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와직염 발바닥에 생겼는데 괜찮을까요
사진상 병변은 발바닥 피부가 벗겨지면서 아래에 노란색 조직이 보이고, 주변 피부가 붉고 약간 부어 있는 상태입니다. 봉와직염 치료 이후 물집처럼 들떠 있던 표피가 떨어진 뒤 남는 상처 형태로 보이며, 흔히 표피가 벗겨진 후 삼출물과 섬유성 조직이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발바닥은 체중이 실리는 부위라 세균 감염이 다시 생기거나 상처가 깊어질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부위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 완전한 치유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상처 바닥에 노란 조직이 남아 있고 주변 홍반도 보이기 때문에 상처 정리(괴사 조직 제거 또는 드레싱 조절)가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상처를 세척하고 필요하면 죽은 조직을 정리하는 처치를 하는 것이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특히 처음 봉와직염이 있었던 경우라면 재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당장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발바닥 상처는 관리가 중요하므로 외과나 피부과에서 한 번 더 상처 상태를 확인받는 것을 권합니다. 통증 증가, 열감, 붓기 확산, 고름, 발열이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상처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습윤 드레싱이나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고, 체중이 직접 실리지 않도록 압박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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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간호사가 중절수술 언급했는데
현재 상황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관계 후 2주 시점에 시행한 혈액 임신검사에서 사람융모성선자극호르몬 수치가 0.2 이하로 나왔다면 당시 기준으로는 임신이 아니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그 이후 실제 생리가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이 되었다면 관계 후 약 10일에서 14일 사이에 혈액검사에서 수치 상승이 확인됩니다.초음파에서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도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 관계가 약 5주 반 전이라면 정상 임신의 경우 질초음파에서 자궁 내 임신낭이 보일 시기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았다면 임신이 아니거나, 매우 초기이거나, 이미 배출된 상태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다만 최종 판단은 혈액 임신검사 결과로 확인합니다.간호사가 중절수술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보통 몇 가지 행정적인 이유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가 임신 여부를 확인하러 왔을 때 임신이 확인될 경우 이후 선택지 중 하나가 임신중단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해당 시술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리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임신이 확정되었다는 의미로 이야기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아직 혈액검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며칠 후 나오는 혈액검사 결과가 가장 확실한 판단 기준입니다. 결과에서 사람융모성선자극호르몬 수치가 5 미만이면 임신이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참고Williams ObstetricsACOG Practice Bulletin: Early Pregnancy LossUpToDate: Pregnancy testing and early pregnancy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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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하기 전에 속눈썹펌 해도 되나요?
속눈썹펌을 수술 4일에서 5일 전에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미세 절개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눈 주변 자극, 화학물질 노출, 미세 염증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속눈썹펌 과정에서는 펌제(화학 약품), 접착제, 테이프 등이 눈꺼풀 주변 피부와 속눈썹에 직접 접촉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눈 자극, 결막 충혈, 눈꺼풀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극이 수술 직전에 발생하면 수술 당일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안과에서는 보통 수술 전 최소 1주 정도는 눈 주변 미용 시술(속눈썹펌, 속눈썹 연장, 아이라인 문신 등)을 피하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월요일에 시술하고 금요일에 수술하는 일정은 절대 금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안전하게 진행하려면 수술 이후로 미루는 것이 더 권장됩니다. 특히 펌제 성분 자체가 각막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눈 자극이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입니다.수술 전에는 속눈썹펌뿐 아니라 속눈썹 연장, 눈 화장, 아이라인 문신 등 눈 주변 미용 시술을 최소 1주 정도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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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은 양쪽 눈을 다해야 하는가요?
백내장 수술은 반드시 양쪽 눈을 동시에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혼탁이 진행되어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눈만 먼저 수술합니다. 현재 검사에서 왼쪽 눈의 수정체 혼탁이 심해 시력에 영향을 주는 상태라면 왼쪽 눈만 수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다만 우측 눈에도 백내장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고 향후 시력 저하 가능성이 높다면, 두 눈의 시력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정 간격을 두고 양쪽을 모두 수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쪽만 수술하면 양쪽 눈의 굴절 상태가 달라져 어지러움이나 시야 불균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 임상에서는 먼저 한쪽 눈을 수술하고 경과를 본 뒤 수일에서 수주 간격으로 반대쪽 눈을 수술하는 방식이 흔합니다.정리하면, 시력에 영향을 주는 눈만 수술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반드시 두 눈을 동시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반대쪽 눈에도 백내장이 진행되어 있으면 추후 수술을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참고: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Cataract Guideline, Kanski Clinical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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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을 매일 자주 넣으면 눈에 면역이 생길까요?
