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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양장피는 정확히 어떤 의미이고, 그 안에 있는 투명한 너덜거리는건 실제 해파리인가?
안녕하세요,상세한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하나씩 정리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양장피 뜻]兩張皮: 피(껍질, 얇은 장) 두 장. 여기서 "피"가 밀가루는 아니고 녹두, 감자,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 놓은 얇은 전분 피(=라피/펀피)를 뜻 합니다. 한국식 중화요리에서는 이런 전분피를 넓게 쪄서 채를 썰고, 각종 채소, 해산물에 겨자소스를 곁들여 내는 냉채는 오늘 "양장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너덜한 투명색은]대부분 전분피(라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분은 뜨거운 물에 풀어서 투명해지게 한 후 굳혀서 얇은 묵같이 만든것으로 보시면 되며, 씹었을 때 말캉, 미끌거리는 식감이 올라옵니다. 모양도 비슷해서 해파리로 오인되지만 재료 자체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양장피 해파리 비교]해파리 냉채에 쓰는 해파리가 보통 염장(명반, 소금)으로 강하게 탈수/경화시킨 재료입니다. 그래서 식감이 쫄깃합니다. 전분피는 젤리, 묵처럼 말캉하고 미끌거립니다. 그래서 해파리가 아닌 것이죠.[양장피에 해파리]네 맞습니다. 한국식 양장피가 기본은 전분피는 맞는데, 식당마다 다르며 직접 해파리를 넣어서 풍미, 식감까지 살리곤 합니다. 마트에서는 해파리를 활용하기도 하지만, 전분피만 중앙에 겨자소스로 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메뉴와 라벨을 꼭 확인하셔서 "해파리"가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해파리 겨자냉채에 쓰는 것]식용으로 보통 쓰이는 종이 주로 숲뿌리해파리(Rhopilema esculentum)입니다. 국내 유통 염장 해파리는 보통 대부분 수입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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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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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하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간헐적 단식은 대사 리듬을 재조정하는 식습관입니다.평소 세 끼를 꼬박 챙겨 드신다면 처음부터 24시간 단식을 1~2회를 시행하는건 부담이 상당합니다.[부작용]특히나 평소에 공복의 혈당이 높고,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신 경우 갑작스러운 단식은 저혈당, 피로 유발, 집중력 저하, 두통 위험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외에 활동량이 많으신 분이나, 표준체중, 약물 복용, 대사관련 질환이 있으시면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합니다.[간헐적 단식 입문방법]그래서 처음부터 24시간 보다는 14시간부터 시작합니다. 첫주는 14시간 공복에 10시간 식사시간을 갖춰서 간단한 간식 1회(오전-아침 간단히 or 오후 점심/저녁 사이 간단히)에다가 2끼(아침+점심 조합 or 점심+저녁 조합)를 챙겨드시다가, 2주차부터 16시간으로 넘어갑니다.(물론 식단 조합은 14시간과 동일합니다.) 3주차부터는 16시간 공복은 유지해보시고 24시간 단식을 추가하는 주 1회나 보름 1회정도 쉬는날에 24시간 단식을 시도합니다. 적응이되면 14~16시간 공복을 유지하시면서 주 1회 24시간 단식, 많으면 2회까지 진행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을 이런식으로 몸에 공복 대사를 적응기를 3주~1달 정도는 거쳐야 합니다.[24시간 단식 유의할 점]주에 하루 완전 단식을 시도하신다면 물, 소금 보충이 꼭 필요합니다. 약, 물, 무가당 차, 핑크솔트, 탄산수(무가당)정도는 허용하셔도 무방하며, 아메리카노/영양제/지방종류/사골은 상황에따라 허용이 가능합니다.(완전한 오토파지 효과를 위해서는 물, 소금만 허용됩니다.) 단식 전날에는 너무 기름지고 당분 많은 음식은 피해주세요.(혈당으로 인해 극심한 배고픔이 찾아옵니다) 단식 다음날엔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두부, 계란, 흰살생선, 살코기), 죽 위주로 한끼 정도 보식을 거친후 다음끼니에 담백한 일반식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단식 시간은 점진적으로 늘려가시면 몸이 서서히 적응해서 부작용 우려를 막을 수 있습니다. 몸이 적응하면 체지방 연소도 원활해지고, 공복 혈당도 안정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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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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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먹어도 괜찬은 과일과 주의해야할 과일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현재는 당뇨 관련 질환이 없으시면과일을 완전히 끊으실 필요는 없겠습니다.하지만 당뇨를 조심해야할 경우 과일 종류보다 양과 형태를 고려해서 조정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껍질째 먹는 통과일이 식이섬유가 많아서 혈당 상승을 어느정도 완만하게 돕게됩니다.<드셔도 되는 과일>딸기, 블루베리(베리류), 사과, 배, 감귤, 키위, 복숭아, 자두류는 비교적 혈당지수가 꽤 낮습니다.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이런 과일을 최대 200g으로 제한하시고 하루에 2회로 나눠서 한 번 드실때 100g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식사 사이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는 단백질과 같이 드셔도 되겠습니다.<주의해야 할 과일>대표적으로 포도, 잘 익은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곶감, 푸룬, 말린 과일류는 과당, 포도당 함량이 너무 많아서 피하시거나 조절이 필요합니다. 주스, 스무디처럼 섬유질이 거의 파괴되고 흡수율을 높인 과일주스는 착즙주스 말고도 맛, 풍미를 위해 설탕이나 시럽을 더욱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린 과일류는 과당 농축이 엄청나니 이런 가공품은 최대한 피해주세요.<주의할 점>과일은 식후 디저트는 혈당을 더욱 끌어올리니, 식사 사이간에 간식이나, 운동 전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 가공품, 스무디, 말린식품은 혈당관리가 어려워지니 꼭 피하시고, 한번에 많이 드시지 마시고 100씩 하루 2회정도로 제한해주세요. 