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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먹고 속쓰리고 신물나고 진땀이나요
증상 양상으로 보면 급성 위 점막 자극 또는 위산 역류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운 음식이 공복 상태에서 들어가면 이런 반응이 비교적 흔합니다.다만 60대 남성이며 진땀, 심한 속쓰림이 동반될 경우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가슴 중앙이나 왼쪽으로 뻗치는 통증호흡곤란, 어지러움, 식은땀이 계속됨통증이 20–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짐심장 질환 병력 있음현재 할 수 있는 조치는 다음 정도입니다.바로 눕지 말고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 유지물은 소량씩 천천히추가 음식 섭취 중단가능하면 제산제나 위장약 1회 복용증상이 1시간 내 호전되면 위 자극 가능성이 높지만, 호전되지 않거나 다시 심해지면 응급실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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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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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TSH수치 관련되서 너무궁금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현재 수치 요약초기 검사: TSH 4.38, Free T4 정상임신 6–7주 재검: TSH 7.98, Free T4 정상갑상선 항체: 음성의학적 해석임신 초기(1삼분기)에는 TSH 목표치를 더 낮게 잡습니다. 일반적으로 TSH 2.5 mIU/L 이하를 권장합니다.현재처럼 Free T4는 정상이나 TSH만 상승한 상태는 ‘무증상(아급성) 갑상선기능저하증’에 해당합니다.치료 필요성항체 음성이라도 TSH가 4 이상, 특히 7–8 수준이면임신 중에는 저용량 레보티록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아 신경발달, 유산·조산 위험을 고려한 보수적 접근입니다. (fT4 수치는 향후 태아 뇌 발달 및 지능과 연관됩니다.)증상 관련변비, 피부 건조는 갑상선저하 증상일 수 있으나 임신 자체로도 흔해 단독 판단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결론“절대 약이 필요 없다”고 보기에는 수치가 올라와 있습니다. 산부인과 또는 내분비내과에서 임신 기준에 맞춰 약물 시작 여부를 다시 상의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약은 소량으로 시작하며 임신 중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됩니다.참고>태아, 특히 임신 초기에는 스스로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지 못해 산모의 fT4에 의존합니다. 이 시기에 산모의 fT4가 낮아지면 태아 뇌 발달, 특히 인지 기능 발달에 불리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다만, 문제는 fT4가 ‘정상 하한 이하’로 떨어질 때입니다. TSH가 높더라도 fT4가 정상 범위로 유지되면, 태아 지능 저하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신 중 치료 판단의 핵심은 fT4를 정상 범위 이상으로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제시하신 수치에서 fT4는 정상 범위에 있어, 현 시점에서 태아 지능에 직접적인 위험 신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TSH가 상승 추세이므로, 추후 fT4가 떨어질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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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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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추12번 골절로 입원중인데 언제 퇴원가능할까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보조기 착용을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입원이 추가로 1주 더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일반적인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T12 압박골절, 신경압박 없음 → 보존적 치료가 원칙초기 1~2주 절대안정 후, 보조기 착용하며 침상에서 점진적 체위변경·기립 시작통증이 조절되고, 보조기 착용 상태에서 일어나 앉기·보행이 가능하면 퇴원 고려현재 의료진이 “1주 더 누운 뒤 보조기 착용”을 말한 것은 골절 안정화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보수적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만보조기 착용 시작 = 반드시 추가 입원이라는 의미는 아님보조기 착용 후 통증, 혈압·심장상태, 어지럼, 낙상 위험 등을 하루 이틀 관찰한 뒤 퇴원하는 경우가 많음연세가 높고 심장·당뇨·류마티스 등 기저질환이 많아 일반 환자보다 입원을 길게 잡는 경향은 있습니다. 따라서 20일 퇴원 계획은 충분히 현실적이며, 상태에 따라 ± 며칠 조정되는 수준으로 보입니다.핵심은 퇴원 기준이 “날짜”가 아니라 보조기 착용 상태에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 통증과 전신상태가 안정적인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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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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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비대증이라 하는데 종양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말씀 주신 경과와 증상만 보면 종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근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발생 시점이 어제 저녁으로 급성입니다. 종양은 보통 수주–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커집니다.통증, 욱신거림, 침 삼킬 때 불편감은 염증성 변화에 더 흔합니다.감기 증상은 없더라도 상기도 바이러스나 세균 노출 후 편도염·편도주위염 형태로 한쪽만 부을 수 있습니다.30대 여성에서 갑작스러운 편도 비대 단독으로 악성 종양은 드뭅니다.편도 비대가 양측 비대칭이라고 해서 바로 암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는급성/아급성 편도염편도 주위 림프조직 반응침샘 또는 경부 림프절 염증이 훨씬 흔합니다.다만 아래 소견이 있으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1–2주 이상 크기 변화 없이 지속점점 커지거나 통증 없이 단단함귀로 뻗치는 통증, 지속적인 일측 인후 이물감체중 감소, 야간 발한, 피 섞인 침편도 표면의 궤양이나 비정상적인 출혈현재 단계에서는 급성 염증 가능성이 높고, 단기간 경과 관찰 또는 필요 시 항생제/소염제 치료 대상에 가깝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직접 시진과 촉진을 받으면 비교적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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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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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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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상처 원인이 뭘까요 성병일까요..?
