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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시린증상이 생겼는데요
아침부터 눈이 시린 증상은 대부분 눈 표면 자극과 관련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안구건조입니다. 수면 중 눈물이 증발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각막 표면이 자극되면 시림이나 따가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 수면 중 입벌림, 스마트폰·모니터 사용 습관이 영향을 줍니다.그 외에 전날 눈을 많이 사용했거나, 렌즈 착용, 미세한 각막 상처, 알레르기성 결막 자극, 감기 전후의 점막 민감도 증가로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별한 분비물이나 충혈 없이 시림만 지속된다면 급한 질환일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당장은 인공눈물로 보습을 유지하고, 바람·건조 환경을 피하며 눈 비비는 행동은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 시력저하, 심한 충혈이 동반되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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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기저귀 발진과 그로인한 수면 부족
생후 18일 신생아에서 보이는 기저귀 발진은 매우 흔하며, 잦은 묻힘과 수분 자극이 주원인입니다. 현재처럼 30분마다 물로 씻기고 완전 오픈 케어를 반복하면 피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면이 거의 끊기면 오히려 회복과 성장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 원칙은 피부 보호와 수면 확보의 균형입니다. 소량으로 지린 경우에는 매번 물로 씻기기보다는 미지근한 물 적신 거즈나 물티슈로 부드럽게 닦고, 충분히 말린 뒤 산화아연 계열의 두꺼운 보호 연고를 덮듯이 발라 기저귀를 채운 채 재우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대변을 본 경우에만 물 세척을 하고, 그 외에는 보호막을 유지하는 방향이 적절합니다. 오픈 케어는 하루 여러 차례 짧게 시행하되, 수면 시간까지 희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발진 부위가 진물, 출혈, 위성 병변처럼 번지거나 통증으로 수유와 수면이 현저히 깨질 경우에는 칸디다성 기저귀 피부염 가능성도 있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잠을 자게 하면서 보호 연고를 충분히 사용하는 쪽이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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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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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약을 복용중이라 운동을 열심히하려고 슬로우조깅과 계단운동중인데 무릎이 안좋네요 계속해도 될까요?
무릎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슬로우조깅과 계단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대 이후에는 연골 마모, 퇴행성 관절 변화가 흔하고, 조깅과 계단 오르기는 체중 부하와 반복 충격으로 무릎 부담이 큽니다. 통증이 이미 있다면 운동 효과보다 관절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리 목적이라면 반드시 충격성 운동일 필요는 없습니다. 빠른 걷기, 평지 걷기, 실내 자전거, 수영, 아쿠아워킹처럼 관절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이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합니다. 계단 운동은 당분간 중단하거나 횟수와 강도를 크게 줄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무릎 통증이 운동 후에도 남거나 계단 내려갈 때 더 아프다면 휴식과 운동 조절이 필요하며, 통증이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단순 엑스레이 또는 필요 시 초음파로 퇴행성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참고 운동을 이어가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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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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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절로 검사했는데 CT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상황 자체는 비교적 흔하고, CT 결과를 더 신뢰하는 쪽이 타당합니다.초음파에서 보인 고에코 결절은 실제 종양이 아니라 지방조직, 혈관 반사, 신우 구조, 석회화 미세반사, 장가스 영향 등으로 생기는 위양성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신장은 초음파에서 검사자 숙련도, 호흡, 체형, 각도에 따라 같은 부위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반복 초음파를 했는데 크기 변화 없이 비슷하게 보였다는 점도 실제로는 구조물 또는 양성 변화일 가능성을 높입니다.반면 CT는 신장 병변 평가에서 공간 해상도와 재현성이 높아, 2cm 전후의 고형 종괴나 의미 있는 낭종은 대부분 확인됩니다. CT에서 양측 신장, 요관, 방광 모두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신장 종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합니다. 과거 CT에서 언급된 tiny renal cyst 역시 변화 없이 사라지거나 의미 없는 단순 낭종으로 보입니다.현재까지의 검사 흐름을 종합하면 초음파상의 고에코 결절은 실제 병변이 아닌 영상 차이로 보이며, 추가 침습적 검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면 6개월에서 1년 후 추적 초음파 정도로 충분하고, 증상이 없으면 더 적극적인 조치는 보통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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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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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왁싱 주기 지나면 얼마나 자라나요?
헤어라인 왁싱 후에는 보통 삼 주에서 사 주 정도 지나면 짧은 솜털이나 잔머리 형태로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한 달 시점에서는 대략 몇 밀리미터 정도로, 처음보다 가늘고 듬성듬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왁싱으로 모근이 뽑힌 뒤 성장 주기가 새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전처럼 완전히 돌아오는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반복적으로 왁싱을 하면 모근이 약해져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거나 일부는 덜 자라기도 합니다. 반대로 처음 한두 번만 한 경우라면 보통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지나면 이전과 비슷한 밀도와 길이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헤어라인은 호르몬, 유전,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은 다소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정리하면 한 달에는 부분적으로 자라 보이고, 완전한 회복은 보통 두 달 이상 걸리며, 반복 왁싱 여부에 따라 이전 상태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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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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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것을 오래보면 왜 눈에 잔상이 남나요??
