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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어떤 점이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단백질을 챙기는건 필수 사항이지만, 무조건 많으 먹을수록 좋은건 아닙니다.왜냐하면 자신에게 맞는 적정 용량이 있는데 이런 범위를 넘기게 되면 몇 가지 부담이 나타나게 됩니다.이유 1)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생성되서 콩팥과 간에 처리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이유 2)건강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만, 장기간 과한 섭취는 사구체 여과율이 낮은 사람과,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악영향을 주기도 합니다.이유 3)단백질 식품에는 나트륨, 가공유지가 함께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지나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 장내에 가스 증가, 체수분의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이유 4)음식을 단백질 위주로만 드시게 되면 식이섬유 부족으로 변비,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질 수도 있죠.[해결 대안]적정량이 보통 체중 1kg당 0.8~1.2g 범주이며, 운동을 하신다면 1.2~1.6g정도입니다. 트레이닝이나 고강도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운동인, 선수는 2.0~2.2~3.0g이상도 드십니다. 이런 범위를 넘어 근육이 더 빨리 느는것도 아닙니다. 식단 전체에서 탄수화물, 지방의 균형을 유지하시고 단백질을 포함시킬 때 근육 합성과, 유지가 효율적으로 생성됩니다. >>> 단백질은 잘 챙기시되, 몸이 감당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균형을 지키시는 것이 필요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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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물을 자주먹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밥을 드실때 물을 드셔도 되나 자주 드시는건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몇 가지 생리적인 이유로 예전부터 피하라는 말은 있었습니다. 포인트는 위에서 음식이 잘게 부숴지며 소화효소도 작용해야 하는데, 식사 중에 물을 자주 드시면 이런 과정이 잠깐 느려질 수 있습니다.물이 음식과 섞이니 위산의 농도는 약해지며 위가 더 크게 팽창해서 소화가 더디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물을 많이 드시면 포만감도 빠르게 생기지만 오래가진 않아서 금방 배가 고파질 수 있어요. 그 반면에 위가 늘어나는 느낌으로 더 드시게되는 사람도 있으니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그래도 현대 의학의 기준으로는 식사 중에 물 금지 자체는 좀 과한 제한이 아닌가 싶습니다.적당히 드시는건 문제가 없고, 위장 질환도 없다면 소화에도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예외 사항은 있습니다.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식사중에 과한 물 섭취는 위압을 높이니 불편감을 유발해서 조금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그래서 결론이 과할 때만 문제가 되는 것이고, 200ml 내외의 물 섭취(식사에 포함된 국물, 수분 제외)는 정상범위이고 건강에 해롭지 않아요.식습관을 조정하실 때 질문자님에게 맞는 범위에서 소량만 자연스럽게 드시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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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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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시간이 오전 9시, 점심 거르고 저녁7시반에 먹는데 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식사 시간을 중간에 잡기 애매해서 고민이 되시겠습니다.현재 오전 9시 첫 식사, 저녁 7시 30분 두 번째 식사로 가는 패턴이 잘못된건 아닙니다.만약 현재 생활 패턴, 리듬, 소화 상태도 준수하시고, 아침 식사 이후 저녁식사까지 공복 스트레스나 폭식 욕구만 없으시다면 충분히 유지가 가능한 방법이 되겠습니다.왜냐하면 하루 두 끼 구조로 10~12시간마다 한끼로 실제로 많은 분들이 시행하시기도 합니다.하지만 몇 가지는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9시 이후에 저녁까지 텀이 10시간 이상 벌어지므로, 중간에 허기가 지거나 집중력, 기력이 잠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 작은 간식 하나, 예시로 요거트, 견과류, 삶은 달걀정도만 드셔도 식욕 리듬이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가 늦어지는 날이 반복이 되신다면 위산 역류,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취침 3시간 전에 식사를 유지하는 원칙만 지켜주시면 되겠습니다.고려사항 1: 식사간격은 보통 4~6시간 사이가 적절하며, 스케쥴에 대입하면 9시 아침, 2시15분 점심, 19시30분 저녁 이런식으로 5시간15분 마다 끼니를 챙기셔도 혈당과 식욕 안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스케쥴상 가능하시면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고려사항 2: 물론 굳이 배가 고프시지 않는다면 5시간 15분마다 식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몸이 보내는 신호, 예시로 오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 예민해짐, 저녁 식사시 과식으로 이어지는지 잘 관잘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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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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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밥 대신에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식사에서 밥을 감자로 대체하시는건 건강한 성인기준에 괜찮습니다.