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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다크초콜렛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다크초콜릿이 밀크, 화이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좋다고 알려진 이유가카카오 함량이 높아서 입니다.초콜릿 주성분 카카오는 항산화 물질 플라바놀(Flavanol)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서가) 혈류 개선나) 혈압의 완화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이 외에도 세포의 손상을 줄이면서 염증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합니다.[정서 안정]기분을 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기분 안좋을때 초콜릿 찾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카카오에는 행복한 호르몬인 세로토닌, 엔돌핀을 분비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의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아연, 구리, 철분같이 미네랄도 있어서 피로의 회복에도 괜찮죠.[주의사항]다크초콜릿도 제품마다 영양성분과 구성이 천차만별입니다. 카카오 함량은 최소 80% 이상이 무난하며 100%가까울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점점 써지고 크레파스같은 식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보통 60%~70%부터 시도해보셔서 단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권장섭취량]하루에 한 두조각이 좋습니다. 20g내외이면 충분하고, 설탕, 가공유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결국 밀크초콜릿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참조 감사드립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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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었을때는 영양죽이 좋을까요? 흰죽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입안이 헐었을 경우 자극이 거의 없는 담백한 흰죽이 괜찮습니다.입안에 상처, 염증이 있으면 버섯, 양념, 고기, 채소 섬유질도 입안을 자극시키니 통증이 악화되거나 회복이 더뎌집니다.흰죽은 소화가 빠른편이고 거의 자극이 없어, 체내에 에너지와 수분을 공급해줘요.대신 단점이 말씀하신 것 처럼 포만감이 오래가지가 않습니다.이럴 경우 흰죽에는 으깬 두부, 달걀 흰자를 섞으시면 단백질도 보충하면서 자극은 최소화시킬 수 있어요.영양죽(쇠고기, 야채죽, 버섯)은 영양면에서 균형이 좋지만 입안이 헐고 통증이 있으면 씹는 과정에서 상처를 건드리니 아플 수 있죠. 팥죽, 호박죽, 녹두죽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팥과 녹두는 섬유질이 많다보니 입안에 질감이 거칠 수는 있어요. 이러실 경우엔 호박죽이 가장 무난해요. 단맛도 자연스럽고 점도가 있어 삼키기도 편합니다.상처가 있을 경우 흰죽으로 입안에 휴식을 마련하고, 계란, 두부, 단백질 음료, 식사대용 음료로 나머지 에너지를 보충하는 식이 좋겠습니다.2~3일 뒤에 염증이 가라앉으면 영양죽으로 조금씩 넘어가면서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금방 배가 고프시면 식사 간격을 3시간으로 좁혀서 식사를 5번으로 나눠보시거나 식사 3번에 간식 2번(단백질, 식사대용 음료)으로 대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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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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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고기볶음에서 두반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두반장이 중국 사천요리에서 대표적인 장으로두반: 콩, 넓은 콩껍질장: 발효된 양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주 재료]삭힌 잠두콩(강낭콩), 고추, 밀가루, 소금, 기름, 물이며 일정 기간에 발효, 숙성을 거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고추 매운맛, 콩에 고소함, 발효의 감칠맛이 섞여 다양한 맛미를 느낄 수 있죠.[영양학적 분석]두반장이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칼슘, 철분의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장류 특성에 나트륨 함량은 매우 높습니다.(100g당 4,000mg 정도됩니다) 그래서 과다 섭취만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에 많이 사용하면 염분 섭취량이 과해지니 부종이나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니 1~2T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추, 콩 발효과정에 이소플라본(식물성 에스트로겐입니다)과 캡사이신(항산화 작용, 대사 촉진이 있습니다)이 들어있어서 적당량 드시면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먹는 방법]두반장고기볶음이 이런 두반장을 활용해서 돼지고기, 소고기를 볶은 요리입니다. 그래서 단백질, 지방, 나트륨도 같이 들어있죠. 고기 단백질과 두반장 발효 콩 단백질이 섞여 감칠맛은 더욱 살리고 밥반찬으로 드실 때 식욕도 자극해줍니다. 하지만 영양 균형으로 위해서 기름 사용은 조금 줄이고, 채소(숙주, 피망, 양파, 청경채)를 듬뿍 넣어 조리하면 나트륨 농도도 낮추면서 비타민, 섬유질까지 보충이 가능합니다. 