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영양제는 무작정 여러 개를 더하기보다 피부 장벽을 도와주는 성분 위주로 단순하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가장 먼저 많이 고려하는 건 오메가3 지방산이에요 생선기름 계열이 대표적이고 피부 건조와 각질 가려움이 심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비교적 무난하게 쓰는 편이에요 털 윤기에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피부가 푸석한 아이들에게 먼저 시도해보기 좋아요 다만 용량이 너무 많으면 설사하거나 비린 맛 때문에 거부할 수 있어서 아주 소량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그다음으로는 피부 장벽 보조 성분이 들어간 제품도 괜찮아요 세라마이드나 보습 관련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피부가 쉽게 마르고 각질이 생기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영양제만으로 바로 좋아지기보다는 목욕 주기와 보습을 같이 맞춰줘야 체감이 나는 편이에요보습제는 사람용 로션보다 강아지용 보습 스프레이나 보습 샴푸가 더 안전해요 향이 강하지 않고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고르시고 목욕 후 완전히 말리기 전에 가볍게 쓰는 방식이 편해요 발바닥이나 배 쪽처럼 특히 건조한 부위에는 강아지용 밤 형태 보습제도 괜찮아요목욕은 너무 자주 하면 더 건조해질 수 있어서 피부 상태를 보면서 간격을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산책 후 매번 전신을 씻기기보다 발과 배만 가볍게 닦는 쪽이 더 나을 수 있어요다만 피부 건조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알레르기나 효모성 피부 문제인 경우도 있어요 냄새가 나거나 붉거나 자꾸 긁는다면 영양제보다 원인 확인이 먼저예요정리하면 오메가 삼 하나와 강아지용 저자극 보습제 하나부터 단순하게 시작해보는 게 가장 무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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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후속 정도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달라지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바나나는 익어가면서 안의 저장물질이 바뀌기 때문에 영양 성분도 달라져요덜 익었을 때는 전분이 많고 당이 적어서 덜 달고 소화가 천천히 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혈당이 빨리 오르는 정도도 비교적 낮고 장에서 좋은 작용을 하는 저항성 전분이 더 많은 편이에요반대로 익을수록 식물 안의 효소가 전분을 포도당 과당 자당 같은 당으로 바꾸기 때문에 더 달아지고 부드러워져요 그래서 에너지는 빨리 쓰기 쉬워지지만 저항성 전분은 줄어들어요즉 덜 익은 바나나는 전분 중심이고 잘 익은 바나나는 당 중심으로 바뀌는 거예요결국 후숙은 맛만 변하는 게 아니라 안의 탄수화물 형태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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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짜는방법과 깨끗하게 씻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항문낭은 집에서 억지로 짜기보다 병원에서 한번 배우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작고 마른 말티즈는 힘 조절이 어렵고 잘못 짜면 아프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엉덩이를 끌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만질 때 아파하면 병원 확인이 먼저예요집에서 꼭 해야 한다면 꼬리를 살짝 들고 항문 아래 양옆을 시계로 4시와 8시 방향이라고 생각한 뒤 휴지로 덮고 아주 약하게 안쪽 위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해요세게 누르지 말고 피나 고름이 보이면 바로 중단하세요눈옆은 샴푸 대신 젖은 거즈나 수건으로만 닦는 게 좋아요얼굴은 물을 붓지 말고 눈에 안 들어가게 닦은 뒤 바로 마른 수건으로 말려주세요목욕은 강아지용 저자극 샴푸를 쓰고 피부가 예민하지 않으면 보통 한달 안팎이 무난해요부분 세정과 발 닦기를 자주 해주는 쪽이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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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개냥이 만드는 훈련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고양이를 완전히 개냥이로 만드는 훈련은 어렵지만 이름 부르면 오는 정도는 연습이 가능해요핵심은 간식보다 타이밍이에요 고양이가 원래 다가오려는 순간에 이름을 부르고 오면 바로 좋아하는 행동을 붙여주세요 쓰다듬기 장난감 놀아주기 식사 직전 부르기처럼요 이렇게 해야 이름이 좋은 일의 신호가 돼요억지로 안아오게 하거나 반복해서 부르면 오히려 무시가 심해져요 하루에 아주 짧게 몇 번만 하세요그리고 높은 곳 숨을 곳 쉬는 자리가 충분해야 사람한테도 더 잘 와요 편해야 애교도 늘어요즉 훈련보다 신뢰를 먼저 쌓고 오려는 순간을 정확히 잡아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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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증후군 개선방법이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쿠싱증후군은 집에서 좋아지게 하기보다 정확히 진단하고 오래 관리하는 병에 가깝습니다 대표 증상은 물을 많이 마심 소변 증가 식탐 복부 팽창 털 빠짐 피부 얇아짐 무기력이고 혈액검사 소변검사 뒤 저용량 덱사메타손 억제검사나 에이시티에이치 자극검사로 확인합니다 치료는 보통 트릴로스탄 같은 약으로 조절하고 정기 재검이 꼭 필요해요 갑자기 약하게 보이거나 구토 설사 식욕저하가 생기면 바로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12살이면 