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얼굴 미용은 안 시키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선택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눈가를 찌르거나 눈물자국이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얼굴 미용을 억지로 할 이유는 없습니다.미용 자체를 잘 버티는 강아지도 있지만, 미용 자체가 강아지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 중 하나기 때문에, 위생미용을 포함한 너무 잦은 미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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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강아지가 동백꽃을 주워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크게 문제되지 않고, 괜찮습니다. 강아지에게 특히 위험한 식물은 주목나무로, 한국에서도 가로수로 흔히 있는 주목나무에 있는 열매를 주워먹을 경우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급성으로 중독증상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최근 유박비료를 통해 가로수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실제로 먹은 것이 동백꽃인지, 유박비료인지 분간이 잘 되지 않으신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상태를 확인하시면 더욱 안심하실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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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족으로 만든 간식중 뼈도 먹게 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특별히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뼈 중 닭뼈가 문제가 되는 것은 닭뼈는 조류 특성 상 기공이 매우 많고, 냉동으로 유통되는 과정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냉동된 닭뼈는 해동된 뒤 자극이 가해지면 유리조각이 산발하듯 부서지기 때문에 기도나 식도에 손상을 주기 쉽기 때문이지요. 소 뼈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강아지가 골수를 파먹거나, 뼛가루에서 칼슘을 보충하는 등 영양적으로도 어느정도 괜찮은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소 뼈 역시 장시간 상온에 방치될 경우 부패의 가능성이 있으니 적어도 하루나 이틀 정도 뒤에는 폐기처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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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작을 일으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발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 실제로 '발작' 일 수도 있고, 발작이 아닌 국소 경련이거나 심장 등 순환기 문제로 오는 혼절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동물병원에서 진단 후에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먼저 감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만약, 동물병원에서 발작이라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뇌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약물이나, 필요 시 외과적인 처치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발작 그 자체는 강아지 생명에 큰 위협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발작 간 강아지가 겪을 수 있는 고통이나 보호자가 관망하기 어려운 상황, 비용이나 경제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해야 되기에 단순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가급적 시간을 내서 주치 수의사 선생님께 상담받으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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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주면서 훈련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보호자가 의도한 동작을 취했을 때만 보상을 주셔야 합니다. 훈련 간 주의사항 보다는 훈련 외에도 평소에 간식(강아지용은 물론, 과일, 육류가 모두 포함)을 종종 주고 있었다면 해당 행위부터 자제하시고, 훈련에 돌입하셔야 강아지가 보상을 받기 위해 보호자에게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훈련 외 상황에서의 통제가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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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는 많이 줘도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직 7개월 이하의 성견이 아닌 강아지라면, 사료량을 많이주시는 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폭발적인 대사량과 성장요구 에너지로 인해 사료에서 흡수한 에너지를 거의 모두 사용하기 때문입니다.다만, 강아지가 이미 성견이 되었는데 사료와 간식을 과하게 급이하신다면, 설사를 시작으로, 구토를 동반한 췌장 관련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그 외에도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관절이 받는 부하는 곱연산으로 증가하기에 강아지의 골근격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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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애완견이 20년 이상 살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능하나 흔치 않습니다.사람으로 비유하면 대략 120세의 나이에 해당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살아 있어도 여러가지 신체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다만 강아지를 잘 케어해주시고, 적어도 3개월 정도에 한 번 씩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면서 팔로업을 하신다면 강아지의 삶의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닥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너무 심려하지는 마시고, 강아지와 좋은 추억을 잘 쌓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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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고나서 강아지 발을 닦아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닦거나 씻겨줘도 괜찮습니다. 다만 애매하게 닦고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체온으로 인한 따뜻한 온도와 다습한 환경 조건이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지요.또, 산책을 다녀올 때 마다 발을 닦아주고 건조할 경우엔 오히려 발이 너무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오히려 아토피가 있는 강아지는 체내의 보상성 반응으로 과하게 피지가 분비되어 말린 직후 머지 않아 위에 언급드린 고온다습환경이 조성되어 악순환이 될 수 있지요.가장 권장드리는 건, 하루나 이틀 정도 간격으로, 강아지용 물티슈 등으로 간단히 닦아주고 자연적으로 건조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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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에 이물질이 걸렸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중증부터 경증까지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어, 불안하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무언가를 먹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크기가 매우 크다면응급하게 내시경을 이용해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흔한 케이스는 아닙니다.위에 언급한것처럼 크기가 매우 큰 이물이 아닌 경우는 큰 문제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경우에는 이상한 숨소리가 생각만큼 잘 관찰 되지 않습니다.만약 숨소리가 매우 특이하다면 기관지나 연구개쪽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노령견이라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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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귀가 부풀어오르는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배액 및 배액 간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개혈종이 경미할 경우엔 소염제 처치를 통해 체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대부분은 해당 혈종을 터트리고, 추가적으로 분비되는 혈액이나 분비물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배액관을 설치하는 외과적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개혈종의 경우 유전적 소인도 있으며, 환경적 원인으로는 귀를 너무 과하게 털었을 때 혈액이나 체액이 혈관이나 림프관 내 에서 순환하지 못하고, 일부 유실되어 귀연골쪽으로 빠져나갔을 때 생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 번 이개혈종을 앓았던 강아지는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 귀 건강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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