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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좁쌀 여드름에 영향을 주는 식품군은 어떤 것들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좁쌀 여드름은 피지, 각질이 모공에 쌓여 생기고, 음식의 영향도 적지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튀김, 패스트푸드, 기름진 음식, 당지수가 높은 음식(흰빵, 설탕, 디저트, 가당음료)는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며 염증의 반응을 유발하니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게다가 유제품, 치즈류가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를 높이다보니 피지선 활동을 자극하게 됩니다.열이 많은 채소, 과일(생강, 마늘, 두리안, 망고, 체리)가 체질적으로도 열 많은 사람에게 피부 염증 반응을 높이기도 하는데 보통은 큰 영향을 끼칠정도는 아닙니다.(너무 많이 드시지만 않으면 됩니다.)하지만 체질적으로 속에 열을 타고나게 많은 사람은 이런 음식도 유의하면서 섭취해야 여드름 심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생선, 녹황색 채소, 항산화 과일류(블루베리가 있습니다.)은 염증 억제에 좋습니다. 요약드리자면 정제탄수화물, 유제품, 기름진 음식을 줄여가며 자연식품 위주로 꾸려서 균형 있게 드시면 여드름이 점차 개선될것 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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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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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두부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은 맞습니다.이유는 단백질은 많고, 탄수화물/지방도 적은편이며, 포만감은 높기 때문입니다.두부 주 성분은 "대두 단백질"입니다.대두 단백질도 근육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해서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고 근육량을 보존하는데 좋습니다. 100g당 약 80kcal 내외로 열량도 낮은편이라 식단에 부담이 적습니다.두부에는 식물성 지방(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 보니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하고, 칼슘/마그네슘도 풍부해서 다이어트중에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해줍니다.하지만 두부만으로 식사를 대체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왜냐하면 동물성 단백질도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도 부족하기도 하니 여기에 계란, 가금류, 살코기, 해산물도 번갈아가며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두부는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기름에 부쳐서 드시기보다 데치거나, 맑은국에 넣어 드시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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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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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소주중 어느 것이 더 몸에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맥주, 소주 둘다 나쁘지만다이어트 측면에서는 맥주가 불리하고알코올 함량으로 따지면 소주가 더 나쁜것 같습니다.그래도 총량을 따지면 술 구분없이 모두 해롭습니다.맥주 한캔이 보통 알콜도수는 4~5%정도이며 소주 한잔(17~20%)에 비해서는 알콜 함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맥주 한 캔 = 소주 1.7잔 비교는 순수 알콜양으로 봤을 때 상대적인 수치이며 맥주가 더 건강한건 아니에요.<건강에 미치는 영향>알콜 자체는 간에서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생성하고 간세포를 손상시키며, 지방간/고혈압/위염/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소주는 알콜함량이 높아서 혈중의 알콜 농도를 상승시켜 간에 부담이 가고, 맥주는 천천히 흡수가 되지만 부피가 많고 당질이 많아 칼로리/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알콜은 얼마나 자주 마시느냐가 중요한 대목입니다. 하루 알콜 섭취량은 알콜기준 20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는 300ml, 소주는 2잔 이내로입니다.간 건강, 대사 기능을 위해서는 주 1회 이하, 한번 이후 2~3일 이상 간격을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는 몸에 이로운면의 거의 없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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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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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확인해 보았습니다.아무래도 두개 다 완벽하면 이상적이지만현실적으로 모두 지키기엔 한계가 있죠.이럴경우 식단이라도 잡아나가시면 체중감량에 유리해집니다. 보통 체중감량은 식단이 80%, 운동이 20%입니다.다이어트는 지속이 가능해야합니다.운동 식단 모두 중요하다만 두 가지 역할이 다릅니다. 식단은 체중 감량을 주도하며, 운동이 감량 과정에 근육을 지켜주고 대사량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줘요.식단이 엉망이 된다면 운동의 효과는 제한적이며, 운동을 하지 않으신다면 살이 빠져도 체형이 무너져요.그래서 각자 목적을 명확히 해서 꾸준히 이어가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을 유지하면서 가공식품, 밀가루, 당, 설탕, 군것질거리, 디저트, 술(성인일 경우)을 줄이고 동식물성 단백질/건강한 지방/복합 탄수화물/자연식품/야채,채소,통곡물/충분한 수분섭취 위주로 구성해보세요.운동은 최소 주3회 이상 근력운동, 유산소성 운동을 3:7 비중으로 병행하시고, 중강도면 충분하십니다.