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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보조제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시중에서 언급되는 보조제들은 체중 감량의 주요 수단이 되긴 어렵습니다. 의학적인 근거로 보면 보조제만 의미 있는 체중 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어요.[보조제 성분]흔히 들어가는 성분은 카페인, 가르시니아, 카테킨녹차추출물(EGCG), 시써스, L-카르니틴, 공액리놀레산(CLA), BNR17유산균이 있는데, 이러 경우 대사율을 약간 높이거나 식욕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키는 수준에 그칩니다. 체중 감량 효과는 평균적으로 몇 주에 1~2kg이내거나, 운동/식이조절을 병행했을 경우 미미하게 추가 효과가 나타나는 정도랍니다.[과장성]"특수 성분", "지방이 싹 녹는다", "먹기만 하면 ~kg감량" 이런 표현은 거의 과장입니다.. 체지방 감소는 결국에 에너지 섭취보다 소비가 좀 더 많아져야 가능하고, 호르몬 균형, 규칙적인 숙면/운동이 꾸준해야 가능하고, 보조제가 근본적으로 대신하긴 어렵습니다. 일부 제품은 1)심박수 증가, 2)불안, 3)위장장애, 4)간수치 증가, 5)수면의 질 저하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해결 제언]이미 매일 아침에 운동을 하고 계시다면, 이 자체가 보조제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보조제를 만약 고려하신다면 "지방 연소제"보다, 동물성 단백질(계란, 살코기, 생선) 보충(하루 체중 1kg당 1.6g), 식이섬유(25g 이상), 비타민/미네랄처럼 식단을 보완하는 역할로 잡아가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체중감량은 식사 조절, 운동 지속성, 수면/스트레스 관리라는 점이고 이 들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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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배고픔을 의지로 이기려는 방식은 나중에 가서 결국 실패합니다. 배가 너무 고프면 예민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이 의지 문제가 아니고 생리적 반응이 강한 유형이 되겠습니다. 이겨내기보다, 배고픔이 과하게 생기지 않게 설계하는 것입니다.1) 배고픔 구분:실제 에너지의 부족으로 오는 생리적인 배고픔, 혈당의 급변, 스트레스로 생기는 가짜 배고픔이 대응이 달라집니다. 후자의 경우엔 잠깐 드셔도 금방 다시 배가 고파지며,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된답니다.2) 식사 순서:식사 구성의 우선순위를 바꿔봅니다. 식사시 단백질, 섬유질이 부족하다면 포만감의 호르몬이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적게 드시기보다, 자연식품 위주로 든든하게 드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단백질(계란, 생선, 살코기), 채소, 지방(아보카도, 올리브유, MCT오일, 목초버터)가 먼저 채워진다면 배고픔 강도가 확실하게 줄어들게 됩니다.3) 배고픔 루틴:개가 고프실 경우 참기보다 안전하게 완충 장치를 걸어두는 것입니다. 무조건 버티시면 나중에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미역국, 치즈같이 혈당을 급하게 올리지 않는 식품들은 배고픔을 진정시키며 체중의 부담도 적답니다.4) 수면, 스트레스 관리:잠이 부족하거나 긴장이 지속되시면 식욕 조절 호르몬이 깨져서 배고픔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어떤 식단도 성공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배고픔을 잘 참는 분들은 의지도 대단하지만, 타고난 체질도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이런 배고픔을 평생 유지하긴 불가능한 환경입니다. 전략만 잘 바꾸시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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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않좋은 음식 성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요로결석을 두 차례정도 겪으셨다면 신장이 이미 자극을 많이 받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어떤것을 줄여야 하는지 제대로 확인 후 관리하시는 것이 현명한 접근이 되시겠습니다. 특정 음식보다 신장에 부담을 주는 성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몇 가지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가) 나트륨: 짠 음식이 소변으로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다 보니 결석의 재발 위험, 신장 부담을 동시에 높이게 됩니다. 국물 위주의 식사, 가공식품, 젓갈, 라면, 김치의 과다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나) 옥살산: 칼슘결석의 주 원인이 되며, 비트, 시금치, 견과류, 초콜릿, 코코아, 진한 홍차/커피에 많이 들어있답니다. 완전히 끊으시기보다 빈도(주1회 이하)와 양을 최대한 줄여보시고 공복 섭취는 꼭 피해주세요.다) 과한 동물성 단백질: 일반식을 하시면서 지방질이 많은 육류까지 너무나 과하게 드신다면 소변이 산성화되고 요로결석이 잘 생길 수 있고, 신장 여과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물론 동물성 단백질은 드셔도 되나, 질문자님에게 많을수록(체중 1kg당 0.8~1.0g을 권장드립니다) 신장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라) 인산염, 고과당: 가공식품, 탄산음료, 단 음료, 가공육에 많으며 신장 기능이 저하되셨을 경우 체내에 축적 위험이 커집니다.마) 수분 부족: 물 섭취가 너무 적으면 어떤 식단도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맑은 소변이 유지되실 정도(수용성 비타민 B 섭취 후 노란색은 제외합니다) 수분 섭취가 기본적인 치료, 예방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너무 넓게 통제하시기 보다, 짠맛/옥살산/가공식품/과도한 단백질 이 네 가지만 관리를 하셔도 신장 부담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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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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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 수술 후 6개월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위암의 수술 후 6개월 경과, 2주전에 CT에서 이상 소견이 없으셨다면 식사는 점점 정상 범위로 넓혀가셔도 괜찮습니다.