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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타회담은 어떤 회담인가요? 얄타회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2차세계대전 종반에 소련 흑해 연안의 얄타에서 미국, 영국, 소련의 수뇌들이 모여 독일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눈 회담입니다.세계2차대전이 장기간 진행되고 있을 때 이탈리아가 이미 항복한 상태이고 독일 마저 패전의 기미가 보이자 연합국 지도자들은 나치 독일을 최종 패배시키고 그 후 점령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크림 반도 얄타에서 회담을 가집니다.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소련의 요시프 스탈린 최고인민위원 등 연합국의 지도자들은 패전 후 독일은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국이 분할 점령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연합국은 독일인에 대해 최저 생계를 마련해주는 것외에 일체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데 합의했고 독일의 군수산업을 폐쇄 또는 몰수한다고 선언, 주요 전범들은 뉘른베르크에서 열릴 국제재판부에 회부하기로 합의하고 배상금 문제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그에 위임하기로 합니다.그 밖에 다른 패전국이나 광복을 맞는 민족에 대해 별도의 방법을 찾아 합의했으며, 핵심은 해당지역의 모든 민주 세력을 폭젋게 대표하는 인사들에 의해 임시정부를 구성한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자유선거를 통해 인민의 뜻과 합치되는 책임있는 정부를 수립한다는 것이었으나 이들은 폴란드 처리 문제를 놓고 갈등이 일어납니다.당시 영국과 미국은 런던의 폴란드 망명정부와 관계를 유지하던 반면 소련은 공산당이 주도하는 루블린 소재 폴란드 인민해방위원회를 지지하여 서방 연합국과 소련 어느 쪽도 자국이 지지하는 단체를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폴란드의 신정부는 두 단체가 협의하여 수립하기로 협의하였고 자유선거가 끝날 때 까지 임시정부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합의합니다.극동문제에 있어서 비밀의 정서를 채택하는게 그것은 소련이 독일 항복 후 2~3개월 이내 대일전에 참전해야하며 그 대가로 소련에게 러일 전쟁에서 잃은 영토를 반환해준다는 것으이며, 또 외몽골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합의합니다.한편 스탈린은 중국과 동맹 및 우호조약을 체결하는데 동의하고 국제연합을 창설한다는 전제하에 이미 헌장의 초안이 마련되어있는 상태에서 안전보장이사회의 투표방식에 관한 절충안을 마련합니다.얄타회담의 일부 조항은 태평양과 만주에서 일본을 패배시키는 데 소련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가정에서 체결되었으나 소련의 참전은 지연되었고 미국의 원폭이 푸하된 뒤에 참전하여 참전 한지 7일만에 일본은 항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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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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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상복과 상주 완장은 일제의 잔재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제 의례준칙에 혼례, 상례 제례의 내용과 절차를 간소화했고, 장례 문화에 있어 백의 민족문화 대힌 검은 상복과 삼베 완장을 착용하도록 했습니다.이는 일제가 우리 민족의 문화를 말살하려했던 방법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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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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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영국은 왜 전쟁을 하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세 유럽의 봉건 사회가 몰락할 무렵 프랑스는 필리프 4세의 노력으로 왕권이 매우 강해졌는데 필리프 6세때 영국의 간섭으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는 프랑스 국왕 필리프 6세가 국왕에 오르는 것을 반대하고 에드워드 3세 자신이 프랑스 국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필리프 6세보다 프랑스 왕족 혈통에 더 가깝다는것을 근거로 삼아 주장하는데 필리스 6세가 왕위에 오르기 전 프랑스를 다스리던 샤를 4세에게는 왕자가 없어 왕실에서 샤를 4세의 사촌형제인 발루아 백작을 왕으로 올렸는데 발루아 백작이 필리프 6세입니다.이때 샤를 4세의 외손자인 영국의 에드워드 3세가 자신이 프랑스 국왕이 되는게 옳다며 나서고 , 에드워드 3세는 이 기회에 프랑스 땅을 영국에 합치고 싶어합니다.에드워드 3세는 특히 플랑드르 땅과 귀옌 지방이 탐이 났는데, 플랑드르 지방은 모직물 공업의 중심지, 귀옌은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하여 두 곳을 점령하면 큰 돈을 벌어들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1339년 영국의 함대가 플랑드르에 머물고 있던 프랑스 함대를 향해 대포를 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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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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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와 보물의 차이는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보는 각 분류별로 보물의 가치가 있는 문화재 중 시대를 대표하거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으뜸인 것을 지정보물은 일반적으로 보물 지정 기준에 합당한 문화재이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것들 이 많고, 지정 수량도 