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지연 11일차인데 피임약 복용 가능 여부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에서 이미 11일 지연된 상태라면 일단 임신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피임약(경구피임약) 시작을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생리가 늦어진 상태에서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피임약을 시작하면 임신 초기에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어 보통 권하지 않습니다.2. 임신이 아니라 단순 생리 지연이라면 피임약을 지금 시작할 경우 “새로운 사이클을 강제로 시작하는 것”이 되어복용 직후 바로 생리를 조절해 여행 일정에 맞추는 용도로는 잘 맞지 않습니다. 즉, 지금 시작한다고 해서 다음주 목·금·토에 생리를 정확히 피하거나 조절하기는 어렵습니다.실용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 테스트 먼저(내원하지 않아도 가정용으로 가능).• 임신이 아니라면: 이번 주기는 이미 많이 어긋나 있어 피임약으로 일정 맞추기는 제한적입니다.단지 피임 목적이라면 지금부터 새 팩을 시작하는 것은 가능하나, 생리 조절 목적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정리하면 지연 11일 상태에서 여행 일정 때문에 지금부터 피임약을 시작해 생리를 맞추는 방식은 현실적으로 효과가 낮습니다. 먼저 임신 여부 확인이 우선이며, 그 결과에 따라 시작 시점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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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크게 두근두근 거리네요. 특히 물 마실때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비교적 흔한 편이며, 대부분은 심장 자체 문제보다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많습니다.1. 식도·횡격막 쪽 과민 반응물을 삼킬 때 식도와 심장 사이 거리가 가까워서, 식도 경련이나 역류 증상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심장이 “꽉 조이는 느낌, 두근거림”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2. 과호흡·긴장 상태수면 부족, 체중 증가, 스트레스가 있으면 숨이 얕아지고 교감신경이 올라가면서 심장이 과하게 뛰는 느낌이 들어 과장되게 체감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산소가 부족해서라기보다 호흡 패턴의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3. 빈맥(과속맥) 또는 부정맥 가능성10대에서도 드물게 나타날 수는 있어, 물을 삼킬 때 순간적으로 부정맥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복되거나 어지러움·흉통이 동반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로선 위험 신호는 없어 보이지만 아래 상황이면 진료 권합니다.• 가슴 통증, 압박감이 점점 심해짐• 물 마실 때마다 규칙적으로 두근거림 발생• 어지러움·실신 느낌 동반• 안정 시에도 심장이 계속 빠르게 뜀일단은• 수면을 충분히 확보• 카페인·에너지음료 중단• 물을 한 번에 빨리 넘기지 말고 천천히 마시기이 정도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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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주름 질문드립니다..
사진 각도·조명 때문에 강조된 면이 있어 보이지만, 20대에서 이 정도 팔자 주름이 진짜 ‘노화성 깊은 주름’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부분은 다음 세 가지가 원인입니다.1. 광원 측면에서 내려오는 강한 그림자2. 피부 건조·수분 부족3. 선천적 골격(광대·콧볼 구조) 때문에 생기는 접히는 라인실제 주름 깊이는 정면 자연광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20대라면 탄력 감소 자체보다는 “볼 볼륨 감소 + 피부 건조 + 표정습관” 비중이 큽니다.관리 방향은 아래 정도로 충분합니다.1. 보습 유지세안 후 바로 보습제(크림류). 가장 기본이면서 효과가 확실합니다.2. 레티노이드 계열레티놀 0.1~0.3% 저농도로 시작하면 피부 결 개선·잔주름 예방에 보수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자극 관리 필수.3. 자외선 차단팔자·눈가 주름 예방에서 UV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내 생활이라도 최소 SPF30.4. 체중 변동·수면·흡연볼살이 빨리 빠지거나 늦게 자면 팔자 라인이 잘 생깁니다. 흡연은 탄력 저하 원인이라 주의.5. 시술 고려 시20대는 필러 과도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볼·중안면 볼륨이 실제로 꺼져 있거나 비대칭일 때만 소량 사용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사진처럼 조명에서만 도드라지는 라인은 대부분 정상 범위입니다. 관리만 잘하면 더 악화되는 속도는 충분히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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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크기도 작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포경 여부는 크기와는 별개로,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 발기 시 피부가 뒤로 잘 안 넘어가서 통증이 있다• 씻을 때 피부가 잘 안 젖혀져서 청결 유지가 어렵다• 반복적으로 귀두염, 포피염이 생긴다• 털이 자주 끼어 염증이 생긴다위 경우라면 의학적으로 시행을 고려합니다. 단순히 “털이 조금 낄 때가 있다” 정도만으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실제로 고2 시기엔 포피가 자연스럽게 더 잘 젖혀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2. 