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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지방하고 고기에 함량된지방 성분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우유 지방, 고기 지방은 실제 성분 구성과 몸에서 반응은 다르답니다. 둘 다 포화지방을 포함하는데, 비율과 동반되는 영양소는 달라서 다이어트 전략에서 역할이 조금씩 상이하게 작동해요.[우유 지방]짧은 사슬, 중간 사슬 지방산이 더 많아요. 이런 지방산이 장에서는 빠르게 흡수가 되며 에너지로 쓰이니 체지방 저장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유청단백질, 칼슘이 있어서 지방산 산화를 촉진합니다(체지방 연소입니다).[고기 지방]긴 사슬 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이 더 많다보니 열량 밀도는 높은 편입니다. 가공육과 과도한 마블링 부위는 체중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저탄고지 식단 제외하고, 일반식 구성 조건입니다).>>> 지방 자체만 보시면 동일 대체로 보긴 어려워요. 다이어트 중에 지방원을 우유, 유제품으로 채우시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우유엔 당류(유당)이 있어서 하루 성인 기준 당류 섭취 50g 이하로 구성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식단 시 우유, 그릭요거트, 치즈처럼 형태를 달리해서 로테이션으로 섭취하시는 방법도 지속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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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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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돼지국밥에는 성인남성의 영양권장량이 다 들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1) [단백질양]:돼지국밥이 성인 남성에게는 꽤 영양가가 있지만, 이것 하나로 일일 영양권장량 전체가 충족되긴 어렵습니다. 보통 1그릇(밥 포함) 기준으로 단백질이 30g 전후이며, 성인 남성(70kg 기준) 하루 권장량에 대략 30%정도 채웁니다. 단백질 측면에서는 충분히 도움이 되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D 미량영양소는 부족한 편입니다.2) [나트륨, 지방]:그리고 돼지국밥이 나트륨, 지방(포화지방) 함량이 높은편이라, 국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하루 권장 나트륨을 절반 이상 넘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국물 섭취를 조금 줄이고, 밥 양을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3) [부추 궁합 여부]:부추를 함께 드시는건 좋습니다. 부투가 식이섬유, 비타민 성분이 있어서 돼지국밥에 부족한 채소를 보완해줍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하루 권장 채소(성인 기준 300g이상 입니다) 채우긴 어려워요.>>> 돼지국밥은 한 끼로 영양 구성이 괜찮으나, 하루 권장량 전체가 들어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채소, 과일, 칼슘, 불포화지방을 같이 보완해주시면 영향 균형을 좀 더 맞출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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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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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마시면 졸린게 깨야하는게 정상으로 알고있는데
안녕하세요,흥미로운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카페인은 원래 각성이 맞지만, 가끔 반대로 졸림, 나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게 혈당/수면 상태, 생리적인 특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카페인이 아데노신(잠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막아서 각성을 유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몸이 피로에 이미 많이 쌓여있다거나 수면의 부채(며칠간 잠을 제대로 못 잔 경우)가 크면, 카페인이 차단을 하는 만큼 아데노신은 더욱 강하게 분비되니 "반동성"으로 졸림이 나타납니다. 잠을 억지로 막았다 그런 압력이 더욱 세지는 현합니다.그리고 간에서 카페인을 분해하는 효수(CYP1A2) 활동도 개인마다 달라요. 대사가 빠른 사람은 카페인 자극 효과가 약하고 지속시간도 짧아서 에너지가 저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 외에 교감신경이 과한 상태에서는 카페인은 미세하게 진정작용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혈당이 낮거나 식사를 오래 거른 상태에서 카페인을 마시게되면 일시적으로 졸림, 피로가 더 몰려올수도 있습니다. 이게 내성 문제라기보다 몸의 컨디션, 수면 상태, 유전적인 대사가 함께 나타나서 그렇습니다.이런 반응이 계속되면 카페인 섭취 시간을 조금 조절(취침 6시간 전에는 섭취를 마칩니다)을 해보시거나, 용량은 줄여서(하루 100~200mg, 아메리카노 1잔 정도입니다) 반응 변화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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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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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와 당알코올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당알코올도 종류가 여러가지지만말티톨은 GI지수가 35~50대(설탕 68)라혈당이 당류처럼 작용할 수 있어서당뇨에 영향일 갈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당류, 당알코올은 몸에서 처리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당류(설탕, 포도당, 과당)은 거의 전량 흡수가되니 혈당을 즉시 올려서 당뇨에 방해됩니다.