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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30년전에 사고로 입술옆 봉합수술을 하였습니다 봉합자국 제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35년 전 발생한 입술 옆 흉터에 대한 치료는 가능합니다. 다만, 오래된 흉터일수록 치료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치료 가능 여부: 흉터 상태에 따라 치료 가능 여부와 예상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별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치료 방법: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흉터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필러 주입, 절제 후 재봉합, 피부 박피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흉터의 유형과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비용과 치료 기간: 치료 방법에 따라 비용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레이저 치료는 1-2주 간격으로 수 차례 시행하며, 회당 10-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흉터 절제 및 봉합으로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회복에는 1-2주 정도 걸립니다. 수술 비용은 100-200만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다만 이는 대략적인 예시일 뿐, 개인별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치료 계획과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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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때마다 우드득 하고 발목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달리기 중 발목에서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주저앉게 되는 증상은 발목 불안정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발목 인대 손상, 연골 손상, 힘줄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반복적인 발목 접질림(ankle sprain)이 있었던 경우, 만성 발목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 자세나 신발의 문제, 과도한 훈련 등도 발목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영상 검사(X-ray, MRI 등)를 시행하여 손상 부위와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휴식,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약물 치료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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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숨쉬다가 중간에 한번씩 숨을 안쉬는증상..(?)이있는데 무슨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숨을 쉬다가 중간에 잠깐 멈추는 증상과 손톱 끝부분이 푸른색을 띠는 것은 저산소증을 시사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저산소증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폐 질환: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렴, 폐섬유증 등심장 질환: 심부전, 선천성 심장병, 폐동맥 고혈압 등신경근육 질환: 근무력증,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등수면 무호흡증가슴 답답함과 함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호흡기내과, 심장내과 등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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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고 바람불면 귀에서 바람이 새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를 막고 바람을 불 때 한쪽 귀로 바람이 새어나오는 증상은 다음과 같은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이관 개방증: 중이와 코인두를 연결하는 이관이 항상 열려있는 상태로, 코를 막고 불면 공기가 이관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고막 천공: 고막에 구멍이 있는 경우 코로 들어간 공기가 중이를 거쳐 외이도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과거 중이 수술 병력: 유양동 삭개술 등 중이 수술을 받은 경우 인위적으로 형성된 구멍을 통해 공기가 빠질 수 있습니다.이관 개방증은 대개 증상이 경미하지만, 고막 천공이 있는 경우에는 중이 감염 등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과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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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가까이 지속되는 원인이 불분명한 고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열이 지속되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감염 질환에 대한 추가 검사: 혈액 배양 검사, 소변 검사, 흉부 X-ray 등을 통해 세균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EBV, CMV 등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검사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자가면역 질환 감별: 류마티스 인자, 항핵항체 등의 검사를 통해 자가면역 질환 가능성을 평가합니다.혈액 질환 감별: 말초혈액 도말 검사, 골수 검사 등을 통해 백혈병 등 혈액 질환을 감별합니다.영상 검사: 복부 초음파, CT 등을 시행하여 심부 장기의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소아청소년과 또는 감염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시 추가로 혈액종양내과, 류마티스내과 등과 협진하여 진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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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상 소변에서 심하게 역한 냄새가 나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소변 냄새가 심한 것은 다음과 같은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탈수: 수면 중 많은 양의 소변을 배출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소변이 농축되어 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세균 감염: 방광이나 요로에 세균 감염이 있는 경우 소변에서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빈뇨, 배뇨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특정 음식 섭취: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등 함황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속적으로 악취가 나거나 다른 비뇨기 증상이 있다면 요로감염, 방광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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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측부인대를 다쳤는데 조금 더 빨리 회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내측 측부인대 손상 시 회복을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식품 및 영양제:비타민 C: 콜라겐 생성을 돕고 조직 회복을 촉진합니다.오메가-3 지방산: 항염증 작용이 있어 통증과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단백질: 조직 재생과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냉찜질과 온찜질:초기 48시간 동안은 냉찜질을 하여 부종과 통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이후에는 온찜질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조직 회복을 돕습니다.물리치료:초음파, 전기 자극, 마사지 등의 물리치료는 통증 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점진적인 운동:통증이 줄어들면 가벼운 관절 운동과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점차 강도를 높여가며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회복 기간 동안은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휴식과 재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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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유도주사 두 번 맞고도 생리 안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유도주사를 맞았음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저체중: 체중이 너무 낮으면 호르몬 불균형이 생겨 생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 (PCOS):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여 생리 불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으면 생리 불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생리유도주사 후 5일이 지났음에도 생리가 없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추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호르몬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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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치다가 어깨가 아픈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드민턴 스매시를 치다가 어깨 통증이 발생한 경우, 잘못된 스윙 동작이나 과도한 힘 사용으로 인해 어깨 주변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우선 통증이 심할 경우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찜질을 20분 간격으로 하루 3-4회 정도 해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도움이 되지만,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무리한 동작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추후 운동 시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확한 스윙 자세를 유지하여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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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얇은 사람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뼈의 두께가 얇다고 해서 반드시 골다공증이나 관절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골밀도(Bone Mineral Density)는 유전, 영양, 운동, 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골격이 완성되는 20-30대에 충분한 칼슘 섭취와 적절한 운동으로 최대 골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과도하게 마른 체형, 무월경, 장기간 스테로이드 투여,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은 골다공증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골밀도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위험 요인이 있다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관절염은 뼈 두께보다는 비만, 관절 손상, 과사용 등이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관절 보호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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