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포피 부음인지 염증인지 너무 아픕니다
귀두포피염이고, 비뇨기과 가셔야합니다.사진상 포피 안쪽과 귀두 주변 점막이 붉게 부어 있고, 표면이 벗겨진 듯한 미란(피부가 얇게 벗겨진 상태)이 보입니다. 휴지에 피가 묻고 스치면 심하게 아픈 점을 고려하면 단순 부종보다는 염증성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귀두포피염(balanoposthitis)입니다. 포경이 아니더라도 포피 안쪽은 습하고 마찰이 많아 세균 또는 칸디다(진균) 감염이 쉽게 생깁니다. 특히 성관계 후 마찰, 잔뇨나 분비물 축적, 세정 과다(비누·바디워시 사용), 면역 저하 상태 등이 있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붓기, 통증, 붉은 염증, 피부 벗겨짐, 약한 출혈이 나타납니다.두 번째 사진의 매우 아픈 부분은 포피 소대( frenulum ) 주변 점막으로 보입니다. 이 부위는 원래 신경이 많아 염증이나 작은 찢어짐이 있으면 통증이 매우 심하게 느껴집니다. 성관계나 강한 마찰 후 미세 열상(fissure)이 생기면서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연고를 3일 사용했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음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세균 감염 또는 진균 감염이 맞지 않는 연고를 사용했을 가능성, 성관계 후 생긴 미세 찢어짐, 드물게 단순포진(herpes simplex virus) 초기 병변입니다. 사진에서는 전형적인 수포 모양은 뚜렷하지 않지만 통증이 매우 강한 경우 감별이 필요합니다.현재 관리 방법은 다음이 중요합니다.포피를 완전히 젖혀 미지근한 물로만 하루 1회에서 2회 부드럽게 세척합니다. 비누나 바디워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건조한 후 처방 연고를 얇게 바릅니다. 성관계나 자위는 최소 1주에서 2주 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는 속옷도 피합니다.다음 증상이 있으면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통증이 계속 심한 경우, 부종이 더 커지는 경우, 노란 고름 분비물이 생기는 경우,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는 경우, 소변 볼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필요하면 항생제나 항진균제 경구약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 EAU guideline on penile inflammatory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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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끝난 여자 가슴 커지는 법 뭐가 있을까요? ㅠㅠ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여성의 유방은 주로 사춘기 동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발달합니다. 일반적으로 18세에서 20세 전후가 되면 유방 조직의 성장 자체는 대부분 완료됩니다. 이후에 유선 조직이 의미 있게 증가하는 경우는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 같은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성인이 된 이후에 운동이나 마사지, 특정 식품 등으로 A에서 B 또는 C컵 수준으로 유선 조직을 실제로 키우는 방법은 의학적으로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다만 몇 가지 요인으로 크기가 약간 달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유방은 지방 조직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약간 커질 수 있습니다. 가슴 근육(대흉근)을 운동으로 발달시키면 가슴이 더 올라가고 볼륨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보정 속옷이나 브라 착용 방식에 따라 컵 사이즈가 달라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실제 유방 조직의 성장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비수술적으로 크기를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입니다. 시중의 가슴 크림, 보충제, 마사지 기기 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가 거의 없고, 일부는 호르몬 성분으로 부작용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실제로 컵 사이즈를 확실히 늘리는 의학적 방법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보형물을 넣는 유방확대술입니다. 둘째는 자신의 지방을 채취해 주입하는 지방이식입니다. 다만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 A에서 B 또는 C컵 정도의 지속적인 증가를 만드는 치료는 현재 의학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참고 문헌일반 외과 교과서의 유방 해부/생리 파트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ASPS) Breast Augmentation guidelinesWilliams Gynecology, Breast development physiology정리하면 성인 이후 자연적인 유방 조직 성장은 거의 없고, 운동이나 식품으로 컵 사이즈 자체를 키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체지방 변화, 근육 발달, 브라 착용 방식으로 외형이 달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수술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외형 개선” 수준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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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배가 계속 아프고 가스찬 느낌이 들어요
상복부 통증과 가스 찬 느낌은 대부분 일시적인 소화불량 또는 위장관 가스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버블티, 튀김류(닭강정), 라면 같은 음식은 지방과 당이 많아 위 배출이 느려지고 장내 발효가 증가해 가스와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이 아니어도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 후에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증상 양상상 가능성이 높은 것은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일시적 위장관 가스 정체입니다. 음식 섭취 후 상복부 통증, 더부룩함, 가스 느낌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소화제나 가스 제거제(시메티콘 등)는 증상 완화 목적으로 복용해도 대개 문제 없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수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구토·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오른쪽 윗배 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식사와 관계없이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입니다.현재는 기름진 음식과 탄산,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식사량을 조금 줄여 천천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는 소화제 복용 후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대응입니다. 반복 횟수가 늘어나면 내과에서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여부 확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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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면 심장마비가 올수 있다고 하는 건 왜 그런건가요??
