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명치 우측이 아픔...
명치에서 약간 오른쪽 통증이 있고 손으로 누르거나 깊게 숨 쉴 때 아프다면 위장 문제보다는 다음 원인이 더 흔합니다.첫째, 근육 또는 늑연골 통증입니다.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무거운 물건 들기, 기침 등 이후 늑간근이나 갈비연골에 염증이 생기면 누르거나 숨 들이쉴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말씀하신 양상과 가장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위·십이지장 질환입니다. 위염이나 십이지장염에서도 명치 오른쪽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속쓰림, 더부룩함, 식후 악화 같은 위장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셋째, 담낭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담석이나 담낭염은 명치 오른쪽 또는 오른쪽 윗배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기름진 음식 이후 심한 통증, 메스꺼움, 등 또는 오른쪽 어깨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눌렀을 때 아프고 숨 들이쉴 때 통증이 약간 증가하는 경우는 근육성 통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수일에서 일주일 사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 상황이면 병원 평가가 필요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열·구토·심한 복부 압통이 생기는 경우, 오른쪽 윗배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내과에서 복부 진찰과 필요 시 초음파 검사를 고려합니다.현재는 과도한 금식은 필요 없습니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만 피하고 가벼운 식사는 하셔도 됩니다. 통증 부위 휴식과 온찜질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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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두드러기 났는데 아무 피부과나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두드러기에 대한 약은 거기서 거기라, 내과를 가셔도 되고 피부과를 가셔도 됩니다.급성 전신 두드러기라면 대부분의 내과의원, 피부과의원에서 진료 가능합니다. 혹여나 여드름 시술이나 미용 시술 광고가 많더라도,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의원이라면 두드러기 진단과 치료는 일반적으로 문제없이 시행합니다. 따라서 “피부과의원”으로 등록된 곳이면 우선 방문해도 크게 문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급성 두드러기는 보통 히스타민 분비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음식, 약물, 감염, 스트레스,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 증상은 갑자기 여러 부위에 팽진과 심한 가려움이 나타나는 형태가 전형적입니다.치료는 보통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필요 시 단기간 스테로이드 약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치료 후 수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입술이나 눈 주변이 심하게 붓거나, 숨이 차거나, 목이 조이는 느낌이 있으면 혈관부종이나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이 있어 응급실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반나절 사이 전신에 퍼졌다면 오늘 중 피부과 방문하여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병원 가기 전까지는 뜨거운 샤워, 음주, 심한 마찰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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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걸리고 완치후 다시 이어폰 써도 될까여?
개인적으로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만 만약 꼭 이어폰을 사용해야한다면, 통기성이 좋은 이어폰을 사용하십시오.외이도염은 외이도 피부가 손상되거나 습한 환경이 지속될 때 발생합니다. 귀 안에 삽입하는 이어폰은 외이도를 밀폐시키면서 습기, 땀, 세균 증식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외이도염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외이도염을 겪은 경우 동일한 자극이 반복되면 재발 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치료가 완료되어 외이도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된 상태라면 이어폰 사용 자체가 절대적으로 금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완치 후 사용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어폰을 장시간 연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 후 귀 안이 습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이어폰 팁은 정기적으로 알코올 패드 등으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가렵거나 통증, 분비물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샤워 직후나 수영 후처럼 외이도가 습한 상태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특히 과거 외이도염 환자에서는 완전히 밀폐되는 실리콘 팁보다는 통기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이어폰이 재발 위험을 조금 낮출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완치 후 사용은 가능하지만 재발 위험은 일부 존재하므로 사용 시간 제한, 위생 관리, 습기 관리가 중요합니다.참고Schwartz’s Principles of SurgeryCummings Otolaryngology Head and Neck Surgery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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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임신을 안해요?ㅠㅠㅠㅠ