크기 문제에 대해발기 시 평균은 대략 12~14cm 범위로 알려져있고, 말씀주신 11cm도 충분히 정상 범주에 들어옵니다. 노발 시 길이는 개인차가 매우 크고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또래보다 작다고 느껴도 실제로는 정상 범위 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3. 성장 가능성고2라면 아직 완전히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시기라 성기 크기도 일부는 더 자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와 상관없이 기능(발기력, 사정, 통증 여부)이 정상이라면 의학적으로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정리• 포경은 증상이 있어야 고려하는 것이 보수적이고 안전함• 현재 길이는 정상 범주로 판단됨• 고민된다면 비뇨의학과에서 간단한 진찰만 받아도 정확히 판단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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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하고 축구했는데 발가락이 부었어요
요약해 말하면 무리한 사용으로 인한 재부종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초기 탈구 후 1개월이면 아직 조직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시기라, 재손상 여부를 보수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1. 아직 붓기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격하게 사용해 생긴 재부종2. 내부 인대·관절낭이 다시 자극되며 생긴 염증3. 드물게는 부분 재탈구/미세 골절이 있었을 가능성지금 해야 할 것1. 운동 즉시 중단2. 얼음찜질 3. 발가락을 심장보다 높게 두기4. 통증이 있으면 진통소염제(이부프로펜 계열) 단기간 복용 가능5. 2~3일 안에 붓기·발적이 가라앉지 않거나,발가락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면 정형외과에서 X-ray 재확인이 안전합니다.일반적으로 단순 부종이라면 2~5일 내로 개선됩니다.계속 붓고 빨갛게 보이면 재손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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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쇄골 아래로 갈비뼈? 그 부분이 아파요
해당 부위(오른쪽 쇄골 아래·가슴 윗부분)는 근육·연골·관절통이 흔하지만, 2~3일 지속되고 움직일 때 더 아픈 양상이라면 다음 원인이 비교적 흔합니다.■ 가능성이 높은 원인1. 흉쇄관절(쇄골과 흉골 사이) 염증/긴장자세·잠버릇 때문에 생기며 팔·어깨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2. 늑연골염(갈비뼈 앞쪽 연골 부위 통증)특히 눌렀을 때 국소 압통이 있으면 가능성이 높습니다.3. 경추·어깨 근막통이 앞쪽으로 방사되는 경우근이완제 효과가 거의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관심 있게 봐야 할 경고 신호다음이 있으면 즉시 진료 권합니다.– 누워있을 때 숨쉬기 불편, 날숨·들숨 시 통증 악화– 열, 붓기, 발적– 가슴 중앙 압박감, 왼쪽으로 방사되는 통증– 지속적 또는 악화되는 통증어느 과를 가야 하는가가장 알맞은 진료과는■ 1. 정형외과(쇄골·늑연골·근골격 문제 의심될 때)■ 2.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근골격 문제 포함 넓게 감별 가능) 세 곳 모두 진료 가능하지만 우선 정형외과가 적절합니다.집에서의 관리– 통증 부위 냉찜질 하루 2~3회(급성 통증에는 냉찜질이 더 낫습니다)– 무리한 스트레칭은 피하고, 일상 범위 내 가벼운 움직임만 유지– 통증이 눌렀을 때 정확한 지점에서 더 심해지면 근골격성 가능성이 높습니다.3~5일 더 지켜도 호전이 없거나, 점점 심해지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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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전 모소낭 모소동염 수술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은 모소동염 재발+국소 농양 형성으로 보입니다. 고름이 많이 차 있지 않더라도,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긴 흔적은 분명합니다.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태로 보이지는 않지만, 입대 전 방치하기에는 리스크가 높은 상태입니다.요점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현재 단계피부가 터지며 분비물이 나왔다는 것은 피하 농양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통증이 줄어든 것은 일시적이며, 염증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모소동 자체가 남아 있는 한 반복은 거의 확실합니다.2. 지금 상태가 군 입대에 문제가 되는가?군에서는 위생·땀·마찰 때문에 모소동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미 재발을 반복했고, 최근 외부로 터질 정도였다면 입대 후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훈련 중 재발하면 바로 조기수술이나 후송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3. 지금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지“응급으로 꼭 지금 수술해야 한다”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3개월 후 입대 일정이 확정되어 있다면, 지금 시기에 수술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모소동염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수술 방식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단순 절제 후 봉합: 약 2~3주면 일상 복귀 가능개방창 치유 방식: 4~8주 필요3개월이면 대부분의 방식에서 충분한 힐링 타임 확보 가능합니다.4. 