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음식(해조류/해산물) 섭취 후 발생하는 우측 윗입술 부종 및 과거력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임상적으로 식품 알레르기(특히 해산물·해조류 관련)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한 패턴입니다. 간결히 정리하겠습니다.1. 알레르기 가능성해산물이나 해조류 섭취 후 특정 부위(우측 윗입술)의 반복적, 일시적 부종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성 혈관부종(angioedema) 형태일 수 있습니다.초기에는 통증까지 있었지만, 이후에는 부종만 반복되는 점도 알레르기 반응에서 흔하게 보입니다.식품 알레르기는 성인 이후에 새롭게 생기는 경우가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갑각류(새우·게), 연체류(오징어·홍합), 해조류 등에서 늦게 발현하기도 합니다.2.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정확한 항원을 찾으려면 다음 두 가지가 기본입니다.혈액 검사(특이 IgE, ImmunoCAP)새우·게·오징어·홍합·미역·김 등에 대한 항체 존재 여부 확인. 비교적 안전하고 선호됩니다.피부단자시험(Skin prick test)즉각형 알레르기 반응을 평가. 민감도 높으나 아주 드물게 강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의료진 감독이 필요합니다.필요 시 의료진이 섭취 기록을 토대로 추가 항목을 설정합니다. 증상이 불명확하면 음식 유발 검사를 하기도 하나, 이는 병원에서만 안전하게 시행합니다.3. 갑자기 생길 수 있는지식품 알레르기는 어린 시절부터 있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이 된 후 갑자기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면역계 변화, 장내 환경 변화, 감염 이후, 과다 노출 등이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요약말씀하신 패턴은 알레르기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혈액검사(특이 IgE) → 필요 시 피부단자시험 순으로 확인을 권합니다.성인 이후 새로 생기는 식품 알레르기도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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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협회나 KMI 등에서 검진받을때 안정제?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건강검진센터(건강검진협회, KMI 등)에서는MRI·MRA 촬영 시 진정제(안정제)를 사용하는 ‘수면 MRI’ 형태의 검사는 원칙적으로 거의 제공하지 않습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건강검진센터는 응급대응 인력이 제한적이라 약물 진정이 필요한 검사를 표준으로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진정제를 쓰면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회복실 운영 등이 필요해 일반 검진 형태로는 진행이 어렵습니다.하지만 가능한 예외적 방식은 있습니다.1. 사전 상담 후, 경구 항불안제(예: 로라제팜 계열)를 본인이 처방받아 복용하고 검사일부 센터는 허용, 일부 센터는 금지.대부분 “가급적 병원 MRI로 안내”하는 편입니다.가능 여부는 센터마다 다르므로 예약 시 반드시 “폐쇄공포증/공황장애 있어 약물 보조가 필요한지 확인”을 요청해야 합니다.2. 일반병원·대학병원에서 진정하 MRI(수면 MRI)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필요 시 마취과에서 경미한 진정(프로포폴 또는 미다졸람)을 사용.모니터링 인력·회복실이 있어 안전성이 높음.공황장애·폐쇄공포증이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3. 오픈형(개방형) MRI 선택폐쇄감이 매우 적어 약물 없이 검사 가능할 가능성이 큼.해상도는 1.5T MRI보다는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뇌 MRA·MRI는 대부분 충분히 판독 가능한 수준.정리■ 건강검진센터: 진정제 MRI는 보통 불가능. 경구 진정제는 센터와 사전 협의 필요.■ 안정적이고 확실한 옵션: 병원에서 진정하 MRI 진행.■ 약물 없이 하고 싶다면 개방형 MRI 있는 병원 선택도 방법.간결히 말해, 검진센터는 거의 불가, 병원은 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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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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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제 자주복용하면 유방암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 쓰는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덱시부프로펜 등)를 몇 달간 복용했다고 해서 유방에 혹이 생기거나 유방암 위험이 올라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오히려 연구에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가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 때문에 유방암 위험을 유의하게 올린다는 근거가 부족하며, 일부에서는 오히려 약간 감소한다는 결과도 있을 정도입니다.즉, 유방암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주의해야 할 점은 따로 있습니다.장기간 소염제를 자주 복용할 경우 문제는 위장관 출혈, 신장 기능 저하, 위염 악화 등이며 유방 조직과 직접적인 관련은 거의 없습니다.다만–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 통증이 수주 이상 지속– 한쪽만 단단하게 잡히는 종괴이런 증상이 있다면 약 때문이 아니라도 유방외과에서 초음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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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붉은 두두러기 같은게 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형태로 보면 급성 두드러기 양상에 가깝습니다. 경계가 불규칙한 홍조·부종 형태가 올라왔다가 가려움이 줄어드는 흐름도 전형적입니다.