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용 피부염연고 바르고 붕대둘러놔도 되나요?
처방받은 연고를 바른 뒤 붕대를 감아주는 것은 환부 보호와 약물 흡수에 도움이 되지만 혈액 순환을 방해할 정도로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이상하게 걷는 것은 붕대가 너무 조여 통증이나 압박감을 느끼거나 관절 움직임이 제한되어 불편함을 느끼는 신호이므로 즉시 붕대를 풀어 혈액 순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붕대를 너무 오래 감아두면 환부에 통풍이 되지 않아 오히려 습진이 악화되거나 괴사가 일어날 위험이 있으므로 수의사의 별도 지시가 없다면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핥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넥카라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리를 풀어준 후에도 계속 절뚝거리거나 발가락 부위가 붓는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압박으로 인한 부작용 여부를 점검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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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하루에대변3번까지는정상이라고하는데여?
강아지가 하루에 세 번 대변을 보는 것은 건강 상태와 사료 섭취량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견은 하루에 한 번에서 세 번 정도 배변을 하며 사료의 섬유질 함량이 높거나 소화 효율이 좋을 때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변의 모양이 길고 형태가 잘 유지되었다면 소화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갑자기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거나 대변의 상태가 묽어지는 등의 변화가 동반된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야 하지만 현재 설명하신 상황은 비숑 프리제의 체중과 활동량을 고려했을 때 건강한 배변 습관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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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냄새가 갑자기 심해졌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갑작스러운 비릿한 구취는 구강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신장이나 간 등 내부 장기의 급성 기능 저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신장 기능이 떨어져 체내 노폐물인 요독이 쌓이면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나 비린내가 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당뇨병 합병증이나 구강 내 심부의 종양 혹은 항문낭을 핥아 냄새가 옮겨온 경우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므로 단순 치과 질환이 아닌 전신 질환을 의심하고 혈액 검사를 포함한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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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할 때 귀를 밑으로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아지가 귀를 내리는 행동은 주로 상대방에 대한 복종과 신뢰를 나타내거나 적의가 없음을 알리는 비언어적 신호입니다. 이는 손길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며 손을 끌어안고 놓지 않는 행동은 놀이를 유도하거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싶어 하는 애정 표현 또는 소유욕의 표출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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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에도 열사병 걸릴 수 있는 건가요?
겨울철이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 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강아지에게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설명한 환경은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갇히는 구조로 좁은 동굴 집 내부는 체온 조절 능력을 상실할 만큼 고온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강직과 침 흘림 그리고 고열 등은 전형적인 열사병 증상에 해당하므로 응급 처치로 호전되었더라도 장기 손상 확인을 위해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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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마다 지능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견종마다 지능과 특징이 다른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이 오랜 기간 특정 목적 수행을 위해 선택적으로 품종을 개량해 왔기 때문입니다. 과거 인간은 사냥, 목축, 경비 등 구체적인 역할에 적합한 개체를 선별하여 번식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임무 수행에 필요한 특정 뇌 영역과 본능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양몰이 개는 인간의 지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능력이 강화된 반면 사냥개는 독립적인 판단력과 감각 능력이 우선적으로 발달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지능 차이는 단순한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각 견종이 역사적으로 수행해 온 역할에 맞게 유전적으로 최적화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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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잔뼈엄청 많음 고등어구이를 먹었어요
익힌 생선 가시는 소화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고 날카롭게 쪼개져 소화기관에 상처를 입힐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받아야 합니다. 입안이나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경우라면 수의사가 전문 도구를 사용하여 제거해주며 깊게 박힌 경우에는 마취 후 내시경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강아지가 무사히 삼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위벽이나 장벽에 천공을 일으킬 위험이 존재하므로 구토나 식욕 부진 또는 혈변 증상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가시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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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하루에3종류맞을때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약물은 각각의 주사기에 담아 서로 다른 부위에 따로 접종합니다. 약물을 혼합하면 성분 간의 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의사는 보통 목뒤나 어깨 등 피부 여유가 있는 부위를 나누어 개별적으로 주사하며 각 백신의 흡수와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합니다. 접종 종류가 많을 경우 항원 자극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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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사람과 다른게 더 노화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1년에 7살인가 그렇다는데 왜 동물마다 늙는 정도가 다른건가요??
동물마다 노화 속도가 다른 이유는 각 종이 진화 과정에서 선택한 생존 전략과 신진대사율 및 유전적 복구 능력의 차이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집이 작고 천적에게 잡아먹힐 위험이 큰 동물은 개체 보존을 위해 성장을 빠르게 마치고 번식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며 그 부작용으로 세포 손상이 누적되어 노화가 빨라집니다. 반면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 대사율을 유지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뛰어나 노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강아지의 나이를 사람과 비교할 때는 과거의 단순한 7배수 계산법 대신 최근에는 유전자 표면에 나타나는 화학적 변화인 후성유전학적 시계를 측정하여 과학적으로 비교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는 생후 초기 1년 동안 인간의 약 30세에 해당하는 수준까지 급격하게 노화하며 이후에는 노화 진행 속도가 점차 완만해지는 비선형적 궤적을 보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혈액 내 디엔에이 메틸화 패턴을 인간의 연령별 데이터와 정밀하게 대조하여 도출한 것이기에 동물 종간의 생물학적 나이 차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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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 가려워하고 전체 다 빨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부병인것 같으나 전염성은 알 수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고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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