그리고 과일을 드셔보시고 1~2시간 식후 혈당계로 직접 체크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과일은 얼마나, 어떻게, 어떤 과일을 실속있게 챙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껍찔째로 천천히 소량만 드셔도 당뇨 예방은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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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조심하는 방법은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환절기는 아무래도 아침 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타나면 체온 조절마저 어려워지고, 면역세포 활동도 저하되니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어요.예방 방법은 면역력 유지, 호흡기를 보호해야합니다.[예방 방법]1) 체온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외출시 겉옷을 챙기면서,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를 50~60%으로 유지합니다.2) 물 섭취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해요. 적당히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드시면 기관지를 촉촉하게 합니다.3) 수면, 영양면역에 직접적입니다. 하루 7시간 규칙적인 숙면, 단백질/비타민C,D,아연이 많은 식품(닭고기, 계란, 레몬, 브로콜리, 견과류)가 좋습니다.4) 생활평소에 외출 후, 식사 전후 손씻기, 마스크 착용, 목도리로 체온을 보온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5) 환기실내 공기 순환이 적은 환경에선 공기청정기, 환기가 꼭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과로, 스트레스도 면역 저하의 원인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환절기는 감기뿐만 아니라 알러지성 비염, 기관지염도 쉽게 악화되니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셔서 하나씩 개선하시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 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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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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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는 나트륨이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편의점의 도시락이 대부분 나트륨 함량이 꽤 높습니다.반찬에 간장, 소금, 첨가물, 양념 소스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며, 햄/소시지/장아찌/김치/볶음류/소스류/조미김처럼 가공식품도 상당히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일반적으로 편의점 도시락 1개는 1,000에서~2,500mg까지 나트륨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일부 제품은 3,000mg을 넘기도 해요. 3,000mg정도면 하루 권장 섭취량 절반 이상에 전량에 해당이 된답니다..세계보건기구(WHO)와 한국영양학회는성인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 이하(소금으로 치면 약 5g)으로 정하고 있답니다.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평균 섭취량이 대략 3,000~4,000mg정도로 권장치보다 높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도 마찬가지로 평균 3,000mg이상 섭취하는데 미국인보다 평균적으로는 좀 더 넘긴 합니다.이유가 찌개문화, 김치, 장아찌류, 장류가 발달해서 그렇습니다. 미국인들은 오히려 설탕, 기름, 밀가루 섭취량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해결방안>도시락을 자주 드시면 국물/소스류는 최대한 줄여보시고(찍어먹는 정도), 나트륨이 낮은 반찬(구운 채소, 달걀, 닭가슴살, 두부, 살코기, 샐러드, 야채)를 추가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은 충분히 드시고, 다음 끼니에 싱겁게 드셔서 균형을 맞춰주시면 체내의 나트륨 과잉으로 부종/혈압 상승은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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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거 다 먹고 유산소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말씀하신 것 처럼 먹고싶은 것 다 먹고 유산소만 하면 건강한 돼지라는 말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대신 저 문장에서 전제조건은[섭취 칼로리 > 소모 칼로리][건강한 기준]일 경우가 되겠습니다.유산소성 운동이 심폐지구력 향상, 혈액순환의 개선, 체지방의 연소에도 좋지만, 운동량과 평소 활동량보다 아무래도 섭취량이 많게되면 체지방은 줄지 않으며 유지되고 늘어나기도 해요.유산소를 꾸준히 하시더라도 식습관 자체가 너무 과잉(디저트, 빵, 과자, 분식, 튀김)이라면 풍채도 물론 체지방까지 덤으로 얹는 상태까지 가게됩니다..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건강까지 놓치게 되니, 유산소성 운동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성 운동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 스트레스를 완화, 수면의 질 향상까지 다양한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문제는 식단입입니다. 영양 불균형, 폭식/단 음식/군것질거리 위주 음식 섭취는 분명 내장지방까지 늘려서 몸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먹고 싶은것을 다 먹는 것을 조정해야합니다. 먹고 싶지만, 그 식품들을 되도록 질 좋은 음식으로 적당히 드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빵, 케익은 NO밀가루, 글루텐프리, 통곡물100%으로 바꿔보시거나, 디저트/초콜릿/아이스크림/음료는 되도록 설탕이 안들어간 대체감미료를 선택하시는 방법으로 선택하시는 것입니다.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도 5:3:2정도로 맞춰보시고, 주 5회 40분 이상 유산소성 운동을 지속하시면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 운동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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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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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메밀차는 곡물차 중에서 영양, 건강 효능이 정말 많은 차입니다.[메밀 효능 1]메밀에는 "루틴(rutin)", 블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겠습니다.[메밀 효능 2]메밀로 혈압 조절, 혈관 탄력를 유지해주고, 고혈압,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탁월합니다.