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권위있는 시 문학상이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시에 국한지어 권위있는 문학상을 살펴보면은 우선 문예지 [현대문학]에서 주관하는 "현대문학상(시 부문)"이 있습니다. 가장 오랜 전통이 있으며, 실력있는 중견 시인들이 수상하는 상입니다. 소월문학상이나 정지용문학상, 김수영문학상 같이 시인의 이름과 풍을 따르는 문학상들도 있습니다. 소월시문학상은 서정시의 전통을 잇는 시인들에게 주로 수여되며, 정지용 문학상은 한국시의 정체성을 잘 살린 작품에 수여되는 편입니다. 김수영 문학상은 새롭고 실험적인 목소리를 내는 젊은 시인에게 주어지며, 신인 시인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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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해력이 안좋다는 사람들이 많은.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빙부상은 장인어른(사위의 장인)의 상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빙부상은 장인어른의 부고를 알릴 때 쓰며, 본인 장인뿐 아니라 타인 장인에게도 사용합니다.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듣고,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이 많은 말이니 문해력과 무관하게 알아두면 좋은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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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특강에 나온 문학작품 제목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2025 수능특강 문학에 수록된 한국전쟁 문학 작품으로, 묘사하신 줄거리에 딱 맞는 건 선우휘의 「단독 강화」입니다.한국전쟁 배경의 단편소설로, 전시 상황에서 낙오된 아군(국군 병사 '양')과 적군(인민군 병사 '장')이 동굴에서 하룻밤 지내는 내용입니다. 미군 보급품을 두고 다투다 동굴로 들어간 두 병사가 서로 적임을 알지만, 약속하고 하룻밤 보냅니다. 배 아픈 장에게 양이 약·밥을 주며 인간적으로 어울립니다. 아침에 헤어지려 하지만, 중공군 등장으로 비극적 결말을 맞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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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의 접동새라는시 해석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접동새’를 영어 뻐꾸기로 본다면 “lesser cuckoo" 로 할 수 있고요. 한국어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선 그대로 “jeopdong-sae”로 할 수 있습니다. 접동새는 억울하게 죽은이의 한이 서린 새로 슬픈 울음소리를 내는데요. 김소월의 시에서는 '접동, 접동' 울음소리를 구슬프게 반복하고 3음보 느낌을 살려서 읽으면 운율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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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밤에 더 감성적이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낮에 햇빛을 받으면 기분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는데, 밤에는 햇빛이 없어서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불안 감정이 더 잘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몸이 나른하고 몽롱해지는데, 이 상태가 생각과 감정을 더 몽글몽글하게, 때로는 더 우울하게 증폭시키기도 합니다.또한, 조명이 어둡고, 소리가 적고, 모두가 잠든 시간이라는 분위기 자체가 혼자 있는 느낌·외로움을 키우고, 그게 감성적인 생각을 더 자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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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칭 시점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2인칭 시점은 문학에서 가장 독특한 시점입니다. 질문하신 대로 '나'가 아닌, '너(당신)'를 주인공으로 설정해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방식이죠. 우리가 일상에서 남의 이야기를 할 때 "너는 어제 밥을 먹었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나는 먹었어" 혹은 "철수는 먹었어"라고 말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우니까요. 2인칭 시점의 주인공은 문맥에 따라 달라집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주인공일 수도 있고요. 작품 속 인물이 작품 내에서 매우 긴밀하게 지켜보고 있을 경우에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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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참 재밌게 읽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칼세이건의 배우자이자 <코스모스> 시리즈의 공동 제작자인 앤 드루얀이 쓴 후속작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을 먼저 추천드려요. 세이건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과학적 성과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또한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도 추천드려요. 우주 대신 '인류'라는 종에 초점을 맞춘 걸작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는지 냉철하고도 철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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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에 쓰이는 비인칭 주어it의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2) What day is tomorrow?해석: 내일 무슨요일이야?>>요기서 주어는 tomorrow 이기때문에 가주어 it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 What day was yesterday?해석: 어제 무슨요일이었어?>> 3번 역시 주어는 yesterday 입니다. 가주어 it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1) What day is it today?>> today는 부사여서 주어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가주어 it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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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공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짧게 말하면,공평은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는 것을 말하며 '균등'과 비슷합니다. 공정은 상황·차이를 고려해 옳게 나누는 것으로 '정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평은 모두다 똑 같이, 공정은 다르지만 납득 할 수 있도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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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이상 같은 시가 안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이상처럼 양자역학이나 현대과학을 끌고 들어와서 시를 쓰는 시인은 지금도 매우 드뭅니다. 이상은 당시로서는 최첨단이던 상대성이론, 현대 물리학의 개념을 상당히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 속에 녹여 넣은 존재로, 이후 물리학자들조차 놀랄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현대 시인들도 과학·수학 개념을 이미지로 차용하곤 하지만, 이상처럼 고급 과학 지식을 시적 구조와 어휘체계 관통시키는 시인은 지금도 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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