현재 상태에서 당장 필요한 조치1. 염증 진정 목적 항생제 복용2. 필요하면 작은 절개 배농3. 이후 수술 시기 조율고름이 ‘노랗게’ 보이지 않았더라도 내부 염증은 남아 있을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5. 요약심각한 급성 응급은 아님.그러나 입대 전 그대로 두기에는 재발·악화 위험이 높음.3개월이면 수술 후 회복에 충분.지금 상태는 빠른 외과/항문외과 재평가가 합리적.현재 통증이 줄었다고 해서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입대 일정 고려하면 수술 여부를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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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등 쪽에 말랑하게 부풀어 오른 붉은 자국, 두드러기인가요? 벌레 물림인가요
사진과 서술만 보면 두드러기(단기 알레르기성 팽진) 또는 벌레물림 반응 두 가지가 가장 흔합니다. 특징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가능성 높은 순서1. 급성 두드러기• 갑자기 따끔하거나 가려움 → 붉게 부풀어 오름 → 수 시간~하루 내 모양이 변하거나 옮겨 다님• 만졌을 때 말랑하고, 눌리면 창백해지는 경향• 흔히 원인 없이도 발생설명해주신 “새벽에 간지러워 깼다”, “금방 부어오른 말랑한 반점”은 전형적입니다.2. 벌레 물림(모기·진드기·벼룩 등)• 단일 부위에 국소적으로 부음• 따끔함 후 가려움 지속• 주변에 비슷한 병변이 추가로 생기면 가능성↑다만 벌레 물림은 보통 1~2일간 지속적으로 한 부위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사진은• 크기가 꽤 있고 말랑함• 경계가 비교적 완만함• 색이 균일한 홍반이 점에서 두드러기 쪽이 더 흔한 양상입니다. 다만 벌레 물림과 완전히 구분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관리• 가려움 심하면 냉찜질• 약국 항히스타민(알레그라, 지르텍 등) 1~2일 복용하면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강하게 긁지 않기.병원 필요한 경우• 24–48시간 지나도 붓기가 거의 그대로 유지되거나 더 커짐• 고름·딱딱함·열감이 뚜렷해짐(감염 의심)• 전신 두드러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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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증류수 눈에 넣어도 되나요?.?
간단히 정리합니다. 멸균증류수는 말 그대로 불순물·세균이 없는 ‘물’일 뿐이고, 눈·코 점막과의 삼투압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학적으로는 눈·코 세척용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1. 얼굴 팩 중 실수로 눈에 소량 들어간 경우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고 보통 바로 흘러나옵니다. 다만 자극감·따가움이 있을 수 있어, 흐르는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헹궈주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2. 멸균증류수로 눈을 세척해도 되는지권장하지 않습니다. 삼투압이 맞지 않아 눈이 더 자극되고, 각막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 세척은 생리식염수(0.9% NaCl)만 사용합니다.3. 멸균증류수로 코 세척 가능한지마찬가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코 점막도 삼투압 영향을 받기 때문에 따가움·붓기·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 세척은 반드시 생리식염수만 사용합니다.손가락에 묻혀 코를 닦는 정도는 큰 문제는 없지만 의미 있는 효과도 없습니다.정리: 눈·코 세척은 멸균증류수가 아닌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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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계 후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간단하게 정리해 정확한 가능성만 말씀드리겠습니다.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실제 배란일은 예측보다 앞뒤로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먼저 감안하셔야 합니다.1. 11/2 질외사정(생리 직후)생리 직후는 일반적으로 임신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정자 자체는 질외라도 일부 섞일 수 있으나, 난자가 없을 시기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2. 11/23 콘돔 사용, 첫 삽입만 쿠퍼액 상태콘돔을 바로 착용했고 쿠퍼액 단계에서의 임신율 자체도 매우 낮습니다. 콘돔 착용 후 정상적으로 사용되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3. 11/29 질외사정, 질 입구만 접촉질 입구만 접촉한 경우에도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0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실제 임신 사례는 드뭅니다.예정일은 11/28이지만 PCOS 특성상 생리 지연이 흔합니다. 위 관계 패턴만 보면 전반적인 임신 가능성은 낮은 쪽에 속하지만, 배란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임테기가 가능한 시점에 한 번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정확합니다.특정 날짜가 특별히 “높은 위험군”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생리가 계속 없다면 가능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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