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에서 하는 정책은 독립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는 독립적이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느 정도 정부가 압박을 넣을 수는 있습니다.물론 그것을 받아들일지는 한국은행의 결정이지만 아주 100% 무시하고 결정할 수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하지만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며 심지어 미국 FED도 정부나 여론의 움직임을 고려는 합니다.물론 100% 독립적이어야 옳겠지마 현실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겠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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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말하면 코스피는 우리나라 대표기업 지수, 코스닥은 그에 반해 작은 기업들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좀더 자세히 보면,먼저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어로 간단히 말하면 '국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스피는 대부분 국내 대형 기업들이 포진해 있습니다.코스피는 거래 규모가 매우 큰 시장으로 여기서 나타내는 코스피 지수는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는 민감한 지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아래는 코스피 상장 요건입니다.자기자본 300억 이상영업활동 3년 이상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등그에 반해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시장입니다. 미국 나스닥과 비슷하게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거 중소기업들이 증권거래소 상장 조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에 정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것이 바로 코스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코스피보다 매우 유연한 편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영업활동 3년 이상의 조건벤처 기업의 경우 자기자본 15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영업활동 기간 조건은 두지 않음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살펴보면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1차, 2차 산업 및 중공업 계열의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코스피는 매출 규모가 크고 기업 간 거래가 활발해 투자 목적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전체 규모는 코스피와 비교했을 때 작지만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미래산업 위주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수익률은 높을 수 있지만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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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이낸싱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로 도로나 항만, 공항, 발전소 등의 SOC 투자나 석유 탐사 및 개발, 부동산 개발 등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의 향후 개발 수익을 담보로 대출받는 금융 기법을 말합니다. 통상 해외 건설이나 SOC의 건설을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프로젝트에는 거액의 돈이 필요한데 한 금융기관에서 다 조달하기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일체의 담보가 없는데 이는 사업 자체가 채권의 담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이 개발계획에서 업체의 사업 수행 능력 등 전 분야에 걸쳐 심사를 합니다. 성공시 수익성이 높은 반면, 위험도 높아서 일반 기업 대출에 비해 금융 비용이 많이 들게 되죠. 워낙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다수의 금융기관이 자금을 분담하여 융자하는 협조융자 형식을 취하며, 시공을 맡게 되는 건설사와는 별도로 프로젝트만을 위한 회사(시행사)를 설립하여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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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출경제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사실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말하는 환율과 수출량의 관계가 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이 늘어난다는 것인데 코로나 이후 많은 기업들이 현지공장 생산 등을 늘리면서이러한 효과가 줄어들고 있죠.환율이 오르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더 근본적인 거시경제 환경, 경기, 펀더멘탈, 공급망 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다만 우리나라 수출이 현재 몇개월째 계속 감소하고 있고 무역적자 역시 계속 진행되고 있는 바, 이러한 분위기가 갑자기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기본적인 경기침체와 수요 감소로 인해 아직은 수출 경기가 바로 확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게다가 금리인상 역시 아직 진행 중이므로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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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플랫폼이 유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점차 사회가 소유보다는 빌려쓰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큽니다.1인가구가 늘어나고 집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굳이 다 직접 사서 갖고있을 때 보관하는 부담이 큰 것도 있고요.무엇보다 한번 사서 오래 쓰는 것보다 다양한 상품의 체험을 원하는 분위기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사실 오래 쓴다면 구독으로 이용하는 것이 비용으로 보면 더 비쌀 수 있지만빈번하게 상품 이용 대상을 바꾼다면 구독경제로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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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지속된다면 경기 영향은?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딱히 피해라고 표현을 하기는 그렇지만 정부 입장에서도 금리가 오르면 정부부채의 금리가 오르게 되어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리고 추후 국채를 발행할 때도 더 높은 금리로 발행해야겠지요.또한 국가 경기 전체적으로 냉각이 되어서 경제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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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인수되는 회사 주식을 인수하는 회사에서 사들이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그렇습니다.인수하고자 하는 회사가 피인수되는 기업의 주식 지분을 사는 것이죠.그래야 경영권을 인수할 수 있으니까요.물론 정말 경영권을 인수해서 실제 운영을 하려는 목적의 기업도 있고 (SI, 전략적 투자자)지분 투자 형식으로서 자본차익만 취하기 위해 지분인수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사모펀드들이 이러한 FI(재무적 투자자)로서 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죠.물론 사모펀드가 직접 SI로서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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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금리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와 예적금 금리의 방향은 대부분 일치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작년 2분기부터 기준금리가 크게 급등하면서 예적금 금리도 지난 11월까지 많이 올랐죠.그러다가 채권시장이 좀 안정화되고 정부가 은행들에게 수신금리 인상 경쟁 자제를 요청하면서 그때보다는 조금 내려온 상태입니다.다만 절대적인 레벨로 봤을 땐 적금 금리가 높은 수준인 것은 확실한 상태이므로현재는 적금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차후에는 예적금 금리가 좀 더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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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보면 '전'까지 기재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 단위 이하의 소수점을 '전'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단위를 좀 더 세분화해서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입니다.환율 등에서 원까지만 표현하면 너무 broad하기 때문에 더 구체화된 소수점까지 표현하는 것이 더 필요하고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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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주식 배당을 적게 주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아직 우리나라는 여타 선진국에 비해 배당을 적게 주는 편이 사실입니다.무엇보다, 주주가치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생겨난지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그동안 배당보다는 그 돈을 회사에 유보시켜서 회사가 일단 성장하는데 돈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측면도 있습니다.하지만 약 10여년 전부터는 그래도 배당이나 자사주소각 같은 주주환원 측면도 기업들이 많이 생각하기 시작했고주주가치운동이 활발해져서 차후에는 점차 배당성향이나 배당수익률도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정부에서도 미국처럼 배당금액이 정해진 후에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는 식으로 제도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고요.아직 국내주식은 분기배당을 주는 기업이 많지 않지만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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