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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데, 주의할 점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시 수술은 눈 근육의 길이나 위치를 조절하여 눈의 정렬을 바로잡는 수술입니다.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주의할 점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사시 수술의 주의점: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각도 측정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은 눈을 보호하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눈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눈약을 규칙적으로 점안해야 합니다.수술 후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약시 치료, 프리즘안경 등의 추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사시 수술의 부작용:과교정 또는 부족교정: 수술 후 눈의 위치가 지나치게 교정되거나 부족하게 교정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복시: 수술 직후 일시적으로 복시(두 개로 보이는 증상)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안구 건조증: 수술로 인해 눈물 분비에 변화가 생겨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감염: 모든 수술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술 후 적절한 관리와 약물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반응: 수술 과정에서 사용되는 약물이나 봉합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주의점과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사시 수술을 고려 중이라면 안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별 위험과 이점을 평가해야 합니다. 사시가 심해졌다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여부와 시기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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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신발깔창 도움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근막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뒤꿈치 부위의 통증이 특징적이며, 아침에 일어날 때 첫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족저근막염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므로, 수술은 장기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 한해 고려하게 됩니다.보존적 치료로는 안창이나 깔창 착용, 스트레칭, 아이싱, 물리치료, 소염진통제 복용 등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족저근막염 전용 깔창이나 아치 지지대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조기는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근막의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족저근막 스트레칭,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은 근막의 유연성을 높이고 긴장을 이완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아이싱은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루 2-3회, 회당 15-20분 정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족저근막염의 자연 치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도한 활동을 피하고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 적절한 신발 선택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러나 통증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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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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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앞이 깜깜해지는 현상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자기 일어나거나 걸을 때 일시적으로 앞이 깜깜해지는 증상을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자세 변경 시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기립성 저혈압은 피로, 탈수, 혈액량 부족, 자율신경계 이상,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개 수초에서 수분 이내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어지러움으로 인해 낙상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는 증상에 대한 자세한 문진과 함께 신체검사, 기립경사테이블검사, 24시간 활동혈압검사 등을 통해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하고, 필요하다면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천천히 일어서기, 기립 시 다리 근육 수축하기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염분 섭취를 늘리거나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기저 질환이 의심된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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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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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처음 복용후 생린데 갈색나와여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 복용 중 휴약기에 발생한 소량의 출혈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 자궁내막이 얇아지면서 점상 출혈이나 파탄 출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혈량이 적고 짧은 기간 지속된다면 질 분비물이나 착상출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많아진다면 부정출혈로 볼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피임약의 호르몬 용량이나 종류가 맞지 않아 부정출혈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피임약의 적합성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종류의 피임약으로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휴약기 소량 출혈이 생리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피임약 복용을 지속하시되, 출혈이 예정된 생리 시작일 이후까지 지속된다면 생리로 간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혈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하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피임약 복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문의하시면 도움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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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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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이 있어서 치료를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급성 췌장염 치료 후에는 금주, 금연, 저지방 식이 등의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기에 회복기에는 과도한 자극을 피해야 췌장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급성기를 지나 완치된 후에도 소화불량감,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췌장 손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어 추가 검사 필요성을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췌장은 지방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취사 시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굽기보다는 삶는 조리법이 좋습니다. 췌장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으로는 청국장,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채소류와 현미, 귀리 등 통곡물이 있습니다. 커피, 탄산음료,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등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 적당량 섭취, 금연, 금주, 적절한 운동습관 등이 췌장 건강에는 도움이 됩니다. 췌장 기능에 대한 평가와 회복을 위해 주기적인 소화기내과 진료를 지속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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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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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선종 수술하자는 데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방 초음파상 발견된 종양이 조직검사 결과 양성 유방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의학적으로 시급히 제거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거나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 미용상의 이유로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양성 유방선종은 대부분 호르몬 영향으로 발생하며 폐경 전 여성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크기 증가 추이를 보기 위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급격한 크기 변화나 의심스러운 소견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재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 여부는 선종의 크기, 증상, 미용적 문제, 본인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주치의와 상의 하에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미용적 결과, 회복 기간, 합병증 가능성 등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고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외과 전문의의 조언을 참고하시되, 결정은 여러분의 몫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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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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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 3개월 복용중인데 생리가 살짝 묻어나는갈색혈만 나오고 안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를 위해 야즈를 복용하는 중에 불규칙한 생리와 점상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생리 양상의 변화가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피임약 복용 중에는 생리 주기와 양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즈와 같은 드로스피레논 함유 피임약은 체내 안드로겐 작용을 억제하여 점상출혈이나 불규칙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평소에 없던 갈색 혈의 소량 배출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점상출혈 외에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피임약 복용 중 성관계를 통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피임 실패로 인한 임신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등의 골반 감염증이나 자궁경부 질환 등에 의해서도 비정상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생리 양상의 변화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초음파 검사,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등을 시행하여 출혈의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치료 중에는 주기적으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증상의 변화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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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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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자꾸 복부가 너무 심하게 차올라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복부 팽만감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한 복부 비만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복부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복부 팽만감의 원인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변비, 소화불량, 염증성 장질환, 장 폐색, 복수 등의 소화기 질환과 함께 부인과적 질환인 자궁근종, 난소 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복부 종양에 의해서도 복부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복부 진찰,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만약 부인과적 질환이 의심된다면 부인과 진료와 골반 초음파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복부 팽만감과 함께 심한 복통, 식욕 감소, 체중 감소,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욱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정확한 진단 후에는 원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약물 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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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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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어나면 현기증이 심한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세 변경 시 현기증이 발생하는 것을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심한 현기증이 반복된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은 자세 변경 시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탈수, 혈액량 부족, 자율신경계 이상,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소 결핍보다는 신체 기능의 변화나 기저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영양제 복용으로 해결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에 대한 자세한 문진과 함께 기립경사테이블검사, 24시간 활동혈압검사 등을 통해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또한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해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은 약물 치료보다는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갑작스러운 자세 변경 피하기, 점진적으로 일어서기, 압박스타킹 착용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현기증이 심하고 반복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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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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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왜 허리가 굽게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척추가 굽어지는 것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약화, 추간판의 탄력성 소실, 골다공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점차 약해지고, 추간판이 수분을 잃으면서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척추 만곡이 심해지고 키가 작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노년기에 흔한 골다공증은 척추뼈의 약화와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척추 압박 골절, 척추 전방 전위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등이 도움됩니다. 바른 자세로 앉고 서는 습관을 들이고,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코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과 저항성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골밀도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칼슘,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시고, 필요하다면 의사 상담 하에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척추 변형이 심하거나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증 관리,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의학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도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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