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배근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마른 분들은 등쪽에서 광배근이 얇게 만져지고, 그 바로 아래로 갈비뼈가 쉽게 촉진됩니다.핵심만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갈비뼈는 생각보다 매끈하고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서 손으로 만지면 “울퉁불퉁”보다는 “평평에 가까운 둥근 느낌”으로 만져지는 것이 정상입니다.2. 특히 등 쪽은 근육층이 얇으면 갈비뼈 윤곽이 더 편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3. 사진상 위치가 광배근 부위라면, 손끝에서 느껴지는 평평한 면은 얇은 광배근과 그 아래 갈비뼈가 함께 만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4. 통증, 한쪽만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옴, 멍·열감 같은 이상 징후가 없다면 구조적으로 문제로 볼 가능성은 낮습니다.즉, 말씀하신 “편평하게 만져지는 부분”은 대부분 정상적인 근육·갈비뼈 조합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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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기에 잘못 투약된 안압약은 어떡하나요 타프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문제될 상황은 아니며 오늘 일정만 약간 조정하면 됩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타프콤을 저녁 약 시간보다 먼저 1회 더 넣은 상태인데이런 단발성 과투약은 대부분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갑니다.2. 타프콤은 하루 1회 투약 권장 약이므로. 오늘 밤 자기 전에는 다시 타프콤을 넣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동일 성분의 추가 투약은 일시적으로 작열감·충혈 등 국소 자극이 늘 수 있어 보수적으로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3. 듀얼콥 + 알파간P(저녁 약) 은 평소처럼 넣어도 무방합니다.4. 로프레사(자기 전 약) 역시 예정대로 사용해도 됩니다.단, 타프콤만 오늘은 추가 투약을 생략하는 방식입니다.5. 내일부터는 원래 일정대로 다시 투약하시면 됩니다.눈 통증, 심한 충혈, 시야 흐림이 생기면 예외적으로 안과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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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끝났는데 검붉은 피가 계속나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생리 기간이 2주 가까이 이어지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말씀하신 패턴(검붉은 색 위주, 가끔 선홍색)도 ‘잔여 생리혈’이라 보기엔 조금 길고, 소량이라도 지속되는 출혈이면 부정출혈로 분류합니다.가능한 원인1. 생리 직후 감기·스트레스·수면 부족 등으로 배란 주기가 흔들린 경우2. 감기약·주사(약물) 영향 가능성은 있으나 일반적으로 출혈을 이렇게 오래 지속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음3. 경부 미세염증, 호르몬 불균형 등즉, 약물 영향이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기간과 양상을 보면 산부인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권장>하복부 통증, 갑작스러운 선홍색 증가, 큰 혈괴가 나타나면 더 빨리 방문.그렇지 않더라도 이번 주 안에 산부인과 초음파와 호르몬 관련 간단한 확인을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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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자중에서 사망율 1위가 폐암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설명드리면, 폐암은 늦게 발견되고 치료가 어려운 암이라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주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1. 초기 증상이 거의 없음기침, 숨찬 증상은 상당히 진행돼야 나타납니다. 그래서 진단 시점에 이미 3~4기인 경우가 많습니다.2. 전이가 빨리 생김폐는 혈관·림프망이 매우 풍부해 다른 장기로 퍼지기 쉽습니다. 전이가 있으면 치료 성적이 급격히 떨어집니다.3. 흡연 영향 + 비흡연자 폐암 증가과거 흡연율이 높았던 세대(현재 50~70대)가 발병 연령대에 들어오면서 환자 수가 많고, 최근엔 비흡연자에서도 폐선암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즉 환자 자체가 많습니다.4. 치료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생존율이 낮음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제한적이고, 항암·방사선 치료 성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다른 암(위암·유방암 등)에 비하면 생존율이 낮습니다.5. 조기 검진이 제한적국가검진의 저선량 폐CT는 ‘고위험군(장기 흡연자)’만 대상이라 일반인은 조기 발견이 더 어렵습니다.반면 위암은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비율이 높고, 간암은 고위험군에서 정기검진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정리하면, 환자 수가 많고(특히 흡연 세대), 조기발견이 어렵고, 치료 난이도가 높아서 사망률 1위인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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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복부CT 자주찍으면 얼마나 안좋나요? 