신장결석 강아지들은 포피염을 달고 사나요? 다니는 병원서 어떤 수의사분은 신장결석으로 인해 포피염이 생길수도 있다하는데 다른 강아지들은 어떤가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귀두포피염이 선행될 경우, 즉 귀두포피염이 원인으로 신장결석을 앓는 결과가 될 수는 있습니다만, 반대로 신장결석이 있다고 귀두포피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는 어렵습니다.수컷 강아지의 중성화수술, 즉 고환적출의 경우는 예방적 차원의 건강관리나, 행동학적 이유로 인해 보호자 분들이 많이들 진행하지만, 귀두포피를 제거하는 포경수술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중성화수술 후에도 귀두나 음경쪽에 피지선이 많이 발달한 경우, 혹은 소변을 잘 흘리는 강아지의 경우엔 위생불량으로 인한, 세균성 포피염이 잘 발병합니다. 그리고 이 만성 포피염이 경우에 따라 요도와 방광, 요관을 타고 올라가 신우 및 신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신장에 섬유가 침착되거나, 혹은 결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요도의 길이가 긴 수컷의 특성상 신장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보통 포피염과 함께 유전적인 소인(칼슘결석)이나 호르몬질환(쿠싱증후군, 당뇨)이 있을 경우 신장결석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언급하신 것 처럼 콩팥결석이 있다면 콩팥 실질장기에 면역세포, 즉 이주가 자유로운 백혈구의 분포가 신장쪽에 보다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방어선이 느슨해진 요도 및 포피쪽에 포피염이 호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론적으로 원인이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이 보다는 귀두부 자체의 위생불량, 혹은 귀두 쪽의 만성 지루피부염, 아토피 등이 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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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체리 씨앗을 5개 정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보통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과일의 씨앗에는 청산배당체라는, 청산가리 맹독의 전구체가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는 씨앗을 통째로 삼켰다면 위산에서 활성을 잃어 독성을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씨앗을 통째로 삼켰을 경우에도 씨앗이 위장관을 막아 소화가 어렵거나, 아주 드물게 장폐색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 강아지가 씨앗을 씹어먹었을 경우, 구강점막을 통해 중독성 물질이 흡수될 수 있긴합니다만, 이 또한 알레르기가 아주 심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는 별다른 반응 없이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결론적으로, 이론상으론 매우 심각한 반응이 올 수 있으나, 그럴 가능성이 낮습니다 라고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찜찜한 기분이 들 때 가장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은 동물병원에 빠르게 내원하시는 것이긴 합니다만, 씨앗이 그리 크지 않고, 강아지가 식이알러지가 그렇게 평소에 크지 않았다면 일단, 2시간 정도 강아지가 구토반응을 보이는지, 혹은 간식을 포함해 식이를 아예 거부하는지, 갑자기 기운이 없거나 경련 등 특이반응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 지켜보시다가 날이 밝았을 때 동물병원에 내원해보시거나, 더 지켜보시다가 향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에서 조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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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을 보고 강쥐의 사료 양 정하기..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적절하게 잘 급이해주고 계십니다. 살짝 사료의 양을 줄이시면 될 것 같으나, 현재 주시는 양이 큰 문제는 되지 않아 보입니다. 보통 약간 질은 변을 추천하는 이유는 강아지가 모자람없이 먹고 있다는 간접적인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장을 거치면서 수분과 영양소가 흡수되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수분이 모자라거나 영양소가 모자란 상태라면 소화물에서 수분과 영양소를 더욱 많이 흡수하면서, 향후 이 소화물은 대변이 되면서 영양소와 수분이 빠진, 딴딴하고 마른 변이 됩니다. 반면 어느정도 영양소가 충분한 상태라면 소화물의 영양소와 수분이 보다 더 많이 남은상태로 대변이 만들어집니다.(물론 이 때 장에 문제가 있어 아예 영양소와 수분을 흡수를 하지 못한다면 설사가 되는 것이지요.)즉, 의도하신것 보다 대변이 질게 느껴지면 강아지에게 급이하는 사료량과 음수량을 감량하고, 대변이 되직하거나 단단해보인다면 사료량과 음수량을 조금 더 늘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금은 10~20% 정도를 의미합니다강아지가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변은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듯 살짝 묽게 보는 정도로 유지하면 되므로, 현재는 별다른 조절없이 급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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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건강에 대해 질문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한 직사광선이 비추는 곳만 조금 더 조심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는 특정 품종을 제외하고는 전신이 털로 뒤덮여 있어 강한 에너지를 가진 빛이 피부층에 도달하는 것을 비교적 잘 차단하는 편입니다.