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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대비 원화하락폭이 큰 상태라는데 우리나라는 수출비중이 크니 유리한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달러로 거래되는 수출금액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원화표시 기준)다만, 최근의 무역적자 현상 등은 수출뿐 아니라 수입액도 증가하며, 원재료(원유, 원자재 등)에 대한 가격상승이 엄청나게 높아져 수출의 효과를 상쇄하였고, 반도체 등의 수출성적이 떨어지고, 중국의 도시폐쇄등으로 인해 수출자체를 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있어 무역적자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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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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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시 가산금리와 기준금리의 산정방법은?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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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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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나 코스닥의 지수는 어떻게 계산되어 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란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irce Index)를 말하며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현재 2,400정도)코스닥이란 한국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서(KOrea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입니다.아주 편하게 보았을때 코스피는 대기업을 위한, 코스탁은 중소기업을 위한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코넥스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최적화된 시장으로 이들 기업의 상장이 용이하도록 主시장인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비해 진입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성장초기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원활히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입니다.코스피란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irce Index)를 말하며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현재 2,400정도)현재의 코스피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3년에 지정되었는데, 지수의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로, 기준시점의 지수는 100으로 예를들어 2,000포인트라고 한다면 기준시점에 비해 시가총액이 20배 늘어났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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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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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등장배경은 어떻게 됩니까?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신원 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습니다.비트코인은 기존 중앙집중식 금융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매우 거세게 이는 상황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은행과 같은 중앙기구가 없더라도 네트워크 참여자들에 의해 피투피(P2P) 방식으로 스스로 작동하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구상한 것입니다.2009년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 2100만 비트코인이며 그 이상은 발행될 수 없습니다.15년이 안되는 역사동안 사실상 가치가 0과 다를바 없었던 비트코인의 최고가격은 약 5만달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상승가치를 더 높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알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인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암호화폐를 칭하는 말로서 영어로 '얼터너티브 코인(Alternative coin)'의 축약어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이더리움이 될 것입니다.가치판단의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단기적 투자(단타)보다는 장기적 투자의 마음을 갖고 접근하여야 하며 여유자금으로만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코인을 공부하시고 싶다면 각 코인들의 백서(a white paper)를 보시면 도움이되며, 가볍게는 업비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각 코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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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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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예금 이랑 연금 중 어떤걸 선택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IBK에서는 예금과 적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예금이란?예금이란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금 방법에 따라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 등으로 나누어집니다.예금은 일정 금액, 예를 들어 1억 원을 예금한다면, 1억을 한번에 은행에 넣고 정해진 기간 동안 중도에 찾지 않고 두면 만기일에 정해진 이자수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그럼 예금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예금입출금이 자유롭고, 가입대상이나 예치금액, 예치기간에 제약이 없습니다.- 당좌예금예금자의 요구에 따라 예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언제든지 지급받는 예금입니다.주로 개인이 아닌 기업이 대상이며, 은행이 예금자를 대신해 수표나 어음으로 입출금을 대행해주어 예금자의 비용과 노력을 절약시켜주는 예금으로 이자나 저축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자금의 보관과 지급위탁이 주목적입니다. - 정기예금예금자가 일정 기간을 정하여 금액을 맡기고 기간 만료일까지 환급을 받지 않는 기한부 예금입니다.적금이란?적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낸 다음 찾는 방법으로 정기 적금과 각종 부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기적금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 각종부금정기적금과 비슷하나 일정 회차 이상 부금을 내면 일정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자유적금자유적금이란 매월 의무납입액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하는 정기적금입니다.출처: https://blog.ibk.co.kr/1377 [IBK기업은행:티스토리]예금이나 적금에 관한 금리조회에 대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fsb.or.kr/rateinst_0100.act예금과 적금 중 어떠한 저축이 더 유리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2293&sel_year=2019&sel_month=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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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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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알고싶어서 질문함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각 가상화폐 거래소의 상장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우리나라 업비트의 경우 거래지원 정책(상장기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https://upbit.com/service_center/policy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신원 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습니다.2009년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 2100만 비트코인이며 그 이상은 발행될 수 없습니다.15년이 안되는 역사동안 사실상 가치가 0과 다를바 없었던 비트코인의 최고가격은 약 5만달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상승가치를 더 높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알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인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암호화폐를 칭하는 말로서 영어로 '얼터너티브 코인(Alternative coin)'의 축약어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이더리움이 될 것입니다.