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인사람이 정상혈압이 될수있을까요
저혈압이 항상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어지럼, 기립 시 현기증, 손발 냉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조정이나 원인 교정을 통해 혈압이 어느 정도 상승하거나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체질적으로 혈압이 낮은 사람을 완전히 “정상 혈압 범위”로 바꾸는 치료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먼저 병태생리 측면에서 저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는 체질성 저혈압으로 심장 기능이나 자율신경 기능은 정상이나 기본 혈압이 낮은 경우입니다. 둘째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자율신경 이상, 탈수, 빈혈, 갑상선 질환, 약물 등의 원인으로 혈압이 낮아지는 경우입니다. 후자의 경우 원인을 교정하면 혈압과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증상 개선을 위해 권고되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약 2에서 2.5리터 정도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분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말고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걷기, 하체 근력운동)이 정맥 혈류를 증가시켜 기립성 저혈압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압박 스타킹을 사용하는 것도 일부 환자에서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미도드린(midorine)이나 플루드로코르티손(fludrocortisone) 등이 있으며 이는 자율신경 기능 이상으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에서 사용됩니다. 다만 반드시 의사 진료 후 결정해야 합니다.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지럼이 심하거나 실신이 있는 경우, 갑자기 저혈압 증상이 시작된 경우, 빈혈이나 갑상선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 기본적으로 혈액검사, 기립 혈압 측정, 자율신경 검사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1st ed.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syncope guidelines 2018UpToDate: Orthostatic hypotension evaluation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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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고생을 많이했어요
평발은 발의 안쪽 아치가 낮아지면서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넓게 분산되는 상태입니다. 아치가 충분히 지지되지 않으면 발바닥 근막, 후경골건, 발목 주변 구조에 부담이 증가하여 통증이나 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에서 흔한 형태는 유연성 평발이며 대부분 구조적 변형보다는 아치 지지 구조의 기능 저하가 원인입니다.관리의 핵심은 아치 지지와 과사용 감소입니다. 첫째, 신발 선택이 중요합니다. 발바닥 아치를 지지하는 쿠션과 안정성이 있는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밑창이 지나치게 얇거나 딱딱한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맞춤형 또는 기성 아치 지지 깔창 사용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발 환자에서 발바닥 통증과 피로 감소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셋째, 발과 종아리 근육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발가락으로 수건을 잡아당기는 운동, 발바닥 근막 스트레칭, 종아리 스트레칭, 뒤꿈치 들기 운동 등이 아치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넷째, 체중 증가나 장시간 서 있는 생활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활동 패턴 조절이 필요합니다.통증이 지속되면 후경골건 기능 이상이나 족저근막염이 동반된 경우도 있으므로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아침 첫 발 디딜 때 통증, 발 안쪽 복사뼈 주변 통증, 발 모양이 점점 더 무너지는 느낌이 있으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가 원칙이며 대부분 깔창, 스트레칭, 물리치료로 조절됩니다. 수술은 드물게 심한 구조적 변형이나 보존 치료 실패 시에만 고려됩니다.참고 문헌:Harris & Beath. Army Foot Survey.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AAOS) flatfoot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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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태동은 언제부터 느낄 수 있나요?
임신 중 태동(태아 움직임 인지)은 보통 임신 중기부터 느껴집니다. 초산 여부에 따라 시점 차이가 있습니다.초산 임산부의 경우 일반적으로 임신 18주에서 22주 사이에 처음 태동을 인지합니다. 반면 경산부는 이전 경험 때문에 조금 더 이른 임신 16주에서 20주 사이에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임신 19주라면 태동을 막 느끼기 시작하거나, 아직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초기 태동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발로 차는 느낌”과는 다릅니다. 대부분 다음과 같은 형태로 표현됩니다.장 속에서 기포가 움직이는 느낌, 물속에서 작은 물고기가 스치는 느낌, 뽀글거리거나 톡톡 건드리는 느낌, 가볍게 파르르 떨리는 느낌 등입니다. 실제로 많은 임산부가 장운동과 구분이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시간이 지나 임신 22주에서 24주 정도가 되면 움직임이 점점 강해져 “차는 느낌”으로 명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태동 인지 시점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있습니다. 복벽 두께가 두꺼운 경우, 전벽 태반(태반이 자궁 앞쪽에 위치한 경우), 태아 위치, 산모의 체형 등에 따라 태동을 느끼는 시기가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임신 22주 정도까지 태동이 분명하지 않아도 정상 범주에 속할 수 있습니다.임신 초기 태동에 대해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동을 언제 “처음 느끼는지”는 개인차가 커서 진단적 의미는 크지 않습니다. 실제로 태동을 이용한 태아 상태 평가는 보통 임신 28주 이후 태동 수 측정부터 의미 있게 사용합니다.정리하면, 초산 임산부는 보통 임신 18주에서 22주 사이에 처음 태동을 느끼며, 초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뽀글거리거나 기포 같은 느낌으로 인지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현재 임신 19주라면 아직 분명하게 느끼지 못해도 크게 걱정할 시기는 아닙니다.참고 문헌Williams Obstetrics, 26th ed.ACOG Practice Bulletin: Antepartum Fetal SurveillanceCunningham FG et al., Obstetrics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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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용 콘텍트 렌즈 시력 좌우 구분??