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은 강아지나 사람이나 모두 물리적인 방법, 화학적인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일부 인종을 제외하곤, 그리고 대부분 문명화된 문화권에선 털을 동물처럼 기르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론 자외선에 취약합니다. 다만, 사람의 경우는 질문에서 언급하셨듯 물리적인 의복 착용과 물리화학적 작용을 모두 할 수 있는 선크림(빛의 반사를 이용한 성분을 이용한 무기자차, 빛 에너지를 다른 화학,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유기자차 선크림)을 적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자외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다만 강아지의 경우는 선크림을 적용한 증례가 많지 않아 그 안전성에 대해 언급드리기가 어렵고, 설사 안전성이 입증된다고 할 지라도 피부에 묻은 이물감이 강해 오히려 이를 핥아 이차적인 피부질환에 이환되기 쉬워, 바르는 제제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미용을 통해 털을 많이 민 상태의 강아지라면 옷을 입히는 등으로 어느 정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질문자분이 언급하셨듯 빛이 강하게 쬐지 않는 구역으로 다니는 것이 좋겠지요.마지막으로, 약간의 피부자극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비타민D 합성에 이은 칼슘의 대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적절한 피부면역력을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광이 아주 심한 날 찾아가서 햇빛을 맞을 이유는 없겠지만, 밤이나 그늘을 계속 의식해서 다닐 정도는 아니라는 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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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말을 못해서 어디가 아픈지도 정확히 모르는데 수의사 님들은 정확하게 진료를 어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진료는 질문자님이 느끼신 것 처럼, 수의사 선생님들도 늘 비슷한 감정을 갖고 진료에 임하게 됩니다. 다만, 수의사 선생님이 조금 더 수월해보이는 이유는 여러 해 동안 수의과대학에서 강아지를 포함한 동물의 질환과 처치, 그리고 이를 예방하는 이론,실습교육을 수강한 뒤 국가 공인 면허증을 받은 사람들이며, 거기에 더해 수 개월, 수 년 강아지를 진료해가며 동물병원 현장에서 익힌 지식과 임기응변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 선생님이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노련한 수의사 선생님들도 매일 난처한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선 사람에게선 문진 등으로 간단히 알아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할 지라도, 진단과 처치에 필요한 병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검사기법(혈액, 영상 등.)을 활용해야 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보호자 분들도 치명적인 증상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계시면, 수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필요할 때 더 효율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집에서 관리해주시다가 치명적인 증상(수회의 구토, 식음전폐, 원인 없는 지속적인 개구호흡)이나, 치명하진 않아도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증상(파행, 불안 및 신경성 증상)이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시고, 불편한 점을 말씀해주시면 진료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클 수 있는 검사 비용의 절감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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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주의)강아지 변 상태 괜찮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언급해주신 내용을 보았을 땐, 현재 장 상태는 회복중인 단계로 보입니다. 별다른 식이 변화가 없음에도 변이 검은색이거나 붉을 경우, 혈변입니다. 특히 검은 변의 경우는 직장보다 더 윗단계의 소화기(대장상부이상, 소장, 혹은 위)에서의 출혈을 암시하며, 붉은 혈변은 대개 직장이나 항문근처에서 장벽이 헐으면서 생겨납니다. 점점 소화기 내강 점막이 회복되면서 갈색변으로 돌아오는 경우, 출혈이 멎었을 확률이 높습니다.의심되는 이물의 크기와 현재 강아지의 나이(4개월령)를 고려해보면 해당 이물로 미세하게 장 점막에 상처를 주었을 확률이 높고, 장 점막이 재생 및 회복되면서, 기존에 손상받은 장 점막이 떨어져나가거나, 내강으로 점액성 장액이 많이 분비됨에 따라, 변에 흰색 점액이 묻어나올 수 있으나, 짧게는 2일, 길게는 1주일 정도 안에 점액의 양이 줄어들며 괜찮아집니다.식욕이 있고, 구토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질환일 확률은 낮습니다.현재 기술해주신 상태만 보았을 때, 다시 컨디션이 나빠질 확률은 매우 낮긴 하나, 변이 다시 뚜렷하게 검은 빛을 띠거나, 구토를 2회이상 시작하거나, 변을 보았을때 완전히 물같은 변만 갑자기 보기 시작한다면 나이를 고려해 2차감염 등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 경우엔 지체없이 동물병원으로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가스트로인터스티날 사료의 경우는 현재 강아지가 4개월령이 맞으시면, 향후 설사 증사가 호전되면 다시 원래 먹던 강아지용 사료를 먹여 성장 발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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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된 아기고양이 식사량이 너무 적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현재 식이량은 크게 모자라진 않습니다. 