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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외골종의 악성화 대비 및 관리?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전성 다발성외골증(HME)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골연골종의 악성 변화에 대한 관리 지침은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골연골종에서의 관리 원칙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골연골종의 악성 변화를 직접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적절한 체중 유지와 골격근 강화를 위한 운동은 종양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입니다. 주기적인 진찰,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종양의 크기와 모양 변화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종양의 급격한 크기 증가, 통증 악화, 신경학적 증상 등이 나타나면 적극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합니다.운동은 저강도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등 관절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질환의 특성상 개인별로 증상과 경과가 다양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개별화된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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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이지않을까요.. 도와주새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에 이물감, 목 조임, 호흡 불편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인후두 역류, 근육 긴장, 스트레스, 알레르기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 목 앞쪽에 만져지는 혹이 동반되며, 림프절 비대, 목소리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져지는 혹이 없다는 점에서 갑상선암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분비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갑상선 기능 검사, 초음파 등을 통해 갑상선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함께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증상으로 인한 불안감이 크시겠지만, 섣부른 걱정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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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캐치볼후 이두근통증너무심함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런 팔 근육통은 과사용으로 인한 염좌나 근육 피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인대 손상이나 신경 압박 등의 원인도 의심해볼 수 있겠네요.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오셨다면 근력 부족보다는 갑작스런 동작이나 자세로 인한 손상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아요.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이학적 검사와 함께 초음파, X-ray 등 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팔꿈치나 어깨 부위라면 스포츠의학 전문 정형외과를 방문하면 더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필요하다면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등을 병행할 수도 있겠네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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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몇부터 비만 치료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BMI 25는 경도 비만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비만 외에 다른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비만 치료를 고려해볼 만합니다.비만 치료는 크게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약물요법으로 나뉘는데요. 전문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비만도를 평가한 후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경도 비만이라면 우선 식습관 개선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해보는 게 좋겠어요. 효과가 없거나 BMI가 높은 경우엔 비만 치료제 처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비만클리닉이나 가정의학과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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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이 좋아질려면 뭘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장 건강을 위해 도움 되는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규칙적인 식사와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식이섬유 충분히 섭취하기 (채소, 과일, 통곡물 등)물을 하루 1.5~2L 이상 마시기유산균 음식 (요거트, 김치 등) 먹기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피하기과도한 카페인, 알코올 줄이기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 운동하기필요하다면 장 건강에 도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고려하기특히 소화불량, 가스 차는 증상이 있다면 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게 좋겠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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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가열하면 기생충이 죽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자레인지의 높은 열로 인해 기생충이 사멸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의 종류, 양, 조리 시간 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완전한 살균을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가열하는 것이 기생충 사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중심부까지 고르게 가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완전한 살균을 위해서는 70℃ 이상의 온도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가열해야 합니다.날파리가 기생충을 직접 옮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날파리가 기생충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접촉한 후, 다른 음식에 앉으면서 간접적으로 기생충을 전파할 가능성은 있습니다.식품 취급 시 위생에 각별히 유의하고, 익히지 않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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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과하게 많이 납니다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다량의 코피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코 점막의 건조함과 자극, 알레르기, 고혈압, 출혈성 질환, 외상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대부분 심각한 질환과는 무관하지만, 지속적으로 다량의 코피가 발생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뇌출혈, 종양 등 뇌 질환으로 인한 코피는 매우 드물지만, 두통, 의식 변화, 신경학적 이상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코피가 지속되는 경우, 코를 압박하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면 출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불안하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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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도 간암의 원인이 된다던데, 원인 및 전염위험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B형 간염 보균자의 경우, 대부분 평생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완전히 제거되기 어려우며, 항바이러스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간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하지만 개인마다 치료 반응과 질병 경과가 다르므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제 변경이나 중단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장기간 치료 후 약물 중단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C형 간염의 경우, 최근 개발된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를 통해 대부분의 환자에서 완치가 가능해졌습니다. 보통 8-12주 정도의 투약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경변증 등 진행된 간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추가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치료 계획은 간염의 유형, 바이러스 양, 간 손상 정도, 동반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문의가 결정하게 됩니다. 규칙적인 진료를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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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하는데 당뇨가 수치 점점 올라가는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 수치 상승에는 음식, 운동 외에도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감기 등의 몸 상태 변화가 그 예시네요.하루 쉬었다고 당 수치가 크게 오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113 수치도 정상 범위에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해당 수치가 계속 높아지거나 200을 넘어간다면 당뇨 위험이 있으니,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하는 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식단을 보면 잡곡밥, 현미밥 위주로 잘 드시는 것 같네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닭가슴살, 생선 등)과 채소 비중을 높이면 혈당 관리에 더 도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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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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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와 FDA중 누가 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WHO(세계보건기구)와 FDA(미국 식품의약국)는 모두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역할과 관할 범위에는 차이가 있죠.WHO는 전 세계 보건 문제를 다루는 UN 산하 국제기구인 반면, FDA는 미국 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관리 감독하는 정부기관입니다.만약 두 기관의 의견이 다를 경우, 해당 문제의 성격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전 세계적 보건 이슈라면 WHO의 지침을 따르는 게 적절할 수 있고, 미국 내 문제라면 FDA 의견을 우선할 수 있겠죠.하지만 어떤 경우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신중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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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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