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귀가 가려워서 긁었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대부분은 걱정할 상황이 아닙니다. 손톱에 묻은 건 귀지나 각질일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귀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보통 바로 불편감이 생깁니다.귀 안에 무언가 들어갔다면 보통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 정도입니다. 가볍게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귀가 콕콕 쑤시거나 따가움• 먹먹함• 소리가 울리는 느낌• 분비물·냄새 변화• 통증지금 아무 느낌도 없고 통증·이물감·먹먹함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이물질이 들어간 상황은 거의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그대로 두고, 하루 이틀 지켜보면 됩니다.현재로선 추가 조치 필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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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 여드름 같은게 생겨서 성병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성병보다는 피지낭종(피지선 증식), 몽고메리선 비슷한 피지선 돌출, 각질낭종 같은 양성 변화에 더 가깝습니다. ■ 특징이 아래와 맞습니다.• 둥글고 하얗거나 피부색• 통증·가려움 거의 없음• 여러 개가 군집 형태로 보임• 고환·음낭 부위의 피지선이 원래 두드러지기 쉬움# 성병(헤르페스, 사마귀 등)은 보통 다음과 같은 양상이 많습니다.• 물집 → 터지며 통증·따가움 발생• 표면이 헐거나 진물• 급격히 커지거나 번짐• 사마귀처럼 울퉁불퉁하거나 뾰족함현재 사진은 이런 성병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관리• 짜지 않기• 마찰·땀 최소화• 1~2주 변화 관찰• 갑작스러운 커짐, 통증, 고름, 궤양 생기면 비뇨기과 방문지금 모습만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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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및 흑색변인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 형태는 묽고 형태가 거의 없어 설사에 가깝습니다. 색도 흑색변(피 때문에 타르처럼 완전히 검고 끈적한 형태)과는 전형적으로 다르며, 음식물·약물 영향으로 나올 수 있는 진한 갈색에 가깝습니다.흑색변이 의심되는 경우는 완전히 검은색, 광택·끈적임 있음, 냄새가 매우 지독함이 특징이 중요합니다. 현재 사진은 그 양상과 다릅니다.최근 장염 진단, 복용약(특히 타이레놀류와 일부 소화제)은 설사를 일시적으로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상복부 통증도 CT에서 큰 문제 없다고 했다면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입니다.주의할 상황; 지속되는 토혈 느낌, 커피찌꺼기 형태 구토, 하루 수차례 수양성 설사, 38도 이상 발열, 배에서 말도 안 되게 찌르는 통증이 생기면 바로 병원 권합니다.현재로서는 수분·전해질 보충, 자극적 음식 회피 정도로 관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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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바닦에서. 열이나요 어느병원가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바닥에서 열감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단순 피로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가능한 원인을 보수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말초신경 문제손바닥이 화끈거리거나 타는 듯한 열감이 대표적입니다.2.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호르몬 불균형손발열·불면·심계항진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3. 폐경 관련 혈관운동성 증상50대 여성에서 흔하며 손발 열감, 야간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4. 혈액순환 장애, 당 대사 이상초기에는 통증 없이 열감 위주로 올 수 있습니다.민간요법(족욕, 손 마사지 등)은 일시적 완화 정도는 가능하지만 원인 질환이 있으면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권장 진료과내과 또는 가정의학과:갑상선 기능, 혈당, 빈혈, 염증수치 등 기본 혈액검사로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필요 시 신경과로 연계해 말초신경 문제를 확인합니다.가정에서 할 수 있는 관리– 과도한 온열 자극 피하기(찜질, 뜨거운 물)– 손을 차갑게 과하게 식히는 것 역시 피하고 미지근한 온도로 관리– 카페인, 알코올 줄이기– 수면 전 미지근한 손목 마사지 정도는 도움될 수 있음하지만 열감이 “지속적이고 수면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면 검사 없이 민간요법만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기본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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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 굳은살? 티눈? 물집? 생겨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형태로 보면 단단하고, 통증·가려움 없고, 몇 달 이상 그대로 유지된 점을 고려하면 다음 가능성이 가장 일반적입니다.1. ‘굳은살(마찰각화)’ 가능성손가락 사이에 반복적으로 압력·마찰이 생기면 해당 부위가 국소적으로 두꺼워져 저런 작은 딱딱한 결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운동을 하신다면, 운동(덤벨·바벨 그립)이나 반복적인 집기 동작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2. 