대부분의 경우 안경 검사 후 좌우 도수가 다르면 매장에서 반드시 좌안과 우안을 구분해서 설명해 줍니다.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면 좌우 도수가 동일한 렌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몇 가지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렌즈 포장지 또는 케이스에 도수(Power, PWR, D)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두 개 포장의 도수가 동일하면 좌우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렌즈입니다. 반대로 숫자가 다르면 각각 좌안과 우안에 맞는 렌즈입니다. 예를 들어 −2.50과 −3.00처럼 다르게 표시되어 있으면 좌우가 다른 렌즈입니다.또 하나 확인할 점은 난시 렌즈 여부입니다. 난시용 렌즈는 보통 구면도수(SPH), 난시도수(CYL), 축(AXIS)이 함께 표시됩니다. 이런 표시가 없다면 일반 근시 교정용 렌즈일 가능성이 큽니다.정리하면, 매장에서 좌우 설명이 없었다면 동일 도수일 가능성이 높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렌즈 포장에 적힌 도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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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모 유도분만시 궁금한점 질문입니다.
유도분만은 약물이나 기구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자궁수축을 유도하여 분만을 시작시키는 방법입니다. 초산모에서는 자연 진통보다 진행 속도가 느린 경우가 흔하며, 유도 후 일정 시간 내에 바로 분만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일반적으로는 먼저 자궁경부 상태를 평가합니다. 자궁경부가 아직 충분히 부드러워지지 않았거나 열리지 않은 경우에는 프로스타글란딘 제제나 풍선 카테터 등을 이용해 자궁경부 성숙을 먼저 진행합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가 걸릴 수 있습니다.이후 옥시토신을 이용해 자궁수축을 유도하게 되는데, 최근 산과 가이드라인에서는 충분한 시간 동안 유도분만을 시도한 후에도 분만 진행이 없을 때를 “유도 실패”로 판단합니다. 미국산부인과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와 모자태아의학회(Society for Maternal-Fetal Medicine) 권고에 따르면 다음 기준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자궁경부가 열리고 양막 파수 후 옥시토신을 투여한 상태에서 최소 12시간에서 18시간 동안 적절한 자궁수축이 있었음에도 분만 진행이 없는 경우 유도 실패로 판단합니다. 이때 제왕절개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실제 임상에서는 단순히 “몇 시간”으로 결정하지 않고, 자궁경부 상태, 양막 파수 여부, 자궁수축 강도, 태아 상태 등을 함께 보면서 보통 12시간에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시도한 뒤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산모에서는 유도 후 분만까지 총 24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유도 후 몇 시간 만에 바로 제왕절개를 권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대부분 충분한 시간 동안 경과를 보며 진행 여부를 판단합니다. 다만 태아 심박 이상, 산모 상태 악화, 자궁수축 부적절 등 임상 상황이 있으면 더 빨리 결정하기도 합니다.참고 문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Practice Bulletin: Induction of Labor.Cunningham FG. Williams Obstetrics, 26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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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가 너무 건조하고 갈라져보여요.
귀두 피부는 원래 얇고 피지선이 거의 없어 외부 자극이나 건조에 비교적 민감합니다. 질문 내용처럼 건조해 보이고 약간 갈라진 느낌, 회색빛처럼 보이다가 물로 씻으면 다시 분홍색으로 돌아오는 양상은 대개 병적 변화라기보다 피부 건조 또는 자극성 피부염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과도한 세정(비누, 바디워시, 물티슈 사용), 잦은 마찰(자위, 성관계), 포경이 아닌 경우 귀두가 계속 노출되면서 건조해지는 상황, 향료가 들어간 세정제나 물티슈에 의한 자극입니다.관리 방법은 비교적 단순합니다.우선 비누나 바디워시 사용을 최소화하고 미지근한 물로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티슈 사용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에는 충분히 말린 뒤 바세린 같은 단순 보습제(white petrolatum)를 소량 얇게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알로에 젤도 사용할 수 있지만, 향료나 첨가물이 없는 제품이 좋습니다. 대부분 이런 관리만으로 수일에서 1주 정도 내에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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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12일 먹는거이상이없나요?
