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치핵 수술 12주차 피 나오는 이유
치열 및 치핵 수술 12주차에서 육안상 상처가 없는데 배변 시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완전한 재상피화가 되었더라도 점막이 아직 취약한 상태에서 배변 압력이나 마찰로 미세 열상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배변 직후 선홍색 혈액이 휴지에 묻거나 변 표면에 묻는 양상이라면 표재성 점막 출혈 가능성이 높습니다.의사가 언급한 항문 협착이 경미하게 존재한다면, 배변 시 항문관 내 압력이 상승하여 점막 미세 파열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치열 수술에서 내괄약근 부분 절개(lateral internal sphincterotomy)를 시행하더라도 완전한 이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반흔 수축이나 섬유화가 동반되면 기능적 긴장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육안상 명확한 상처가 없더라도 배변 시 통증, 화끈거림, 선홍색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치핵 수술 부위는 3개월까지 혈관 재형성과 점막 재구성이 진행되므로,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일시적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12주 이후 반복적 출혈은 일반적 경과는 아니며, 변비, 잔변감으로 인한 과도한 힘주기, 단단한 변, 국소 염증이 동반 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지속된다면 항문 협착 여부에 대한 기능적 평가나, 재발성 치열 가능성, 드물게는 육아조직 출혈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반복된다면 단순 경과 관찰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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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각질 및 가려움 문의드립니다....
지루성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완전한 “완치”보다는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는 경과가 일반적입니다.아시다시피 치료는 급성 악화기와 유지치료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악화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항진균 성분(케토코나졸, 시클로피록스 등)을 사용하고, 증상 조절 후에는 주 1회에서 2회 항진균 샴푸로 유지치료를 하는 방식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장기 연속 사용을 피하고, 필요 시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이 권장됩니다.생활관리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세정은 피하고,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세정하며, 샴푸는 두피에 3분에서 5분 접촉 후 헹굽니다. 음주, 수면 부족, 스트레스는 악화 요인입니다. 완전 소실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재발 간격을 늘리고 강도를 낮추는 것”을 현실적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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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두통, 눈알 통증이 있습니다.
답변드립니다.1. 녹내장 가능성10대에서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은 매우 드뭅니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심한 안통, 두통, 시력저하, 눈 충혈, 구토, 빛 번짐(halo), 동공 확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안압이 높은 느낌”만으로 진단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기술된 증상만으로는 전형적 녹내장 양상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안압 측정 없이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2. 뇌종양 가능성뇌종양 두통은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아침에 심하거나 구토·신경학적 이상(시야결손, 마비, 발음 이상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간의 편측 안구통과 두통만으로는 전형적 종양 양상과 거리가 있습니다.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현재 증상은 편측성 두통과 안구통이라는 점에서 편두통, 긴장성 두통, 안구 피로, 또는 드물게 군발두통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증가 후 발생했다면 안구 조절 피로(accommodative strain)나 건성안이 흔한 원인입니다.다만 시력 저하가 진행되거나, 눈 충혈·심한 통증·구토가 동반되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에서 시력검사와 안압 측정을 먼저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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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에 이게 뭔지 궁금합니다 그냥 놔두면 안 되나요?
사진상으로는 귀두 바로 아래 포피 안쪽을 따라 작은 하얀 구진들이 고르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통증, 가려움, 분비물 없이 오래 지속되었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진주양 음경구진(pearly penile papules) 또는 피지선이 보이는 정상 변이(Fordyce spots)입니다. 둘 다 감염이나 성병이 아니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병변은 아닙니다. 청소년기 이후 흔히 보이고 포경 여부와도 직접적 관련은 없습니다.통증이나 크기 증가, 모양 변화, 출혈이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의학적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미용적 이유로 제거를 원하면 비뇨의학과에서 레이저 등으로 치료는 가능합니다. 정확한 감별을 위해 1회 대면 진찰은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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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께 질문합니다 피지낭종 제거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누가 맞는가”가 아니라, 상처의 병태가 무엇인지 명확히 규정하고 그에 맞는 치료 전략이 정해졌는지입니다.피지낭종 절제 후 2주 이상 농이 지속된다면 단순 염증 반응이 아니라, ① 피하 농양강이 남아 있거나 ② 낭종벽 일부가 잔존했거나 ③ 봉합이 너무 일찍 닫혀 내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치료 원칙은 명확합니다. 농이 형성되어 있다면 충분한 배농이 우선이며, 필요하면 부분 개방 후 2차 치유로 전환합니다. 단순 압박만 반복하는 방식은 근본 해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일반외과 전문의 선생님이 상처를 다시 평가하고, 필요하면 초음파로 농양강 존재 여부를 확인한 뒤, 명확한 방침(개방 유지 vs 재봉합 vs 항생제 조정)을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수술이 잘못되었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는 경과관찰만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당뇨 초기라면 혈당 조절 상태도 치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함께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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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마에 염증주사를 맞았는데 실비청구 불가, 약제비 청구 가능성