하루에 규칙적이 숙면과 스트레스의 관리도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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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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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온다이어트 근손실이 심해서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근육량이 떨어져서 고민이 되시는 점 이해합니다. 현재 1주차 기준으로는 감량 속도가 좀 빠른편입니다. 왜냐하면 근육량까지 둘 다 빠지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바디의 측정 방식에는 조금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유의할 점 1]보통 초반에 1주일간 무게는 수분무게, 글리코겐 위주로 빠지게 됩니다. 근육에는 이 수분과 글리코겐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량도 첫 주에는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근육이 완전히 빠져나간게 아니라 몸에 쌓여있던 잉여 수분과 글리코겐이 없어진 것으로 간주하시면 됩니다.[유의할 점 2]그리고 인바디 수치는 같은 조건(기상 직후, 공복, 화장실 다녀온 후)으로 2주 간격으로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인바디 수치 변화가 조금 불안정한 편입니다.[단백질 섭취]단백질 섭취는 현재 80g수준인데 신체조성을 알 수 없어서 적정량을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주 4~5회를 하시니 체중 x 1.5g~1.6g를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류신이 많은 단백질을 운동 후에 25~35g정도 챙겨드시는 것이 근합성에도 유리한 편입니다. 근력운동 하지 않는날에도 단백질 섭취는 식단에 맞춰서 꾸준히 드시면 되겠습니다.[초반에 근력운동]스위치온 다이어트가 1~2주차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식단도 조금 타이트 하구요. 그에 비해 이런 에너지 섭취량에 비해서 초반에 근력운동을 조금 무리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리가 가면 생각보다 체지방 감량속도는 더뎌질 수 있습니다. 강도를 낮춰보시거나 근력운동은 주 2회정도로 하시고 유산소 운동을 메인으로 가져가시면 근육량은 유지되고 체중 감량 속도가 빨라지겠습니다.이렇게 단백질 총량을 점검해보시고, 운동 강도와 양을 조금 조절해보시며, 체지방 대사는 활성화시키며 근육을 지키는 방향으로 전환해보시면 되겠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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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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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붓고 손가락도 뻐근해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아침에 얼굴이 붓기도 하고 손가락도 뻐근한게 보통 염분 섭취도 있겠지만 혈액순환 저하, 체액 정체(부종) 문제기도 합니다. 잠 자는 동안에 심장은 아래에서 위로 체액을 제대로 순환시키지 않는다면 중력 영향이 줄어든 얼굴/손 쪽으로 수분은 몰리게 됩니다.밤에 짠 음식, 탄수화물 많은 식사를 하게되면 나트륨, 인슐린은 수분을 잡아서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누워 자는 자세에서도 머리가 낮으면 얼굴에 부종이 잘 생기기도하며, 체중이 늘고 호르몬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부종 완화를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A) 저염식을 기본으로 하시되, 가공식품/국물류를 줄여봅니다.(B) 칼륨이 많은 음식(단호박, 바나나, 아보카도, 오이, 시금치)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줍니다.(C) 물을 충분히 드셔주셔야 체내의 순환은 원활해져서 소변을 통해서 부종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D) 취침 전에는 다리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세요. 아니면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혈류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E) 아침에는 미온수로 세안해보시고, 냉찜질을 하게되면 혈관의 수축으로 일시적으로 붓기를 완화해줘요.이렇게 꾸준히 생활습관을 잡아가시면 조금씩 개선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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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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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거부감을 느끼게 되면, 보통 어떠한 이유에서 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부감을 느낀다면 입맛도 있겠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겠죠.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서 각성, 심박수 상승,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며, 피로 누적, 호르몬 변화, 위장 상태의 저하가 생기게 된다면 이런 자극은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죠.몸은 카페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그리고 간 기능, 호르몬 대사 변화도 있습니다. 예시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높고 수면 부족이 심하다면 코티솔, 아드레날린이 불균형해지고 커피 향, 맛도 별로라고 느끼기 쉽습니다. 그리고 위염, 역류성식도염, 위산 과다의 증상도 신체가 보통 본능적으로 커피를 피하게 됩니다.입맛 부분에서는 뇌 쾌감 보상 회로와 관련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피로감이나 감정이 변하면 음식에 대한 선호는 하루아침에 달라집니다. 