방사선이나 영상잘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20대에서 2년 간격으로 복부 CT 한 번 정도 찍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불필요한 반복 촬영은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방사선량복부 CT 1회는 대략 8-10mSv로 저선량 폐CT는 1-2 mSv 정도로 훨씬 낮습니다. 연간 누적 20~50 mSv 이상을 반복적으로 받는 경우 장기적 위험 증가가 언급되지만, 2년에 한 번 복부 CT 정도는 일반적으로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2. 조영제요오드 조영제는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대부분 문제 없이 배출됩니다. 특별한 신장질환이 없고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알레르기 등) 없었다면 2년 간격 재촬영 자체가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3. “복부 CT는 3~5년에 한 번만”에 대한 설명이는 건강검진 등에서 불필요한 오버유즈를 줄이기 위한 권장에 가깝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의학적으로 필요하면 3년 규칙과 상관없이 촬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정리20대, 2년 사이 복부 CT 1회, 저선량 폐 CT 1회 정도는 일반적으로 큰 위험은 낮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정기적인 CT를 습관적으로 찍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촬영이 의학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걱정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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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쪽 문제가 있습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표현은 간결하지만, 임상적으로는 전형적으로 보이는 패턴이라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1. 소변 후 고환 시린 느낌대개 전립선이나 요도 쪽 긴장, 염증 초기, 혹은 단순한 과민 반응에서 잘 생깁니다. 통증이 지속적이지 않고 가끔 느껴지는 정도라면 급성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흔히 장시간 앉아있거나 소변 참는 습관, 카페인·음주 후에 악화됩니다.2. 소변 후 하얀 끈적한 액체정액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전립선액이 요도로 조금 새어 나오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남성에게 흔하며 병적 의미 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요도분비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소변 볼 때 따끔거림이 함께 있으면 가벼운 요도염·전립선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3. 발기 문제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약물 영향(메디키넷·아토목 포함) 등 기능적 원인이 훨씬 흔합니다. 특히 메디키넷 같은 중추신경계 자극제는 일부에서 발기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질적(혈관·호르몬) 문제라면 대부분 20대에는 드뭅니다.현재 종합적으로 보면, 급성 감염보다는 전립선/요도 과민, 생활습관, 약물 영향이 복합된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검사가 필요한 경우; 소변 검사, 전립선 촉진, 필요 시 성병 3종(임질·클라미디아·마이코플라즈마) 정도면 충분합니다.■ 집에서 우선 할 수 있는 조정소변 오래 참지 않기카페인·에너지음료 줄이기장시간 착석 줄이고 중간 스트레칭사정 간격 너무 길게 두지 않기약물 복용 시간과 용량이 성기능 변화와 연관되는지 관찰위와 같은 조정에도 고환 통증이 몇 주 이상 반복, 분비물 증가, 배뇨통 발생, 발기 문제 지속되면, 비뇨의학과에서 기본 검사 한 번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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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일종의 강박의 일종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양상은 ‘성격적 완벽주의’ 범주에 있을 수도 있고, ‘강박 스펙트럼’에 가까운 패턴일 수도 있습니다. 확정 진단은 아니지만, 일부 요소는 강박적 성향과 유사합니다.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1. 사소한 불일치에 대한 과도한 불편감색·굵기·도구 차이처럼 기능에 큰 영향이 없는 요소에도 강한 불편감을 느끼고 작업을 중단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다는 점은 강박적 사고·행동과 유사합니다.2. 규칙을 스스로 만들고 그 규칙이 깨지면 큰 스트레스정해둔 규칙을 벗어나는 상황에서 통제가 어려울 정도의 불안·의욕 상실이 나타나는 것도 강박적 패턴에서 자주 보입니다.3. 반복 확인·재작성 욕구조금이라도 다르면 ‘찢고 싶다’, ‘다시 하고 싶다’는 충동은 완벽성을 유지하려는 보상 행동에 가깝습니다.다만,– 일상 기능이 무너질 정도인지,– 수업·업무·일정 관리에 실질적 지장이 있는지,– 반복행동을 멈추고 싶어도 잘 안 멈춰지는지이런 요소가 핵심 평가 포인트입니다.