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파지 말라고 하던데 샤워하고 물기가 있는 상태도 그냥 냅두는게 좋은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샤워 후 깊숙한 귀 파기는 피하고, 물기는 자연 건조 또는 안전한 범위 내에서만 제거하는 것이 맞습니다.왜 그런지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1. 귀 안의 물기귀 안으로 조금 들어간 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잘 빠지고 증발합니다. 면봉으로 닦으려다 외이도 피부를 자극하거나 상처를 내면 외이도염 위험이 높아집니다.2. 자연 건조가 기본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그냥 두어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불편할 경우: 머리 말릴 때 드라이어를 차가운 바람, 멀리서, 짧게 귀 방향으로 보내는 정도는 안전합니다.3. 해도 되는 것과 피해야 할 것해도 되는 것: 귀 바깥쪽 물기만 수건으로 톡톡 닦기피해야 할 것: 면봉·귀이개로 깊게 닦기,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 직접 쐬기4. 예외적으로 물기를 잘 제거해야 하는 경우이미 외이도염이 자주 생기는 편수영 후 물이 자주 고이는 느낌이 경우엔 전문적으로 처방되는 건조용 ear drop(알코올 혼합액)을 쓰기도 합니다. 샤워 정도라면 대부분 필요 없습니다.요약하면, 샤워 후 물기는 자연 건조 또는 가벼운 외측 건조만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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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건조하고 약간 따가운데 마스크를 끼는 거 외에 뭘 해야될까요?
지금 증상은 초기 상기도 자극 또는 감기 초입에서 흔합니다. 마스크와 약 외에 도움이 되는 기본 조치는 다음 정도면 충분합니다.1. 수분 섭취를 자주하고, 따뜻한 물로 유지2. 실내 가습(과도하지 않게), 건조한 환경 피하기3. 카페인·알코올·매운 음식은 점막을 더 자극할 수 있어 당분간 줄이기4. 목을 자극하는 말 많이 하기, 큰 소리 내기 피하기5. 증상 완화를 위해 소염진통제(타이레놀 계열), 생강차·꿀차 정도는 보조적으로 도움될 수 있음6. 가래 없이 건조감만 있다면 생리식염수 가글도 무난함보통 2~3일 내 악화되지 않으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발열, 기침 악화, 삼킴통증이 심해짐, 편도 부종 등이 생기면 감염 진행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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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근, 측두근 보톡스 후 주방 관련 일은 언제부터
보톡스는 열에 의해 분해되거나 효과가 줄어드는 약물이 아닙니다. 따라서 주방 열기(가스레인지·밥솥·스팀·뜨거운 설거지 수증기)에 노출된다고 해서 효과가 크게 떨어지거나 퍼지는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다만 의료적으로 설명드리면 다음 정도만 참고하시면 됩니다.1. 초기 주의기간– 주사 직후 24시간 정도는 사우나·찜질방·고온 찜질처럼 얼굴 전체에 강한 열이 오래 머무는 환경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유는 약물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혈류 증가를 줄이기 위함입니다.2. 주방 근무 가능 시점– 음식점/카페 주방의 열기는 얼굴 온도를 크게 올릴 정도의 "강한 지속 열"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시술 다음날부터 업무는 가능합니다.– 실제로 치과·피부과 가이드에서도 일상적인 환경의 열기(조리, 샤워, 뜨거운 수증기)는 보톡스 효과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안내합니다.3. 유지 기간에 미치는 영향– 보톡스 지속기간은 근육량·대사속도·주사 용량·기법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단순히 주방 열기 때문에 효과가 빨리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4. 본인이 열감을 유난히 강하게 느끼는 경우– 시술 후 첫 24~48시간만은 얼굴에 직접 뜨거운 증기가 장시간 닿는 상황(예: 밥솥 바로 앞, 스팀을 정면에서 오래 맞는 상황) 정도만 피하시면 충분합니다.– 그 이후에는 평소처럼 일하셔도 안전합니다.요약– 강한 고열은 24시간 피하기.– 음식점/카페 주방열은 보톡스 효과에 큰 영향 없음.– 시술 다음날부터 근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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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복용자 눈충혈시 문제되나요??