[즙, 한약을 피하라는 이유]'즙, 한약'을 피하시라는 지시가 보통 위 절제 후에 예민한 위장에 농축액이 자극이 될 수 있고(고탄수화물로 인한, 덤핑증후군 유의), 일부 한약, 혼합즙이 성분이 다양해서, 1)간독성, 2)출혈의 위험, 3)약물 상호작용(항응고제, 항혈소판제가 있습니다)을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안전 측면에서 넓게 제한하기도 합니다.[배즙 섭취의 요건]배즙은 일반 식품이라서 한약보다 위험도는 낮습니다. 대신 조건을 지키시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1) 배 100%, 아니면 배+물처럼 단순 성분 제품을 골라주세요.2) 도라지, 생강, 꿀, 한약재가 섞인 혼합즙, 농축액(당이 높습니다)은 피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3) 공복은 피하시고, 식후에 소량(50~100ml)정도 시작하셔서 속쓰림, 복통, 설사, 덤핑(식후 심한 두근거림, 식은땀) 증상이 있으시면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확실한 방법이 드시려는 제품 성분표 사진을 찍으셔서 진료받으실 경우 담당의(아니면 약사)에게 섭취 가능성 여부를 재확인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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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경안정제 3개월째 복용중인데 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겨서 배추전을 매일 먹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일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말씀을 주신 내용을 보니 방향는 괜찮으나, 현재 방식은 장에 조금 부담이 누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안정제 복용시에 장운동의 저하는 흔한 부작용이다 보니 식이섬유를 늘리는 방법은 맞습니다. 하지만 배추전을 매일 드시는건 기름 섭취가 너무 기름 섭취가 반복되기도 하고, 섬유질이 단조로워서 장 기능의 회복에는 한계가 있겠습니다.따라서 어떤 방법이 장과 변비가 가능할지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변비 개선]변비 개선에는 생채소보다는 익힌 채소가 좀 더 유리하답니다. 물론 전으로 부친것 보다는, 데치거나, 찐 채소류가 더 낫습니다.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처럼 섬유가 질긴 채소는 꼭 1)데치시거나, 2)찌거나, 3)볶아 세포벽을 부드럽게 해주셔야 가스, 복부팽만을 줄여줄 수 있답니다. 생양배추는 장내 발효과 과해서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익히셔도 과하게 드시면 똑같이 가스를 생성하게 됩니다. 계란과 함께 조리하신 부분은 단백질, 지방이 더해져서 장 자극을 완화하는 점에서 바람직 하답니다.[수용성 식이섬유]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효 김치, 익힌 채소, 바나나/고구마, 미역/다시마, 소량의 통곡물이 장내 수분을 끌어당겨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충분한 물 섭취(하루에 1.5~2L 이상), 일정한 식사 시간(식사 텀 4~6시간), 기상후 가벼운 전신체조, 규칙적인 운동(주150분 이상 유+무산소 운동), 기상 후 일정한 배변 리듬을 만드시는 것이 약물성 변비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채소는 익히시고, 기름은 소량(올리브유, 아보카도유),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를 섞어서 가져가시면 소화와 변비에 조금씩 개선이 되실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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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헬스장 골격근량 증가목표 식단방법
안녕하세요,질문하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단백질 음료 적합성]근력강화, 골격근량 증가가 목표시라면, 운동 후에 단백질 음료 드시는건 도움이 됩니다. 식사만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채우기 어려운 초심자에겐 효율적인 보충 수단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음료는 식사를 대체하시기보다 효율적으로 보충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세요![단백질 음료 타이밍]현재처럼 아침은 가볍고, 점심은 급식, 저녁이 일반식이시면 단백질 음료를 한 끼를 거르시는 용도로 사용하시기보다, 간식 아니면 운동 직후 보충으로 드셔주세요. 운동 직후엔 근육의 단백질 합성이 활발해지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단백질 음료를 섭취하시면 효과가 좋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도 오후 간식으로 같은 타이밍에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단백질 섭취량]체중 증가를 크게 신경 쓰시지 않으신다면 하루 총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1.2~1.6g정도로 맞추시는 것이 근육/체중 모두 증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백질 음료 1회 섭취량은 보통 20~30g정도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기본 식사는 유지하시면서 부족한 단백질을 단백질 음료, 구운계란같은 식품으로 채우시는 방향으로 꾸준히 이어가시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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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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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때 배아플지 궁금합니다!!간절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말씀하신 조합(탄산, 치킨, 딸기, 과자)는 기름기, 당류, 탄산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장이 예민해지시면 24시간 정도 복통이나 묽은 변이 이어질 수 있답니다. 하지만 내일도 100% 아픈지, 괜찮은지 예측은 현재처럼 통증이 약해지고 설사가 더 이어지지 않는 흐름이시면 내일은 분명 호전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시험 대비 대처]현실적인 방법으로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 밤, 내일 아침엔 자극적인 음식(라면, 치킨, 매운 것, 우유, 카페인, 탄산)은 피하시고, 바나나/흰빵/계란찜/찐감자 처럼 담백한 음식을 소량만 드셔주세요.