인공눈물은 약물에 대한 내성이나 면역이 생기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인공눈물은 눈물의 수분층을 보충하거나 점도를 높여 눈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윤활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복 사용으로 효과가 사라지는 “면역” 현상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조감이 있을 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자체는 원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몇 가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보존제가 들어 있는 인공눈물을 하루 여러 번 장기간 사용할 경우 각막 상피나 결막에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건조감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어 보존제 없는 일회용 제제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사용량이 하루 6회에서 8회 이상으로 계속 필요한 정도라면 단순 건조보다 안구건조증(tear film instability)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어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꺼풀염, 마이봄샘 기능장애(meibomian gland dysfunction), 또는 눈물층의 지방층 이상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정리하면 인공눈물은 자주 사용해도 면역이 생겨 효과가 없어지는 약은 아니며, 건조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대부분 계속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하루 여러 번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면 보존제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에서 건조 원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참고TFOS DEWS II Dry Eye Workshop Report, 2017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Preferred Practice Pattern: Dry Eye Syndrom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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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 귀두에 뭐가났어요 (사진있음)
사진에서 보이는 귀두 둘레의 작은 돌기들은 진주양 음경 구진 형태와 가장 유사해 보입니다. 이는 귀두 테두리를 따라 1열 또는 여러 열로 배열된 작은 살색 또는 흰색 돌기들이 특징이며, 정상적인 해부학적 변이로 분류됩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고 대칭적으로 배열되는 경우가 많으며 성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성경험이 없거나 최근 성관계가 없어도 나타날 수 있으며 위생 문제와도 관계가 없습니다.성병인 곤지름은 보통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꽃양배추 모양처럼 불규칙하게 자라고 크기가 점점 커지는 양상이 많으며 위치도 귀두 둘레에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사진에서는 이러한 전형적인 특징은 보이지 않습니다.진주양 음경 구진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니며 자연적으로 계속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용적인 이유로 제거를 원하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레이저 치료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사진만으로는 확정 진단은 어려우므로 모양이 빠르게 커지거나 개수가 증가하거나 색이 변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Dermatology: Bolognia Textbook of Der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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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 렌즈 20시간 이상 끼게되면 크게 문제가 될까요
콘택트렌즈는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착용을 권장합니다. 20시간 이상 착용하면 각막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감소하면서 각막 저산소증, 각막부종, 건조증, 각막상피 손상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밤 시간까지 장시간 착용하면 눈 깜박임이 줄고 렌즈 표면에 단백질과 세균이 축적될 수 있어 각막염 위험도 올라갑니다.다만 하루 정도 20시간 착용했다고 해서 반드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라면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인공눈물 사용은 건조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산소 부족 자체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가능하면 중간에 1회라도 렌즈를 빼고 눈을 쉬게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여건이 안 되면 렌즈를 최대한 청결하게 유지하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며, 통증·충혈·이물감·시야 흐림이 생기면 즉시 렌즈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날에는 렌즈 착용을 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Contact Lens CareStapleton F. Contact lens–related microbial keratitis. Lance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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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서 한 5cm 위쪽이 답답합니다
명치에서 약 5cm 위쪽은 해부학적으로 위 상부와 식도 하부가 위치하는 부위라서 기존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식도 점막이 자극되면서 가슴 중앙이나 명치 위쪽의 답답함, 압박감, 누르면 통증, 목 이물감(글로부스 느낌)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어깨 결림이나 등 쪽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는데, 식도 주변 신경 자극 때문에 연관 통증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 점막 염증이나 위 운동 저하가 있으면 명치 주변 압통, 더부룩함, 답답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식도염 병력이 있고 목 이물감이 동반된다면 위염보다는 위식도 역류와 관련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흔합니다.다음과 같은 양상이 있으면 역류성 식도질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후 또는 누웠을 때 악화, 목 이물감이나 신물 올라옴, 가슴 중앙 또는 명치 위쪽 답답함, 트림 후 일시적 완화 등입니다. 반대로 식사와 관계없이 지속되는 심한 압박성 흉통, 운동 시 악화되는 통증,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심장성 흉통과 감별이 필요합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산억제제 치료나 생활습관 교정으로 호전되는지 보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식후 바로 눕지 않기, 과식과 야식 줄이기, 카페인·술·기름진 음식 감소가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삼킴 곤란, 체중 감소, 지속적인 구토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내시경 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Sleisenger and Fordtran's Gastrointestinal Disease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GERD Guideli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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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판정 받았는데 비오플 장복해도 되나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의 구조적인 이상이 아니라 장운동 조절과 장-뇌 축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질환입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이 정상이어도 복통, 설사, 변비, 복부 불편감이 수개월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실제로 진단 기준인 Rome IV 기준에서도 최소 3개월 이상 반복되는 복통과 배변 변화가 특징으로 설명됩니다.비오플은 장내 유익균 제제로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약이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에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해 복통이나 설사를 줄이는 목적으로 장기간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수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도 일반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염소똥처럼 단단한 변이 생기는 것은 장운동이 변비 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어 용량 조절이나 약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분 섭취 증가, 식이섬유 조절 또는 약 조정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장내시경 결과가 다른 사람과 바뀌는 상황은 의료 시스템상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내시경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것이 오히려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따라서 검사 정상이라고 해서 증상이 가짜이거나 설명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복통과 설사, 변비가 반복되는 환자도 많습니다.다만 체중 감소, 혈변, 빈혈, 야간에 깨는 복통, 40대 이후 새로 시작된 증상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면 기능성 장질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장운동 조절약, 장신경 조절약, 식이 조절 등을 병행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Rome Foundation. Rome IV Diagnostic Criteria for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Guideline for Irritable Bowel Syndrom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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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 이 안없어져요 ㅠㅠ불편합니다
혀에 생기는 이른바 혓바늘은 대부분 일시적인 혀 유두 염증(일과성 설유두염)으로, 보통 며칠에서 1주 정도 내에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염증 외에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합니다. 반복적인 마찰이나 자극(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치아에 의한 마찰), 구강 건조,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 B군 또는 철분 부족, 구강 칸디다 감염, 드물게는 미세한 궤양이나 혀 점막의 만성 자극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맛이 약간 둔해지고 까칠한 느낌이 지속되는 경우도 이러한 염증성 변화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통증이 심하지 않고 표면이 거칠게 느껴지는 정도라면 우선 자극을 줄이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 술, 흡연은 피하고 구강 위생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 복합제 복용이나 구강용 소염 가글을 사용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구강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커지는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 흰색 또는 붉은 반점이 동반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 염증이 아니라 다른 점막 질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참고: Burket’s Oral Medicine,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대한구강내과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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