티눈 가능성티눈은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가 흔하지만, 손가락 사이에 생기는 경우는 통증 없이 단단한 ‘핵’만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3. 물사마귀·사이사마귀 형태는 가능성 낮음몇 달 동안 변화 없고 주변 번짐 없는 점을 보면 바이러스(wart)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관리/제거 방법– 불편이 없다면 그대로 두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거를 원한다면· 살리실산 40% 패치(티눈·굳은살용)· 살리실산 국소제(액상형·연고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단, 손가락 사이 피부는 얇아 과도하게 사용하면 짓무를 수 있어 하루 1회 소량, 주변 피부 보호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언제 병원 진료가 필요한가– 크기가 커지거나 주변으로 번질 때– 통증이 생길 때– 색이 변하거나 궤양 형태로 변할 때– 패치 써도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피부가 벗겨지기만 할 때현재 사진상으로는 위험 소견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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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 와 서혜부 탈장 수술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의뢰서 내용과 초음파 소견을 보면 정계정맥류는 좌측에 양측성으로 확인됐고, 서혜부 쪽은 “탈장 의심(r/o indirect inguinal hernia)” 정도로 적혀 있습니다. 즉, 탈장이 확정된 건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 외과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주요 포인트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정계정맥류초음파로 비교적 명확하게 보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영상에서 보이면 진단은 맞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2. 서혜부 탈장(의심)의사가 “확진이 아니다”라고 적어둔 상태입니다. 움직임·기침·복압 변화 때 잠깐 불룩했다면 탈장 가능성은 있지만, 초음파에서 명확히 보이지 않으면 실제로는 지방만 빠지는 정도나 느슨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추가 평가가 필요한 것입니다.3. 통증이 없는데 탈장일 가능성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전혀 없고 ‘불룩함’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통증이 없고 지금은 내려오지 않는다면 탈장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4. 결론정계정맥류는 비교적 확률이 높고, 탈장은 ‘가능성’ 수준이라 외과 진료 후 영상검사(서혜부 초음파 또는 CT)에서 다시 판단하게 됩니다.지금 통증 없고 불편함 없다고 해서 급한 건 아닙니다. 다음 주 외과 방문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CT찍으면 명확한 결론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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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면 코와 눈에도 영향이 가나요?
살·부기 변화는 얼굴에서도 영향을 주지만, 구조 자체가 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쌍꺼풀·코 모두 피부·지방층 두께 변화로 ‘인상이 달라 보이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1. 쌍꺼풀 라인살이 찌면 눈두덩 지방·피부 두께가 늘어 라인이 덮여 얇아 보일 수 있습니다.반대로 체중이 빠지면 지방이 줄어 라인이 더 또렷하게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8mm라면 기본적으로 얇은 라인은 아니므로, 체중 증가에 따른 피부두께 증가로 라인이 묻혀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2. 다이어트 후 변화20kg 정도 감량하면 얼굴 지방도 줄어들어– 쌍꺼풀 라인 선명도 증가– 눈 매몰·부분절개 여부에 따라 노출 폭이 약간 커 보일 수 있음정도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디자인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엔 더 선명·또렷하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3. 코살이 찌면 콧볼 주변 연부조직(피부·피하지방)이 두꺼워져 콧볼이 퍼져 보이거나 코가 둔해 보이는 인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반대로 체중을 빼면 이 부위 지방도 감소해 콧볼이 상대적으로 덜 퍼져 보입니다.콧대·연골 구조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정리하면, 재수술 고민 중이라면 우선 감량 후 눈 라인 노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안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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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 증상에 해당하는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바로 대장암을 의심하기엔 근거가 부족합니다. 다만 몇 가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1. 