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아직도 아파요(제왕절개)
제왕절개 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말씀하신 감각 저하와 간헐적인 찌릿한 통증은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에 해당합니다. 수술 과정에서 피부 아래 말초신경이 일부 손상되거나 늘어나게 되는데, 이 신경이 재생되는 데에는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감각이 둔해지거나, 전기가 오는 듯한 찌릿한 느낌, 또는 절개 부위 주변까지 시큰하거나 당기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되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감각은 완전히 이전 상태로 돌아오지 않고 일부 둔한 상태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절개 부위에 붉어짐, 열감, 부종, 분비물 같은 염증 소견이 동반되거나, 만졌을 때 뚜렷한 덩어리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흉터 유착이나 신경 포착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가 필요합니다.일상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복압이 많이 올라가는 행동을 피하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흉터 부위 마사지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정상적인 회복 범위 내일 가능성이 높으나, 최근 들어 통증이 증가하는 양상이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게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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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피지샘융기? 돌기같은게 있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병적 병변보다는 정상 변이에 가까운 소견입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음경 피부에는 피지선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흔하며, 이를 포다이스 반점으로 부릅니다. 작고 균일한 흰색 또는 피부색 돌기 형태로 보이고, 염증·통증·가려움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기 시 피부가 팽창되면서 덜 도드라져 보이는 것도 전형적인 양상입니다.임상적으로 감별해야 할 것은 성기사마귀(곤지름), 진주양구진, 모낭염 정도인데,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불규칙하며 점점 커지거나 번지는 경향이 있고, 진주양구진은 주로 귀두 둘레에 고리 형태로 배열됩니다. 모낭염은 통증이나 고름이 동반됩니다. 현재 설명은 이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진단은 육안으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미용적 이유로 원할 경우 레이저 치료는 가능하지만 권고되지는 않습니다.다만, 크기 증가, 색 변화, 출혈, 통증, 빠르게 퍼지는 양상이 생기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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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을 화욜 하고 화욜이후 아랫배가 콕콕해요
수면 위내시경 이후 발생한 좌측 하복부 통증은 일반적으로 시술 자체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위내시경은 상부 위장관(식도–위–십이지장)까지만 관찰하기 때문에, 해부학적으로 하복부 통증을 유발할 구조를 직접 자극하지는 않습니다.가능한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시술 중 공기 주입으로 인한 장내 가스 팽창입니다. 검사 시 위를 펼치기 위해 공기를 넣는데, 일부가 장으로 넘어가면 장 팽창으로 하복부 특히 좌측(하행결장, S상결장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일 내 자연 호전됩니다.둘째, 장운동 변화 또는 기능성 복통입니다. 진정제 사용 이후 일시적으로 장운동이 불규칙해지면서 경련성 통증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셋째, 우연히 동반된 다른 질환 가능성입니다. 예를 들어 대장게실염, 과민성 장증후군, 난소 관련 질환 등이 시점상 겹쳤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적이거나 점점 강해지면 이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경고 신호는 다음입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짐, 지속적인 발열, 구토, 혈변, 배를 누르면 심한 압통, 복부가 단단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단순 가스 문제로 보기 어렵고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수일 내 호전되는지 경과 관찰 가능하며, 가스 배출(걷기, 복부 마사지 등)과 식이 조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3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에서 복부 진찰 및 필요 시 복부 초음파 또는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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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옮기는게 아니면 그대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현재 상황은 “단순 유지 vs 상급병원 전환”을 판단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상이 악화되고 기능 저하가 시작된 경우라면 대학병원 진료를 한 번은 받아보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지금 상태를 보면 기존 증상 일부는 호전되었지만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고 있고, 일상 기능 저하가 시작된 점, 과거 입원 병력(3회), 충동 증상 재발이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으로는 중등도 이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약 유지보다는 진단 재평가와 약물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사진상 약 구성을 보면 항우울제, 비정형 항정신병약, 수면제, 항불안제, 항경련제(기분안정 목적 가능)까지 포함된 다약제 상태입니다. 