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가 이렇게 자리잡고 먹어도 되나요?

이제 5차맞은 강아지 입니다

이정도로 자리잡고 먹는데 그냥 냅두면 30분도 먹고있을꺼 같은데 괜찮나요?유튭보면 요즘 나온건

" 강아지도 그냥 풀 먹는거 좋아할수있다 "

라고하는데 일단 아픈덴 없어요 저렇게 먹고 설사나 토하거나 그런거 일절없이 잘 소화시키긴 합니다 근데도 초보라 걱정은 되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는 행동 자체는 생각보다 흔하게 보이는 행동입니다. 일부 강아지는 속이 불편할 때 풀을 먹기도 하지만, 특별한 이상 없이 단순히 씹는 행동이나 호기심 때문에 풀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처럼 풀을 먹은 뒤에 구토나 설사 같은 증상이 없고 평소 활력과 식욕이 정상이라면 반드시 질병으로 볼 상황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 강아지가 한 자리에서 오래 앉아 풀을 계속 먹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몇 가지는 주의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풀에는 흙, 기생충 알, 농약 등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이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위장에 자극이 생기면 이후에 구토나 설사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풀을 먹는 행동을 발견하면 가능한 한 다른 장난감이나 산책 방향을 바꿔 주어 관심을 돌리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한두 번 뜯어 먹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 자리를 잡고 먹는 행동이 습관처럼 반복된다면 제한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풀을 먹은 이후에 구토, 설사, 복통, 식욕 저하, 무기력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장 자극이나 다른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 병원에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51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네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한국에는 심각한 수준의 독초가 있진 않기에 위처럼 지내도 괜찮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파나 양파 마늘은 안먹도록 주의 바랍니다

  • 강아지가 풀을 먹는 행위는 본능적인 탐색이나 식이섬유 섭취를 위한 행동일 수 있으며 소화기에 문제가 없다면 소량 섭취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외부 풀밭에는 기생충 알이나 독성이 있는 식물 그리고 살충제 같은 화학 성분이 묻어있을 위험이 존재하므로 가급적 제지하거나 깨끗한 환경에서만 허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먹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이물질 섭취 확률이 높아지므로 적절한 시점에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주의를 돌려 집으로 유도하는 방식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