빨리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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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나뭇가지나 마른 풀을 집어넣으면 물고기와 게를 포함한 민물생물들이 잘 살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민물에 나뭇가지나 마른 풀 같은 유기물이 들어가면 작은 물고기나 게 다슬기 올챙이 같은 생물에게 숨을 곳이 되고 표면에 미생물과 이끼가 붙어서 먹이원 역할도 할 수 있어요 실제 자연 하천에서도 쓰러진 가지와 낙엽은 중요한 서식처예요다만 아무거나 많이 넣으면 오히려 문제도 생겨요 썩는 과정에서 산소를 많이 써서 물이 탁해지고 냄새가 나고 수질이 나빠질 수 있어요 특히 좁은 수조나 흐름이 약한 곳은 더 그래요그래서 자연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인위적으로 넣을 때는 양과 재질과 물 흐름을 같이 봐야 해요 너무 많은 마른 풀보다는 농약 없는 가지를 소량 넣는 쪽이 훨씬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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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매는 정말 발톱으로 땅도 파서 애벌레를 찾을 줄도 아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벌매는 이름처럼 벌 특히 말벌과 땅벌의 애벌레와 번데기를 아주 잘 먹는 맹금류예요 그래서 나무 위 벌집만 노리는 게 아니라 땅속에 있는 벌집도 찾아내고 발톱과 부리로 흙을 헤쳐서 유충을 꺼내 먹는 행동이 알려져 있어요이 새가 신기한 이유는 보통 맹금류처럼 작은 새나 포유류를 주로 잡는 방식이 아니라 벌집 자체를 털어서 안에 있는 영양 많은 애벌레를 먹는 데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숲속이나 풀숲 근처에서 땅벌집 위치를 알아내면 땅을 파헤친 흔적이 남기도 해요즉 질문하신 내용은 맞는 편이에요 벌매는 땅벌집을 찾으러 일부러 땅을 파기도 하고 그 안의 애벌레를 꺼내 먹을 줄 아는 새예요 그래서 겉보기엔 맹금류인데 먹이 찾는 방식은 꽤 독특한 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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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생명과학 신경자극전도와 막전위 변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헷갈릴 만한 부분이 맞아요이 단원은 말이 어렵게 적혀 있어서 용어부터 풀면 훨씬 쉬워져요신경 자극이 전도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자극을 준 지점에서 각 지점까지 신호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에요전도 속도가 1 cm per ms 이므로1 cm 가는 데 1 ms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그래서d1 은 0 cm 이니까 0 msd2 는 1.5 cm 이니까 1.5 msd3 는 2.5 cm 이니까 2.5 msd4 는 4.0 cm 이니까 4.0 ms 예요막전위 변화가 진행된 시간은전체 지난 시간 4.0 ms 에서그 지점에 신호가 도착한 시간을 뺀 값이에요그래서d1 은 4.0 minus 0.0 이라서 4.0 msd2 는 4.0 minus 1.5 이라서 2.5 msd3 는 4.0 minus 2.5 이라서 1.5 msd4 는 4.0 minus 4.0 이라서 0.0 ms 예요즉d1 은 가장 먼저 시작해서 변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d2 는 그다음d3 는 이제 한창 올라가는 상태d4 는 막 시작하는 상태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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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로 4월이 되니까 우리나라 남쪽 지역에 맹금류들이 왜 오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이상한 일이 생긴 것이라기보다 계절 이동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참매처럼 겨울에 남부에서 보이던 맹금류는 봄이 되면 북쪽 번식지로 이동하는 개체가 많고 벌매는 우리나라를 봄과 가을에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새호리기는 여름철새라 시기와 장소가 맞아야 보여요 황조롱이는 텃새라 상대적으로 더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개구리와 뱀도 기온과 일조에 따라 깨어나는 시점이 달라요 양서류와 파충류는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해서 따뜻한 날이 잠깐 왔다고 한꺼번에 활동하지 않고 지역 미기후에 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빨리 펴도 맹금류나 양서파충류가 같은 속도로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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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코뿔소는 다른 코뿔소 무리와 비교해보면 정말 반수생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엄밀하게 말하면 인도코뿔소를 반수생동물로 보지는 않아요분류상은 어디까지나 육상 포유류예요다만 코뿔소 다섯 종 가운데서는 물과 진흙에 가장 강하게 의존하는 쪽에 가까워서 그렇게 느껴질 수는 있어요인도코뿔소는 범람원 초원과 습지 늪 같은 곳을 많이 쓰고 더운 시간에는 물과 진흙탕에 오래 머무는 습성이 잘 알려져 있어요하지만 하마처럼 물속 생활에 맞게 몸 구조가 특화된 동물은 아니에요기본 생활은 육지에서 하고 먹이도 육상 식물을 중심으로 먹어요그래서 가장 정확한 표현은 반수생이라기보다 습지 친화적이고 물 의존성이 큰 육상동물이라고 보는 쪽이에요즉 느낌은 하마 비슷할 수 있어도 생물학적 자리 자체는 아직 육상동물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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