이유 없이 싫어지면 몸이나 뇌에서 회피성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결국 커피를 거부하게 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몸이 잠깐 휴식을 요청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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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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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배란 주사후, 성공하게 하려면 휴식뿐이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과배란 주사 후에는 휴식이 필요한 만큼 몸이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휴식 말고도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있어요.과배란 주사가 배란 유도 호르몬(hCG)을 주입해서 난포가 성숙하도록 도와주는 치료이죠. 이런 시기에는 몸 호르몬이 변화하니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모두 착상의 환경에 악영향을 줘요. 그래서 피로감 자체는 자궁 내막의 혈류,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줘서 충분한 수면,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식단]혈류 개선, 항산화를 위한 목적이 필요해요. 예로 철분/엽산이 풍부한 브로콜리/시금치/달걀노른자, 오메가3이 많은 등푸른 생선/아보카도/들기름이 자궁의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죠. 그리고 단백질도 풍부한 닭가슴살/두부/연어도 난자의 보호해줍니다. 대신 인스턴트, 카페인, 트랜스지방, 기호식품은 꼭 피하셔야합니다.>> 몸의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 요가스트레칭으로 혈류를 돕고, 몸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은 과배란 후에 착상의 성공에 이롭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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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좀 알려주세요.. 하루칼로리2000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경동맥초음파에서 2단계 동맥경화 진단을 받으셨다면식습관을 제대로 바꾸셔야 합니다.현재도 많이 힘이 없으신데 불포화지방 섭취와, 단백질 섭취량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1: [배제할 부분]먼저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춘다음 HDL을 높이시려면, 포화지방,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2: [탄수화물]그러니까 밀가루, 튀김, 패스트푸드, 가공육(햄, 소시지)를 최대한 배제하시되 평소에는 잡곡밥, 현미, 귀리, 보리같이 통곡류를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탄수화물은 전체 열량에 40~45%정도로 제한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3: [지방]닭가슴살만 드시기보다 고등어, 참치, 연어, 꽁치처럼 등푸른 생선을 주 3회 이상 드셔서 불포화지방산(EPA, DHA)를 확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4: [단백질]단백질은 생선에 더 해서 살코기, 두부, 저지방 유제품, 달걀로 다양하게 구성해서 공급하셔야 힘이 납니다. 운동을 하시면 하루 체중 1kg당 1.6g이상은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5: [식이섬유]샐러드는 끼니에 추가하시면 좋으며 끼니당 100~150g정도 챙겨주시고 기름은 올리브유, 생들기름 같은 지방으로 1T정도 챙겨주세요. 밥은 끼니당 한공기씩 드셔주세요.6: [간식]알콜, 설탕, 정제당은 최대한 끊으셔야 하고, 커피류는 아메리카노가 낫습니다. 간식으로는 무염 견과류, 그릭 요거트, 블루베리가 좋습니다.7: [운동]갑상선 관리를 위해서 주당 총 150분 이상 고강도 운동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계시면 주 1~2회 전신 웨이트도 추가하시면 좋습니다.8: [아침]점심 저녁에는 2끼를 드시니 오전에 계란, 요거트, 단백질 보충제라도 추가하셔서 기운을 유지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이런 식습관을 유지하시면 혈중지질 개선과 같이 경동맥 건강도 서서히 회복되실 거에요.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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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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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이 죽상경화증 동맥경화에 결정적 요소는 아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핵심부터 말씀드리면 동맥경화(죽상경화) 주된 적은 "LDL-콜레스테롤"입니다. 식사 중에 포화지방은 LDL을 높일 수 있어서 중요한 대상이죠. 하지만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TG)는 결정을 짓는 요소기보다 여러 위험 인자중에 하나정도로 여기시면 되겠습니다.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서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것에 치료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TG(중성지방) 수치가 높아도 LDL 자체가 목표에 다다르지 않았을때 LDL 개선이 먼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LDL을 이미 잘 관리하고 계심에도 TG가 높거나 대사증후군, 당뇨가 동반되면 TG도 잔여 위험을 낮추려고 신중히 다뤄야 합니다.식이 측면에서는 포화지방을 줄이고(가공육, 디저트, 가공식품에도 포화지방이 많습니다) 대신 불포화지방산(기름진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아보카도)를 늘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TG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에는(A) 과음(B) 비만(C) 운동 부족(D) 당류 과다 섭취(생각보다 단 음식 먹어서 TG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요)가 있으니 이런 생활습관을 함께 개선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정리]포화지방은 동맥경화의 악역은 맞으며, TG는 보조적으로 여기시면 되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LDL을 우선 관리하시고 TG는 다음 단계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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