[메밀 효능 3]루틴이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노화의 방지, 염증의 완화, 피로 회복에도 유익하다고 합니다.[메밀 효능 4]메밀차는 칼로리도 낮고 물 대용으로 드시기에 무난해서 다이어트의 보조 음료로 괜찮습니다.<주의할 점>메밀에 알러지가 있는 분은 두드러기,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몸이 찬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 저혈압인 분은 메밀에 냉한 성질로 인해 복부의 냉감, 소화불량이 생겨서 따뜻하게 데운 상태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별한 알러지, 위장 질환이 없으시면 메밀차는 혈관의 건강, 피로 회복, 다이어트에 괜찮은 차로 꾸준히 드셔주셔도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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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앉아있다 일어나면 현기증이 남니다 안그러다 요즘들어 자주 이런데 영양분이 모잘라서 이런걸까요 나이 먹으니 별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말씀하신 증상은"기립성 저혈압"일 수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 :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져서 뇌로 가는 혈류가 잠깐 줄어드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자율신경의 조절력이 약간 떨어지고 혈액순환도 느려져서 이런 증상이 반복될 수 있겠습니다.[원인]원인은 다양합니다.(1) 수분 섭취 부족(2) 빈혈(3) 저혈당(4) 영양 불균형대표적인 증상이며 최근에 식사량이 주셨거나, 다이어트, 피로, 탈수, 수면의 부족까지 있으면 더욱 잘 생기게 됩니다.이런 증세 말고도 평소에 영양 성분중에 철분, 비타민B12, 엽산이 좀 부족해도 빈혈성 어지럼증도 같이 생길수도 있어요.[해결 방법]일어나실 때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충분한 물 섭취(하루에 1.5L정도를 1시간마다 밤, 수면시간 제외하고 나눠서 틈틈히 섭취),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멀티비타민 영양제도 챙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증상이 계속 잦아시고, 만약에 두통, 두근거림까지 합세하면 내과에서 혈압/빈혈/혈당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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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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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지를 위해서 70대 이상이 해야?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70세 이후에는 신체 회복력,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므로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병이 오기전에건강을 최대한 유지를 하고악화를 예방하는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몇 가지 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식습관]A) 단백질: 은 하루 체중 1kg당 1.5g이상을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코기, 계란, 두부, 생선처럼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원을 꾸준히 드시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B) 채소/과일/유산균: 항산화 작용과 장 기능을 유지해줍니다.C) 영양제: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시니어용 멀티비타민은 뼈, 혈관 건강, 면역력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운동]A) 유산소: 매일 20~30분정도 식후 15분씩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걷는 습관이 좋습니다. 밖이 너무 쌀쌀하거나 추우시면, 실내 싸이클도 체력유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B) 근력운동: 밴드로 실내에서 하는 맨몸운동도 좋습니다. 벽에대고 맨몸으로 월 스쿼트도 권장드립니다. 아니면 유튜브로 가볍게 맨몸운동 시리즈가 정말 많은데 시니어용 영상을 참조하셔서 10분씩만 하셔도 충분하겠습니다.C) 햇빛: 되도록 매일 15~20분 이상 햇볕을 쬐는 야외에서 산책을 권장드립니다.<기타습관>수면,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일정한 취침시간을 유지하시고, 낮잠을 30분 이내로 제한하셔서 생체의 리듬도 안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취미활동과 두뇌를 사용하는 활동과 가족과의 교류는 우울과 인지저하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약/영양제는 보조적이지만, 개인의 체질, 복용중인 약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활동, 숙면, 교류, 정기 검진이 70대 이후 건강에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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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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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는 뽑지말고 잘라야한다던데?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흰머리를 뽑지 말고 잘라야하는 경우에 나름 근거가 있겠습니다.머리카락이 모낭(털자라는 뿌리 부분입니다)에서 생성이되고 만약 흰머리를 뽑게되면 이런 모낭은 직접적인 자극, 손상도 받게되어 염증이 생기고, 심하게되면 모낭도 죽으니 그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안 자라기도 합니다.흰머리를 뽑으면 더 늘어나진 않지만 머리숱이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다른 이유]가위로 뿌리 근처에서 자르는건 모낭도 건드리지 않으므로 안전하겠습니다. 하지만 색소세포가 멜라닌을 잘 생산하지 못하게 된 모낭에도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뽑고, 자르고 이런 원인보다 멜라닌 세포 노화가 큰 원인이며, 뽑는 행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좋은 대안]흰머리를 최대한 뽑지 말고 필요할 때만 가볍게 잘라내시거나, 새치염색, 톤다운으로 자연스럽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부족도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생활습관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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