원인 대부분은 확실히 특정하기 어렵고, 피로·수면부족 등도 히스타민 분비를 높여 두드러기 유발 요인이 되곤 합니다. 재택근무라 야외 노출이 없어도 스트레스·피곤·미세한 접촉 자극 등이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지금은1. 가려움이 거의 없고2. 하루 이상 악화 없이 유지이 두 가지라면 보통 경과 관찰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방문이 꼭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으면 진료 권합니다.48시간 이상 같은 자리가 계속 부어 있음범위가 넓어지거나 재발 반복호흡곤란, 입술·눈 주위 부종 등 전신 증상 동반집에서는 약한 진정제 성분의 보습제 유지, 필요 시 일반 항히스타민제 단기복용 정도가 보수적입니다.현재 올라온 부위는 보통 1~3일 내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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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빨리 뜁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자세를 바꿀 때 순간적으로 심박수가 빨리 뛰는 기립성 빈맥·저혈압 관련 증상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20대 여성, 평소 저혈압이라는 점도 잘 맞습니다.가능한 원인1. 기립성 저혈압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며 심장이 보상적으로 빨라질 수 있습니다.2. 탈수·수면 부족·스트레스경미한 탈수만 있어도 심박수가 쉽게 오릅니다.3. 철분 부족, 갑상선 기능 이상젊은 여성에게 흔하며, 심계항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4. POTS(자율신경 기능 이상 중 하나)누워 있다가 서면 심박수가 과하게 증가하는 상태. 반드시 이 진단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설명하신 패턴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우선 확인할 점• 물 충분히 마시는지• 최근 생리량 증가, 피곤함, 어지럼증(빈혈 가능성)• 카페인, 영양제 과다 복용 여부• 눕→앉→서 자세를 빠르게 바꾸는지집에서 해볼 수 있는 관리• 수분 섭취 조금 늘리기• 아침에 일어날 때 천천히 단계적으로 자세 바꾸기• 가벼운 하체 근력운동(장기적으로 도움이 됨)• 너무 공복이 길지 않게 하기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는?증상이 계속되거나 일상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혈압 변화 측정– CBC(빈혈), 갑상선 기능 검사– 심전도이 정도만으로도 원인을 상당 부분 가늠할 수 있습니다.갑작스러운 흉통, 호흡곤란, 실신이 동반되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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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종기나서 외과에서 째고 항생제 처방받고 소독중인데 언제까지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 절개 후 고름 배출이 끝난 뒤의 표재성 상처(secondary intention healing) 단계로 보입니다. 이런 상처는 처음 1~2주 동안은 속살(육아조직)이 보이고, 눈에 띄는 “딱지”가 바로 생기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진행이 느려 보인다고 해서 비정상은 아닙니다.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언제까지 소독·밴드? 초기 5~7일 정도는 매일 소독·드레싱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주변 피부가 자극받기 시작했다면, 상처가 깨끗하고 고름 냄새·진물 증가가 없다면 포비돈 사용을 줄이고 세정(식염수) + 보호 드레싱으로 바꾸는 것이 일반적입니다.2. 딱지는 꼭 생기나요?이런 수술 상처는 반드시 두꺼운 딱지가 생기지 않습니다.딱지보다 육아조직이 올라오면서 바닥이 차오르고, 얇은 새 피부가 덮이는 방식으로 아뭅니다.3. 현재 단계에서 권장 관리하루 1회 정도 식염수로 부드럽게 씻기포비돈은 계속 바르면 주변 피부 자극이 생기기 쉬워 필요 시 횟수 줄임상처 크기에 맞는 하이드로콜로이드(반창고형 습윤드레싱) 사용을 고려 (단, 아직 고름이나 진물이 많은 단계라면 사용 금지)진물 거의 없고 통증·열감 없으면 드레싱 주기는 1~2일 간격으로 늘려도 무방4. 병원 방문 필요 기준붉은기 확산통증 악화냄새 증가계속되는 짙은 고름발열5. 보통 어느 정도면 아물까? 이 부위는 자극이 많아 일반적으로 10~20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60대라면 더 천천히 보일 수 있지만, 현재 사진 정도는 대체로 정상 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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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임신가능성 문의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에서는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유를 단계별로 정리하겠습니다.1. 첫 팩부터 피임효과가 유지되는지생리 첫날(11/6)에 시작한 경우, 첫 팩부터 피임효과가 형성됩니다. 휴약기에도 약의 효과는 유지되므로 휴약기 동안 피임력이 사라지지 않습니다.2. 둘째 달 2일차(생리 5일차)에 질내사정 시 위험성둘째 팩을 예정대로 시작했고 복용 누락이 없다면, 이 시점에서도 피임효과는 유지됩니다. 따라서 임신 확률은 매우 낮은 범주로 판단합니다.3. 복용 시간 변경(오후 3시 → 12시) 문제 여부경구피임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12시간 이내 변경은 일반적으로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이번 변경은 오차 범위 안에 있어 피임효과에 의미 있는 영향은 없습니다.정리• 첫 팩을 생리 첫날 시작했고• 휴약기 내내 피임효과가 유지되고• 둘째 팩을 제때 시작했고• 복용 시간 변화도 안전 범위라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게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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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입원 후 주치의 의료진 변경 가능할까요?