현재 서술만 보면, 강박적 성향이 뚜렷하고 강박 스펙트럼으로 분류될 여지가 있다 정도로 보는 것이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접근입니다.일상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예: 처음부터 과제 전체를 바꾸지 말고, 노트의 일부 구역만 굵기가 다른 펜으로 1–2줄만 적어보는 식의 ‘미세 노출’(불편감에 조금씩 노출시키는 방식). 이 과정은 서서히 불편감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습관이 이미 스트레스와 생활 방해를 유발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 가장 확실합니다. 강박적 성향은 조기개입 시 조절이 잘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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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물이 들어간 것 같은데 괜찮나요?
말씀만 보면 기도로 들어간 상황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코로 물이 들어갔을 때 특유의 따가움은 대부분 비강·비인두(코 뒤 공간)에 물이 닿아서 생기는 자극입니다. 실제로 기관(기도)까지 들어갔다면 보통은 강한 기침 반사가 바로 나타납니다. 기침이 전혀 없었다는 점은 기도로 흡인된 상황이 거의 아니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이후 몇 시간 안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없다면 대체로 문제 없이 지나갑니다.• 지속적인 기침• 숨찰 느낌, 쌕쌕거림• 흉부 통증• 열이 나는 경우지금처럼 코로만 들어간 느낌이고 기침도 없다면 보통 추가 위험은 크지 않습니다. 이후 24시간 동안 위 증상만 없는지 관찰해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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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무릎을 부딫혔는데 굽히지 못하고 감각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부딪힌 뒤 붓기, 통증, 굽힘 제한, 감각 저하가 4일째 지속되는 상황이면 보수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설명하신 양상은 단순 타박상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다음과 같은 손상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1. 연부조직(근육·피하조직) 내 혈종2. 무릎 인대·연골 구조 손상3. 타박으로 인한 국소 신경 자극 또는 압박→ 그래서 일부 부위 감각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감각 저하는 단순 멍보다 더 깊은 조직 충격이 있었을 때 나타날 수 있어 경과만 보기엔 위험할 수 있습니다.지금처럼• 붓기 잔존• 굽히기 어려움• 감각 둔함• 걸음 불편이 4가지가 함께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필요 시 X-ray 또는 초음파·MRI로 인대/연부조직 손상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진료 전까지는– 무릎 과사용 피하기– 냉찜질(부기 남아있으면 하루 2~3회, 10분 이내)– 다리 살짝 올려 휴식정도가 도움이 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병원 방문이 타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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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접종 3주 멍든 것같은 통증 지속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을 보면 크게 걱정스러운 패턴은 아니지만, 3주 지속은 흔한 경과는 아니라서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합니다.1. 주사액이 근육에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피하층에 일부 주입된 경우피멍·압통이 오래가고 움직일 때 통증이 남습니다. 접종 기술 차이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2. 주사 부위의 경미한 근육 손상 또는 혈종(내부 멍)겉 멍은 없어도 내부 조직에 작은 혈종이 남아 있으면 2~6주까지도 뻐근함, 눌림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3. 드물게 ‘주사 후 통증성 근육염(PIMY)’특별한 염증은 없으나 해당 근육에 지속적인 뻐근한 통증이 남는 경우로 보통 수 주 내 회복됩니다.위 세 가지 모두 특별한 약물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주사 테크닉이나 주입 위치 차이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진료를 권합니다.통증이 점점 악화됨팔을 들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 또는 힘 빠짐접종 부위가 단단하게 만져지거나 열감 동반4~6주 이상 통증 지속현재 설명만 보면 경미한 혈종·근육 자극이 남은 상태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찜질과 진통소염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가 도움이 되고, 대개 시간이 지나며 호전됩니다.간단히 요약하면: 크게 위험한 소견은 아니나 3주 지속은 드문 편 → 내부 멍 또는 근육 자극 가능성이 높음 → 대개 자연 회복되며, 4~6주 이상 지속되면 초음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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