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후에대한 질문입니다 꼭봐주세요
설명하신 상황은 포경수술 직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붕대를 푼 초기에는 봉합 부위에서 소량의 피나 장액성 진물(맑은 물 같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음경이 안으로 들어간 상태에서는 봉합 부위가 고환 피부와 맞닿아 일시적으로 붙었다가 움직이면 떨어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크지 않고 출혈이 많지 않다면 대부분 정상 회복 과정 범위에 해당합니다.다만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루 1회 가볍게 샤워는 가능하나, 씻은 뒤에는 완전히 말린 후 거즈를 가볍게 대어 봉합 부위와 고환 피부가 직접 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비물이 계속 묻어나면 하루 1~2회 거즈를 교체해 청결과 건조를 유지하십시오. 붓기, 통증 증가, 고름 같은 노란 분비물, 악취, 출혈이 계속 흐를 정도로 많아지는 경우에는 수술한 병원에 재내원해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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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 응급인거같습니다 의사선생님들!!!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치핵 출혈 범위를 넘어섭니다. 1년 이상 반복된 혈변이 있었고, 이번에는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질 듯한 통증과 함께 변기 물이 붉게 변할 정도의 다량 출혈이 있었다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치핵이나 항문열상에서도 출혈은 생길 수 있으나, 지속 기간이 길고 점액 분비가 동반되며 최근 출혈량이 급증한 경우에는 염증성 장질환, 직장·결장 병변, 출혈성 대장염 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우유 섭취나 무좀약 복용이 직접적인 대량 혈변의 주원인일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로서는 기다리지 말고 오늘 중으로 응급실 또는 대장항문외과가 있는 병원으로 바로 내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지럼, 심한 피로감, 심계항진, 실신 느낌이 동반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내원 전에는 추가 배변을 억지로 시도하지 말고, 좌욕이나 자가 처치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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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상 실밥 제거 후 관리 문의드립니다!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실밥 제거 후 아직 피부가 완전히 붙지 않은 상태에서 습윤 환경이 과해져 상처 가장자리가 불어 보이고 약간 벌어진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감염 소견은 뚜렷하지 않지만 회복이 더딘 상태입니다.현재 단계의 관리 원칙은 단순화하는 것입니다. 프라믹신이나 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는 하루 1회 얇게만 사용하고, 습윤밴드는 잠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신 상처를 깨끗이 씻은 뒤 잘 말리고, 일반 거즈나 통기성 있는 밴드로 가볍게 보호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손가락 관절 부위라 움직임이 많으면 다시 벌어질 수 있으므로 며칠간은 최대한 사용을 줄이고, 필요 시 테이핑으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붉은기·열감·고름 같은 변화가 나타나거나, 상처가 더 벌어지면 재봉합이나 추가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또는 외과 재내원이 권장됩니다. 현재 모습만으로는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자연 치유에 맡기기에는 경계선에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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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쯤 탈장수술 한 7세 남아 고환 통증을 못 느껴요
요약하면, 7세 남아가 고환을 강하게 만져도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이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고환은 통증에 민감한 장기이지만,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통증 인지와 표현이 미숙하고 호기심으로 반복 자극을 하다 보면 자극에 둔감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만지거나 쥐는 정도의 자극은 통증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전혀 안 아프다”고 말하더라도 실제로는 불편감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돌 무렵 복강경 탈장수술을 했다고 해서 고환의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탈장 수술 후 합병증으로 고환 위축이나 혈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지만, 이 경우는 보통 고환 크기 차이, 딱딱해짐, 한쪽이 만져지지 않음 같은 신체적 변화가 동반됩니다. 단순히 통증을 잘 못 느끼는 것만으로 고환이 “없다”거나 기능이 사라졌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확인해야 할 현실적인 포인트는 고환이 양쪽 모두 음낭 안에 잘 만져지는지, 크기가 또래에 비해 지나치게 작지 않은지, 좌우 차이가 심하지 않은지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이상해 보이거나, 통증은 없는데 자주 만지면서 붓기·발적·딱딱해짐이 생긴다면 소아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하다면 진찰만으로도 충분하고, 의심 소견이 있을 때만 초음파로 확인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이 나이라서 안 아픈 시기일 수 있다”는 쪽이 더 가능성이 높고, 인터넷에서 본 성인 사례와 바로 연결해 걱정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가 보기에도 통증 반응이 전혀 없고 불안이 지속된다면, 한 번 진찰을 받아 안심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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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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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시작일 9일 후 임신가능성에 대하여