하지만 당알코올은 흡수가 제한적이다 보니 혈당 상승이 적습니다. 물론 종류별 차이는 뚜렷합니다.에리스리톨, 자일리톨같은 혈당 영향을 거의 없지만, 말티톨이 실제 혈당을 꽤 올리게 됩니다.제품에 "당류 0" 표시가 있다해도 당뇨 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그리고 당알코올은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가 되지 않으니 장에서 발효가 되고 가스, 복부팽만,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당류 0g, 당알코올 11g" 과자는 혈당의 부담은 적으나, 말티톨이 포함이 된 제품이라면 당뇨가 있으시다면 빈도, 양을 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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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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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약자주먹으면나타나는질환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장용성으로 이야기하면, 변비약을 자주 복용할 때 몸이 스스로 장을 움직이는 힘을 조금씩 잃게됩니다. 자극정 하제는 장을 반복적으로 자극해서 배변을 만들어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장은 약에 의존하면서 자연스러운 배변이 더 어려워집니다. 아무래도 약 의존성이 커지게 됩니다.자주 나타날 수 있는 변화도 몇가지가 있습니다. 설사, 복통, 탈수, 전해질 불균형(특히나 칼륨이 감소하게됩니다) 때문에 근육 약화, 부정맥같은 심장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마그네슘 계열 약은 신장 기능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이 검게 착색이 되는 "melanosis coli"같은 변화도 나타날 수 있지만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필요할 경우 단기간 사용하는건 괜찮지만, 장기 복용이 반복되신다면, 식이섬유 섭취/수분/운둥/장 기능 조절제(유산균이 있습니다)처럼 몸의 리듬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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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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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이 뭔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통풍에서 요산을 많이 만드는 음식(퓨린이 높은 식품)을 줄이며, 요산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편하게 챙겨드실 수 있는건 채소, 해조류, 과일, 감자/고구마같은 전분류입니다. 이런 식품군은 퓨린 함량이 정말 낮다보니 요산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중 관리에도 유리해서 통풍 발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단백질은 두부, 계란, 저지방 우유/요거트가 무난합니다. 유제품은 퓨린이 거의 없으며, 우유 단백질이 요산 배출을 촉진해서 통풍 환자에게도 괜찮은 공급원입니다. 고기/생선은 완전히 금지되지 않고, 양을 하루 소량으로 제한하시고, 내장/멸치/고등어/정어리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요산을 낮추는데 좋은 식품은 체리(타트 체리),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딸기, 키위, 레몬즙), 저지방 유제품, 충분한 물 섭취입니다. 체리는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 요산의 상승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물 섭취는 하루 2L내외로 유지하시면 신장을 통해 요산 배출이 원활해지게 됩니다.조리 부문에서는 튀김보다 찌기, 삶기, 구이를 선택해서 불필요한 지방을 줄여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의 제한보다 체중의 관리, 금주(맥주는 고퓨린 식품이라 위험합니다). 단 음료를 제한하시는 것이 요산을 낮추는데 더 큰 요인이니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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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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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폭식 vs 이틀폭식 차이가 클까요?
안녕하세요,상세한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정말 이런 병적인 폭식(자제력을 상실하고 단시간에 배가 아플정도로 드시는 경우)이 아닌경우 하루 아니면 이틀정도의 차이는 크지 않거니와 돌이키기 어려운 수준도 전혀 아니라서 염려 안하셔도 되겠습니다!몸이 생각보다 단기적으로 과잉 섭취보다는 장기적으로 평균 섭취량과 회복 속도에 더 민감한 편입니다.하루 과식은 보통 수분/글리코겐 증가로 체중이 일시적으로 오르는 정도이며, 실제로 지방 증가가 크지가 않습니다. 이틀 폭식도 하루와 거의 다를것이 없습니다.(물론 평소에 식단, 체중 관리를 하는 분들 한에서 입니다)현재처럼 오늘까지 자유롭게 드시고 월/화 주말보단 소식/운동을 이어가시며, 수요일부터 원래 루틴으로 돌아가신다면 체지방이 증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입니다.평소에 식단/운동을 열심히 해오셨다면, 오히려 이런 리피드데이(치팅데이 개념입니다)를 이틀정도 가져가시는 것도 다이어트로 인한 대사 저하를 다시 끌어올려서, 글리코겐을 충전하고, 다시 다이어트로 돌입하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됩니다.중요한 포인트는 폭식 후에 후회는 안하신다고 하니 다이어트 계획을 잘 짜면서 회복탄력성도 높으신것 같습니다.