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낭신인데 저는 30대 후반이에요 아직 이상소견은 없다고 하는데 이후에 발병할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상염색체 우성 다낭신(ADPKD)은 부모 중 한 명이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이론적으로 약 50%입니다. 다만 현재 38세에서 복부초음파에 낭종이 전혀 없고, 신기능(크레아티닌 0.67, eGFR 117)이 정상이라면 실제 발병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 상태로 평가합니다.일반적으로 ADPKD는 30대 이전부터 초음파에서 낭종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고, 40세 전후까지 완전히 정상 초음파라면 이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다낭신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문헌상으로는 40세 이상에서 초음파 정상인 경우 ADPKD를 배제할 수 있는 신뢰도가 95%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임신과 관련해서도, 현재 소견만으로는 다낭신 보인자 또는 환자로 전제하고 임신을 제한할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가족력이 명확하므로, 필요하다면 신장 전문의 상담 하에 유전자 검사(PKD1/PKD2)를 통해 보다 확정적인 평가를 받는 선택지는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요약하면, 현재 상태 기준으로 향후 발병 확률은 낮은 편으로 판단되며,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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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서 처방받은 약인데 복용해도 될까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2주 단기 복용은 대체로 문제 없습니다.알프라졸람 0.2mg은 매우 저용량이며, 2주 이내 단기간 사용에서는 내성·중독 위험이 낮습니다. 다만 수면·불안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연장 복용하거나 용량을 늘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중단 시에는 불편감이 있을 수 있어, 필요 시 의료진 지시에 따라 감량합니다.인데놀 10mg 역시 저용량으로, 자율신경 항진으로 인한 심계항진·떨림 완화 목적에 흔히 사용됩니다. 단기 복용 시 큰 문제는 드물며, 어지럼, 저혈압, 서맥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효과가 좋고 2주 처방 범위 내에서 복용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보아도 허용되는 범주입니다. 이후에는 증상 경과를 보고 약물 지속 여부나 비약물적 치료(수면 위생, 스트레스 조절, 자율신경 안정 훈련 등)를 함께 논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참고로 저 정도 용량은 필요시 저도 종종 처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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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수치 문의드립니다(공복혈당 관련포함)
검진 수치만 보면 경도 이상 범위에 해당합니다.ALT 60, γ-GTP 52는 지방간, 최근 음주, 체중 증가, 일시적 약물 영향 등으로 흔히 상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증상이 없고 과거 정상이라면 2–3개월 정도 생활조절 후 재검을 권합니다. 다만 음주가 잦았거나 체중 증가가 있었다면 원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리로는 금주 또는 최소화, 체중 5–10% 감량, 야식·당류·튀김 줄이기, 주 3–5회 유산소 운동이 기본입니다. 재검에서도 지속 상승 시 복부초음파와 간염 검사 등을 포함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공복혈당 118은 공복혈당장애(전당뇨) 범위입니다. 우선 식사 조절(정제 탄수화물·단 음료 제한), 규칙적 운동, 체중 감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3–6개월 간 생활조절 후 공복혈당 또는 HbA1c 재검을 권하며, 수치가 지속되거나 상승하면 내과에서 정기 추적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약물보다 생활요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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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술 후 재임신 시기 언제가능할까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소파술 후 재임신 시기의학적으로는 첫 정상 생리 후에도 임신 시도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자궁내막 회복, 배란 주기 안정, 임신 주수 계산의 정확성을 위해 임상에서는 보통 1–2회 생리 후 시도를 권합니다. 현재 출혈이 갈색 냉 정도이고 통증이 없다면 회복 경과는 양호해 보이며, 2회까지 반드시 기다려야만 하는 절대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담당 교수님의 권고는 보수적인 안전 기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2. 시험관 시술 여부만 37세라면 시간 요소를 고려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다만 자연임신력이 있고, 단일 계류유산 후 바로 시험관으로 전환해야 할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파술 후 3–6개월 정도 자연임신을 시도해보고, 임신이 되지 않거나 반복 유산, 배란·난소기능 문제(AMH 저하 등)가 확인될 경우 시험관을 고려합니다. 