두반장이 매운 콩 발효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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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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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유지시, 음식 냄새로 인해 멀미가 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네 가능합니다.공복 상태에서는 위 속 음식물이 없다보니 위산은 직접 점막에 닿게되고 이때는 강한 음식 냄새는 후각을 자극을 하면 위산의 분비는 급히 증가하게 됩니다.냄새 자체는 미각과 연동되니 먹겠다는 신호를 뇌로 보냅니다. 그래서 위는 갑자기 추숙하고 위산도 높아지며 속이 쓰리고 울렁거리기도 합니다.특히나 공복이 길어서 위가 민감해진 상황이라면 통증, 메스꺼움도 느끼기도 하죠.이런 증상이 보통 복부 불편감으로 흔히 말하는 멀미(전정기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구토감, 어지러움)과는 달라요.하지만 감각이 과해져서 구역감이 생기는건 "공통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1) 냄새에 예민한 사람2) 위염/역류성 식도염이런 분께 잘 나타나고, 이럴 경우에 냄새를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드셔서 위를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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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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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양과 질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수면의 양, 질이 신체 회복, 에너지 대사, 면역 기능, 호르몬 분비같이 모든 생리 작용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뇌, 몸도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서 피로는 누적되고, 집중력 저하, 반응 속도의 감소, 감정 조절 능력도 저하됩니다.성장 호르몬, 멜라토닌같이 깊은 수면중에 분비되면 근육의 회복, 세포 재생도 도와서 수면의 질도 떨어지면 운동 효과도 마찬가지로 떨어져요.반대로 과도하게 자는것도 신체 리듬을 더욱 흐트러뜨리니 무기력함을 유발합니다.그래서 성인은 7~8시간 숙면이 적당합니다.수면의 질을 높이시려면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면서, 자기전에 전자기기 사용을 줄여보시는 것 입니다. 카페인과 알콜은 수면 단계를 방해합니다. 최소 6시간 전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침실의 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고 잠 자기 전에 따뜻한 샤워, 스트레칭, 명상은 근육의 긴장도 풀어주면서 쉽게 잠들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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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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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안다녀도 수족구는 왜 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려서 심란하시겠습니다.수족구병이 집단생활에서 잘 걸리지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이라 어린이집, 키즈카페를 가지 않아도 걸릴 수 있습니다.주 원인이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이며 이 들이 공기 중보다 콧물, 대변, 침, 손, 장난감, 식기, 수건 이렇게 손이 자주 접촉되고 비말을 통해 퍼지게 됩니다.그래서 외출을 하지 않아도 다른 가족이나 지인이 외부에서 바이러스를 옮겨 올 수 있으며, 문손잡이, 현관, 택배같은 곳에서도 간접 접촉이 가능하기도 합니다.이게 환절기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손을 입에 가져다대는 아이라면 쉽게 감염되기도 합니다.바이러스가 감염 후에 일주일 정도 전염성은 강한데 대변에서는 2주 가까이 지속되기도 해서 가족간에 감염도 빈번하답니다.이럴 경우 외출 후 손 씻고, 주방 위생을 좀 더 철저히 하고, 장난감/인형/만지고 놀 완구 소독이 꼭 필요합니다.충분한 물을 드시고 휴식이 중요해요.보통 일주일 이내로 회복이 되니 아이가 조속히 쾌차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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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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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열치 도시락의 치킨 한 조각vs편의점의 더큰지파이 이 중 어느것이 고칼로리 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뚜열치는 제품 전체 열량이 대략 800~1,000kcal이며 도시락 속 치킨은 대략 하나당 250kcal 이내로 추청됩니다. 더큰지파이는 1개당(170g)에 열량은 약 453kcal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크기도 더큰지파이가 더 크고 칼로리도 453kcal라 뚜열치 한 조각 보다는 1.5~2배정도로 보시면 됩니다.뚜열치 치킨 조각도 모두 크기가 균일하진 않아서 만약 하나가 많이 크고 양념, 튀김옷도 많으면 400kcal대에도 근접할 수 있겠습니다.