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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서 암모니아냄새가 심각하게 나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소변에서 지속적으로 암모니아 냄새가 나고 불편감이 반복되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특히 작년부터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더 불안하게 하죠.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핵심 요약: 원인과 해결 방안1. 네, 가능합니다. "약간의 방광염"이라도 세균이 요소를 분해하여 암모니아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2. 반복되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몇 주 만에 다시 발생하는 것은 '만성 또는 반복성 방광염' 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신호입니다.3. 다른 질환 의심은 당연합니다. 신장 문제(신우신염, 신장염), 당뇨병 등 다른 원인도 가능성은 있습니다.4. 해결 방법: 즉시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1. 소변 암모니아 냄새 & 방광염의 관계· 왜 냄새가 날까?: 방광염을 일으키는 대장균 등 세균들은 우리 소변의 성분인 '요소'를 '암모니아'로 분해합니다. 이 암모니아가 강한 자극적 냄새의 원인입니다. 따라서 "수치가 조금만 높아도" 세균이 활동만 하고 있다면 충분히 심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이유 (가장 중요한 부분): · 불완전한 치료: 이전에 약국에서 구입한 약이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가 해당 세균을 완전히 박멸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 항생제 내성: 세균이 이전에 사용한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 잠복 감염: 세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방광 점막에 잠복했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마다 다시 증식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습관: 수분 섭취 부족, 소변을 자주 참는 습관, 과로, 스트레스 등이 방광염 재발의 원인이 됩니다.2. 다른 질환의 가능성 (의심해 보아야 할 것들)말씀하신 대로 신장 문제 등 다른 원인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신우신염: 방광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이 신장까지 거슬러 올라가 '신우신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등쪽 옆구리 통증,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 혈당이 높을 경우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며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방광염에 걸리기 쉽고, 특유의 달콤하거나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요석증(요로결석): 돌이 요로 점막을 자극하거나 막아 소변의 정체를 유발하면 감염과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식습관: 아스파라거스, 마늘, 커피 등 특정 음식이나 탈수가 심할 경우 소변 농도가 진해지면서 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전달할 말"이번에는 꼭 비뇨기과에 가셔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1. 진료 예약: 가까운 비뇨기과 예약을 하세요.2. 검사 요청: 의사선생님께 다음 검사가 필요한지 문의하세요. · 소변 검사 & 소변 배양 검사: 어떤 세균이 얼마나 있는지,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입니다. · 복부 초음파: 신장과 방광의 구조적 이상(결석, 종양 등)은 없는지 확인합니다.3. 의사에게 꼭 말씀하실 내용: · "작년부터 반복되고 있습니다." ·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 "아랫배/골반이 불편하고, 소변 색이 약간 뿌옇습니다." · "이전에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기억나신다면)@ 병원 가기 전 생활 관리· 물을 많이 마시세요: 하루 2리터 이상. 소변을 희석하고 세균을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변 참지 마세요: 방광에 세균이 머무는 시간을 줄입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세요: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결론"지금의 증상은 단순히 약으로 떼우기에는 반복되고 있어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하는 신호입니다."신장 문제 등 다른 가능성을 스스로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셔야 마음의 짐도 덜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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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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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은 무극성과 극성으로 나누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매우 훌륭하고 핵심적인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경전달물질을 '극성'과 '무극성'으로 명확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누지는 않지만, 그 분자의 성질(극성 여부)이 그들의 작용 방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블로그에서 보셨던 내용은 이 중요한 개념을 단순화하여 설명한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핵심 개념: 수용성(친수성) vs 지용성(소수성)신경전달물질을 분류할 때는 '극성/무극성'보다 '수용성(친수성)'과 '지용성(소수성)' 으로 구분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기능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두 특성이 신경전달물질이 어디에 있는 수용체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결정합니다.