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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가려움증이 가시질 않아요 정수리 부분에 두피 가려움증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두피 가려움증과 뾰루지가 지속되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지루성 피부염: 피지선의 과다 활동으로 인해 두피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가려움, 각질, 뾰루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으로 인해 두피에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건선: 만성 자가면역 질환으로, 두피에 두꺼운 각질 반점이 생기고 가려움과 뾰루지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모낭염: 모낭 주위에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염증, 가려움, 화농성 뾰루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가 두피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구 약물, 스테로이드 연고, 샴푸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두피 관리 등 생활 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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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성 피부염으로 턱쪽에 난 모낭염에 이소티논 복용이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소트레티노인은 주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모낭염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낭염의 원인과 심각도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한 여드름이나 모낭염에도 이소트레티노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소트레티노인은 전신 작용하는 약물이므로, 피부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하는 위생모의 소재를 자극이 적은 재질로 바꾸거나, 면 소재를 자주 교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접촉성 피부염을 줄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이소트레티노인은 비타민 A 유도체로, 과량의 비타민 A 섭취는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소트레티노인 복용 중에는 비타민 A가 다량 포함된 종합비타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메토트렉세이트 등은 이소트레티노인과 병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서는 의사에게 미리 알려 상호작용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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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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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걸리면 편도선염이 왜 따라오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독감이나 감기에 의해 유발된 전신 염증 반응으로 인해 편도선에도 이차적인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편도선의 림프조직에 염증이 생기면서 편도선염이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독감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구강 내 상재균에 의해서도 편도선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편도선 표면에 부착되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편도선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독감과 함께 편도선염이 자주 동반되는 이유는 편도선이 구강과 인후두의 림프조직으로, 외부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신 감염 시 편도선은 염증 반응이 나타나기 쉬운 구조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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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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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토할 것 같아 새벽에 깼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면 중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위식도역류질환, 소화불량, 스트레스, 편두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쓰림, 신트림,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취침 전 과식, 음주, 카페인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나 편두통 등도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면 중 메스꺼움으로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 시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습니다. 수면 전 과식을 피하고, 취침 2-3시간 전부터는 음식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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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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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편도선염이 잘 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아기에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면역 체계의 미성숙: 유아기에는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낮습니다.위생 습관의 미숙: 유아들은 손을 자주 씻거나 기침할 때 가리는 등의 위생 습관이 익숙하지 않아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집단 생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유아들은 감염병에 노출될 기회가 많습니다.편도선의 구조적 특성: 유아기의 편도선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주름이 많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유아기의 잦은 편도선염을 예방하려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적절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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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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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만 마시면 자꾸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우유를 마신 후 반복적으로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당 불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젖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유당을 분해하지 못한 채로 대장으로 이동하면 설사, 복통, 가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유당 불내증이 의심된다면 유당 호흡 검사, 혈액 검사, 내시경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으로 진단되면 유당이 함유된 우유 및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고, 유당 분해 효소제를 복용하거나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지속적인 설사 증상은 탈수나 영양 결핍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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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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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이 울렁거리더니 갑자기 현기증과 함께 눈앞이 캄캄해지며 숨이 안쉬어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에서 말씀하신 증상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관 질환(급성 위염, 십이지장 궤양 등), 심혈관 질환(부정맥, 심근경색 등), 내분비 질환(저혈당,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정신과적 질환(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우선 내과(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등)에 방문하여 신체 검사와 혈액 검사, 심전도 등의 기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 시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등의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원인이 배제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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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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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입원했다가 요양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의무기록에는 환자의 주 병명과 함께 관련 병력, 과거 병력 등이 기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진료와 처치 과정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기 위함입니다.다만, 요양병원 입원 목적과 무관한 과거 병력이 기재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병력 기재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알리고, 입원 목적과 무관한 병명은 생략 또는 축약하여 기재할 수 있는지 요청해 볼 수 있습니다.다만, 의무기록 작성은 의료법상 의무사항이며, 환자의 건강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의료진의 책임이므로, 병명 기재를 완전히 생략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의무기록 관리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요양병원의 의료진 또는 관리자와 직접 상담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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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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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나는악취물질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화장실 변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주로 황화수소, 메탄, 암모니아 등의 가스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중 황화수소는 특히 자극적인 냄새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 물질입니다.높은 농도의 황화수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눈과 호흡기 자극 증상, 메스꺼움,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화장실 사용 환경에서는 가스 농도가 높지 않고 노출 시간도 짧아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다만,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는 냄새로 인한 불쾌감 뿐 아니라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변기 등의 파손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다면 빠른 수리가 필요할 것입니다.지속적으로 악취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업의학과 등의 진료를 통해 작업환경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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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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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MDCT 촬영시 신장이나 부신 같은 장기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관상동맥 MDCT(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는 주로 심장과 관상동맥을 촬영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흉부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므로, 복부 장기는 주된 관찰 대상이 아닙니다.그러나 촬영 범위가 심장 주변 흉부 전체를 포함하므로, 일부 상복부 장기(예: 간, 췌장, 비장, 신장, 부신 등)의 이상 소견이 우연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검사의 주된 목적이 아니므로, 복부 장기에 대한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복부 CT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촬영 범위는 검사 목적과 병원의 프로토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흉곽 입구부터 횡격막 아래까지를 포함하지만, 정확한 범위는 검사 전 의사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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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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