현재처럼 생활관리와 영양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면 자연임신 시도를 먼저 병행하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요약하면, 회복이 순조롭다면 1회 생리 후부터 자연임신 시도는 가능하고, 시험관은 예비검사 결과와 경과를 보며 단계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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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날 통증과 압박 스타킹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발날 통증은 압박스타킹으로 인해 발 앞쪽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유발·오픈토 타입은 발바닥과 발날 쪽으로 압력이 몰리기 쉬워, 발의 지방패드가 얇거나 평발·요족, 전족부 과부하가 있는 경우 통증이 더 잘 유발됩니다. 또한 낮 동안 부종이 생긴 상태에서 압박이 더해지면 신경 자극이나 혈류 압박으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리는 붓지만 발 통증이 반복된다면, 압박 강도가 낮은 제품으로 조정하거나 발이 완전히 노출되는 무발 타입, 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전 족부 정렬 문제(평발 등)에 대한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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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피부염?인지 헤르페스 2형인지 봐주세요
사진과 설명만 기준으로 보면 헤르페스 2형 가능성은 낮고, 음낭 피부염·접촉성 피부염·모낭염 쪽이 더 흔한 양상입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작고 투명한 수포가 여러 개 군집으로 나타나고, 화끈거림·찌릿한 통증이 비교적 뚜렷하며, 며칠 내 터져 궤양으로 변하는 경과를 보입니다. 반면 음낭 피부염은 겨울철 전기장판, 땀·습기, 마찰로 가려움 위주로 붉은 병변이나 작은 돌기가 생기고 통증은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통증이 거의 없고 요도 증상도 없다면 급한 성병 소견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당분간 전기장판 사용 줄이고, 통풍 유지, 긁지 말고 보습 위주로 관리해 보세요. 3–5일 내 호전 없거나 수포가 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비뇨의학과/피부과에서 직접 진찰 후 필요 시 HSV 검사나 국소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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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자주하면 암과 관련이 있나요..?
현재 근거로 보면 일반적인 모발 염색과 유방암·난소암의 명확한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10대에서 염색 때문에 암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했다는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잦은 염색은 두피 자극, 접촉성 피부염, 모발 손상 위험은 높일 수 있으므로 간격을 두고 두피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번 경우만으로 암을 걱정할 필요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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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멍이 들었을때에는 병원을 굳이 안가도 괜찮나요?
대부분의 단순 타박으로 인한 무릎 멍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자연 회복됩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 멍과 약간의 통증만 있다면 휴식, 냉찜질(초기 1–2일), 이후 온찜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2주 내 색이 옅어지며 회복됩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무릎이 붓고 열감이 지속되거나, 보행이 어렵거나, 멍이 2주 이상 호전 없이 지속되면 인대·연골 손상이나 혈종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를 권합니다. 외상 후 즉시 심한 부종이나 관절 잠김이 있으면 조기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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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인지봐주세요 급합니다ㅠ
설명하신 양상만 보면 역류성식도염 또는 급성 위식도 자극으로 인한 통증 가능성이 비교적 큽니다. 라면 섭취,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 명치–검상돌기 부위 압통, 트림·복부 가스, 화끈거림은 전형적인 악화 요인과 증상에 해당합니다. 자세에 따라 압통이 달라지는 점도 심장보다는 위·식도 쪽 통증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최근 복부 CT, 심장초음파, 홀터검사가 모두 정상이었다면 심장성 통증이나 급성 복부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진경제에 반응이 적은 것도 위산 역류나 식도 점막 자극에서는 흔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이 차거나, 팔·턱으로 퍼지는 통증, 지속적인 흉통이 나타나면 즉시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금식 또는 자극적인 음식 회피, 상체를 세운 자세 유지, 기존 복용 중인 역류성식도염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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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쪽에 부어올랐는데 어느병원에 가야할까요?
말씀하신 위치와 증상으로는 이하선(침샘) 부종이나 침샘염, 침샘관 막힘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가장 적절한 진료과는 이비인후과입니다. 초음파로 침샘과 림프절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약물치료를 결정합니다.통증 없이 갑자기 부었고 씹을 때 불편한 경우는 급성 염증 초기나 침샘관 일시적 폐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붓기가 커지거나 통증, 발열이 생기면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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