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 치실 막 사용 해도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치실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막 사용하면 안됩니다. 너무 거칠게 사용하면 치실에 의해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고 피도 날 수 있습니다.그러니 올바르게 치실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치실질은 아래와 같습니다.치아와 치아 사이에 가볍게 치실을 위치시키고 톱질하듯이 슬슬 치아에 비비면서 잇몸쪽 방향으로 치실을 내립니다. 그러면 치아와 치아 사이 가장 붙어있는 부분을 통과하고 그 아래 빈 공간에 치실이 위치합니다. 그때 양옆의 치아에 치실을 밀착시켜 문대면서 남은 음식물과 치태 등을 제거합니다.치실을 사용해야 치아 옆면 충치를 막을 수 있습니다.처음 치실을 사용하면 당연히 그동안 치아 옆면에 쌓여있던 치태와 잔존 음식물 등이 치실에 묻어 나오면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꼭 썩어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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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후 붓기? 잇몸부음????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신경치료는 신경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과정입니다. 신경치료가 완전히 마무리되기 전까지 증상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잇몸이 많이 부어 있다면 아직까지 신경관 내부에 세균과 염증이 남아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원래 신경치료를 시작하게 된 원인이 치아 신경 속 염증이 많아서 였다면 더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은 처방받은 진통제와 항생제를 잘 드시면 증상 개선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팔에 부딪혔다면 현재 신경치료를 받고 있는 치아와는 별개로 잇몸에 충격으로 멍이 들고 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극이 전해져서 치아도 아플 수도 있습니다.직접적으로 심하게 부딪혔다면 응급실 내원하셔야 합니다. 주변 뼈에 영향을 줄 정도의 큰 충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방된 아목시실린 항생제는 대표적인 항생제이고 페니실린 계열입니다. 부작용이 있다면 주로 알레르기 반응, 구토, 황달, 근육강직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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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조금씩 깨지는데요 꼭 치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특별히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고 이가 깨진게 아니라면 단순히 살짝 이가 떨어져 나간 것이고 금이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치아에 금이 갔다면 씹을 때 굉장히 아픈데 금이 간 치아는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하더라도 그 치료의 결과를 장담할 수 없고 계속 아플 수도 있습니다. 즉, 금이 갔다면 조금 골치아파지고 결국에는 뽑게 될 수도 있습니다.다만, 원래 치아는 오래 사용을 하게 되면 (질문자 분께서 특히나 60대 이상이시라면) 충분히 마모가 되고 조금씩 깨지고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치아 강도가 다르니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나이 드신 분들은 다들 치아가 조금씩 마모되어 닳아있고 모서리가 깨져있고 그렇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씹는데 큰 불편감이 없고 차가운 거나 뜨거운 거에 특별히 시린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치아라면 조치를 당장 취하지는 않아도 됩니다.다만, 깨져나간 부위에 음식물이 자주 낄 수 있어 불편하므로 적절한 레진수복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리기도 합니다. 교합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지 않아 치아가 깨져나가는 건데 교합은 치과에서 검사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평생동안 잘 맞물린다고 생각했던 교합도 알고보면 계속 잘못 무는 습관을 가지고 계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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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하나가 빠져있는데임플란트 꼭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사랑니가 없다면 맨끝 큰 어금니는 7번 (두번째 큰 어금니) 일 것이고 그 앞의 치아는 6번 (첫번째 큰 어금니)일 것입니다.가운데부터 한쪽 방향으로 치아 개수를 셌을 때 현재 빠진 치아가 6번째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6번째 치아가 맞다면 즉, 제1대구치(첫번째 큰 어금니)라면 저작(씹는 운동)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과 비중을 차지하는 치아가 빠졌기 때문에 처치가 필요합니다.임플란트가 적절해보이고 상황에 따라서 브릿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는 임플란트가 많이 보편화 되었고 일반적입니다.빠진 치아 자리 (발치와) 로 주변 치아가 쓰러지고 맞물리는 치아가 솟아 오르거나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대로 두면 나중에 임플란트 심기 우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고 임플란트를 심는다 쳐도 음식물이 잘 낄 수 있습니다.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발치했던 경우 발치한 부위 잇몸뼈가 낮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급하게 임플란트를 심지 않고 잇몸병(치주염)을 조금 개선한 뒤 그 다음에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합니다. 그 전까지 해당 공간이 닫히지 않도록 부분 임시틀니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이러한 판단은 치과의사분께서 하실 것이고 필요하다면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뼈를 이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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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갔다왔는데 치약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현재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으로 보아 만성 치주염의 상태가 맞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안 좋아 보이고 특히 크라운이 씌워져 있는 오른쪽 아래(40번대)가 안좋아 보입니다. 