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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오소리128
배부른오소리12824.04.22

관상동맥 MDCT 촬영시 신장이나 부신 같은 장기도 보이나요?

나이
44
성별
여성

관상동맥 mdct 촬영시 신장이나 부신 같은 장기 이상도 보이나요? 촬영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요 병원마다 다 다른건지 아님 규정이 있는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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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관상동맥 CT는 심장의 관상동맥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다른 장기는 확인이 어렵거나 보이더라도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다시 촬영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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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장이나 부신 등은 심장보다 아래 쪽인 복강 내에 위치해 있으며 관상동맥을 촬영하기 위한 MDCT라면 흉부쪽을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인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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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관상동맥을 촬영하는 CT는 심장 영역만 촬영하므로 말씀하신 신장과 부신은 촬영영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CT촬영이 필요하고, 영역이 넓어질수록 방사선 노출이 많아지니 꼭 필요한 부분만 찍는 원칙이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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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관상동맥을 찍기 위해서 윈도우를 좁힙니다

    신장이나 부신은 같이 찍히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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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관상동맥 MDCT(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는 주로 심장과 관상동맥을 촬영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흉부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므로, 복부 장기는 주된 관찰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촬영 범위가 심장 주변 흉부 전체를 포함하므로, 일부 상복부 장기(예: 간, 췌장, 비장, 신장, 부신 등)의 이상 소견이 우연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검사의 주된 목적이 아니므로, 복부 장기에 대한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복부 CT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촬영 범위는 검사 목적과 병원의 프로토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흉곽 입구부터 횡격막 아래까지를 포함하지만, 정확한 범위는 검사 전 의사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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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촬영 범위가 아니라서 관상동맥CT로는 복부장기의 이상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심장과 주변의 폐 일부정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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