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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기지개피다 갈비뼈 골절인지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기지개를 피다가 툭하는 느낌과 함께 왼쪽 아래 갈비뼈에 통증이 생겼다는 말씀이죠?골절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충격으로 골절이 되는 것은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남성에서 흔하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분들에서 볼 수 있기는 합니다.골절 여부, 특히 늑골의 경우 완전히 어긋난 것이 아니라면 증상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영상검사를 해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히 골절이 경미한 경우(실금이 갔다고 하는 경우)의 경우에는 엑스레이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CT를 촬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환자분의 경우 특정부위에 외상이 있고 증상도 있고 일시적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확인이 필요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늑골의 경우 진료과를 따지면 흉부외과에 해당이 됩니다. 종합병원은 그렇구요 흉부외과 가 없는 병원이라면 외과에서 진료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 병원이라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도 되구요. 늑골골절의 경우 어긋난 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회복이 됩니다. 진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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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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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검사할순 없다면여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보호자분이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질문이 너무 브로드합니다. 구체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당한 비용을 검사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상당히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만족하시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주요 장기라는 것도 애매합니다. 몸에 장기중 주요장기가 아닌 곳은 없으니까요일단 말씀하신 내용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폐의 경우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폐암의 여부입니다. 폐기능이라든가 결체조직 질환 등은 건강검진을 통해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폐암 여부를 알고 싶다면 저선량흉부CT를 촬영하시면 됩니다. 이는 건강검진 하시는 병원에 문의하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장의 경우는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대장암, 대장의 염증성질환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변검사를 기본검사로 하지만 이는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 역시 건강검진 하시는 병원에 문의하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위내시경을 통하여 위암, 위염 위궤양 (식도암 식도염 식도궤양) (십이지장 일부의 암, 염증, 궤양)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건강검진 하시는 병원에 문의하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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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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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건강검진으로 확인받는게 정확한건 아닌건가여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일단 보호자분이 원하시는 검사는 불가능합니다. 세상에는 질병이 너무나 많고 그 많은 질병을 현재 모조리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어떤 질환을 확인할 것인지 타겟팅을 해야 합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그러면 암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암도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암마다 그에 해당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한가지 검사를 통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그런 검사는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은 무증상의 수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최악의 가성비이며 극도로 비효율적인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서 요새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이에 대해서 검진을 하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환자분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원인은 모르겠네요. 검사결과는 이상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어디든지 불편한 곳이 있다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자 그러면 환자분이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할려는 것은 암에 대해서 검사를 할려고 한다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특정 암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싶다거나 한 것은 없고 막연하게 암에 대해서 검사를 한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흔한 순서대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특정 암종을 정하면 받아야 하는 검사는 바로 나옵니다. 유방암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방엑스레이 그리고 유방초음파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여기를 보면 뇌종양, 혈액암 이런 것은 없지요? 그렇다면 이런 암에 대한 것은 확인하지 못하는 셈이 됩니다.그리고 설사 검사를 해서 이상소견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오늘 검사를 했을 때 이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건강검진의 경우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검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은 필수이지요. 10년동안 꾸준히 많이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 검사를 해서 아무일도 없었지만 어느날 혈액암을 발견해서 항암치료를 하는 등등 하는 이야기는 드물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또한 사망통계를 보게되면 1등은 암이 독보적이지만 뇌혈관질환 역시 원인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할 때 이러한 부분도 고려를 하셔야 하겠습니다.서론이 길었네요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위나 장 심장 췌장 이런건 어떻게 기본검진에 확인하죠..? 