국보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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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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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에 놀이공원은 어디에 있고 이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최초의 놀이공원은 1834년 8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장된 티볼리 공원 입니다.1834년에 문을 열었으며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온 게오르크 카르스텐센이 당시 국왕 크리스티안 8세게에 건의하여 왕가의 정원을 개조하여 만든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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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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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국민체조에 역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정부에서 제정해 국민에게 보급한 체조로 1960년부터 본격적으로 재건국민체조를 만드는 등 집단체조를 손보다가 1977년 지금의 국민체조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보급했습니다.당시 체조를 국민을 상대로 보급한 이유는 체육을 생활화하고 국민체위의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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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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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할 때 왜 발가락만으로 서거나 움직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푸앵트는 19세기 초 전설적인 무용수 마리 탈리오니에 의해 처음 보여졌는데, 탈리오니의 아버지는 뛰어난 공연 기획자로 그녀에게 포인트 슈즈를 신긴 뒤 라 실피드 라고 하는 작품의 요정 역으로 출연시킵니다.결과는 아주 대성공으로 탈리오니는 마치 정말 날개가 달린 요정처럼 깃털처럼 가벼운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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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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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주 무섭거나 위기를 느꼈을때 표현하는 말로..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금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무릎 뒤 오목한 패인 부분을 의미합니다.오금리 저리다의 오금은 즉 무릎이 떨린다는 말이 되므로 공포로 인해 다리를 떨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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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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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은 정말로 소동파가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름이 소동파에서 따왔다는 것이 정설입니다.소동파로부터 이름만 따오고 원래부터 특별히 정해진 이름이 없어 그저 항저우 지방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리였으나 이를 소동파가 좋아하여 동파육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또, 소동파가 의도적으로 개발했다고 하며,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소동파가 자기가 먹으려고 연구했다. 소동파가 지방관으로 있을 때 그 지방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먹을 줄 몰랐기 때문에 맛있게 먹는 법을 고안했다. 소동파가 지방관으로 있을때 제방공사하는 인부들 수고한다고 대접한 요리가 유명해졌다.또, 소동파가 본의 아니게 만들었다는 것은 친구와 바둑을 두다가 냄비에 돼지고기를 올려놓은 것을 깜빡하여 쫄았는데 그것이 맛이있었다.돼지 볶음과 황주를 주문했는데 사투리를 잘못 알아듣고 돼지랑 황주를 함께 볶아서 내온 것이 의외로 맛있었다.소동파를 칭송하는 백성들이 소동파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진상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술에 재워놨다가 먹은 것이 의외로 맛이있어 요리법으로 발전시켰다 입니다.이 중 동파가 지방관으로 있을 때 그 지방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먹을 줄 몰랐기 때문에 맛있게 먹는 법을 고안했다. 이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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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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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송팔대가란 누구를 말하며 누가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송팔대가는 중국 당나라의 한유, 유종원, 송나라의 구양수, 소순, 소식, 소철, 증공, 왕안석 등 8명의 산문작가를 총칭합니다.당송팔대가라는 병칭은 송나라의 진서산이 처음으로 주창하고 뒤이어 당순지가 당나라, 송나라의 우수한 작가를 이 8명으로 묶어 산문선집 문편에 수록하였으며 다시 명나라의 모곤이 당송팔대가문초에 편집하여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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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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