이 정도 조합인데도 증상이 악화된다면 약물 전략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대학병원에서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비용 측면은 실제로 외래 기준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검사나 입원 시 차이가 커집니다. 다만 지금처럼 상태가 불안정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 및 약 재정비”가 장기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방향일 가능성이 큽니다.현실적인 권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병원은 바로 끊지 말고 유지하면서, 예약해둔 대학병원 진료를 1회 받아 의견을 비교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후 한 곳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병원 이동은 오히려 상태를 흔들 수 있습니다.즉, 현재는 “유지”보다는 “추가 평가 필요 단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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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관리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핵심은 “건조 감소, 피로 누적 방지, 조기 이상 확인”입니다.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20분마다 20초 이상 먼 곳을 보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거리 초점 상태가 지속되면 조절근 긴장으로 눈 피로와 통증이 발생합니다. 화면 밝기는 주변 밝기와 유사하게 맞추고, 눈보다 약간 아래 위치에서 보는 것이 부담을 줄입니다.건조 증상이 흔한 원인이므로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 시 보존제 없는 인공눈물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히터 환경에서는 건조가 악화되므로 가습을 고려합니다.눈 통증이나 뻑뻑함이 반복되면 단순 피로 외에 안구건조증이나 안검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온찜질과 눈꺼풀 위생 관리가 기본 치료입니다.영양 측면에서는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이 일부 도움될 수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과도한 기대는 어렵습니다.시력 변화, 빛 번짐, 지속적 통증, 충혈이 동반되면 단순 피로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와 시력 검사를 권장합니다.정기 검진은 1년에 1회 정도가 적절합니다. 특히 50대에서는 녹내장, 황반변성 선별이 중요합니다.요약하면, 사용 습관 교정과 건조 관리가 핵심이며, 증상 지속 시에는 반드시 안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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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3주 넘게 심하게 하는데 괜찮을까요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단순 감기 범주를 벗어난 “아급성 기침”으로,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동일 약 처방만 반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가능한 주요 원인은 다음 범주입니다. 감염 후 기침(바이러스 이후 기도 과민), 기침형 천식, 후비루 증후군(비염·부비동염), 위식도 역류, 드물게 폐질환입니다.현재 증상에서 목 붓기와 음성 변화까지 동반된 점은 단순 감기보다는 후두 자극 또는 역류, 또는 기침형 천식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진료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기내과 또는 알레르기내과 방문이 우선입니다. 기본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통해 폐 병변을 배제합니다. 폐기능검사로 천식 여부를 평가합니다. 필요 시 기관지 유발검사를 시행합니다. 비염이나 부비동염 의심 시 부비동 평가(내시경 또는 영상)를 진행합니다. 역류 의심 시 경험적 치료 또는 위식도 평가를 고려합니다.즉, 현재 단계에서는 단순 감기약 지속보다는 원인 감별 검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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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이런게 있는데 뭔가요?? ㅠㅠ
Urethral meatus cyst 가능성이 높고, 국소 마취하에 전기 소작술로 제거가 간단히 가능합니다.사진상으로는 귀두 끝 요도구 주변에 국소적으로 돌출된 피부가 보이며, 색은 정상 피부색과 유사하고 표면도 비교적 매끈합니다. 오래 전부터 변화 없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선적으로는 병적 병변보다는 구조적 변이 또는 양성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 다음 범주입니다. 요도구 주변의 점막 또는 피부가 부분적으로 돌출된 형태로, 선천적 구조 변이 또는 경미한 요도구 점막 탈출 형태일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귀두의 정상 변이(해부학적 다양성)로도 나타납니다. 성병성 병변(콘딜로마 등)은 보통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사마귀처럼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현재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은 다음입니다. 크기 변화가 있는지, 통증·출혈·분비물이 있는지, 배뇨 시 통증이나 줄기 변화가 있는지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있다면 평가 필요성이 올라갑니다.현재 정보 기준에서는 응급 상황이나 큰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감별은 직접 진찰이 필요하며, 특히 요도구 병변은 확대 관찰이 중요합니다.권장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이 없고 수년간 변화 없다면 경과관찰 가능하나, 처음 확인하는 경우이므로 비뇨의학과에서 1회 진찰을 권장드립니다. 필요 시 단순 관찰로 끝나거나, 드물게는 작은 절제 또는 레이저 치료로 교정 가능합니다.요약하면, 악성이나 급성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정확한 확인을 위해 외래 진료 1회 정도는 권장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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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마귀 냉동치료 후 비누로 손 세정 손세정한 똑같은 비누로 거품내서 발세정 자가전염 되나요?