현재 체성분을 보면 골격근량이 조금 적고 체지방이 약간 높은 편이라(여성 표준 기준이 보통 18~28%지만 조금만 더 관리하신다면 정상 범주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평소에 단백질 섭취량을 하루 체중 1kg당 1.6g정도로 잡으셔서 3~4번정도 나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계획 잘 잡으셨으니 지금처럼 회복하시는 패턴을 유지하신다면 다이어트 무리없이 성공하실 것으로 보입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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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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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을 많이 먹게 되면 속이 쓰린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마라탕은 위벽을 자극하는 요소가 매우 많습니다.1. 캡사이신, 시촨페퍼(마비/알칼로이드 성분)이런 성분이 위를 자극해서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민감한 사람에겐 위 벽 푠면이 일시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속이 쓰리게 됩니다.2. 마유, 고추기름기름기가 많으며 조리 과정에서 산패된 기름도 섞여있기도 해서, 위장에서 소화 과정이 길어지고, 이에 따라 음식은 위에 오래 머무르니 위산이 쉽게 역류하게 됩니다. 튀긴 고명, 유탕재료를 많이 포함되면 소화 부담이 더 커지게 됩니다.3. 향신료, 나트륨마라탕의 다양한 자극적인 성분들이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합이 입맛을 돋구지만 지속적으로 위를 자극하게 됩니다.따라서 이런 성분들이 들어간 마라탕을 많이 드시다보면 위각 감당이 가능한 자극이 넘으니 위산, 기름, 캡사이신이 동시에 공격을해서 속이 쓰리게 됩다다.>>> 아이들과 드실 때는 맵기를 좀 더 낮추시거나, 기름기를 줄이고, 유탕 고명을 줄여보시고, 국물은 거의 드시지 않는 쪽으로 조절하시면 위 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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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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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2기 수술후 6개월째 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캐모마일차는 드셔도 됩니다 ^^진정, 항염 효과도 있어서 병원에서도 허용이 가능한 허브티 종류가 되겠습니다.몇 가지 근거를 설명 드리겠습니다.[녹차, 홍차 제한]이유가 카페인, 그리고 항산화 성분(카테킨) 때문입니다. 항암제, 방사선 치료중에 카테킨은 치료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어서 보통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카페인은 위장의 자극, 이뇨작용으로 인한 탈수, 불면을 유발할 수 있어서 회복 단계에서 아직 몸이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캐모마일 적합성]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으며, 녹차같이 고농도 성분이 없습니다. 비교적 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주라서, 회복기에 신체와 충돌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허브티에서 캐모마일, 루이보스, 민트류는 비교적으로 안전한 식품군으로 분류합니다.[주의사항]쿠마린 성분에 민감하신 경우, 항응고제(와파린)을 복용중이면 용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1~2잔 정도 섭취량은 문제가 없겠습니다.>>> 캐모마일차는 암 수술 후 환자에게 대부분 안전하시고, 일상적으로 드셔도 괜찮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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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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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한끼는매일 먹고있는데 건강에 나쁜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칼국수를 매일 한 끼씩 드시다보면 몸이 반복적으로 받는 영양 패턴이 건강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그래서 현재 나타나는 부종, 체중 증가와 연관 가능성이 높습니다.[칼국수 영향]칼국수가 기본적으로 밀가루 면, 나트륨, 국물이 중심이 되겠습니다. 밀가루가 혈당을 빨리 올리는 고 GI(혈당지수입니다) 식품이라서 식후 혈당의 변동은 커지고, 이런 반동으로 식욕은 늘어나서 쉽게 붓는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국물은 나트륨의 섭취가 많아져서 체내의 수분이 붙잡혀서 부종이 쉽게 나타나죠. 게다가 면 위주 식단이 단백질/식이섬유도 꽤 부족해서 포만감의 유지도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쉽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해결 대안]칼국수를 완전히 끊으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먼저 빈도부터 줄여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보다는 우선 첫주에 4회 정도로 줄여보시고 적응이 되시면 다음 주차에 2회 이내로 조정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드실때는 면 양을 70~80%정도로 줄여보시고, 채소/단백질(닭고기, 두부, 해산물)을 추가하셔서 균형을 맞추시면 부담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국물은 100ml~150ml정도로만 드시면 부종도 점차 가라앉게 됩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식단을 조금씩 조정해 나가시면 체중/붓기 모두 안정적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보니 앞으로 관리가 수월해질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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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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