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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1.09

우리나라의 수출경제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가 환율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앞으로의 향후년도 동안에는 환율이 낮은상태에서 우리나라의 수출경제 시장의 전망으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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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 기업은 힘들어집니다.

    달러로 표시되는 가격이 올라가서 해외에서 경쟁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가격을 낮추면 그만큼 원화로 손에 쥐는게 줄어들고요.

    그래서 올해도 수출 경제는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기를 활성화시키면 우리는 중국에 수출이 크므로 기대를 걸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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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9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및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 속에서도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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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통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023년 수출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6,624억 달러, 수입은 8.0% 감소한 6,762억 달러, 무역수지는 138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부진과 러·우 사태 영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미·중 갈등 지속과 최근 2년간 누적된 대외여건 악화로 세계경제 하방 리스크가 커지면서 내년에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할것이 전망됩니다. 내년에도 무역수지 적자 기조는 이어지겠지만 올해 대비 무역적자 규모는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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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주력 업종은 경기에 민감한 편입니다.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2차전지, 조선, 자동차, 화학 업종 모두 경기 상황에 따라 up & down이 심하고 경제 규모에 비해서 내수 지장 규모가 커서 수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한국 경제는 어려움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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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말하는 환율과 수출량의 관계가 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이 늘어난다는 것인데 코로나 이후 많은 기업들이 현지공장 생산 등을 늘리면서

    이러한 효과가 줄어들고 있죠.

    환율이 오르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더 근본적인 거시경제 환경, 경기, 펀더멘탈, 공급망 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수출이 현재 몇개월째 계속 감소하고 있고 무역적자 역시 계속 진행되고 있는 바,

    이러한 분위기가 갑자기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경기침체와 수요 감소로 인해 아직은 수출 경기가 바로 확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금리인상 역시 아직 진행 중이므로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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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무역수지가 좋지 못한상황이였는데, 달러의 강세로 인한 수입금액의 증가와는 별개로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이 부진하고 중국과의 교역액 감소(중국의 도시폐쇄 등 영향)가 주요 원인이였습니다.

    환율이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된다면 수출입측면에서는 긍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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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올해 전망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블로 물가는 높아 미국의 금리인상기조를 따라가는 한편 금리인상을 한 시점에서 주변국보다 금리가 높아 경쟁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대체가 가능한 품목들은 굳이 한국으로부터 수입을 안해도 되죠.

    일치감치 알고 기업들은 벌써 구조조정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투자,인원감축은 면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기준은 미국의 물가가 잡혀서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로 바뀌는 시점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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