생리 시작일을 1월 9일로 보면 1월 17일은 주기상 9일째에서 해당합니다. 평균적인 28일 주기에서 배란은 보통 12일에서 14일 사이에 일어나며, 임신이 가능한 시기는 배란일에서 3일에서 5일 전부터 배란 당일까지입니다. 이 기준에서 보면 9일째는 배란기 이전에 해당하므로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다만 생리 주기가 21일에서 24일처럼 짧은 경우에는 배란이 9일에서 11일 사이로 앞당겨질 수 있고, 정자는 체내에서 최대 3일에서 5일 정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을 모두 고려하면 임신 가능성은 대체로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수치로 보면 대략 1퍼센트에서 5퍼센트 이내로 추정됩니다.관계 후 14일에서 21일이 지났는데 생리가 시작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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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약이 효과가 없으면 공황장애 약이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황장애 약을 1~2주 복용했는데 효과가 없다고 해서 공황장애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적어주신 증상 양상과 기저질환을 보면, 공황장애 단독으로 설명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공황장애 치료에 주로 쓰이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는 보통 2주 이내에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충분한 용량으로 4~6주 이상 복용해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단기간 무효는 진단 배제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공황발작은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심한 불안, 죽을 것 같은 공포, 심계항진·호흡곤란이 중심이고, 지속적인 근육 경직, 이상운동, 인지 저하, 보행 이상, 발음·연하 장애, 자율신경 이상이 이렇게 광범위하게 동반되는 경우는 전형적이지 않습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은 시상부 뇌출혈 이후 후유증, 해면상혈관종, 자율신경계 조절 이상, 중추 신경계 기원 이상운동 또는 기능성 신경증상장애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이상행동, 반복적 이상음성, 눈꺼풀 무력, 근육 경직과 풀림의 반복, 보행 방향 조절 장애, 기억 장애, 체온·스트레스에 따른 악화는 공황장애보다는 신경과적 스펙트럼에 더 가깝습니다. 심장 검사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고, 스트레스·긴장 시 심계항진과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점은 자율신경 불안정으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공황장애 약이 효과가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진단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현재 증상 전체를 공황장애로만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신경과적 기질 병변 이후 발생한 복합 후유증에 정신과적 증상이 일부 겹쳐 있는 형태로 보는 것이 더 보수적이고 현실적인 해석입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공황장애 약 반응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함께 증상을 기능별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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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데 손떨림이 있어요 병원에 굳이 가야할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한 ‘피로에 의한 떨림’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손에 힘이 빠지거나 물건을 놓치는 양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근육 피로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카페 아르바이트처럼 손과 팔을 반복적으로 오래 사용하는 업무는 근육의 미세한 피로, 말초신경 압박(예: 손목터널증후군 초기), 혹은 진전(tremor) 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떨림이 휴식 중에도 나타나거나,손의 힘이 약해지고,손가락 끝 감각이 둔하거나,일상 동작(컵 들기, 글씨 쓰기 등)에 지장이 생긴다면단순 피로보다는 신경학적 문제(말초신경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 본태성 진전 등)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지금 연령대라면 신경계 질환보다는 과로, 카페인 과다 섭취, 수면 부족, 스트레스, 저혈당, 피로 누적 등의 요인이 흔하지만, 손떨림이 점점 심해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동반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정형외과보다는 신경과(Neurology) 진료를 권합니다.진료 전 자가점검으로는1. 커피나 에너지음료 섭취량을 줄였을 때 변화가 있는지,2. 충분히 쉬었을 때(2~3일 휴식) 떨림이 줄어드는지,3. 