현재 상황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2월 19일 관계에서 콘돔이 찢어졌지만 약 1시간 후에 노레보(레보노르게스트렐 응급피임약)를 복용했습니다. 이 약은 관계 후 72시간 이내 복용 시 약 85% 이상에서 임신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4시간 이내 복용 시 효과가 더 높은 편입니다.또한 3월 8일이 예정일이라면 현재 시점은 예정일에서 약 1주 정도 지난 시기입니다. 이 시점에서 시행한 임신 테스트기에서 한 줄이 나온 경우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보통 배란 후 약 14일 전후, 또는 예정일 이후 검사하면 대부분 검출됩니다.다만 응급피임약을 복용하면 호르몬 영향으로 생리가 며칠에서 약 1주에서 2주 정도 지연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합니다. 따라서 현재 생리가 늦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응급피임약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정리하면 응급피임약을 빠르게 복용한 점, 예정일 이후 시행한 임신 테스트기가 음성인 점. 이 두 가지를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그래도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정일 기준 1주에서 10일 이후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더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만약 계속 음성이면서 생리가 2주 이상 지연되면 산부인과에서 혈액 임신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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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간지러움과 빨갛게 뭐가 생겼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사진상 병변은 경계가 비교적 불규칙한 붉은 반점 위에 작은 팽진들이 모여 있는 형태로 보입니다. 갑작스럽게 가려움이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급성 두드러기 또는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두드러기는 히스타민 분비로 피부 혈관이 확장되면서 붉은 팽진과 강한 가려움이 나타나는 반응이며 음식, 약물, 화장품, 세제, 옷 마찰, 온도 변화, 벌레 물림 등 다양한 자극으로 갑자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알레르기 병력이 없어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현재 보이는 양상만으로는 대상포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통증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작은 수포가 띠 모양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현재 병변은 수포보다는 붉은 팽진 형태이며 가려움 중심 증상입니다.대부분의 급성 두드러기나 접촉성 반응은 수 시간에서 하루 정도 사이에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긁는 자극을 줄이고, 차가운 찜질을 하면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상황이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1에서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수포가 생기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몸 여러 부위로 급격히 퍼지는 경우, 입술이나 눈 주변 붓기 또는 호흡 불편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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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0 감기약 복용중 지방분해주사
일반적으로 감기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와 얼굴 지방분해주사 사이에 직접적인 약물 상호작용이 보고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고 해서 지방분해주사를 반드시 피해야 하는 상황은 보통 아닙니다.다만 몇 가지 상황에서는 시술을 미루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감기 증상이 아직 진행 중이면 면역 반응이 활성화된 상태라 주사 후 염증 반응이나 부종이 평소보다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일부 지방분해주사에는 국소 마취제나 소량의 항염 성분이 포함되기도 있어 시술 후 피부 반응이 감기 상태와 겹치면 평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셋째, 발열이나 전신 컨디션 저하가 있으면 미용 시술은 보통 회복 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정리하면 항생제 자체와 지방분해주사 사이의 약물 충돌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감기 증상이 남아 있거나 열, 심한 기침, 전신 권태가 있으면 시술을 며칠 미루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감기 증상이 거의 회복된 상태라면 금요일 시술은 대체로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피부과 시술 안전 관련 권고: Fitzpatrick's Dermatology, AAD 미용시술 일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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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복용관련하여???????
어린아이가 먹을 영양제여서 그런지, 과용하여도 소변 통해 배설되는 수용성 비타민 위주로 채워져있습니다.보내주신 사진 제품의 성분을 보면 비타민 A, B군, 비타민 C 등이 포함된 종합비타민 형태입니다. 대부분 수용성 비타민(B군, C)은 과량 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단기간 약간 초과 복용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다만 이 제품에서 상대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성분은 비타민 A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이라 체내 축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권장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1정에 비타민 A 약 1000 IU 정도 포함되어 있어 하루 2정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38개월, 16kg 아이가 가끔 하루 3정 정도 먹은 것은 일시적 과량 수준으로 보이며 독성 범위와는 거리가 있어 임상적으로 문제 발생 가능성은 낮습니다.실제로 비타민 A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은 지속적인 구토, 심한 두통, 식욕 저하, 피부 건조, 간수치 상승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질문에서처럼 한 번 구토하거나 묽은 변 정도는 일시적 위장 자극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황만으로는 건강상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하루 2정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린이 비타민은 간식처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과량 복용이 흔히 발생합니다.참고Nelson Textbook of PediatricsInstitute of Medicine,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Vitami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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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노래졌는데 이유가 뭘까요???