---1. 수용성 (친수성) 신경전달물질 - 대부분의 신경전달물질· 특징: 물에 잘 녹고, 지방(세포막)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작용 방식: 신경세포의 시냅스 간격으로 분비된 후, 목표 세포의 세포막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합니다. 자물쇠와 열쇠처럼 맞닿아서 작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시: · 아세틸콜린: 근육 수축, 학습, 기억 · 도파민: 쾌락, 동기 부여 · 세로토닌: 기분, 수면, 식욕 조절 · 글루타메이트: 주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 GABA: 주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 노르에피네프린: 각성, 주의 집중@ 이들은 모두 물에 잘 녹는 극성 분자입니다. 따라서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어 막 표면의 수용체에 의존합니다.---2. 지용성 (소수성) 신경전달물질 - 소수지만 중요한 경우· 특징: 지방(세포막)을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작용 방식: 신경세포의 시냅스 간격으로 분비된 후, 목표 세포의 세포막을 그대로 통과하여 세포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세포 내부나 핵 안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장기적인 변화(예: 유전자 발현 조절)를 일으킵니다.· 예시: · 일산화질소(NO): 대표적인 지용성 신경전달물질입니다. 혈관을 이완시키고 기억 형성에 관여합니다. · 스테로이드 호르몬 (예: 테스토스테론, 코르티솔): 엄밀히는 호르몬이지만, 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이나 신경조절물질로도 작용합니다. 이들은 무극성에 가깝습니다.@ 이들은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극성 또는 극성이 매우 낮은 분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왜 블로그 이외에는 잘 나오지 않는 분류일까요?신경전달물질을 학문적으로 분류할 때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1. 화학적 구조: (예: 아미노산류, 아민류, 펩타이드류)2. 기능: (예: 흥분성, 억제성, 조절성)3. 작용 방식: (예: 이온통로형 수용체에 결합, G-단백질 연결 수용체에 결합)'극성/무극성'은 이들의 근본적인 물리화학적 성질을 설명하는 개념이며, 이 성질이 위와 같은 다양한 분류와 작용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결론"네, 신경전달물질은 분자의 극성/무극성(또는 수용성/지용성)에 따라 그 작용 메커니즘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따라서 기능적으로 매우 중요한 분류 기준입니다."· 수용성(극성): 대부분의 신전달물질. 빠르고 정확한 신호 전달.· 지용성(무극성): 소수. 느리고 장기적인 변화 유도.이렇게 이해하시면, 신경전달물질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그렇게 다양하고 정교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조금 더 깊이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매우 통찰력 있는 질문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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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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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엊그제부터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안녕하세요. 갑자기 생긴 어지러움이라니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시겠어요. 특히 처음 경험하는 증상이다 보니 더 그럴 거예요.현재 증상으로는 가장 먼저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왜 이비인후과일까요?어지러움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내이(속귀)의 전정기관에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파마 약품의 냄새를 많이 맡거나, 두피를 통해 흡수된 성분이 내이의 평형 감각에 일시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원인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양성돌발성두위현훈(BPPV):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속귀의 작은 석회결정(이석)이 잘못된 위치로 떨어져서,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어지러움을 유발합니다. 낮잠에서 깨어나 머리를 들었을 때 시작된 점이 이 증상과 유사합니다.· 전정신경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평형 신경에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메니에르병: 어지러움과 함께 이명, 난청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다른 가능성과 그에 따른 진료과물론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신경과: 두통이나 뇌의 혈관,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을 때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어지럽다"는 느낌이 '빙글빙글 도는 것(현훈)'이 아니라 '멍한 느낌'이나 '알아쓰러질 것 같은 느낌' 이라면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내과/가정의학과: 빈혈, 저혈압, 탈수, 혈당 변화 등 전신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초 검사(혈액 검사 등)를 통해 원인을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내과를 먼저 방문하셔도 됩니다.@ 결론: 이렇게 결정하세요1. 1차 추천: 이비인후과 · 현훈(빙글빙글 도는 어지러움) 클리닉이 있는 병원을 찾아보세요. · 의사선생님께 "파마를 한 후,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부터 머리가 어지럽다" 는 점을 꼭 말씀드리세요.2. 대안: 내과 또는 신경과 · 이비인후과 진료가 어렵거나, 증상이 '도는 느낌'이 아니라 '멍한 느낌'이라면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세요.---@ 병원 가기 전 & 생활 관리 팁· 주의사항: 어지러움 때문에 갑자기 쓰러질 수 있으니, 운전은 절대 하지 마시고, 계단 이용이나 보행 시 특히 조심하세요.