요도염 의심으로 항생제를 12일 정도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 범위 안에 있습니다.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지는데, 임균 요도염은 보통 단회 주사 치료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비임균성 요도염(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 등)은 경구 항생제를 약 7일에서 14일 정도 복용하는 치료가 흔합니다. 따라서 8일 복용 후 증상이 남아 4일을 추가하여 총 12일 복용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크게 특이한 상황은 아닙니다.항생제를 12일 복용했다고 해서 특별한 장기 손상이 생기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드뭅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위장관 불편감(속쓰림, 설사), 피부 발진, 간수치 상승 같은 약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 중 심한 설사, 발진, 황달, 심한 복통 등이 생기면 진료가 필요합니다.중요한 점은 증상 호전 여부입니다. 배뇨 시 통증, 요도 분비물, 잔뇨감 같은 증상이 항생제 치료 후 사라졌다면 추가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계속된다면 재감염, 다른 균 감염, 전립선염 동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소변검사나 성병 검사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참고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Guidelines on Urological Infections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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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리프팅시술 어떤게 좋을까요
40대 후반에서 나타나는 얼굴 처짐은 피부 탄력 감소, 피하지방 감소, 인대 이완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얼굴살이 적은 경우에는 볼륨 감소와 피부 처짐이 동시에 나타나 팔자주름과 마리오네트 주름이 더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따라서 단일 시술보다 원인에 맞춘 접근이 중요합니다.고주파나 초음파 리프팅(예: 슈링크, 울쎄라, 써마지)은 피부 깊은 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처짐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보통 6개월에서 1년 사이 반복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탄력 유지 목적에 가까운 치료입니다.실리프팅은 녹는 실을 피부 아래에 삽입해 조직을 물리적으로 당기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나 고주파보다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는 비교적 분명하지만 유지 기간은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굴살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고, 실이 만져지거나 비대칭이 생기는 부작용 가능성도 있습니다.얼굴 지방이 적은 경우에는 볼륨 보충이 함께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필러나 자가지방이식으로 볼이나 팔자 부위 볼륨을 보완하면 리프팅 효과가 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당기는 시술만 반복하면 비용 대비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처짐이 뚜렷한 40대 후반 이후에는 실리프팅과 에너지 기반 리프팅(초음파 또는 고주파)을 병행하거나, 경우에 따라 미니 안면거상술 같은 수술적 방법이 더 오래 유지되는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수술 여부는 처짐 정도와 피부 두께, 지방량에 따라 판단합니다.정리하면 얼굴살이 적은 40대 후반에서는 단독 실리프팅보다1. 초음파 또는 고주파 리프팅으로 탄력 개선2. 필요한 경우 소량 필러로 볼륨 보완3. 처짐이 심하면 실리프팅 또는 미니 거상 고려이런 조합 접근이 일반적으로 더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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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꼭지가 아파요 이거 괞찬은건가요?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정상적인 젖꼭지 형태라기보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증식된 결절 형태로 보이며, 통증과 함께 투명하거나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점은 단순 마찰성 상처만으로 설명되기 어렵습니다. 특히 남성에서 젖꼭지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 진물, 출혈이 동반되는 병변은 단순 피부염 외에 몇 가지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가능성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첫째, 만성 마찰이나 감염으로 인한 유두 습진 또는 피부염입니다. 다만 이 경우 표면이 이렇게 뚜렷하게 돌출되는 형태는 흔하지 않습니다. 둘째, 드물지만 남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유방 파젯병(Paget disease of the nipple)이나 기타 유두 종양입니다. 특히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반복되면 이런 질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더모타손은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이기 때문에 감염성 병변이나 종양성 병변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힐 수는 있지만 진단을 지연시키거나 병변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현재 상태에서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현재 사진과 증상(통증, 혈액 섞인 진물)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 피부 문제로 보기보다 피부과 또는 유방외과 진료를 받아 병변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조직검사나 병변 제거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병변이 점점 커지거나 출혈이 계속되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참고 문헌Fitzpatrick's Dermatology, 9th ed.Sabiston Textbook of Surgery, Breast disease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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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에 속이 더부룩한 느깜이 계속나요
식후 1시간 정도 지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잦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기능성 소화불량입니다. 특별한 장기 질환 없이 위 운동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거나 위에 가스가 많이 차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병태생리를 보면 식사 후에는 위가 음식물을 분쇄하고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위 배출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이 느려지면 음식이 위에 오래 머물러 더부룩함, 팽만감, 잦은 트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는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 운동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증상이 더 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임상적으로는 다음 상황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첫째, 식사 속도가 빠르거나 공기를 많이 삼키는 식습관. 둘째,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셋째,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넷째, 위 운동 기능 저하. 질문 내용에서 과거에 메부틴과 가스모틴 복용 후 호전된 점을 보면 위장관 운동 기능 문제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현재 증상만 보면 급성 위염이나 위궤양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없습니다. 구토, 체중 감소, 흑색변, 지속적인 심한 통증이 없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범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생활 관리로는 식사를 천천히 하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 식사는 잠자기 최소 3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후 바로 눕지 않고 가볍게 걷는 것도 위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반복되면 위장운동 촉진제(예: 모사프리드)나 장관 평활근 조절 약물(예: 트리메부틴)을 단기간 사용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기질적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Rome IV criteria for functional dyspepsia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dyspepsia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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