발만 전체적으로 노랗게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전신 질환보다는 국소적인 요인이 더 흔합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각질층 두꺼워짐입니다. 발바닥은 다른 부위보다 각질층이 매우 두껍기 때문에 각질이 많아지면 피부가 노랗거나 황갈색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숙사 생활처럼 실내 슬리퍼를 오래 신거나 마찰이 많아지면 각질이 증가하면서 색이 변해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다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둘째, 색소 또는 외부 물질 착색입니다. 새 슬리퍼, 신발 안감, 양말 염료, 바닥 청소약품 등에 의해 발 피부가 착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만 변하고 다른 부위는 정상이라면 이 가능성도 비교적 흔합니다.셋째, 카로틴 축적(카로틴혈증)입니다. 당근, 단호박, 귤 등을 많이 먹을 경우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보통 손바닥, 발바닥 모두 노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넷째, 진균 감염(무좀)입니다.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노랗거나 두꺼워지면서 각질이 많아지는 형태의 무좀도 있습니다. 다만 보통 각질 증가, 벗겨짐, 가려움 등이 동반됩니다.다섯째, 황달은 가능성이 낮습니다. 간 질환으로 인한 황달이라면 눈 흰자(공막)와 얼굴 피부도 함께 노래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발만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발바닥 각질 증가나 외부 착색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흔합니다. 발바닥을 세정 후 문질러도 색이 그대로인지, 각질이 두꺼워졌는지, 가려움이나 벗겨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참고 문헌:Fitzpatrick's Dermatology, 9th ed.Bolognia JL. Dermatology, 4th ed.Andrews’ Diseases of the Skin, 13th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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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수치 상승에 대해 걱정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아직 걱정할 수준은 아니시고, 만약 흡연을 하신다면 흡연 혹은 탈수 때문일 수 있겠습니다.제시된 수치를 보면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적혈구 수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은 있으나 현재 수치만으로 바로 병적 적혈구증가증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추적 관찰은 필요합니다.먼저 진단 기준을 보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기준에서 남성의 진성 적혈구증가증(polycythemia vera)을 의심하는 혈액 기준은 헤모글로빈 16.5 g/dL 이상 또는 헤마토크릿 49% 이상입니다. 현재 2026년 수치는 헤모글로빈 17.5 g/dL, 헤마토크릿 50.2%로 기준을 약간 넘습니다. 따라서 “검사상 경계 영역”에는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수치만으로 질환이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진단에는 반복 검사, JAK2 변이 검사, 혈청 erythropoietin 농도, 골수 검사 등이 함께 필요합니다.다만 중요한 점은 검사 조건입니다. 질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수면 포함 약 10시간 이상 수분 섭취가 없는 상태라면 혈액이 농축되어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릿이 실제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이를 상대적 적혈구 증가(relative erythrocytosis)라고 합니다. 특히 탈수, 흡연, 수면무호흡, 고지대 생활, 남성 호르몬 사용 등에서도 흔히 관찰됩니다.현재 수치를 객관적으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헤모글로빈은 2022년 15.9에서 2026년 17.5까지 상승했습니다. 헤마토크릿은 47.4에서 50.2로 상승했습니다. 적혈구 수는 5.08에서 5.58까지 증가했습니다. 증가 추세는 있으나 여전히 경계 범위 수준이며, 진성 적혈구증가증에서 흔히 보이는 헤마토크릿 52에서 55 이상 또는 헤모글로빈 18 이상 수준까지는 아닙니다.현 단계에서 권장되는 접근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먼저 충분히 수분을 섭취한 상태에서 다시 혈액검사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전날과 당일 아침에 평소 수준의 물을 마신 상태에서 재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 상태에서도 헤모글로빈 16.5 이상 또는 헤마토크릿 49 이상이 지속된다면 추가 평가를 고려합니다. 추가 평가에는 혈청 erythropoietin 농도 측정, JAK2 돌연변이 검사, 산소포화도 평가 등이 포함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수치는 “경계 범위 상승”으로 볼 수 있으나 검사 조건상 탈수 영향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후 재검에서 정상화되는 경우가 실제로 흔합니다.참고 자료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1st editionWHO Classification of Myeloid Neoplasms, 2016/2022 updateTefferi A. Polycythemia vera: clinical review. Mayo Clinic Proceeding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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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에 기침을 마니하는거같아요ㅜㅜ
영유아에서 낮에는 괜찮다가 잠들면 기침이 심해지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첫째, 비염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의한 후비루입니다. 누워 있으면 코 뒤쪽으로 콧물이 넘어가면서 목을 자극하여 기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에서 밤 기침이 흔합니다.둘째, 기도 과민 상태 또는 소아 천식 초기 형태입니다.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반복되는 양상이 특징이며, 감기 이후에도 수주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셋째, 위 내용물 역류입니다. 잠든 상태에서 위 내용물이 올라오면 기침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낮에 기침하다가 토한 것도 강한 기침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현재처럼 낮에는 비교적 괜찮고 수면 시 기침이 반복되는 경우 자체만으로 위험한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음 증상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숨이 가빠 보이거나 쌕쌕거림이 들리는 경우기침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열이 동반되는 경우구토가 반복되거나 식사를 못하는 경우집에서는 머리를 약간 높여 재우기, 취침 전 코세척, 실내 습도 유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참고Nelson Textbook of Pediatrics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 guideline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respiratory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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