말씀하신 내용은 기본검진에서 모두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위는 위내시경 장은 대장내시경 심장은 검사가 너무 많습니다. 췌장은 복부CT등을 고려합니다. 그럼 몸에 이상이 없는지 기본 평가항목만으론 부족한거아닌가요??? 맞습니다. 기본 평가 항목으로는 부족합니다. 모든 장기 세밀하게 검사받도록 해야할까요? 건강검진은 무증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검진을 받으면 좋지만 받아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검진 과정?도 있나요?? 있습니다. 비용이 비싸서 문제지요. 또한 극도로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어떤 검사를 받을지는 직접 병원을 방문하셔서 여러 가지 검사 패키지를 보시고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검진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지 앞서 말씀드렸듯이 환자분 혹은 보호자분이 미리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암을 확인하고 싶다 심혈관질환을 확인하고 싶다. 암이면 이런 저런 암을 확인하고 싶다 등등 나름의 가이드라인을 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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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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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기본검사항목에 폐도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폐실질을 관찰하는데 있어서 MRI는 CT에 비해서 진단가치가 떨어집니다.그래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폐검사는 CT가 유의미한 검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지 CT의 경우 촬영을 할 때 해당 프로토콜이 있습니다.예를 들면 심장 CT를 찍게 되면 심장은 잘 확인이 되지만 폐는 일부가 cover 가 됩니다. 물론 cover된 폐부분에 대해서이상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폐 일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이는 복부CT의 경우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 소견이지요흉부엑스레이의 경우 염증성병변이외에서는 진단적인 가치가 사실 어느 정도 떨어진다고 보시는 것이 맞겠습니다.그래서 폐를 확인하실려면 특히 폐실질을 확인하실려면 CT를 촬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래에는 저선량 CT라는 것이 있어서 피폭량을 많이 줄인 CT가 있습니다. 그다지 부담가지 않으면서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따라서 건강검진을 할 때는 어디어디를 확인하고 싶다고 미리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복부CT를 촬영하고 나서 폐는 괜찮아요? 라고 문의를 하시면 서로 입장이 난처해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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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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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운동을 많이하는 체형 혈당스파이크관련 질문입니다. 자세하게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환자분은 공복혈당도 정상이고 당화혈색소도 정상인데 식후혈당, 그러니까 식사를 시작하고 2시간뒤 측정한 혈당이 정상범위인 140mg/dL가 아니고 내당능장애, 그러니까 당뇨전단계인 140mg/dL-199mg/dL사이에 나왔다는 것으로 걱정이 되신다는 말이죠? 병원에서 상담을 헀음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되서 너무 힘드신 것이구요환자분이 힘들어하시는 이유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건강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환자분의 현재 상태는 내당능장애로 당뇨전단계입니다. 당화혈색소가 정상범위이기 때문에 굳이 약물치료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시는 것이 "내가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정상이 아닐 수가 있어? 어떻게 이 내가 이상할 수 있어?" 이러한 것으로 걱정이 되시는 것이라면 이건 건강염려증과 약간의 강박증을 먼저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환자분만의 굳건한 본인만의 이상적인 모습이 있어서 그걸 벗어나는 것을 도저히 견딜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환자분은 현재 마르신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계시지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정상인데 오로지 식후혈당만 가끔 200mg/dL를 넘고 당뇨전단계이거나 약간 넘어가는 편이지요. 우선 식후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을 해보세요. 식사를 시작하고 나서 2시간뒤 혈당을 측정해보세요. (2시간에 맞춰서 측정을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200mg/dL이 넘는다면 탄수화물 양을 줄여보세요. 수치가 정상이 아니어서 너무 괴로워서 견딜 수 없으면 차라리 간단한 당뇨약이라도 처방을 받으시구요. 약한 당뇨약을 드시는 것이 너무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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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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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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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폐에 경미한 기종이 있다고 나왔는데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현재 폐에 기종이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폐기종 원인, 그러니까 흡연 미세먼지 유해가스 노출등의 문제가 진행중이라면 문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원인을 피하셔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악화되거나 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치료를 한다고 한들 기흉에 준해서 치료, 그러니까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하시면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단지 원인, 특히 담배를 중단하지 않게 되면 이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폐세포가 파괴되어서 생기는 폐기종의 경우는 다시 회복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악화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지속적인 호흡기 증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현재 담배를 피신다면 무조건 금연하시고 호흡기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면 담배를 피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병원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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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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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양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는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소변을 