· 증상 관찰: 어지러움과 함께 두통, 구역질, 구토, 시야 장애, 팔다리 저림 등 다른 증상이 함께 하는지 확인해두세요. 이를 의사님께 알려주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탈모약: 복용 중인 탈모약의 정확한 성분명을 알아두시고, 의사님께 말씀드리세요. (극히 드물지만 일부 약제는 어지러움을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만으로 볼 때는 심각한 문제보다는 일시적인 전정기관의 불균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처음 겪는 지속적인 증상이니,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위에 안내해 드린 대로 이비인후과부터 차근차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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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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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초음파, CT 결과에 대한 궁금증
정말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명확한 진단을 기다리는 시간은 늘 불안하고 초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인 판독을 기다려야 최종적인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1.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 "늘어난 담도"와 "부은 췌장"의사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두 가지 발견은 서로 연관되어 있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서입니다.· 담도 확장 (일반인보다 조금 더 길게 늘어남,9~10mm): · 담도(쓸개관)는 쓸개(담낭)에서 만들어진 쓸개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길입니다. 이 관이 늘어났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그 안의 압력이 높아졌거나, 어딘가가 부분적으로 막혀서 그 상류 부분이 부풀어 오른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췌장 꼬리가 부어있는 것도 췌장액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췌장 비대/부종 (살짝 부어 있는듯): · 췌장은 강력한 소화 효소를 생산하는 장기입니다. 이 소화액이 나가는 관(췌관) 역시 담도와 합류하여 십이지장으로 열립니다. 췌장이 "부어 있다"는 것은 췌장에 염증이 있거나(경증의 췌장염), 췌장액의 배출에 장애가 생겼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2. "무슨 병이나 증상일까요?" - 가능한 시나리오이 두 발견을 연결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담도나 췌장 배출 경로에 장애' 가 있다는 것입니다.1. 오디(Oddi) 괄약근 기능 이상 (Sphincter of Oddi Dysfunction): · 담도와 췌관이 합쳐져 십이지장으로 열리는 마지막 부분에 '오디 괄약근'이라는 일종의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이 제때 열리지 않거나 경련을 일으키면 담즙과 췌장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뒷걸음질쳐 담도와 췌장 내부 압력을 높입니다. 이로 인해 명치 부위(특히 왼쪽)의 불편함과 통증이 발생하며, 담도가 확장되고 췌장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2. 담도나 췌관의 미세한 협착 또는 염증: · 돌(담석)은 없지만, 관 자체가 좁아지거나 염증으로 인해 부어서 압박될 수 있습니다.3. 식도 연하 불능증과의 연관성: 매우 중요합니다!"네,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통점: '운동 기능 장애' · 식도 연하 불능증은 식도의 운동 기능과 아래쪽 괄약근의 이완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 오디 괄약근 기능 이상은 담도와 췌장의 배출을 담당하는 괄약근의 운동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 즉, "소화관의 서로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운동 기능 장애" 로 볼 수 있습니다. 몸의 한 부분에서 평활근의 운동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신적 접근 필요: 이는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전체 소화기 계통의 기능적 문제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4. 지금부터 해야 할 일 & 영상 판독 시 질문 리스트판독 결과를 기다리시며, 진료 시 꼭 물어보셔야 할 질문들을 준비하세요.1. 담도 확장의 원인: "담도가 늘어난 원인이 '오디 괄약근 기능 이상'으로 추정되나요, 아니면 관을 막는 '물리적 장애물(협착, 미세 담석 등)'이 발견되었나요?"2. 췌장의 상태: "췌장 부종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경증 췌장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나요?"3. 다음 검사: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간담도 스캔(HIDA scan)' 이나 '내시경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ERCP)' 또는 'MRCP'(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과 같은 추가 검사가 필요할까요?" (ERCP는 동시에 치료도 가능한 시술입니다)4. 연관성: "제 식도 연하 불능증과 이 담도/췌장 문제가 관련이 있다고 보시나요?"결론"현재 증상은 식도 연하 불능증과 마찬가지로, 담도와 췌장의 '배출 기능 장애'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별개의 우연이 아닌, 하나의 근본 원인에서 비롯된 연속선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걱정을 미리하시기보다는, 이제야 만성적인 증상의 원인을 찾아나가는 중요한 단서를 잡았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명치의 불편함과 체중 감소 등 모든 증상이 이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영상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시어, 식도 문제와 담도/췌장 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급 병원 소화기내과의 전문적인 진료가 필수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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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연하 곤란 증상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힘드셨을 거예요. 