변이 가늘거나 끊기는 현상30대에서는 대장암보다는 기능성 장운동 문제(과민성대장증후군), 일시적 장운동 저하, 변비, 식이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실제 종양으로 인해 변이 가늘어지는 경우는 비교적 진행된 경우에 나타나는 편이라 30대 초반에서는 드뭅니다.2. 식사량이 줄고 쉽게 배부른 느낌위·장 기능 저하, 소화불량, 장운동 불균형 등 흔한 원인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체중 유지가 되고 있다는 점도 악성 가능성은 낮게 보는 요소입니다.3. 그래도 내시경 필요 여부한 달 이상 지속되는 배변 변화는 원인 감별을 위해 내시경을 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장암 의심보다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직장/항문 기능 문제– 만성 변비– 경미한 염증이런 쪽을 확인하는 목적에 가깝습니다.즉, 위험도는 낮아 보이나 증상이 지속된 기간을 감안하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검사 자체가 30대라도 안전하게 원인을 명확히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내시경 전 가볍게 할 수 있는 검사는 변잠혈검사, 기본 혈액검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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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오래 나오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패턴은 청소년기에서 비교적 흔한 “주기 불안정 + 오래가는 소량 출혈(spotting)” 양상에 가깝습니다. 아래 이유들을 가장 보수적으로 고려합니다.1. 호르몬(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균형의 일시적 흔들림10대 후반에도 스트레스·수면 부족·체중 변화·과로가 있으면 배란이 불규칙해지거나 배란이 안 된 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배란이 제대로 안 되면 자궁내막이 고르게 떨어지지 않아 “양은 적고 길게 이어지는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시험기간 스트레스 영향말씀하신 것처럼 이전에도 시험·개학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비슷한 패턴이 있었던 점은 스트레스성 무배란/저호르몬 주기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3. 초음파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10대의 소량·지속 출혈은 자궁근종·용종 같은 구조적 문제보다는 호르몬성 원인이 훨씬 흔합니다. 초경 5년이 지나도 주기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4. 성경험이 없고 임신·성병 가능성이 없다면 위 원인들이 우선 고려됩니다.언제 병원 평가가 필요한가다음 중 하나라도 맞으면 산부인과 방문을 권합니다.1.출혈이 3주 이상 계속 반복되는 경우2.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피 덩어리가 반복될 때3.어지러움·심한 복통·빈혈 증상 발생 시4.이런 패턴이 앞으로 몇 달간 계속될 때지금 상황만 보면 “스트레스·수면 부족 → 배란 불규칙 → 오래가는 소량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현재는 경과 관찰이 가능해 보이나, 1~2주 안에 멈추지 않거나 반복되면 호르몬 검사/초음파를 간단히 체크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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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치료 후 복통과 설사 증상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독감 자체로도 장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특히 A형에서 비교적 잦음), 지금 상황에서는 약물에 의한 위장 자극 가능성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봅니다.정리하면 다음 두 가지가 주요 원인입니다.1. 독감으로 인한 장 반응고열·전신염증 과정에서 장운동이 불규칙해지며 복통·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독감 환자에게 흔히 보입니다.2. 처방약(특히 항생제·소염성 성분)의 부작용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흔들어 갑작스러운 묽은 변·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 감기약 중 일부는 위점막을 자극해 속쓰림,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사르르 아픈 복통 + 설사 + 다음 날 속 불편·메스꺼움”은 약물 부작용 패턴과도 맞습니다.현재 증상은 대체로 가벼운 부작용 범주에 속하며 대부분 1–3일 내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래 상황이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설사가 계속되거나 피·점액이 섞임• 열·심한 복통 동반• 3일 이상 지속되는 메스꺼움• 약을 먹을수록 오히려 심해지는 느낌관리– 약은 의사가 말한 대로 유지하되, 항생제가 의심되면 처방받은 병원에 연락해 변경 가능한지 상담– 당분 많은 음료는 피하고, 미음·죽 등으로 가볍게– 유산균은 항생제와 2~3시간 간격 두고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 있음간단히 말하면: 독감·약 둘 다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양상은 항생제/감기약 부작용에 더 가깝습니다.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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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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