현재 정보로 볼 때 응급 상황으로 보이는 소견은 크게 없습니다. 아래 범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1. 눈 충혈고혈압약(텔미사르탄)과 직접적인 연관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결막염·건조·자극(먼지·렌즈·피로) 등 비교적 단순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력 저하, 통증, 눈부심, 동공 변화 등이 없다면 급한 상태는 아닙니다.2. 가슴·어깨 부위 여드름해당 위치에 생기는 단순 여드름은 전신 이상과 연관이 적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열, 호흡곤란, 흉통, 빠른 진행의 발진·부종이 아니라면 응급실까지 갈 필요는 낮아 보입니다.3. 응급실이 필요한 경우아래 항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예외적으로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눈 통증, 눈이 뿌옇게 보임• 한쪽 얼굴·눈 주변 심한 부종• 흉통이 퍼지면서 호흡 곤란• 혈압이 매우 높고(180/120 이상), 두통·흉통·호흡곤란 동반현재 말씀하신 증상만 보면 내일 내과나 안과 방문으로 충분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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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인거같은데 어느정도 진행된것일까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통증 없고, 피 비침 없고, 만져지는 말랑한 돌출이 있으며 밀어도 잘 안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대체로 외치핵 또는 피부꼬리(스킨태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진행된 치핵 단계는 아닙니다.■ 간단히 단계 감을 설명드리면내치핵은1단계: 만져지지 않음2단계: 나오지만 저절로 들어감3단계: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감4단계: 손으로 넣어도 안 들어감이고, 외치핵·스킨태그는 원래 만져지는 형태이며 빠져들어가지 않는 편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상황은 출혈·통증 없음, 돌출이 부드러움 → 염증성 급성 치핵은 아닐 가능성이 높음. 밀어넣어도 변화 없음 → 외치핵·스킨태그 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즉, 위험한 단계로 보이지는 않고 보존적 치료로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무리가 없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보수적 관리1. 변비 조절이 핵심차전자피는 계속 유지해도 됨.수분 섭취 충분히(하루 1.5~2L).배변을 오래 참지 않기.2. 자극 최소화배변 시 힘주지 않기.좌욕(미지근한 물에 10분, 하루 1~2회)은 도움이 됨.3.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연고마데카솔류는 치핵용이 아님. 일반적으로 준비된 치질 연고(해모수·프록토세딜·안티푸라민 치질용 등) 중 스테로이드가 약하게 포함된 단기용 제품을 1~2주 정도 사용하는 방식이 흔함.■ 병원을 꼭 가야 하는 경우출혈이 생긴다통증이 새롭게 생긴다돌출 크기가 갑자기 커진다배변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지금 상태라면 며칠~수주 단위로 지켜보는 것 자체는 과도하게 위험한 선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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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조그만 각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진 기준으로는 다음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크게 위험해 보이진 않지만 원인 감별은 필요해 보입니다.1. 건선 초기작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각질성 패치가 팔·어깨·다리 등 마찰 많은 부위에 점점 수 늘려 나타나는 형태와 유사합니다. 가렵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2. 건조증(건성 습진)겨울철에 각질이 작은 섬처럼 들뜨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다만 질문하신 정도로 “동그랗게” 형태가 분명하면 건선 가능성이 조금 더 우세합니다.3. 잔여 흉터성 변화예전에 미세한 자극이나 뾰루지 후 각질만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개가 새로 생긴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로서는• 병변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함• 동그랗고 일정한 크기로 증가이 두 가지가 보여 건선 초기 형태(점적형 또는 판상형 초기)와 더 비슷합니다.관리 및 진료 권장• 약한 스테로이드 외용제나 보습제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이나 마찰 자극을 줄이면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건선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피부과 진찰이 가장 정확합니다.(건선이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초기라면 치료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추가로, 각질이 떨어지면서 은백색 비늘처럼 보이거나, 같은 부위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양상이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피부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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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이 갑자기 노란색으로 나옴111
결론부터 말하면, 질문하신 양상만으로 전립선암을 의심할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지금 보이는 변화는 더 흔하게는 정액의 농도 변화, 일시적 염증, 생활습관 요인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능한 원인들을 보수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오래 배출 안 했을 때정액이 농축되면서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흔한 현상입니다.2. 경미한 전립선염·정낭염통증은 없지만 비린냄새가 강해지거나 색이 누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장시간 좌식생활 등과 연관됩니다.3. 음식·수분·흡연수분 섭취가 적거나 자극적인 음식, 흡연 등이 냄새를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과의 관련성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정액 색 변화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주로 PSA 상승, 배뇨 이상, 혈정액 등이 먼저 문제됩니다. 지금 증상만으로는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현재로서는 아래 정도만 점검하면 충분합니다.• 1~2주 정도 수분섭취 증가, 규칙적인 배출, 과도한 스트레스·음주 조절• 색이 점점 더 짙어지거나, 통증·열감·배뇨불편·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생기면 비뇨의학과 방문 권장• 통증이 없고 냄새만 약간 강한 정도라면 급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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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에 이소티논 복용해도 될꺼요?