평균적으로 보면더큰지파이(450kcal) > 뚜열치 한조각(약 250kcal)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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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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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찌뿌둥함 날리는 방법 알려 주십쇼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에 몸이 찌뿌둥한게 보통 수면 중에가) 혈액 순환 저하나) 근육의 경직다) 체온의 저하라) 체액의 정체가 다양하게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일시적입니다.특히 깊은 잠에 움직임이 적으니 근육 속에 노폐물 젖산도 한 곳에 머물려 몸이 굳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가볍게 각성을 해주는 루틴이 필요합니다.[루틴 1]기상 직후 이불속에서 잠깐 기지개를 쭉 펴며 척추를 중심으로 상하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도 가볍게 비틀고 1분간 몸을 움직이시면 근육에 혈류가 돌면서 뇌도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침대에 잠시 앉아서 손과 발목은 10회정도 돌리고 손가락 손목도 쭉 펴서 스트레칭을 하시면 말초혈관까지 자극이 이어집닏.[루틴 2]미지근한 물 한 컵을 드셔주세요. 자는동안 빠져나간 수분이 혈액 점도를 높이고 물을 섭취하시면 순환이 다시 촉진돼서 두통, 무기력함이 줄어들어요.[루틴 3]여건이 되시면 햇빛 노출 5~20분도 도움이 됩니다. 창문을 열고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가볍게 쬡니다. 썬크림 바르시는 것이 좋지만 번거로우시면 햇빛 노출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빛 보는 이유는 시상하부가 깨어나서 코티솔 분비도 늘어나고 몸에서 생체시계가 잡히게 되서 그렇습니다.(완전 깨어나는 것이죠)[루틴 4]삶은 달걀이나 계란요리에 커피 한잔도 소화기를 깨우고 대사를 끌어올리며, 각성 효과까지 생깁니다.[루틴 5]날이 추워서 가벼운 관절 운동(체조)가 좋습니다. 팔 돌리기, 목 돌리기, 허리 돌리기, 무릎 돌리기, 발목 손목 가볍게 돌려서 관절에 열을 넣어 일상에 부상을 막습니다.이렇게 스트레칭 1분, 물 한 컵, 가벼운 체조, 커피를 포함한 간단한 식사, 햇빛쬐기같은 루틴으로 충분히 몸을 살릴 수 있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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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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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외 활동이 줄어들면 피부색이 환해지는건 어떠한 이유에서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겨울철에 피부색이 환해지는 이유가 보통 자외선 노출이 감소되서 그렇습니다.피부색이 멜라닌 색소의 양, 활성도에 의해 결정되며, 자외선이 줄어들게 된다면 멜라닌 세포는 자극을 덜 받아서 색소의 생산은 감소하게 됩니다.여름에 피부가 어두워지는게 자외선이 워낙 강하니 멜라닌은 증가하고 반대로 겨울엔 멜라닌이 분해되면서 피부가 다시 원래처럼 돌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겨울에는 기온도 낮고 혈액순환이 느려지니 피부 표면 혈류량도 줄어들어서 혈색도 옅어보입니다. 피부가 하얘진게 아니고 붉은 기운이 줄어들어서 창백해 보이는 경우입니다.이 외에도 난방으로 인한 실내의 건조, 피지 분비량의 감소, 각질층 두꺼워지는 이런 경우로 피부 질감도 바뀌고 빛 반사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햇빛 부족이 주 원인은 맞습니다. 순수한 색소 변화도 있고 혈류/피부 구조/광반사 같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니 겨울철에 피부가 더 하얘져 보이는 것 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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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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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 좋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식전에 물 드시는 습관은 다이어트, 건강 측면에서도 "좋은 습관"입니다.[왜 좋은가?]식전에 20~30분정도 이전에 물 한 컵을 드시면 위에서도 연동 운동 준비를 하고, 위산도 적절히 분비가 되니 소화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포만감도 미리 느끼도록 해서 식사량을 조정하는데 좋죠.하지만 식전에 너무 많은 양으로 물 대략 300ml~500ml 이상을 한꺼번에 드시면 위액이 희석이 되니 소화도 더뎌질 수 있습니다.[주의사항]식중에 물을 드시는건 소량은 괜찮습니다만 음식과 같이 많이 마시면 음식물은 물에 떠서 위 소화 효소가 제대로 작용하기 어렵기도 합니다.(한 한번 먹고 물을 마시고 이런 경우입니다. 적당히 물 한모금씩은 괜찮아요.) 목 메이지 않도록 조금 드시는건 괜찮습니다.[정리]식후에 물 드시는건 소화에도 큰 방해가 없으며 위가 음식물을 분해하며 흡수하는데 필요한 물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요. 식사 직후보다 20분 뒤에 드시면 위에 부담은 덜 하겠습니다.식사 20~30분전 물 150~200ml 한 컵, 식사 중에 두 세모금, 식후 20분 후에 200ml 한컵이 괜찮은 타이밍과 양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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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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