뼈 높이가 다소 내려간 상태에서 이를 완전히 회복시키거나 하는 치약이나 보조제(약)은 없습니다. 다만, 치약 중에 잇몸에 좋은 생약성분이 포함된 치약이 있으니 그런걸 사용하면서 꾸준히 잇몸치료를 치과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작은 방사선 사진(치근단 사진)이 없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아 정확히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크라운을 한 쪽의 첫번째 큰 어금니(46번)와 두번째 작은 어금니(45번) 충치가 의심되며 크라운의 끝부분 모양과 높이가 이상적이진 않습니다. 다소 높이가 안 맞아서 잇몸에 좋지 않은 자극을 줄 수 있게 생겼는데 이건 단순히 교합조정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변화된 잇몸 모양이 맞춰 다시 크라운을 제작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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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감기몸살 후 보조치아 했던 부분에 치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일단 어금니 부위 상태가 무척 안 좋았기 때문에 뽑고 임플란트까지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살리지 못할 정도로 부러졌거나, 금이 갔거나 아니면 신경 속 염증이 매우 심하여 뿌리 끝까지 진행되었거나 등입니다. 치아나 잇몸은 전신 컨디션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감기 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되었고 몸이 피로했던 경우 평소 안 느껴졌던 치통이나 잇몸에서 비롯된 통증이 크게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문제의 원인이 되는 어금니 치아에 대해서는 계속 이어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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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를 제거해준다는 치약이 효과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구취의 원인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치과와 관련하여 구취가 나는 경우는 음식물이 끼어 잔존하는 경우, 혀의 백태, 잇몸 상태 자체가 좋지 않은경우, 치아가 썩은 경우 등등 입니다.그 외에 전신적인 문제로 위나 장이 안 좋은 경우에도 입냄새는 날 수 있습니다.입냄새 방지를 위해서 다음을 추천드립니다.1. 입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십니다.2. 양치질 시 혀 클리너로 혀도 닦아주세요3.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 낀 음식물도 꼼꼼히 제거해 주세요구취 예방을 위한 성분이 포함된 치약도 있으나 원인에 따라 구취가 개선되기도 합니다. 다만, 효과가 아주 드라마틱 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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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 통증 심한가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임플란트 치료 도중에는 마취를 하므로 아플 상황이 거의 없습니다. 임플란트의 뿌리인 픽스쳐를 넣기 위해 처음 뼈에 드릴링을 하는데이 드릴링 과정에서 신경에 근접하면 움찔하고 찌릿하는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건 치료 전 ct나 파노라마 보고 신경과의 거리를 다 고려하므로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이후 전반적인 임플란트치료 과정에서도 통증을 느끼실만한 과정은 없습니다.단지 임플란트 뿌리를 심고 그 위에 어버트먼트(목부위) 와 크라운(머리부위)를 올리고 체결하고 조이고 하는 과정에서 여러번 조이고 풀고를 반복하는데 이때 약간 뻑뻑하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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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마무리 후 충치가 생길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어금니는 보통 신경치료 마무리를 하고 그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크라운으로 씌워주는데요크라운에 작은 점이 생겼다는 거라면 그건 얼룩이나 변색일 가능성도 있는데 작은 점이 생겼다고 한 걸로 봐서는크라운으로 씌우지 않고 그냥 치아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냥 치아 상태로 두면 또 충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는 원리는 신경을 제거한 신경치료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은 점 같은 거라면 아직 초기 충치인 거고 관리를 잘해주면서 계속 정기검진을 해주면 더 이상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치료 전 후로 원래 있었을 수도 있는데 오늘에서야 눈에 띈 것 일 수도 있고요.아니면 치아가 살짝 깨져나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혀로 만져봤을 때 거칠거칠하게 느껴진다면 깨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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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폐금 잃어버렸을때 물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치운 당시에 트레이에 골드가 포함된 치아 적출물이 없었던게 맞다면 이를 원장님께 정확히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계속 어시를 보신 것도 아니기에 환자가 가져갔거나 누가 가져갔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본인에게 무조건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직장 내의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대처하셔야겠습니다.현재 치과폐금을 매입하는 전문 업체 시세를 보면 금인레이는 2~3만원, 크라운은 6~7만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치과섹터의 답변보다는 변호사의 답변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환자분께서 치아를 가져간다고 하면 '적출물 인수 동의서'를 작성해야만 가져갈 수 있다, 금만 따로 분리하는 건 안되고 치아를 통째로 가져가야 한다 뭐 이런식으로 치아를 가져가는게 생각보다 까다롭다 말씀하셔서 환자분이 적출물 인수를 포기하시고 없어진 폐금에 대해서 원장님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이겠죠...여담으로 치과 체어 틈에 생각보다 각종 작은 기구나 그런 것들이 잘 들어갑니다... 치우다가 또는 치우기 전에 누군가가 실수로 떨어뜨렸고 그 틈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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