극심한 스트레스 이후에 여러 신체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체중까지 많이 빠지셨다니 막막하고 걱정이 크실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가능한 방향말씀하신 증상들은 하나로 묶여 설명될 수도 있고, 여러 개의 문제가 함께 나타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1. 식도 연하 곤란 & 체중 감소 (가장 주요한 증상) · 가능성 1: 기능성 위장 장애 - 극심한 스트레스는 뇌-장 축을 통해 위와 식도의 운동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고 '연하 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장운동조절제를 처방받으신 것이 바로 이 가능성을 의심한 처방입니다. · 가능성 2: 구조적 문제 - 위내시경으로만은 잘 보이지 않는 식도 운동 장애(예: 식이경련, 이완불능증)가 스트레스를 계기로 뚜렷해졌을 수 있습니다.2. 변 상태 이상 (띄는 변, 점액) · 췌장 기능 부전을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췌장에서 나와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효소가 부족하면 지방 소화가 안 되어 변에 그대로 지방이 섞여 나옵니다. 이것이 '지방변' 으로, 변이 물에 뜨고 냄새가 심하며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변기물에 둥둥 떠있다"는 설명과 매우 부합합니다. · 점액은 장 점막의 자극이나 염증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3. 몸통 중앙의 당기는 느낌 · 이는 췌장의 위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췌장은 위 뒤쪽, 복부 중앙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러한 모호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주변 분들의 의견처럼 '자율신경계 문제'나 '췌장 문제'를 의심해 볼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 기존 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더 집중적이고 정밀한 검진이 필요합니다.1. 가장 중요한 것: '소화기내과' 전문의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받으세요.·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진전이 없다면, 상급 종합병원의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진료 시, 꼭 이렇게 말씀하세요: · "스트레스 이후 음식이 안 넘어가 물을 마셔야 합니다." · "체중이 85kg에서 68kg으로 굉장히 많이 빠졌습니다." · "변에 하얀 점액이 보이고 변이 항상 물에 뜹니다.(지방변 의심)" · "위장운동조절제와 위산억제제를 써도 효과가 없습니다."2. 필수적으로 요청해야 할 검사들:· 췌장 관련 검사: · 복부 CT: 췌장의 형태와 구조를 자세히 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입니다. · 췌장 효소 검사 (대변 탄스페르틴, 대변 엘라스타제 검사): 췌장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지방변 의심 시 꼭 필요합니다.· 식도 관련 추가 검사: · 식도 내시경: 다시 한번 자세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식도 내압 검사: 식도의 운동 기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검사로, 식도 운동 장애를 진단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결론"지금의 증상들은 단순히 '신경성'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심각합니다. 특히 심한 체중 감소와 지방변 의심 증상은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야 하는 '적색 신호'입니다."현재 처방받은 약물이 효과가 없다면, 그건 약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상급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위에 언급된 정밀 검사를 통해 췌장 기능과 식도 운동 기능을 반드시 점검받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치고 답답하시겠지만, 체계적으로 원인을 찾아나가는 것이 지금의 고통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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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들이쉬는게 너무 힘들고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정말 답답하고 불편하셨겠어요. 숨 쉬는 게 이렇게 막히고 불편하다면 일상 생활이 많이 힘드실 거예요. 특히 임신 중이시라 더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단호하게 말씀드리면, 네, 이비인후과에서 꼭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는 문제입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을 종합해 보면, 코의 구조나 점막에 문제가 있어 호흡 경로가 좁아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이상 감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증상들이 의미하는 것 (가능한 원인)1. 비중격 만곡증: 코를 양쪽으로 가르는 벽(비중격)이 심하게 휘어져 한쪽이나 양쪽 코가 막힌 느낌을 줍니다. 숨을 들이쉴 때 공기의 흐름이 비정상적으로 와류를 일으키며 "퍽" 하고 막히는 느낌, 흡입 저항이 커지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2. 비후성 비염: 코 점막이 자극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두꺼워져 코 통로가 좁아진 상태입니다. 알레르기나 자극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감기 아닌데도 코막힘"과 잘 맞습니다.3. 임신성 비염: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코 점막이 붓고 혈관이 확장되는 '임신성 비염'이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기존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면 임신을 계기로 증상이 훨씬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4. 