손사마귀 냉동치료 이후 같은 비누를 사용해 손과 발, 얼굴이나 전신을 씻는 상황에서 자가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사마귀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는 각질층 간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는 경향이 강하며, 비누 거품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감염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동일 비누 사용 자체가 전파 경로가 되는 경우는 임상적으로 거의 문제되지 않습니다.손 세정 후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파 위험이 낮습니다. 다만 사마귀 병변을 직접 만진 직후,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반복적으로 문지르는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전파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정상 피부에서는 바이러스 침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실제 발생률은 낮은 편입니다.손톱 아래 보이는 노란 각질 변화는 냉동치료 후 나타나는 각질화 및 회복 과정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조갑사마귀라면 표면이 거칠고 불규칙하며 점상 출혈이나 지속적인 두꺼워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후 약 2주에서 4주 사이에 나타나는 단순 각질 변화는 대개 정상 반응 범주에 속하며 전염성과는 관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결론적으로 일상적인 위생 관리나 보습 과정에서 자가전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실제로 주의해야 할 상황은 병변을 반복적으로 긁거나 뜯은 뒤 피부 손상 부위에 직접 접촉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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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을 하고난뒤 어느덧 6일차 인데요
수술 6일차 기준으로 보면, 말씀하신 소견은 일부 정상 범주에 포함될 수 있으나 몇 가지 구분이 필요합니다.먼저 노란 분비물은 대부분 고름이 아니라 ‘섬유소성 삼출물’로, 상처 치유 과정에서 흔히 보입니다. 악취가 없고 점점 줄어드는 양상이면 정상 경과로 판단합니다.귀두에 피가 보이는 부분은 압박 붕대가 과도했거나, 마찰·발기 등으로 미세 출혈이 생긴 경우가 흔합니다. 소량의 출혈이나 피딱지는 수술 후 1주 이내에서는 비교적 흔한 소견입니다.다만 아래 소견이 있으면 비정상 가능성 있습니다.지속적으로 진한 고름이 증가하는 경우심한 통증, 열감, 붓기 악화붉은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경우출혈이 계속 멈추지 않는 경우현재 설명만으로는 경미한 출혈 + 정상 치유 과정 가능성이 더 높지만, 붕대 압박 영향도 일부 있었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경과 관찰 가능하나, 상태가 악화되거나 분비물이 진한 고름 양상으로 변하면 예정일보다 앞당겨 병원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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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술을 받아볼까했는데 위험한가요
지방흡입술은 비교적 흔한 미용수술이지만, 명확한 합병증 위험이 있는 수술입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피하지방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출혈, 체액 이동, 지방 색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량 흡입 시 체액 불균형과 순환계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주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출혈 및 혈종. 둘째, 감염. 셋째, 지방 색전으로 인한 폐색전. 넷째, 피부 괴사나 감각 이상. 드물지만 전신마취 관련 합병증도 포함됩니다. 사망 사례도 보고는 있으나, 빈도는 낮습니다.다만 적절한 환자 선택과 숙련된 술자, 제한된 흡입량 기준을 지키면 전반적인 합병증 발생률은 낮은 편입니다. 국제적으로도 건강한 성인에서 표준 범위 내 시술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체중 감량 목적”보다는 “국소 체형 교정”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복부 비만이 전신 비만이라면 효과 대비 위험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완전히 위험한 수술은 아니지만, 분명한 침습적 수술이므로 기대 효과와 합병증 가능성을 균형 있게 판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흡입량, 마취 방식, 기저질환 여부가 위험도를 크게 좌우합니다.참고 근거는 미국성형외과학회 지침, Sabiston Surgery 교과서, 그리고 지방흡입 안전성 관련 체계적 문헌고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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