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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사랑니 발치를 꼭 해야합니까?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완전히 매복되어있는경우 불편하지않다면 굳이 발치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추후 충치나 잇몸염증 등으로 통증이 자주 생긴다면 발치를 고려해주시기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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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라는 염증수치가 올랐다는건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간에서 생성되어 혈액 속에 증가하는 급성 반응물질 CRP단백의 정사범위는 0.5mg/dL 이하이며 검사결과 2-3mg/dL가 나왔다면 그리 많이 오른 것은 아닙니다. 감염, 심근경색, 자가면역 질환, 종양 등에 의한 체내 염증 반응과 조직 파괴가 있을 때 혈중 농도가 올라가며, 감소하면 염증 반응이 가라앉는 것을 의미합니다. CRP검사 결과를 통해 수술 후 잠재 감염의 확인도 가능하고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염증성장질환 등 만성 염증성질환의 경과 판정의 추정이 가능합니다. 임신 후반기나 비만일 경우에도 오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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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은 계속 먹어야하나여?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수치가 개선된 대부분이 약물의 효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습관이 개선되어 수치가 개선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치가 복용이 필요할 정도로 올랐을 경우에는 뇌혈관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약복용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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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착용을 하지 않아 말귀를 잘 못알아들으실때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난청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역동범위와 건청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역동범위가 다릅니다. 역동범위란 개인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의 소리부터 불쾌함을 느끼는 정도의 소리크기 까지의 범위를 말합니다.난청인이 생기게 되면 역동범위가 좁아지게 되는데 작은 소리는 잘 듣지 못하지만 큰소리는 정상청력일 때와 큰 차이가 없다는 뜻 입니다.따라서 보청기는 비선형 증폭방식을 사용하여 큰 소리는 소리를 압축시켜 크지 않게 들려주고 작은소리, 중간소리의 크기만 잘 들릴 수 있게 소리증폭을 해주는 의료기기 입니다.어음변별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보청기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을 적절한 시기에 하는 것이 보청기 효과를 위해 중요합니다. 즉, 유모세포의 손상과 신경의 손상이 심한데 이것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어음을 변별하는 능력이 좋을 때 사용하는 것을 필요합니다.또한 인지기능에 대해서는, 청력에 문제가 있으면 인지기능에 대한 명확한 평가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식이, 복용약물 등의 생활습관과 기억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명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근처의 이비인후과와 신경과를 방문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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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 수술을 하고 실밥 제거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흉터 연고를 사용한다고 흉터가 깨끗하게 없어지진 않지만 지금 시기부터 꾸준하게 바르시면 그냥 두는 것 보다는 훨씬 흉터가 덜 남을 테니 꾸준하게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개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실리콘제형으로 나온 연고(더마틱* 울트*)가 헤파린 계열의 연고보다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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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신데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당뇨는 가족력과 생활습관이 모두 관련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가족력이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비만/과체중이실 경우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 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 이상)의 운동, 혈당을 높일수 있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 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추후 만약 당뇨병이 진단된다면 당뇨병의 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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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경우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과민성 방광이 생길 수 있습니다.방광에 염증은 없으나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방광에 400~500ml 정도의 소변이 찰 때까지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나 과민성방광 환자의 경우 소변이 조금만 차도 배뇨 근위 수축하여 요의를 느끼고, 배뇨를 통제하지 못하게 됩니다.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가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절박 증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야간뇨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이를 제한하거나, 카페인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며, 비만인 경우 체중을 조절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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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과 당뇨약과의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상호작용없는 약입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 탈모약은 당뇨약 고혈압약 중 어떤 약과 함께 복용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아주 특별하게 항암제 종류 중에 탈모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약이 있긴합니다만, 대부분의 약은 탈모약과는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함께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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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어깨 가 아픈데 잠자는 자세와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관련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측면으로 눕는 자세는 어깨 충돌 증후군이나 유착성 관절낭염, 석회성 건염 등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웅크려서 근육이 긴장하지 않도록 몸을 바로 편 상태에서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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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검사 피검사,피부직접검사중 뭐가 더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알레르기 검사는 3가지가 있습니다.피부반응검사MAST 검사uni CAP 검사피부반응검사는 피부 표피를 살짝 들어올려서 주사나 패치 등의 방법으로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노출시켜보는 알레르기 검사예요. 간편한 검사이지만 통증이 있습니다.MAST 검사는 108종의 알레르기원을 한번에 판단한번에 합니다. 다만 CAP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어떤 알러지를 갖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판단해볼때 좋은 검사입니다.CAP 검사는 6-12가지 알레르기원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피부반응검사, MAST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아서 한 식품군에 대하여 알러지의 심한 정도를 판단하고 싶을 때이 검사를 하게 됩니다. 단점은 피를 좀 많이 뽑아야 합니다.검사결과 클래스는 0부터 6까지가 있는데 클래스의 숫자가 클수록 알러지 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클래스 3부터 알러지 반응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로 해석합니다.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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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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