사진 기준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설명만 보면 성병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가능한 원인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마찰·미세외상: 성관계, 자위, 꽉 끼는 속옷, 운동 등으로 당일에도 갑자기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가려움이 없는 경우 흔합니다.2. 모낭염/피지선 자극: 작은 상처나 붉은 점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대개 자연 호전됩니다.3. 접촉성 자극: 비누, 세정제, 콘돔, 윤활제 등에 의한 국소 자극.헤르페스 가능성은 현재 정보로는 낮습니다. 보통 수포가 먼저 생기고, 따끔거림·통증·작열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하루 만에 단일 상처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경과 관찰 권고:3–5일간 자극 피하고 청결 유지만지거나 짜지 않기딱지 형성 후 점차 호전되는지 확인■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물집이 생기거나 통증이 증가상처가 커지거나 고름, 분비물 동반1주 이상 호전 없음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에 발생현재로서는 급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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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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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 후 ct촬영 언제 가능한가요?
지방이식 후 CT 촬영은 시기와 무관하게 가능합니다.CT의 방사선은 이식된 지방의 생착, 괴사, 흡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방사선이 지방세포를 손상시키거나 결과를 나쁘게 만든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 직후라도 의학적으로 필요하면 촬영해도 문제 없습니다.다만, 수술 부위 부종, 출혈, 혈종 평가 목적이라면 오히려 초기 CT가 도움이 될 수 있고, 단순 경과 관찰 목적이라면 불필요한 촬영은 피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결론적으로, CT 자체는 안전하며 필요하면 언제든 촬영 가능합니다. 방사선 노출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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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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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주차 입니다 중금속 검사를 하엿는데.
임신 8주차에서 수은 수치가 기준보다 약간 높게 나오는 경우, 실제 임상에서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특히 참치·회 섭취력이 있으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의학적으로 중요한 점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태아 영향 여부문제가 되는 것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높은 메틸수은 노출입니다. 단기간 식이로 인해 경미하게 상승한 수치는 태아 기형이나 신경계 손상과 직접 연결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특히 초기 임신에서 “약간 초과” 수준이라면 실제 위험도는 낮다고 봅니다.2. 현재 시점의 대응가장 중요한 조치는 추가 노출 차단입니다.참치, 큰 생선, 회 섭취 중단소형 생선(고등어, 멸치 등)은 제한적으로 가능대부분 이렇게만 해도 수치는 수주~수개월 내 자연 감소합니다.3. 추가 검사·치료 필요성특별한 신경학적 증상이나 극단적으로 높은 수치가 아니라면 해독 치료나 침습적 처치는 권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추적 검사만으로 충분합니다.4. 임신 경과에 대한 판단이 정도 상황만으로 임신 중단이나 심각한 태아 손상을 우려할 근거는 없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입장에서는 “주의는 하되 과도한 걱정은 불필요한 상태”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단계에서 가장 해로운 것은 불안과 수면 부족입니다. 이미 노출은 중단할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태아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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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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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병원에서 손등 주사를 맞고 손이 퉁퉁 부었어요
말씀 주신 양상은 주사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되면서 약물이나 수액이 혈관 밖으로 퍼진 경우로 설명이 됩니다. 이런 경우 손등이 갑자기 붓고, 멍이 들거나 손끝 색이 약간 변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고령자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생깁니다.후리아민 10%는 조직을 심하게 괴사시키는 약은 아니어서, 대부분은 시간 지나면서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주치의가 “두고 보자”고 말한 판단 자체가 크게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붓기가 점점 줄고 있는지– 손 색이 더 나빠지지 않는지–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지이 세 가지만 관찰하면 됩니다.이미 하루 정도 지난 상태라면, 특별한 악화가 없다면 대부분 1~2주 내 서서히 회복됩니다. 손을 약간 높게 두고 무리하지 않는 정도면 충분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당장 위험해 보이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붓기나 색 변화가 진행하는 양상으로 바뀐다면 그때는 외과나 응급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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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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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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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일어날때 한쪽눈이 먼저 떠지는 이유가 뭔가요?
대부분 정상 범주에 해당합니다.눈을 뜨는 과정은 양쪽이 완전히 동시에 작동하는 자동 스위치 개념은 아닙니다. 수면에서 각성으로 넘어갈 때 좌우 눈꺼풀 근육(상안검거근) 활성화에 미세한 시간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1. 수면 자세한쪽으로 자는 습관이 있으면 눌린 쪽 눈꺼풀이 일시적으로 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2. 눈꺼풀 근육 긴장도 차이좌우 근육 힘이나 신경 자극 반응은 원래 완전히 대칭이 아닐 수 있습니다.3. 눈 건조·충혈아침에 한쪽 눈이 더 건조하거나 충혈이 있으면 반사적으로 덜 열릴 수 있습니다.4. 뇌 기능 문제는 아님일상생활 중 눈꺼풀 처짐, 시야 가림, 복시, 표정 비대칭이 없다면 신경계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특히 “찰나의 순간만 한쪽이 먼저 열린다” 정도라면 병적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한쪽 눈이 계속 덜 떠지거나, 점점 차이가 커지거나, 오후에 심해진다면 안과 진료는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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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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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Hpv로 인한 곤지름 문의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61번·82번만으로 곤지름이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HPV 6번, 11번이 곤지름의 원인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반면 61번, 82번은 저위험 또는 비정형/미분류형으로 분류되며, 곤지름을 직접 만드는 경우는 드뭅니다.임상적으로는 다음 두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1. 과거에 6번이나 11번에 감염되었으나, 검사 시점에는 검출되지 않았을 가능성2. 병변은 6/11번으로 발생했고, 현재 PCR 검사에서 우연히 61/82번만 검출된 경우HPV 검사는 모든 타입을 항상 다 잡아내지는 못하고, 감염 시기·바이러스 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곤지름 병변이 있으면 검사 타입과 무관하게 곤지름으로 진단·치료합니다.정리하면, 현재 나온 61번·82번이 곤지름의 주원인일 가능성은 낮고, 6번/11번 과거 감염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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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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