염증성 여드름에 대한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소위 염증주사)는 대부분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됩니다. 동일한 시술이라도 병원마다 청구 방식과 코드 적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기관은 여드름(예: L70 계열) 질병코드를 부여하고 처치료를 청구하지만, 미용 목적 시술로 판단하면 질병코드를 부여하지 않고 전액 비급여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병원 간 차이는 실제로 존재합니다.실손의료보험은 “질병 치료 목적”이며 “의학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진료”에 한해 보장합니다. 단순 미용 목적이면 보장 제외가 원칙입니다. 염증성 병변으로 통증, 농양 형성 등 치료 필요성이 명확하면 보장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 판단은 보험사 약관과 심사 기준에 따릅니다.클린다마이신/벤조일퍼옥사이드 복합제(클린디오겔)는 통상 여드름 질환코드가 기재된 처방전이 있어야 약제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처방전에 질병코드가 없으면 보험 청구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료 목적이 치료였음을 소명할 수 있도록 진단명과 코드 기재가 된 서류(진료비 세부내역서, 처방전)를 요청해 보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보험 약관상 보장 범위 확인도 병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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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목이 엄청 뻐근하고 무겁고 아프네요
엊그제부터 시작된 국소적 목 통증과 뻐근함은 대부분 경추 주위 근육과 인대의 급성 긴장 또는 근막통증 증후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꺾인 외상이 있었다면 구조적 불안정보다는 일시적 연부조직 과긴장 재발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욱신거림은 염증성 반응 또는 지속적 근수축에 따른 허혈성 통증으로 설명됩니다.뚝 소리는 관절면 사이 음압 변화로 인한 기포 형성 및 파열(cavitation) 현상이며 병적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스스로 꺾는 습관은 인대 이완과 불안정성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소리를 내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실제 교정이 아니라 일시적 관절 수용체 자극과 근긴장 감소에 따른 주관적 완화 효과 때문입니다.권장 스트레칭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첫째, 턱을 가볍게 뒤로 당기는 chin tuck을 5초 유지, 10회 반복합니다.둘째, 한쪽 손으로 머리를 옆으로 부드럽게 당겨 측굴 스트레칭을 10초 유지, 좌우 각 5회 반복합니다.셋째, 양 어깨를 뒤로 모으며 흉추 신전 자세를 10초 유지, 5회 반복합니딘.통증 범위 내에서 시행하고 반동은 주지 않습니다. 온찜질을 하루 2회에서 3회, 15분 시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팔 저림,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두통 악화가 동반되면 단순 근육통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도 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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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뇨기과 약인데 어떤 약인가요?
처방된 약 구성으로 보면 요로·생식기 감염을 염두에 둔 항생제 치료로 판단됩니다.후라시닐정은 metronidazole 성분으로, 혐기성 세균이나 Trichomonas vaginalis 같은 원충 감염에 사용됩니다. 독시라마이신 100 mg은 doxycycline으로, Chlamydia trachomatis 등 비임균성 요도염에서 1차 약제로 사용됩니다.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 제제 역시 클라미디아 및 일부 요도염 원인균 치료에 사용됩니다.이 조합은 임상적으로 요도염, 전립선염, 또는 성매개감염(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을 의심할 때 경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비임균성 요도염에서 doxycycline 또는 azithromycin을 사용하고, Trichomonas 가능성을 고려해 metronidazole을 추가하는 처방이 가능합니다. 다만 단순 요로감염이나 기타 세균성 감염에서도 유사한 조합이 쓰일 수 있어, 약만으로 성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정확한 진단은 소변검사, 요도 분비물 검사, 핵산증폭검사(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이 배뇨통, 요도 분비물, 음경 통증 등과 연관되어 있었는지에 따라 임상적 해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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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내렸는데 갑자기 양안복시
우선 비행 직후 갑자기 발생한 양안복시라면 일단 한쪽 눈을 가렸을 때 복시가 사라지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쪽을 가리면 정상으로 보이고 두 눈을 뜰 때만 두 개로 보이면 양안복시이며, 이는 대부분 안구운동을 담당하는 뇌신경(3번, 4번, 6번 뇌신경) 이상 또는 그 경로 문제입니다. 반대로 한쪽을 가려도 계속 두 개로 보이면 단안복시로, 각막·수정체 문제 가능성이 큽니다.안과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고 뇌 MRI에서도 뚜렷한 병변이 없다면, [미세혈관성 뇌신경 마비]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고혈압, 과거 당뇨, 고지혈증과 연관된 허혈성 6번 뇌신경 마비가 흔합니다. MRI가 정상이어도 초기 미세허혈은 영상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2주에서 3개월 사이에 자연 회복합니다.다만 다음 소견이 있으면 즉시 상급병원 평가가 필요합니다. 두통이 심함, 안검하수 동반, 동공 크기 차이, 사지 마비나 말 어눌함, 복시가 점점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동맥류, 뇌간 병변, 중증근무력증 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권장 진료과는 신경과가 우선입니다. 신경외과보다 신경과에서 뇌신경 기능, 혈관 위험인자, 중증근무력증 항체 검사, 필요 시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까지 평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추가 검사에서 모두 정상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가 정상이라고 해서 기능적 뇌신경 이상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신경과 외래에서 경과 관찰을 지속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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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표면에 뭐가 두드러기처럼 나있는데..
귀두 관상구 둘레에 1 mm에서 2 mm 크기의 균일하고 매끈한 흰색 또는 피부색 구진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통증·가려움·분비물·궤양이 없다면 진주양 구진(penile pearly papules)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는 감염이나 성접촉과 무관한 정상 해부학적 변이로, 전염되지 않으며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곤지름은 모양이 불규칙하고 크기가 다양하며 융합되는 양상을 보이는 점에서 구별됩니다. 증상이 없고 배열이 균일하다면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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