앉아서 보든 서서 보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위생의 문제 때문에 그렇지요말이 위생이지 소변이 튈까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굳이 소변배출이 어느 쪽이 잘 되는지를 비교를 한다면 아무래도 서서 볼일을 보는 편이요도가 직선화되어서 더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경우와 크게 차아기 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는 앉아서 소변을 보시는 것이 방광을 더 잘 비우는데 도움이 되는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는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아침 첫 소변의 경우 몸이 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또한 그로 인하여 힘을 주거나 함으로써혈압이 상승하고 미주신경실신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특이적으로 앉아서 보시는 경우가더 좋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앉아서 소변을 보시는 것이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하시는 경우이니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현재 페이스를 유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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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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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살짝 부딪히고 나서 며칠지켜봤는데 잘자거 먹고 하먄 괜찮은가죠??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7개월 자녀분이 머리를 다쳤는데 괜찮을지 걱정이 되시는군요아이들의 경우는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부외상을 당했을 경우 더 걱정히 되기는 하지요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머리CT를 찍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보호자분의 이야기는 CT를 안 찍고 괜찮은지 여부를 알고 싶거나 현재 상황만으로 그럴 필요성이 있느냐와 같은 것이 궁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그만한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너무 불안해서 나는 참을 수가 없다, 그러면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외상후 전혀 증상이 없었는데 문제가 생기거나 검사했을 때 문제가 있거나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단지 이런 경우는 가능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대부분은 문제가 있는 경우 아이들이 보챕니다. 아프기 때문에 보채지요뇌압이 올라서 토하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뇌압상승으로 토할 정도라면 그 전에 두통을 호소합니다. 따라서 현재 "기침하면서 몇시간전에 먹었던거 토한거" "잘자고 잘먹고 잘지내는데"라면 문제가 없다고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자녀분을 환자로 만난다면 저는 검사를 하곘지만 제 아이가 자녀분 상황이라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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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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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들어간 죽도 노로바이러스 위험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굴 들어간 죽을 드시고 다듬날 부터 복통 설사가 발생한 것이군요위험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진다면 비록 가열을 했다고 할지라도 위험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환자가 여러명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해당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환자분 혼자만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이는 음식물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의 경우는 위장관증상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전신증상, 그러니까 두통, 발열, 몸살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경우 복통과 설사 증상만 있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하시에는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진료를 받으시는 것이며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기저질환이 없다는 가정 아래 일시적으로 금식을 하시고 수분만 섭취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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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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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수면문제 지속중이고 이제 무슨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2달정부터 소화불량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식사량이 줄어들어 체중이 많이 감소했네요. 현재는 복부팽만, 수면장애, 등통증 정도가 있는 것 같구요. 말씀하신대로 운동을 하신다고 해서 체중이 그 정도 속도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식사량이 줄어서 2달 되었으면 체중 10kg은 충분히 빠집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는 크게 이상소견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식사량이 줄어든 원인 소화불량의 원인이 무엇때문인가가인데요위대장내시경 복부CT까지 검사해서, 그것도 검사시기가 2달 밖에 되지 않았다면, 이상이 없다면 소화기관에는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검사이외 소화기관의 문제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CT의 경우는 직경이 2cm을 넘어가게 되면 거의 대부분 detect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보다 작은 경우에는 일부 detect가 되지 않을 수 있으며 훨씬 작은 경우에는 더 안 보일 것입니다. 단지 병변 크기가 작다면 그로 인하여 증상이 유발되었을 가능성 역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검사를 통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흉부CT 머리MRI 정도일 것이며 정황상 이상소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먹는 양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식단을 한 번 정리를 해보세요. 술 담배 커피를 드시지 마시고 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이 유제품 빵 면 단음식/단음료를 피해보세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지 다시 확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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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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