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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이마 필러 후 여드름 녹여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필러 시술 후 한달 뒤에 여드름이 갑자기 많이 발생했다면, 지연성 과민반응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지연성 과민반응은 시술 후 수 일에서 수 개월 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발진, 부종, 경결, 농양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지연성 과민반응이 한 번 나타난 경우, 증상이 가라앉더라도 필러가 체내에 남아있는 한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노출로 인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필러에 대한 과민반응이 의심된다면, 주입된 필러를 녹이거나 제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필러 성분에 따라 히알루로니다제 효소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사용하여 필러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처치를 위해 필러 시술을 받은 병원이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러 제거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필러를 선택하거나, 다른 시술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향후 필러 시술 시에는 과민반응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술 전 피부 테스트를 하고, 숙련된 시술자를 선택하며, 사용 제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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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때 순간적으로 오른쪽가슴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은 근육통, 늑간신경통, 심장 질환, 폐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근육통인 경우가 많지만, 혈관 질환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가슴 중앙이나 왼쪽으로 압박감, 쥐어짜는 듯한 통증팔, 어깨, 목, 턱으로 방사되는 통증호흡곤란, 어지러움, 식은땀 등단순 근육통은 대개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변하고, 압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통증의 정확한 양상, 지속 시간, 빈도 등을 잘 관찰하시고, 가슴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 or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심전도, 혈액 검사, 흉부 X-ray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평소 생활습관 개선(규칙적인 운동,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과 함께 증상 변화를 잘 관찰하시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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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 했을 때 소변이 마려운데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기 시에도 소변 마려움을 느끼고, 사정 후 아랫배 불편감과 소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립선이나 방광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으로, 빈뇨, 요절박, 사정 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 증상을 유발합니다. 방광염이나 과민성방광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려우므로,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진과 함께 직장수지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 질환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만성 전립선염이 의심된다면 알파차단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치료와 함께 좌욕, 골반저근운동 등의 보조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은 남성 건강의 주요 관심사인 만큼,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수분 섭취 등의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적극적인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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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왜 면역성이 안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상기도 감염증으로, 면역력이 생겨도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바이러스의 다양성: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200여 종이 넘습니다. 한 가지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생겨도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는 빠르게 변이를 일으켜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면역력의 지속성: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은 영구적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합니다.개인의 면역 상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결핍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에 취약해집니다. 또한 반복적인 감기 증상은 만성 부비동염, 천식, 만성 피로 증후군 등의 기저 질환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잦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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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 다리 들 때 무릎 옆 안쪽 통증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옆으로 누워 다리를 들 때 무릎 안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내측 측부 인대의 손상이나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무릎 안쪽의 통증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내측 측부 인대 염좌: 무릎의 안쪽을 지지하는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진 상태입니다.골관절염: 연골의 마모로 뼈와 뼈가 직접 맞닿아 통증과 운동 제한이 발생합니다.반월상 연골 손상: 무릎 관절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에 파열이나 퇴행성 변화가 생긴 상태입니다.점액낭염: 무릎 주위의 점액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부종이 발생합니다. 무릎에 직접적인 외상이 없었더라도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반복적인 무릎 사용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운동 강도를 줄이고, 냉찜질과 압박 붕대 착용 등의 자가 관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보행에 지장이 있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학적 검사와 영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물리치료, 투약 등의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의 손상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재활 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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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잠들어서 푹 자도 눈이 뻑뻑하거나 눈이 개운하지못하면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눈이 뻑뻑하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다음과 같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안구건조증: 눈물 분비 부족이나 눈물 증발 증가로 인해 눈이 건조해지면서 뻑뻑함,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는 눈물 분비가 감소하므로, 아침에 증상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수면 위생 문제: 수면 환경(조명, 온도, 소음 등)이 적절하지 않거나, 수면 전 전자기기 사용,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계절성 알레르기나 실내 알레르기(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등으로 인해 눈의 가려움, 충혈,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노화: 나이가 들면서 눈물 분비가 감소하고, 눈꺼풀의 기능이 저하되어 눈의 불편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해결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인공 눈물 사용: 안구 건조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인공 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수면 환경 개선: 수면 전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적절한 조명과 온도를 유지하며, 소음을 차단하는 등 수면 환경을 최적화합니다.습도 조절: 실내 습도를 40-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눈의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가습기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관리: 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원인 물질을 회피하고, 필요하다면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 사용을 고려합니다.눈 위생 관리: 눈 주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눈을 과도하게 비비는 것을 피합니다.안대 착용은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규칙적인 생활습관,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수분 섭취 등도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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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치질 수술 하시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혈압과 당뇨는 수술과 마취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수술 전 평가와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수술 전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술과 마취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확인합니다:고혈압, 당뇨의 조절 상태: 혈압과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필요하다면 수술 전 약물 조절을 하게 됩니다.심장, 폐 기능 평가: 심전도, 흉부 X-ray 등을 통해 심폐 기능을 평가합니다.혈액 검사: 빈혈, 응고 이상, 신장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환자의 나이,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마취 방법을 결정합니다.수면마취(전신마취)는 고혈압, 당뇨 환자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국소마취나 척추마취 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마취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평가하고, 적절한 마취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수술 중에는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을 확인합니다.따라서 잘 조절되고 있는 고혈압, 당뇨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 복용하시는 약물은 의사와 상의하여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과 관련한 궁금증이나 불안감은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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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먹고나서 심장이 빨리 뛰어요 안먹는게 좋을까요?? 커피 먹을때마다 그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커피를 마신 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심장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카페인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것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심박수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또한 불안장애, 공황장애, 심부정맥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카페인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반복되고 불편감이 크다면 커피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 카페인이 없는 대체 음료(허브티, 곡물 음료 등)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or 순환기내과 진료를 통해 심전도, 혈압 측정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운동부하검사, 24시간 홀터 검사 등 추가적인 평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개선(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 등)과 함께 의사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카페인 섭취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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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뇌혈관을 건강하게 하려면 평소 어떻게 살아야하고 피해할것들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은 노화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균형 잡힌 식단: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등 항산화 영양소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합니다.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의 섭취는 제한합니다.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병행합니다.금연: 흡연은 혈관 손상과 혈전 형성의 주요 원인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절주: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 부정맥의 위험을 높이므로 하루 1-2잔 이내로 제한합니다.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이므로, 명상,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합니다.정기 검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습니다.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해야 할 것으로는 앉아있는 생활 습관, 야식, 가공식품, 짜고 기름진 음식,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에게 맞는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이나 기저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 하에 더욱 적극적인 예방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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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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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프트를 하다가 디스크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디스크는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로 수핵이 탈출되어 신경근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통증을 조절하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 통증 조절을 위해서는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와 함께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통증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 교정과 운동 치료가 중요합니다. 디스크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코어 근육 강화 운동: 복부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척추의 안정성을 높입니다.하지 스트레칭: 햄스트링, 대퇴사두근 등의 유연성을 높여 긴장을 완화합니다.유산소 운동: 걷기, 수영 등 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대사를 촉진하고 통증을 경감시킵니다.척추 가동성 운동: 천천히 부드럽게 척추를 움직여 관절 가동 범위를 유지합니다.또한 바른 자세 유지, 적절한 휴식, 비만 관리 등의 생활 습관 교정도 증상 악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재발이나 수술적 치료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자기 관리와 의학적 처치를 병행한다면 디스크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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