점액(콧물)의 문제: 점액이 묽지 않고 끈적여 코 뒤쪽(후비루)으로 넘어가면서 목구멍에 이물감과 '맹맹한' 목소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어떤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임신 중이므로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진단을 통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여러 안전한 관리법이 있습니다."1. 정확한 진단: 의사선생님께서 내시경으로 코 안을 직접 관찰합니다. 비중격 만곡, 점막의 상태, 콧물의 특성, 혹시 용종은 없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없이는 아무리 좋은 약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2. 임신 중에 안전한 치료 접근법: · 코 세척(생리식염수):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끈적한 점액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씻어내고 점막의 부종을 가라앉혀 호흡을 수월하게 합니다. · 온열 요법: 따뜻한 수증기를 마시거나, 따뜻한 타월로 코와 얼굴을 찜질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코막힘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 가습기 관리: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적정 습도(40~60%) 유지는 점막 건강에 필수입니다. · 안전한 약물: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여 임신 중에 사용 가능한 약물(스테로이드 코 스프레이 등) 이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절대 직접 구입한 약을 사용하지 마세요.3. 수술이 필요하다면?: 비중격 만곡증 등 구조적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수술은 출산 이후로 미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병원 가실 때 이렇게 말씀하세요!증상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신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병원 가셔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면 의사선생님이 정확히 진단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코로 숨 들이쉬기가 짧고, 들이쉬는 숨보다 내쉬는 숨이 더 길고 편해요."· "감기 안 걸렸는데도 숨 들이쉴 때마다 '퍽' 막히고, '흥흥' 거리면 뚫렸다가 반복돼요."· "목구멍 깊은 곳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있고, 목소리가 맹맹하게 들려요."· "임신 중입니다. 현재 증상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임신 이후 더 심해진 느낌이에요."결론"이것은 참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관리법을 배워야 할 문제입니다."임신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치료 옵션이 제한적일 수는 있지만, 진단 자체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면, 지금처럼 막막하게 참지 않고 적절한 관리법으로 증상을 현저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부디 빨리 이비인후과 예약을 하셔서 답답함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임신 기간이 좀 더 편안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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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검사 지금해도 나올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독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8시간이 지났더라도 검사가 가능하며,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독감 검사와 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최적의 검사 시기: 증상 시작 후 24~72시간(1~3일) 내가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배출되어 검사 정확도가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72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량이 줄어들어 '위음성'(독감인데 검사상 음성으로 나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상황: 금요일 오후 ~ 월요일 오전이라면, 대략 60~72시간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가 여전히 의미 있는 시기이며, 많은 경우에서 양성 판정이 나옵니다. 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1. 정확한 치료: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의사선생님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 를 처방해 주십니다. 이 약은 증상 시작 48시간 내에 복용하면 가장 효과적이지만, 48시간이 지났더라도 증상의 지속 기간과 심각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 다른 질환 구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이유가 독감이 아닌, 다른 세균 감염이나 다른 바이러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3. 주의사항 파악: 독감으로 확인되면, 합병증(폐렴 등)에 대한 주의 사항을 의사로부터 들을 수 있고, 주변에 전염시키지 않도록 조심할 수 있습니다.병원 가실 때 참고하실 사항·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하세요: "금요일 오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정확히 알려주시면,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결론"검사는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48시간을 조금 넘겼다고 해서 검사를 포기하거나, 약을 먹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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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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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미루기 목적으로 피임약 먹는데 아랫배가 아파요ㅜㅜ