깜짝 놀라면 교감신경이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갑자기 많이 분비됩니다. 이때 심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고 심장 전기 신호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심장이 이미 약한 사람(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병력, 심장부정맥 등)은 이런 급격한 신경·호르몬 변화로 치명적인 부정맥(예: 심실세동)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심장이 정상적으로 펌프 기능을 못 하면서 흔히 말하는 “심장마비”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즉 놀라는 것 자체가 심장을 멈추게 한다기보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반응이 심장 리듬을 심하게 흔들어 위험한 부정맥을 유발하는 것이 주요 기전입니다.참고: Braunwald’s Heart Disease,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sudden cardiac death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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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다리에 쥐가 나는건 왜 그런건가요??
수면 중 발생하는 다리 쥐(야간 근육경련, nocturnal leg cramp)는 종아리 근육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정확한 단일 원인이 있는 경우보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면 중 발이 아래로 떨어진 자세(족저굴곡)로 오래 유지되면 종아리 근육이 짧아진 상태가 되어 경련이 쉽게 발생합니다. 둘째,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마그네슘, 칼륨, 칼슘 감소)이 있으면 근육 신경 흥분성이 증가해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낮 동안의 근육 피로 또는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생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신경 기능이 변화하면서 야간 경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당뇨병, 말초신경질환, 하지 정맥순환 문제, 일부 약물(이뇨제 등)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심각한 질환과 무관합니다. 예방에는 취침 전 종아리 스트레칭, 충분한 수분 섭취, 장시간 같은 자세 피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경련이 매우 자주 발생하거나 통증이 심하고 한쪽 다리에 지속된다면 전해질 이상이나 신경·혈관 문제 평가를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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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면서 허공을 자주보는 습관을 기르면 눈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나요?
멍하니 허공을 보며 초점을 풀고 있는 행동 자체가 눈 질환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는 상태는 눈의 조절근(섬모체근)이 이완된 상태일 뿐이며,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사시는 대부분 선천적 요인, 안구 근육의 불균형, 신경학적 문제, 또는 시력 차이(특히 어린 시기 약시와 관련)로 발생합니다. 단순히 멍하니 앞을 보는 습관 때문에 사시가 생긴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다만 장시간 가까운 화면을 본 뒤 초점 없이 멀리 보는 행동은 오히려 눈의 조절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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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있나요? 사후피임약도 먹었습니다
생리 시작이 2월 28일이고 3월 6일까지였다면, 일반적인 경우 배란기는 보통 다음 생리 약 14일 전이라 대략 3월 중순입니다. 따라서 3월 6일과 7일은 보통 배란기 이전 시기로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또한 관계 다음 날 밤 사후피임약을 복용했다면 배란 지연 효과로 임신 위험은 추가로 낮아집니다.다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면 배란이 빨라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관계 후 14일 이후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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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과 만성 근육통(편두통) 증상 봐주세요
현재 증상을 보면 단순 위염만으로 설명되기는 어렵습니다. 위염은 명치 통증, 속쓰림, 더부룩함, 식후 불편감 같은 위장 증상을 주로 유발하지만 질문에 적은 전신 증상(어지럼, 시야 흐림, 팔 저림, 심한 근육 긴장, 식은땀, 손 차가움 등)은 다른 원인이 함께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헬리코박터 감염 후 위염이 있었다면 치료 후에도 위 기능 저하나 위식도 역류로 명치 답답함이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동안 체중이 약 10kg 감소했고 지속적인 어지럼, 시야 흐림, 전조편두통, 손발 냉감, 땀, 긴장감이 동반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첫째, 빈혈이나 영양 결핍입니다. 식사량 감소와 체중 감소가 있으면 철분, 비타민 B12, 엽산 부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어지럼, 피로, 시야 흐림, 두통, 손발 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둘째, 자율신경계 이상 또는 불안 관련 증상입니다. 위장 질환과 만성 긴장이 함께 있을 경우 숨이 답답한 느낌, 식은땀, 손 차가움, 근육 긴장, 어지럼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셋째, 편두통입니다. 시각 전조가 있는 편두통은 일시적인 시야 흐림, 어지럼, 목·승모근 긴장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넷째, 위염 치료가 충분히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헬리코박터 치료 후 제균 여부 확인(요소호기 검사 등)이 되지 않았다면 재확인하는 것이 권고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다음 검사를 한 번 정리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혈액검사(빈혈, 철분, 비타민 B12), 갑상선 기능 검사, 전해질 검사, 헬리코박터 제균 여부 확인, 필요 시 위내시경 재평가입니다. 두통과 시야 증상이 반복되면 신경과에서 편두통 평가도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위염만으로 모든 증상이 설명되지는 않으며 체중 감소와 전신 증상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내과에서 혈액검사와 위 상태를 다시 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참조ACG Guideline for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Headache Disorders (ICH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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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바꿨는데 과교정인지 확인할 수 있는 빙법이 있을까요?