감자는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보다 식이섬유가 더 많고, 포만감이 높다보니 대체하셔도 되나 혈당 관리에는 약간 불리할수는 있습니다. (찐감자는 GI수치가 90이 넘습니다. 쌀밥은 80~90정도입니다.)찌거나 삶은 감자가 GI(혈당지수)는 높다만, GL(혈당부하)이 낮아서 식사량만 적절히 조절하시면 체중의 관리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밥과 달리 단백질과 미네랄 구성이 약간 부족하니 감자만으로 끼니를 구성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겠습니다.감자를 주식으로 삼으신다면 단백질(계란, 생선, 두부)과 지방(올리브오일, 아보카도)를 곁들여서 균형을 조금 맞추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공복감이 만약 빨리오게 되면 감자의 양을 조금씩 늘리시거나 단백질 비중을 높여가는 방식으로 조정하시면 좋겠습니다.기본적으로 건강한 방법이나, 장기적으로는 밥 100 > 감자 100같은 대체보다는 한 끼니정도 밥 대신 이런방식이 좀 더 안정적이겠습니다.식단을 꾸준히 이어가신다면 이렇게 부담을 줄인 방법이 지속이 가능하시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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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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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최근에 묽은 변, 얇은 변, 잦은 가스가 이어지면서 복통과 혈변은 없으셨다면 기능성 장질환, 언급하신 과민성대장증후군(IBS) 가능성이 있겠습니다.하지만 IBS는 구조적 문제보다 생활습관, 스트레스, 수면 불규칙, 식습관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나타나는 경향이 셉니다. 학교 자퇴 후에 야간 알바, 배달 음식, 기름진 식사의 증가, 음주가 이어지셨다면 장내 미생물의 변화, 장운동 불안정이 생기기에 충분한 조건이 되겠습니다.IBS 여부는 대장내시경 같은 검사보다는 경고 증상이 없는 경우 생활습관 교정을 한 후 호전이 잘 되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상황이 이런 패턴에 가깝습니다.우선 2~4주간 기름진 음식, 정제탄수화물(설탕, 빵, 아이스크림, 디저트, 가공식품) , 튀김, 음주, 카페인,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보시고, 규칙적인 식사, 숙면, 운동을 병행하시면 증상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약에 유당불내증이 의심되시면 우유같은 유제품도 잠시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질문자님이 계획하신대로 식습관, 운동, 생활 교정이 필요하시고, 2주 이상 호전 여부가 중요한 지표가 되겠습니다.증상이 호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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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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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릴 때 커피 따뜻하게 마셔도 몸에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독감일 경우 커피를 드셔도 되지만, 몸 상태에 따라서 더 나빠질 수 있으니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따뜻한 커피 자체가 바이러스를 악화시키는게 아니고, 문제가 카페인이 이뇨, 심장 부담, 수면 방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만 유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독감이 열, 근육통, 탈수, 심박수 증가가 흔해서 카페인이 이런 증상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A형 독감은 고열, 몸살이 심해서 체내 수분 요구량이 크게 늘다보니, 커피를 마시게 되면 수분 균형이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디카페인, 커피를 연하게, 따뜻하게, 하루 1잔 이하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페인 부담이 거의 없으며 속을 자극하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안전하겠습니다.하지만 공복, 해열제 직후에는 속쓰림과 위 자극이 생기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회복 단계에서는 따뜻한 물, 이온음료, 보리차같이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음료가 우선시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커피는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열이 너무 심해지거나 심장이 많이 두근거리면 디카페인으로 소량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조속히 쾌차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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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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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청년층에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다는데 원인은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30세 미만 당뇨 증가세가 가파른 이유는 생활환경이 인슐린 저항성이 쉽게 생기는 구조로 바뀌어서 그렇습니다.국내 자료를 보니 2008~2021년 사이에 30세 미만 2형 당뇨병 발생률이 약 2배, 유병률은 대략 4배 이상 늘었습니다.[가장 큰 변화]비만, 복부비만의 증가입니다. 배달 음식, 패스트푸드, 달달한 음료, 야식같은 고칼로리 식습관은 일상화되니 젊은 2형 당뇨 환자 80% 이상은 비만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코로나 이후]코로나 이후 20/30대 비만, 고도비만이 빠르게 증가한 것도 큰 요인이 되겠습니다. 