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표적 자산이기 때문에 해당 자산의 악재 등이 발생하면 모든 가상화폐가 하락하는 말하자면 대표격을 가지고 있는 자산입니다.가치판단의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단기적 투자(단타)보다는 장기적 투자의 마음을 갖고 접근하여야 하며 여유자금으로만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코인을 공부하시고 싶다면 각 코인들의 백서(a white paper)를 보시면 도움이되며, 가볍게는 업비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각 코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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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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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하기 좋은 재테크 추천받아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재테크 수단으로서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취미가 있다면 좋고 그냥 일상을 기록하셔도 상관없습니다.애드포스트 수익 등이 생길 수 있고, 블로그가 활성화되면 체험단 등의 활동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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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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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의 하락에따른 경제 영향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정책들에 따라 달러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비단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낮아졌다기 보다는 글로벌한 달러강세의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현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수단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달러화의 가치가 오르면서 수입물품의 가격이 오르게 되는 현상 즉 인플레이션의 현상이 더 안좋습니다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달러의 강세장을 유지하면서 수입물품의 상대적인 가격을 낮게 형성시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환율 방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한 추세를 이겨내지는 못하고 계속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이 계속되는 한 어느정도 이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환율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106환율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6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환율의 정의, 변동요인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환율의 정의환율의 정의 : 환율은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환율(exchange rate)이란 외국 통화 한 단위를 받기 위해 자국 통화를 몇 단위 지불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두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말한다환율의 변동요인환율의 변동요인 :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국가와 상대국의 물가수준 변동을 들 수 있다. 통화가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수준으로 가늠되는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장기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로 생산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나라의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향상(악화)될 경우 자국통화는 절상(절하)된다. 이는 생산성이 개선될 경우 재화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더 싼 값에 재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올라가게 된다.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외거래, 거시경제정책 등을 들 수 있다.대외거래 결과 국제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외환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환율은 하락하고, 국제수지가 적자를 보여 외환의 초과수요가 지속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 통화정책 등 거시경제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하면 통화공급이 감소하여 외국의 통화량에 변화가 없다면 원화의 상대적인 공급이 줄어들어 환율이 하락(원화절상)한다.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첫째, 시장참가자들의 환율에 대한 기대가 변하게 되면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인 거래에 의해 실제 환율의 변동이 초래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시장참가자가 환율상승을 예상할 경우 환율이 오르기 전에 미리 외환을 매입하면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외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실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둘째, 주요 교역 상대국의 환율 변동은 자국 통화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수출경쟁관계에 있는 나라의 통화가 절하될 경우 자국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인해 외환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기대가 형성되어 자국의 통화도 절하된다.셋째, 각종 뉴스도 시장참가자들의 기대변화를 통해 단기 환율변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례로 2010년 5월 천안함 침몰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자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큰 폭 상승하였다.넷째, 은행의 외환포지션 변동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은행의 외환포지션(외화자산-외화부채)이 매도초과(외화부채> 외화자산) 혹은 매입초과(외화부채 < 외화자산)의 한 방향으로 크게 노출될 경우 포지션조정을 위한 거래가 일어나고 그 결과 환율이 변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의 선물환포지션이 큰 폭의 매도초과를 보일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현물환을 매입함으로써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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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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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중에서 신용점수에 가장 영향을주는것은?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32786/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신용점수는 평균 600~800점정도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https://sidongblog.tistory.com/975일반적으로 신용점수 상승/하락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신용점수 상승 요인- 대출금상환이력-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이력- 연체 대출금에 대한 상환-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등2. 