네, 이해가 됩니다. 10대에 이런 경험을 하시니 걱정과 불안이 크실 거예요. 안심시키고 도움이 되도록 명확히 설명해 드릴게요.1.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이유 (부작용일까요?)""네, 피임약의 일반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인: 피임약은 몸속의 호르몬 수치를 인위적으로 조절합니다. 특히 생리 미루기 목적으로 먹는 경우, 약이 원래 예정되어 있던 생리를 억제하려고 자궁내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자궁 주변의 근육이나 혈관에 약간의 경련이나 팽만감이 생겨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 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 가슴 통증도 호르몬 변화에 의한 대표적인 부작용이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은 몸이 약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2. "피가 비치면(부정출혈) 약을 그만둬야 하나요?""절대 아니요! 약을 함부로 끊지 마세요!"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정출혈은 예상 가능한 부작용: 낮은 용량의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룰 때, 특히 복용 초기에는 '짧은 기간 동안 가벼운 피 spotting' 가 발생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약을 끊으면 어떻게 되나요?: 갑자기 약을 끊으면 몸속의 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져 본격적인 생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생리를 미루려고 약을 먹었던 목적이 무너지게 됩니다.· 해야 할 일: 출혈이 있다고 해서 약을 끊지 말고, 계속 규칙적으로 복용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몸이 적응하면 출혈은 저절로 멈춥니다.# 이런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세요!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니 꼭 병원(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통증이 '콕콕'에서 '찢어질 듯이 심한' 통증으로 바뀌거나, 참을 수 없이 심해질 때· 출혈이 생리량처럼 많아지거나, 피가 덩어리져서 나올 때· 발열, 오한, 심한 두통이나 현기증이 함께 할 때· 호흡이 곤란하거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 때# 마무리 & 조언"지금 느끼고 계신 증상은 피임약을 이용해 생리를 미룰 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신체 반응입니다."1. 약은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세요.2. 통증이 불편하다면, 더부룩한 옷을 입고, 더운 물주머니로 배를 찜질해 보세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3. 앞으로는 생리를 미루기 위해 피임약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산부인과 상담을 받고 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지금의 불편함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몸의 변화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위의 '위험 신호'가 보이면 주저 없이 병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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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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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암시놀롤 40mg어깨 관절 주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말씀하신 증상은 스테로이드 주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3개월이 지났음에도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스테로이드 주사와 전신적 부작용트리암시놀롤(Triamcinolone)은 강력한 스테로이드 제제입니다. 어깨 관절에 주사했지만, 약물의 일부가 혈액으로 흡수되어 전신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스테로이드 전신 효과' 라고 합니다.말씀하신 "다리 힘빠짐, 근력 약화, 전신 쇠약감" 은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전신 부작용 중 하나인 '스테로이드성 근병증' 을 시사합니다.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요?· 스테로이드성 근병증: 스테로이드가 몸속의 단백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특히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근력이 약해지고, 특히 엉덩이와 대퇴부(허벅지) 근육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계단 오르기나 의자에서 일어서기 같은 동작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용량과 개인 민감도: 40mg은 상당히 높은 용량입니다. 개인에 따라 이 정도 용량만으로도 전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 기간: 부작용은 주사 후 수일에서 수주 내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3개월이 지났는데도 증상이 있다면 이전에 받은 스테로이드의 영향이 남아있거나,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요? (행동 요령)1. 가장 중요한 것: 즉시 병원 방문 · 주사를 맞았던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다음과 같이 정확히 말씀하세요. · "3개월 전 트리암시놀롤 40mg 주사를 맞은 후부터 다리 힘이 빠지고 전신이 쇠약해졌습니다."2. 