이때 당시 2~3년간 활동량의 감소도 꽤나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 업무, 스마트폰 사용으로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운동량이 부족하니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기타 생활습관]평소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리듬과 달달한 음식 선호/배달음식/야식/혼술 문화도 워낙 집에서 모두 해결이 되니 이런 편리한 습관을 장기화 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확인이 되고 있씁니다.[조기 위험요인]여기에다가 가족력, 소아비만, 지방간, 임신성 당뇨병 이력같은 조기의 위험요인이 더해지면 20대 초반부터 당뇨가 쉽게 발병하기 쉬운 환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0대~30대에 시작되는 당뇨는 베타세포의 기능 저하도 빨라지고, 고혈당 노출 기간이 길어지니 합병증의 위험이 더 크게 누적이 되는 것도 문제가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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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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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입맛이 없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입맛이 몇 달씩 떨어져 있다면 더위 때문으로 보긴 어려워요. 보통 몸이 지쳐있거나, 소화 기능이 약해졌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누적이 될 경우 먼저 식욕이 무뎌지기도 합니다.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운동량의 변화도 있다면 식욕 호므론 균형도 흐트러져서 "먹기 싫다"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그리고 미묘한 우울감, 무기력도 식욕 저하로 먼저 드러나게 됩니다. 소화기관의 염증, 역류성 식도염, 만성 위염같은 문제 마저 음식이 맛 없게 느껴지기도 하죠.현재는 몸이 회복을 요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과하게 드시려고 애쓰기보다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유지해보세요. 식욕 자체가 건강의 지표이니 흐름을 잘 관찰하시면 이후에 컨디션 조절이 수월해질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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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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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통풍 위험이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으나 프로틴 가루로 인한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통풍의 요인은 "요산"이며,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분해되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대부분 단백질 식품(계란, 우유, 닭가슴살, 프로틴 파우더)는 퓨린 함량이 매우 낮아요. 그래서 일반적인 단백질 섭취와 프로틴 쉐이크 자체가 통풍을 유발하지는 않아요.정말 문제가 되는 경우 케이스까지 더하면 통풍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A) 운동 후에 짧은 시간에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고 물은 제대로 먹지 않는 경우입니다. 요산이 농축이 되면 통풍 발작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B) 평소 식단에도 초고단백, 고칼로리 식단을 오래 유지하는데, 체지방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 간과 인슐린 저항도 함께 생기게 되면 요산의 배출은 떨어지니 통풍의 발병률은 올라가게 됩니다.C) 맥주와 치킨같은 곡주와 튀김에는 퓨린 함량이 상당한데 이런 음식을 즐겨드실 경우입니다.기사에서 말하는 "프로틴 먹고 통풍"은 보통 이런 생활패턴이 겹쳐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밥 대신 단백질 보충제를 한 끼로 드시는건 괜찮으나, 수분 섭취, 체중 관리, 과음/고퓨린 식품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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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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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쥬르 샌드위치 할인 다른곳도 다 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언급하신 마감 할인 정책은 없다합니다. 그래서 샌드위치 빵을 전날 만든 제품으로 50% 할인 판매하는건 매장 점장 재량입니다.일부 지점은 마감 직전 재고 처리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할인을 붙이며, 어떤 곳은 위생/브랜드 기준으로 아예 마감 할인 자체를 안하기도 합니다.이런경우는 매장 재량이다보니 점포별로 행사 여부도 달라서 방문 매장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다른 지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매장마다 다릅니다. 간단한 방법은 전화로 미리 문의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왜냐하면 마감 시간은 거의 똑같지만 매장별로 할인 기간, 할인 여부, 몇시부터 할인을 적용하는지 굳이 홍보를 하지 않아서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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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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