대학병원에서는 주치의(담당 교수) 변경이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입원 중이고 고위험 임신이라면 의료진이 갑자기 바뀌는 것이 진료 연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병원에서 조율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현실적으로 가능한 절차는 아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1. 병동 간호사실에 먼저 요청“경험 많은 교수님으로 진료 변경이 가능한지 문의하고 싶다”고 말하면, 병동이 진료과 코디네이터(외래·입원 스케줄 담당)에게 연결해 줍니다.2. 진료과 코디네이터·원무팀에서 가능 여부 확인교수별 배정 환자 수, 스케줄, 회진 구성이 맞아야 변경됩니다.고위험 산모의 경우 기존 교수의 판단과 팀 운영 방식도 고려됩니다.3. 가능하면 일정 조정 후 변경,불가능하면 이유(스케줄·전담구성 등)를 설명받게 됩니다.주의할 점• 현재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치료 계획이 이미 잡힌 경우에는 변경이 바로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교수의 연차보다 해당 병원의 고위험 산모 진료 팀 시스템이 안정적인지가 실제 예후에 더 중요합니다.• 요청 자체는 흔하고, 병원에서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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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성으로 온 오십견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회전근개 파열 이후에 생기는 오십견(이차성 동결견)은일차성 오십견과 경과가 비슷해 보이지만, 기저 질환(파열)이 함께 있어 자연 회복 속도가 더 느리고, 한계가 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그렇다고 모두 수술로 가는 것은 아니며, 보수적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요점만 정리해드립니다.1. 자연 경과이차성 오십견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풀리지만,일차성보다 회복이 불완전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특히 파열부위가 통증을 유발해 스트레칭이 제한되면 관절낭 구축이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2. 치료 선택 기준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3~6개월 이상 적극적인 재활·도수·주사치료에도 가동범위 개선이 거의 없음• 통증이 심해 스트레칭을 유지할 수 없음• 회전근개 파열 크기가 중등도 이상이거나 기능저하가 뚜렷함3. 치료 옵션• 단순 오십견 단계라면: 신장운동, 후방관절낭 스트레칭,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 등• 파열이 있는 경우: 파열 봉합 + 관절낭 유리술(굳은 관절막을 풀어주는 수술)을 함께 고려• MRI로 파열 크기·품질·근육 위축 여부를 다시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4. 결론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좋아지지만, 기존 파열로 인해 회복이 제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지금처럼 가동범위가 110도에서 멈춘 상태가 수개월 지속된다면, 재활방식 점검 또는 수술 여부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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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데 큰 소리에 팔다리가 움찔거리며 화들짝 놀라는것도 수면놀람증의 일종인가요?
말씀하신 두 가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의학적으로는 구분해서 봅니다.1. 잠들 무렵 ‘떨어지는 느낌’과 함께 몸이 확 경직되거나 점프하는 듯한 반응→ 흔히 말하는 수면놀람증(수면시근수축, hypnic jerk)에 해당하며 정상 범주로 봅니다.2. 잠든 상태에서 외부 자극(큰 소리 등)에 반응해 팔다리가 움찔하며 놀라는 것→ 이는 수면놀람증이라기보다, 정상적인 각성 반응(startle response) 에 가깝습니다.깊은 잠에서도 갑작스러운 소리·빛·접촉이 들어오면 신체가 자동적으로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대부분 정상입니다.다만 아래의 경우는 평가가 필요합니다.거의 매일 반복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때원인 없이 갑작스러운 전신 경련처럼 보일 때깨어났을 때 기억이 없거나 혼란이 있을 때음주·불면·과로 없이도 심해지는 경우현재 설명만 보면 정상 반응 범위로 보입니다. 추가로 수면 중 경련이나 강한 움직임이 반복된다면 신경과 수면 클리닉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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