하루 급이량은 5개월령 까지는 체중의 5%내외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변이 크게 무르지 않을 경우엔 고양이가 현재 식이량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는 방증이므로, 지속적으로 변이 무르지 않다면 많이 먹는 날에는 2%정도 급이량을 더 주시는 것도 가능합니다.습식의 경우는 건식 사료에 비해 기호성이 뛰어납니다. 수분과 많이 결합된 음식은 향취가 있어 고양이의 식욕을 더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습식을 먹이는 식습관을 처음부터 들이게 될 경우, 잇몸사이에 습식사료가 오래 잔존할 수 있고, 고양이 습성상 양치가 매우 어렵기때문에 가급적이면 건식사료를 주는 비율을 늘리시길 권장드립니다.마지막으로,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더 강력한 영역인지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아주 어릴 때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때문에 식욕의 우선순위가 매우 높아 주변에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있어도 사료를 잘 먹긴 합니다만, 이미 더 맛있는 게 무엇인지 인지했고, 보호자가 자신이 편식을 하면 맛있는 것이 나온다는 논리구조를 어느정도 이해한 똑똑한 고양이는 질문자님의 사연과 같은 상황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식음을 전폐하지 않고, 헤어볼 외의 구토가 없으며, 예방접종을 잘 실시하고 있으시다면 현재 크게 걱정할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가정에서 잘 지켜보시면서, 향후 고양이가 나이를 먹으면 매우 교정하기 어려운 편식은 지금부터 고양이가 혼자 밥을 알아서 잘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또 건식을 잘 급이하시면서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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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수술을 했는데 실밥부위를 햝아요 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술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데에만 그쳤다면, 넥카라를 반드시 채워주신 뒤, 가정에서 유심히 지켜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적만 올라온 상황이고, 따로 농같은 고름이 술부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2일 정도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발적도 가라앉습니다. 가정에서 연고나 소독약은 술부가 더 이물감이 들게해 강아지가 해당 부위에 관심을 더 쏟을 수 있어, 권장하지 않으며 동물병원에서 퇴원 시 챙겨준 내복약이 있으면 내복약을 잘 챙겨 먹이시면서 다시 핥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다만, 현 상태가 유지되지 않고, 더욱 심화될 경우, 특히 술부 사이로 흰색 고름이나 피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날 경우에는 지체 없이 응급내원이 가능한 24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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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련견을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반려견 등록 방법은 어떻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동물등록은 시,군,구청 행정기관에서 동물보호 관련 민원업무를 보는 곳에서 가능합니다만,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행기관은 대표적으로 동물병원이 있으며, 내원중이던 동물병원에 전화나 SNS로 동물등록대행이 가능한 지 문의주시면, 필요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혹시 다니시던 동물병원에서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지 못하셨거나, 동물등록대행이 어려울 경우 기타 동물등록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농림부 산하 검역본부에서 운영중인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https://animal.go.kr)사이트를 참조해보시면 대행업체를 확인할 수 있고, 제도에 대해 간략한, 혹은 상세한 정보를 모두 열람할 수 있으니 참조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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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초코 푸딩 먹었ㄴ는데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설사, 구토 등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콜릿이 문제가 되는 상황은 대개 지병이 있거나, 혹은 순도가 높은 파우더나 다크초콜릿을 과량 섭취했을 경우며, 문제가 되는 상황도 무조건 심혈관계 부작용을 수반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이틀 고양이의 상태를 가정에서 잘 확인해주시고 위에 언급해드린 이상반응이 보이신다면 동물병원에서 기본 혈액검사 및 위장염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추가로, 초콜릿, 카카오가 고양이에게 결코 유익한 음식은 되지 못하고, 원치않는 독물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0%는 아니기에, 향후 초코음식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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