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고, 배를 따뜻하게 하시면 장 경련은 줄어듭니다. 긴장하시면 장이 더 움직이다 보니 아플 수 있는데, 시험에 집중하게되면 아무래도 통증을 덜 느끼게 됩니다.(통증 인지가 분산이 됩니다). 대신에 긴장 자체가 복통을 키우실 수 있으니, 아침에 화장실을 한 번 다녀오시고, 10분 복식호흡을 하시고 가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위에 언급한 내용을 잘 참조하시어 내일 시험 잘 치루셨으면 좋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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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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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얼렸다가 먹으면 칼로리와 당도 낮아진다고하는데요. 그럼 음식도 그런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질문 주신 내용이 일부는 맞으며, 일부는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핵심부터 잘 정리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저항성 전분]밥을 지었다가 식혀서 냉장해서 다시 데워서 먹으면 전분의 일부가 "저항성 전분"으로 변한답니다. 저항성 전분이 소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아서 혈당 상승 속도를 낮추고, 실제 흡수되는 열량도 소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답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완전히 줄어드는건 아니며, 체내 이용률이 약간 낮아지는 정도입니다.[다른 음식 여부]이 현상이 쌀만의 특징은 아니에요. 질문처럼 전분이 많은 음식, 예로 감자, 고구마, 파스타, 빵, 콩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조리 후에 식히는 과정에 일부 전분 구조가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그 반대로 생선, 고기, 달걀 기름같이 전분이 거의 없는 음식엔 이런 효과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냉장 후 해동해서 당이 아예 사라지거나 칼로리가 크게 줄어드는건 아니에요. 혈당 관리나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며, 식사량과 식단 구성이 중요하겠습니다.>>> 따라서 쌀만의 특성은 아니지만 "모든 음식"에 해당되는건 아니며 전분이 많은 음식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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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와 치킨먹고 매우매우 복통호소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말씀 주신 증상을 보면, 웰치스와 치킨 조합이 복통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웰치스가 탄산, 과당이 많은 음료로 위, 장에 가스를 빠르게 생성해서 장운동을 과하게 자극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기름진 후라이드치킨이 더해진다면 지방 소화 과정에 담즙 분비가 늘어나서 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답니다. 이후에 딸기같이 산도가 있는 과일까지 같이 들어가면 이미 자극받은 장이 묽은 변, 복통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아니고 과일과 고기로 인한 장 자극과 급성 소화불량이 가까운 양상입니다.내일 시험을 앞두고 계셔서 많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장을 최대한 쉬게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당분간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과일, 유제품을 피해보시고 미지근한 물, 보리차 정도만 소량 드셔주세요.(틈틈히 자주) 그리고 중요한건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시다면 지사제까지는 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복통이 계속되시면 소화제와 일반적인 진경제가 도움이 되겠습니다.먄악 오늘 밤에 고혈, 심한 설사, 구토까지 동반되신다면 응급실 진료가 필요하지만, 현재 설명해주신 상황이면 반나절 이내로 호전이 될 가능서이 높습니다. 시험을 앞둔 상황이니만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밤만 잘 관리해주시면 내일 시험에는 큰 지장이 없을 거에요.쾌차하시길 바랍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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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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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데 우유랑 요거트같은 ...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당뇨가 있으셔도 우유, 과일, 요거트를 꼭 피하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섭취 가능 여부]대신 1)종류, 2)양, 3)섭취 시점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우유와 요거트는 '유당(lactose)'이라는 당이 있어서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가당 요거트나, 그릭요거트는 단백질과 지방이 함께 있는 제품은 혈당 상승이 완만한 편입니다. 100g당 보통 당 함량은 5g이내입니다. 과일도 마찬가지로 완전 금지 대상은 아닙니다. 사과, 블루베리, 딸기, 키위같이 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소량(100g이내), 식사 사이 간식(점심, 저녁 사이)으로 단백질(삶은 달걀, 두유)와 함께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단 맛이 땡기는 이유]이 부분은 혈당의 변동과, 뇌의 보상 반응이 겹쳐서 나타나는 반응으로 이상한 현상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완전히 끊으시려 한다면 오히려 더 갈망하고, 힘들어집니다. 조절해서 드시고 계시다면 그 자체로 이미 잘 관리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달달한 음식을 무조건 "배제"하시기 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도록 "선택"하시고 나눠서 섭취 타이밍을 잘 잡으셔서 드시는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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