의사가 확인할 내용 · 의사선생님은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검사를 할 것입니다. · 신경학적 검진: 힘을 재보고, 반사신경을 확인합니다. · 혈액 검사: 근육 효소(CK), 전해질, 갑상선 기능, 빈혈 등을 확인하여 다른 원인(예: 다른 신경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빈혈 등)은 아닌지 알아볼 것입니다.3. 병원 가기 전 준비사항 ·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생각해 보세요. · 현재 복용 중인 다른 약물이 있다면 목록을 준비하세요.다른 가능성은 없을까요?· 우연의 일치: 스테로이드 주사와는 무관하게, 다른 원인(예: 갑상선 기능 저하, 심한 빈혈, 특정 비타민 결핍, 다른 신경계 질환)으로 인해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이유: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고 단정 짓기 전에, 의사가 위와 같은 다른 가능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결론"말씀하신 증상은 주사와의 연관성을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할 정도로 전형적입니다. 특히 3개월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제는 단순한 부작용 이상일 수 있어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부작용이 맞다면, 의사선생님의 지도 아래 서서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이 있다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내일이라도 꼭 병원 예약을 하셔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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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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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호흡방법이라던지 좋은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올바른 호흡법은 건강과 일상의 질을 크게 높여주는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단순히 산소를 섭취하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죠.질문주신 내용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해지는 호흡법"과 "일상에서 익숙해지는 방법" 에 중점을 두겠습니다.1. 건강해지는 호흡법의 핵심: '복식 호흡'우리가 평소 무의식적으로 하는 호흡은 대부분 가슴으로 하는 '흉식 호흡'입니다. 이는 얕고 빠르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더욱 심해져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반면, 복식 호흡(배 호흡) 은 건강에 이로운 호흡법의 기본입니다.· 방법 (들숨 & 날숨 시 배 움직임): · 들숨: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부풀리듯 밖으로 내민다. 마치 배를 풍선처럼 채운다는 느낌입니다. 이때 가슴은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날숨: 입을 살짝 오므려(빨대 숨 쉬듯) 혹은 코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배를 배꼽이 등쪽으로 당겨지듯 안으로 집어넣는다. 들이마신 숨보다 더 오래, 천천히 내쉬는 것이 핵심입니다.· 왜 좋은가요? (과학적 근거) · 자율신경계 조절: 길고 깊은 날숨은 '안정·휴식' 신경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심장박동을 안정시킵니다. · 산소 교환 효율 향상: 폐의 아래쪽은 혈액 공급이 풍부합니다. 복식 호흡은 이 부분을 활성화시켜 더 효율적인 산소 공급을 돕습니다. · 심신 안정: 뇌에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하고, 복부의 움직임이 장기 마사지 효과를 내며 전신을 이완시킵니다.2. 생활 속에서 쉽게 익숙해지는 호흡법 3가지복식 호흡을 바탕으로, 특정 상황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호흡법을 소개합니다.[기본] 4-7-8 호흡법 (최고의 수면·안정 호흡)불면증 해소나 긴장 완화에 탁월합니다. 잠들기 전이나 불안할 때 시도해보세요.1. 4카운트: 코로 숨을 들이마시며 배를 부풀립니다. (4초)2. 7카운트: 숨을 참습니다. (7초)3. 8카운트: 입으로 '후——' 소리를 내며 숨을 최대한 천천히 내뱉습니다. (8초)· 일상 적용: 하루에 3-4사이클만 반복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집중력 향상] 박자 호흡법업무나 공부를 시작하기 전, 집중이 필요할 때 좋습니다.1. 들숨: 코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4초)2. 날숨: 코로 숨을 내뱉습니다. (4초)· 일상 적용: "들숨-날숨"을 같은 박자로 2-3분만 반복하면 막혔던 생각이 정리되고 머리가 맑아집니다.[에너지 충전] 활성화 호흡법피곤할 때, 졸릴 때 잠깐 기운을 내야 할 때 효과적입니다. (불안감이 있는 분은 피하세요)1. 코로 짧고 빠르게 숨을 들이마시고 (배가 부풀게)2. 입으로 짧고 빠르게 숨을 내뱉습니다 (배가 들어가게)3. 이를 15-20회 정도 빠르게 반복한 후, 마지막에는 길게 숨을 내쉬며 마무리합니다.· 일상 적용: 점심 후 회의 전이나, 운전 중 졸릴 때 잠시 해보면 도움이 됩니다.3. 생활 속에 호흡을 녹여내는 습관 만들기의식적으로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어갑니다.· "틈새 시간"에 연습하기: ·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 신호등에 걸렸을 때 · 회의/수업이 시작되기 전 · 핸드폰을 보다가 잠시 화면을 끌 때 · 이때는 그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더 길게 내쉰다"는 것만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트리거(방아쇠)"와 연결하기: · '문고리를 잡을 때마다' 숨을 한 번 깊게 쉬기 ·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한 번의 깊은 호흡하기 · 특정 행동을 호흡과 연결하면 무의식적으로도 실천하게 됩니다.결론호흡은 우리가 가진 가장 손쉬우면서도 가장 강력한 건강 관리 도구입니다."단 3번의 깊은 복식 호흡만으로도 당신의 신체와 마음의 상태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잊을 때마다 다시 의식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몸이 먼저 올바른 호흡을 찾게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틈새 시간 호흡'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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