사진과 설명만 보면 전형적인 지루성피부염 형태에 가깝습니다. 이소티논(로아큐탄 계열)은 기본적으로 여드름 치료제이며, 지루성피부염에 1차적으로 권장되는 약은 아닙니다.다만 아래 사항을 보수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1. 효과 가능성아주 소량(저용량) 이소티논이 피지 감소를 통해 일부 지루성피부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보고는 있으나, 공식 1차 치료는 아닙니다. 개인차가 크고 반응도 예측이 어렵습니다.2. 위험성입술 건조, 피부 벗겨짐, 간 수치 변화 등 부작용 위험이 있어 정기적 검사와 의사 처방 없이는 복용을 권하기 어렵습니다.3. 일반적 권장 순서보통은• 항진균제 크림 혹은 로션• 약한 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억제제(프로토픽/엘리델)• 필요 시 항진균제 경구 약이런 단계가 더 우선적입니다.4. 지금 상태사진상 홍반과 비늘이 뚜렷해 ‘염증기’ 지루피부염으로 보입니다. 이 단계에서 이소티논을 바로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 접근은 아닙니다. 우선 지루성피부염 표준치료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정리하면, 임의로 이소티논을 복용하는 것은 권하기 어렵고, 필요 시 피부과에서 저용량으로 신중히 사용하는 방식만 가능합니다. 우선은 항진균제 중심의 치료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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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받고 이비인후과 진료 괜찮을까요?
치과 진료(특히 충치치료) 직후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 없습니다.주의할 점은 다음 정도입니다.• 치과 치료 후 국소마취를 했다면 1~2시간 정도 입 주변 감각이 둔할 수 있으나, 귀 진료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항생제나 소염제를 처방받은 경우, 이비인후과에 약 복용 중임을 알려주면 됩니다.• 귀 가려움으로 진료받는 것은 치과 치료와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같은 날 바로 진료 가능하다고 보셔도 됩니다.정리하면, 치과 후 이비인후과 방문은 안전하고 흔히 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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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입술 안쪽 혹 같은게 있는데 뭘까요?
사진 기준으로 보이는 병변은 대체로 아래 범주에서 설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1. 점막섬유종입술을 자주 깨물거나 반복적인 자극이 있을 때 점막 아래 콜라겐이 뭉쳐 생기는 작은 혹입니다.모양이 길쭉하거나 약간 단단한 경우가 많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수개월 이상 그대로 있거나 서서히 커지기도 합니다.2. 타액선 관련 결절(점액낭종 등)침샘관이 막혀 생기지만 보통은 말랑하고 푸른빛이 도는 경우가 많아, 현재 사진의 질감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3. 정상적인 구강 점막 돌출(소구치부 돌출 혈관/선조직)드물게 피부처럼 선 조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나, 길고 단단한 형태라면 가능성은 낮습니다.# 현재 특징· 통증 없음· 단단함· 길쭉한 모양이 조합이면 점막섬유종 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위험한 병(암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다만 몇 주~몇 달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는 확인 필요합니다.# 어느 병원?구강내 질환이므로 구강악안면외과(치과 내 전문과) 또는 일반 치과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단단한 혹이면 대개 간단한 절제 생검으로 확진 겸 제거가 이뤄집니다.# 내원 기준· 2~4주 이상 형태가 그대로이거나 커짐· 물리적 자극과 무관하게 반복됨· 표면이 궤양처럼 헐어가는 변화가 생김현재 설명만으로는 심각한 병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만져서 단단하고 지속된다면 치과 방문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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