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디퓨져 헤로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추천하지 않습니다. 디퓨져나 향초를 사용하고 기관지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디퓨저의 향이든 향초든 결국 폐세포를 자극하는 자극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폐포의 섬유화를 유도합니다. 즉, 가습기 살균제 사고와 동일한 기전이 돌 수 밖에 없다는것이죠.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원리적인 세포 손상은 동일하여 그런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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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 사람이없으면 밥을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대부분 밥을 먹고 30분 내로 배변욕이 증가합니다. 즉, 밥먹고 30분이면 똥싸고 싶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영리하고 나이가 좀 들기 시작한 강아지의 경우 사람이 집을 나가면 한동안 산책을 나갈 수 없고, 집안에는 변을 보기 싫어 차라리 밥을 먹지 않는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시켜주시면 강아지의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자유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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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눈물이 흐르는 자국이 생겼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진단과 치료가 늦는경우 누관내에 육아조직이 형성되거나 협착이 발생하여 영구적인 유루증으로 발전하기도 하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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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별 업체나 보호소에 관계한 질문은 해당 보호소에 문의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반려견을 들이기전에는 반드시 서점에서 반려견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짜푸레기 지식들은 오히려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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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락토프리우유 먹여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추천하지 않습니다. 해당 제품이 개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해당 제품의 생산업체에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것이기 때문에 먹임으로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보호자분이 감당한다는 전제가 없다면 먹이는것을 추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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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따라오길레 집으로 들였더니 모습을 잘 안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과 동물은 원래 야행성 동물이라 주간에는 좁고 어두운곳에 은신하고 있다가 밤에 주로 활동하게 됩니다. 특히 길출신이라면 이런 야생에서의 본성이 더욱 강하여 집안에 들이더라도 주간에는 주로 숨어 있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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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행동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런데 산책량이 부족한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름 집안에서 가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공간을 찾게 되어 여기저기 싸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모두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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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관리는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털을 밀었다면 털이 없기 때문에 빗질을 할 털이 없겠지요?즉, 해줄것은 없습니다. 실제 발바닥이나 귀 등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으면 않을수록 건강해집니다. 다만 현재 발을 깨물고 있는것이 발의 피부뿐 아니라 뼈나 인대, 근막 등의 이상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결과에 따라 치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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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만 보면 겁에 질리듯 난리를 피우는 애완견 때문에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시절 우산으로 맞은적이 있거나 거대하고 불투명한 무엇인가에 덮어 씌워져 좋지 않은 기억이 쌓인등의 문제가 있었던 기억에 지배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에서도 특정 상황이나 현상에 대해 극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대화가 통하는 사람도 이를 교정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강아지는 그래서 근원적인것을 교정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강아지를 배려해서 우선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즉, 우산 대시 우비를 입으시고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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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숏9년생을 키우고있는데요 둘째를 데려오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있는 브숏 친구의 성품에 따라 다르지만 확실한건 브숏 친구가 괜찮다고 허락한건 아니라는 것이죠.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영역동물로서 다른 개체가 자기 영역에 들어오는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9세라면 이제 노령으로 접어드는 나이이기 때문에 특히 기력이 쇄하여지기에 건강하고 젋은 고양이가 자기 영역에 들어오는것은 전문용어로 도태 즉, 쫒겨나는 수준의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정도는 개별 고양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양이를 비춰 생각할 때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치 바이든 집에 "오늘부터 네 동생이야" 라고 하며 들여보낸 동생이 시진핑일때 잘 지낼 수도 있고 그렇지도 않을 수도 있는 상황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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