현재 설명된 양상은 과교정(over-correction) 또는 도수 변화에 대한 적응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 가지 점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첫째, 과교정을 의심할 수 있는 임상적 단서입니다. 안경 착용 시 이마나 눈 주변의 압박감, 어지러움, 공간이 흔들리는 느낌, 안경을 벗었을 때 어지러움이 더 심해지는 현상, 가까운 거리 작업 시 안경을 벗어야 편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원래 시력이 크게 나쁘지 않았던 사람에서 도수를 갑자기 올리면 조절(accommodation) 부담이 커져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에서도 동일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안경테 문제보다는 도수 자체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둘째, 간단한 자가 확인 방법입니다. 새 안경을 쓰고 먼 곳은 잘 보이지만 휴대폰이나 책을 볼 때 눈이 피로하거나 초점이 지나치게 강하게 잡히는 느낌이 들면 과교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안경을 벗었을 때 오히려 가까운 글자가 더 편하게 보이면 역시 과교정을 의심합니다. 반대로 안경을 벗으면 전반적으로 흐릿하지만 어지러움이 줄어드는 경우도 도수가 강할 때 흔합니다.셋째, 눈 상태에 따른 시력 변동 가능성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각막 표면이 불안정해져 검사 시 시력이 일시적으로 더 나쁘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화면 사용, 눈 비비는 습관, 건조증은 모두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건조한 상태에서 측정하면 필요 이상으로 강한 도수가 처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넷째, 정확한 시력 측정 방법입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안과에서 조절마비 굴절검사(cycloplegic refraction)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조절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점안 후 측정하면 실제 근시나 난시 정도를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는 인공눈물로 각막 상태를 안정시키고, 검사 당일에는 장시간 근거리 작업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경점 검사만으로는 조절 개입 때문에 과교정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요약하면 현재 증상은 도수가 약간 높거나 눈이 도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과에서 조절마비 굴절검사와 함께 현재 안경 도수를 재검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참고 문헌:안과 교과서인 Yanoff & Duker Ophthalmology 및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Basic and Clinical Science Course에서 굴절검사와 조절마비 검사를 표준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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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알러지일까요? 아니면 태열일까요?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복부에 미세한 붉은 구진들이 넓게 퍼져 있는 형태로, 전형적인 음식 알레르기 두드러기보다는 땀띠 또는 열성 발진(태열)에 더 가까운 양상입니다. 두드러기형 알레르기 반응은 보통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팽진 형태로 올라오며, 갑자기 생겼다가 수 시간 내 위치가 바뀌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진에서는 그런 팽진 형태보다는 잔잔한 구진성 발진 양상입니다.음식 알레르기, 특히 계란 흰자에 의한 즉시형 알레르기는 대개 섭취 후 10분에서 2시간 사이에 두드러기, 입 주변 발진, 구토, 보챔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일차와 2일차에 증상이 없었고, 3일차에도 섭취 직후 문제가 없다가 여러 시간 후 복부에만 미세 발진이 생겼다면 전형적인 IgE 매개 음식 알레르기 패턴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연형 반응은 수 시간 뒤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은 습진 양상으로 지속되며 갑작스러운 복부 국한 발진 형태는 비교적 드뭅니다.목욕 후 체온 상승, 습도, 땀 등으로 인해 영아에서 복부나 등 부위에 오돌토돌한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6개월 전후 아기에서는 땀샘이 미성숙해 땀띠(miliaria)가 쉽게 발생합니다. 목욕 후 또는 더운 환경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시원하게 하면 비교적 빠르게 가라앉는 특징이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우선 실내 온도를 약 22도에서 24도 정도로 유지하고, 옷을 가볍게 입히고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몇 시간에서 하루 사이에 자연히 옅어지면 땀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음식 알레르기 가능성을 다시 고려해야 합니다. 발진이 얼굴, 입 주변, 전신으로 빠르게 퍼지는 경우, 심한 가려움이나 보챔이 동반되는 경우, 구토나 호흡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 동일 식품 섭취 시 반복적으로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계란 흰자 테스트를 중단하고 소아과나 알레르기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AAAAI) Food Allergy Guidelines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Food allergy and infant skin eruptionsUpToDate: Food allergy in infants and miliaria in inf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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