밝은 것을 오래 보면 눈에 잔상이 남는 이유는 빛이 눈에 물리적으로 남아서가 아니라, 망막의 시각세포가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자극되기 때문입니다. 망막에는 빛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와 간상세포가 있는데, 강한 빛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이 세포 안의 감광 물질이 급격히 소모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세포가 정상적으로 신호를 처리하지 못해, 시선을 돌린 뒤에도 이전에 보던 이미지의 형태나 색이 잠시 남아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또한 뇌는 좌우, 밝고 어두운 자극의 균형을 기준으로 시각 정보를 해석하는데, 특정 부위만 강하게 자극되면 그 균형이 깨지면서 대비 효과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원래 보던 색의 반대 색으로 보이는 잔상이나, 흐릿한 윤곽이 남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수 초에서 수십 초 내에 사라지며 정상적인 생리 현상에 해당합니다.다만 잔상이 매우 오래 지속되거나, 번쩍임·시야 가림·통증을 동반한다면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닐 수 있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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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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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폐암 진단받았습니다(비흡연)
걱정이 매우 크실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비흡연 여성의 폐암은 드물지 않으며, 비교적 진행이 느린 아형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두 달 정도 치료가 지연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예후가 크게 나빠졌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폐암은 대개 수개월 단위로 진행을 판단하며, 현재 계획된 전신 검사와 병기 확인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핵심입니다. 이 과정 자체가 표준 진료 흐름에 해당합니다.현재 호흡 곤란, 기침, 쌕쌕거림은 종양이 기관지 주변을 자극하거나 염증·폐쇄를 일으킬 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말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팔·어깨 통증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나누어 봐야 합니다. 단순 근골격계 통증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다만 폐 상부에 병변이 있을 경우 신경을 자극해 어깨나 팔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추후 영상 검사에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MRI와 전신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이 부분도 자연스럽게 평가됩니다.앞으로 이주 정도의 대기 기간 동안 암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충분한 검사 없이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정확한 병기 설정과 유전자 검사 여부까지 포함해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기다리는 동안에는 호흡이 더 힘들어지거나, 가슴 통증 악화, 객혈,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증상(심한 두통, 한쪽 팔다리 힘 빠짐 등)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그 외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감염 예방과 혈압 관리에 집중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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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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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수술 후 식은땀과 미열, 통증이있는데요...
소파수술 후 삼 일차에 식은땀과 열감이 지속되는 경우, 이전과 달리 증상이 새롭게 나타났다면 단순한 회복 과정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 내 감염이나 잔존 조직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며, 항생제를 복용 중이어도 초기 감염에서는 미열, 오한, 식은땀, 하복부 통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통제에 의한 체온 상승 느낌이나 자율신경 반응도 가능하지만, 반복 수술 이력이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실제 체온이 삼십칠 점 오 도 이상이 반복되거나, 하복부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악취 나는 분비물, 심한 무기력감이 동반된다면 주말이라도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이나 당직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대로 체온이 정상 범위이고 통증이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라면 하루 이틀 경과 관찰은 가능하나, 이번처럼 이전과 다른 증상이 있다면 조기 확인이 예후 면에서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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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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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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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간지럽게 느끼는 피부가 조금씩 다른데 그 이유가 뭔가요??
사람마다 특정 부위가 더 가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신경세포 수 하나로만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피부 부위별로 가려움 신호를 전달하는 감각신경의 밀도와 민감도가 다르고, 피부 장벽 두께, 피지·땀 분비량, 건조도 차이도 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히스타민 같은 가려움 매개물질에 대한 반응성, 과거 염증이나 알레르기 경험으로 인한 신경 과민화, 스트레스나 피로에 따른 중추신경계 조절 차이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같은 자극이라도 어떤 사람은 두피나 사타구니, 어떤 사람은 팔·다리처럼 특정 부위에서 더 가렵게 느끼는 차이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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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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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열은 안나는데 감염성이 있을까요?
현재도 전염성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열이 없어진 상태라도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남아 있으면 감염력은 일부 유지될 수 있습니다.B형 독감은 보통 증상 시작 하루 전부터 전염력이 생기고, 증상 발생 후 약 닷새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전염력이 지속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증상 시작을 일월 팔일 또는 일월 구일로 보면, 현재는 발병 후 일주일 이상 지난 시점으로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는 지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기침이 계속되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러스 배출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타미플루는 복용 후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지나면서 전염성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오늘 처음 복용을 시작하신 상태라 내일까지 전염력이 완전히 차단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내일 독감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이는 바이러스 양이 줄었다는 의미이지, 전염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종합하면 현재 전염력은 상당히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기침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보수적으로 전염 가능성이 일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약속이 불가피하다면 마스크 착용과 밀접 접촉 회피가 필요하며, 특히 고령자나 면역이 약한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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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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