신용점수 하락 요인- 대출금 연체-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제2금융권 대출- 현금서비스 이용 등또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www.niceinfo.co.kr/creditrating/cb_score_1_4_1.nice또한 기사를 통해 나온 신용점수 관리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①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한 곳에서만 거래하기“채무를 통합해 한 곳에서 관리하기 쉽다는 차원도 있지만, 급여통장·공과금 납부 등 여러 거래실적이 한 은행에 쌓이면 기존 2금융권 이용자라도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이 거래 실적을 잘 관리해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신용점수는 상승한다.”② 소액 연체 만들지 않고 오래된 연체부터 정리하자“연체 기간이 오래된 것일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반드시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연체를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것이 낫고, 상환 알림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이 변경되면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한다.”③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성실납부 이력 등록하기“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의 비금융정보도 신용점수에 반영할 수 있다. KCB·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나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일부 핀테크 앱을 통해 공공요금을 장기간 성실 납부해왔다는 사실을 조회하고 나서 이를 직접 등록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로 KCB의 경우, 국민연금을 성실 납부한 기간이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41점까지 점수가 오를 수 있다.”④ 신용카드 한도는 30~50%만 쓰도록 하자“신용카드의 개수 자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한도 안에서 어느 정도를 쓰느냐다. 한 달에 1000만원을 신용카드로 쓰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1000만원 한도인 카드 하나를 가지고 꽉 채워 쓰는 것보다 카드 여러 개로 나누어 쓰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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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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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가 높아지면 우리나라에 끼치는 경제 위기중 어느분야에 가장 영향을 끼칠까 궁금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이 오르게되는 상황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면 어떤 한 산업이 아닌 전 산업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환율이 오름에 따라 이익이 있는 부분에 대한 분석이 각 산업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9/07/7RSH4E5TFBDA3G6BBYR7FGHNFM/https://news.g-enews.com/article/Industry/2022/08/202208292056593236de014c1a1f_1?md=20220831094907_U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정책들에 따라 달러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비단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낮아졌다기 보다는 글로벌한 달러강세의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현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수단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달러화의 가치가 오르면서 수입물품의 가격이 오르게 되는 현상 즉 인플레이션의 현상이 더 안좋습니다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달러의 강세장을 유지하면서 수입물품의 상대적인 가격을 낮게 형성시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환율 방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한 추세를 이겨내지는 못하고 계속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이 계속되는 한 어느정도 이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환율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106환율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6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환율의 정의, 변동요인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환율의 정의환율의 정의 : 환율은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환율(exchange rate)이란 외국 통화 한 단위를 받기 위해 자국 통화를 몇 단위 지불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두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말한다환율의 변동요인환율의 변동요인 :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국가와 상대국의 물가수준 변동을 들 수 있다. 통화가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수준으로 가늠되는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장기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로 생산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나라의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향상(악화)될 경우 자국통화는 절상(절하)된다. 이는 생산성이 개선될 경우 재화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더 싼 값에 재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올라가게 된다.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외거래, 거시경제정책 등을 들 수 있다.대외거래 결과 국제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외환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환율은 하락하고, 국제수지가 적자를 보여 외환의 초과수요가 지속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 통화정책 등 거시경제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하면 통화공급이 감소하여 외국의 통화량에 변화가 없다면 원화의 상대적인 공급이 줄어들어 환율이 하락(원화절상)한다.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첫째, 시장참가자들의 환율에 대한 기대가 변하게 되면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인 거래에 의해 실제 환율의 변동이 초래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시장참가자가 환율상승을 예상할 경우 환율이 오르기 전에 미리 외환을 매입하면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외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실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둘째, 주요 교역 상대국의 환율 변동은 자국 통화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수출경쟁관계에 있는 나라의 통화가 절하될 경우 자국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인해 외환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기대가 형성되어 자국의 통화도 절하된다.셋째, 각종 뉴스도 시장참가자들의 기대변화를 통해 단기 환율변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례로 2010년 5월 천안함 침몰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자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큰 폭 상승하였다.넷째, 은행의 외환포지션 변동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은행의 외환포지션(외화자산-외화부채)이 매도초과(외화부채> 외화자산) 혹은 매입초과(외화부채 < 외화자산)의 한 방향으로 크게 노출될 경우 포지션조정을 위한 거래가 일어나고 그 결과 환율이 변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의 선물환포지션이 큰 폭의 매도초과를 보일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현물환을 매입함으로써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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