한쪽 손만 그런지 양손 다 그런지확인해보시면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현재처럼 “떨림이 점점 심해지고 힘이 약해지는 양상”이면 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연령이라도 혈액검사(갑상선 기능, 전해질 등) 와 신경전도검사 또는 근전도검사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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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입원해서 ct만찍어보고. 내진탕 이라고 입원해서 치로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 어지럼, 구토가 동반된 뇌진탕으로 입원 중이라면 현재 시행한 뇌 CT만으로도 급성 출혈, 골절, 생명을 위협하는 병변을 배제하는 데는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CT가 정상이고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표준 진료에서는 우선 입원 관찰과 증상 치료를 하며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뇌 MRI는 미세한 뇌손상이나 뇌진탕 후 변화 평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치료 방침을 즉시 바꾸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증상이 사고 직후보다 점차 호전되고 있다면 당장 대학병원으로 전원해 MRI를 할 필요성은 낮습니다.다만 구토가 계속되거나 심해지는 두통, 의식 저하, 한쪽 팔다리 힘 빠짐, 말이 어눌해짐, 증상이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는 경우에는 MRI 또는 상급병원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병원에서 증상 변화에 따라 담당 의료진이 추가 검사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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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착용 하고 질내사정 후 제거 질문있어요
설명 주신 상황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콘돔을 착용한 상태에서 질내사정이 있었고, 콘돔이 찢어지거나 빠진 상태에서 질 안에 남아 있지 않았으며, 정액이 밖으로 새거나 튀는 장면도 없었다면 피임 실패로 볼 근거는 크지 않습니다. 성기 제거 시 콘돔이 반쯤 말려 올라간 채 함께 나온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이 자체만으로 임신 위험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관계 직후 소변을 보면서 나온 하얀색 액체는 대부분 질 분비물이나 흥분·자극 후 나오는 정상적인 분비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콘돔이 정상적으로 정액을 담고 있었다면 그 액체를 정액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성의 질 분비물은 성관계 후 일시적으로 양이 늘고 색이 뿌옇게 보일 수 있습니다.이 경우 사후피임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할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란 시기와 심리적 불안이 매우 큰 경우에는 산부인과 상담 후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는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호르몬 부담과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명확한 피임 실패가 아닐 때는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 기준으로는 임신 가능성은 낮고, 관찰 위주로 지내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이후 생리가 예정일보다 1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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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을 꼭 해야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심장혈관이 좁아졌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스텐트 시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상황에서는 약물치료만으로는 위험을 충분히 낮추기 어려워 시술이 권고됩니다.협심증은 크게 안정형과 불안정형으로 나뉩니다. 안정형 협심증의 경우 생명 예후 측면에서는 약물치료와 위험인자 관리가 기본이며, 스텐트는 주로 증상 조절 목적입니다. 반면 [휴식 중 통증, 점점 잦아지는 통증, 심한 협착(보통 70% 이상), 좌주간지 병변, 허혈 검사에서 고위험 소견이 있으면 스텐트]가 권고됩니다.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권유받는 핵심 근거는 단순히 “혈관이 좁다”는 사실 하나가 아니라, 협착 정도, 위치, 허혈 검사 결과, 증상 양상, 심근 손상 위험을 종합한 판단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도 안정형 협심증 환자 다수는 약물치료만으로도 심근경색과 사망 위험이 스텐트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검사상 고위험이면 시술의 이득이 분명해집니다.말씀 주신 상황을 보면 수년간 간헐적인 흉부 불편감이 있었고, 최근 검사에서 특정 혈관 1개 협착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증상은 비교적 경미한 편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협착의 정확한 퍼센트, 병변 위치, 운동부하검사나 심근관류검사 같은 허혈 평가 결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정보 없이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현실적으로는 시술 전 단계에서 타 병원 심장내과에서 검사 영상과 결과지를 가지고 재판독을 받아보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재평가 후 약물치료 우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엄격한 혈압·지질 조절과 항혈소판제, 항협심증 약물로 경과를 보는 전략도 표준 치료 범위에 속합니다. 반대로 고위험 소견이 확인되면 스텐트는 예방적 의미가 아니라 필요한 치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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