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피부 궁금한게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만 먹으면 가려움증이 없는데 간식만 먹으면 가려워 한다는 부분에서 음식 알러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해당 간식의 성분표를 보시고 원료에 해당하는것을 사료의 원료와 비교하신 후에 간식에만 들어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것은 앞으로 절대적으로 금기시 하시는게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길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일정부분 비용지출을 하실 수 있으시다면https://diamed.tistory.com/207IgE 검사를 통해 알러지원이 될 수 있는 물질들의 리스트에 대한 실증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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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만 빨간게 아니라 입가도 빨간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눈물자국과 입 주변으로 털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눈물이나 침속에 정상적으로 들어 있는 철(Fe) 성분이 침착하여 색이 변하는것입니다. 이때문에 색 자체가 철이 녹슨것과 같은 색이 나지요. 정상적으로 철 성분이 들어 있는것인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색 침착이 관찰되는 이유는 이전까지는 침을 흘리지 않았는데 이제 흐르기 시작한다는 의미이고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지 않았는데 밖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 이유는 눈물자체가 많이 생성되거나 눈물관이 막힌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는걸 의미하기에 우선 눈물양 검사를 해보시고 눈물양을 늘리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줘야 하며눈물관이 막힌 경우 눈물관을 뚫어주는 시술을 해야 합니다. 침자국이 입주변에 남는것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침을 조금 흘릴 수도 있지만대부분은 치주질환이 심하여 극도의 통증이 있어 침을 흘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최근 1년 내에 치과 방사선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다면 치주질환 혹은 신경치료를 요하는 극도의 통증이 잇을 가능성이 있으니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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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좋은 차(티)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보리차나 녹차 같은 차류들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일부 차 종류는 카페인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들의 상태에 따라 먹일 수 있기도 하지만 어떤 아이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어 되도록 권하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오히려 이런 질문에 쉽게 이러이러한 차가 좋다고 이야기 하는게 무책임한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즐겨하는 향이나 특이한 맛이 나는 식물들은 사실 해충을 죽이기위한 독을 만들어 내는건데 사람이 좋다고 먹고 있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은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체중이 적은 강아지에서는 체중대비로 먹는 양이 어마어마해서 독작용을 보이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뭐든 색, 향, 맛이 나는 종류의 풀들은 개에게 되도록 주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통상 강아지들도 신선한 물을 좋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을 만들어 주는 동물용 정수기를 사용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 공급을 많이 해주고 싶다면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같은 이온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방바닥이 좀 젖는걸 감수 하실 수 있다면 각얼음을 주시면 장난감 가지고 놀듯 핥아 먹으면서 온 집안을 쓸고 다니며 놀이도 되고 물도 마시는 2중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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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단백질 함량 높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경로로 판매되는 노령견용 사료는 국가 규제하에 생산된 제품들이고 거기에 성분 햠량 등은 다연히 교과서를 기준으로 생산된 제품들이라 믿고 먹이셔도 크게 무방하다는 의견입니다. 더군다나 아무리 산해진미를 가져다 놓아도 정작 아이가 먹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음식물 쓰레기일 뿐이니 "노령견용"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아이가 잘 먹는 사료가 최고의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노령견에서 단백질을 줄이냐, 늘리냐 등 여러 이견이 일어나는 이유는노령견 각각이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 및 개별 장기들의 상태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노령견" 이라는 타이틀로 뭉퉁거려 노령견에는 이게 최고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파편적인 개인 경험에서 오는 잘못된 정보이거나 자본주의 홍보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먹는 노령견 사료를 기본 베이스로 하되 지금 삶을 공유하고 있는 그 푸들친구의 각기 장기들의 상태에 따라 영양성분에 대한 조절을 해주는게 가장 좋으니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면서 주치의 선생과 어떤걸 먹일지 상담 받아 보시는게 가장 아이를 위한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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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몸에 뭐가 계속나고 커지는데그냥둬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외견상으로는 사마귀이군요. 위치에 따라 눈꺼풀과 같이 환자의 생활 기능을 방해하는 위치에 있으면 수술적 제거가 추천되지만그렇지 않는 등판등에 위치하고 있으면 수술적 제거가 추천되지 않는 일종의 양성 종양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악성종양의 초기 병변일 수도 있어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도를 평가하는것을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이야 당연히 확률적 부분에서 수술을 추천하지 않는것이 메뉴얼이라 그리 말한것이지만보호자분이 강한 의지로 수술을 요청하면 수술해 줄겁니다. 당연한것이지만 수술비용, 케이 비용, 조직검사 비용은 완납하셔야 하구요. 아이가 아파하는 등 수술 후 반응들의 모든 책임 또한 보호자분의 것이란것도 명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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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서 사람으로 옮겨오는 질병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인수공통 전염병이라고 하며 매우 다양한 질환이 강아지에서 사람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반대로 사람이 강아지에게 옮길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해야 하며다른 개체와의 접촉면에서는 개들보다 사람이 월등이 높기 때문에(출근길만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실제 대부분의 질환은 사람이 강아지에게 옮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인수공통 전염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ringwormsalmonellosisleptospirosisLyme diseasecampylobacter infectionGiardia infectioncryptosporidium infectionroundwormshookwormstapewormsscabiesharvest mitesra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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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쇼크가온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혀가 보라색이되고 헥헥거리다가 힘이 하나도없어서" 라고 언급하신것을 볼때 경련과 같은 신경 질환보다는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기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8세의 노령견이며 심장 질환이 잘 발생하는 말티즈인점 ( https://diamed.tistory.com/201 ) 등을 고려할때 심장 질환에 의한 기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사 후 발견된 사항이기 때문에 경련이 끝나고 난 후 발견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말티즈에서 잘 발생하는 괴사성뇌병증과 같은 신경성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즉, 동물병원에 가셔서 전체적인 건강건진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늦으면 늦을 수록 다음단계는 생각하시는 최악의 그 상황이니 어서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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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불면증같은게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 불면증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실증된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꿈을 꾸기 때문에 새벽 4시쯤 어떤 특정 꿈을 꾸고 그 꿈이 너무 현실적인 호접몽을 꿔서 보호자분과 온가족의 생사여부를 확인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상태가 아니었을지 추정해 봅니다. 이런 부분은 모두 추정일 분이고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안되면 연구를 안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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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배변패드, 사람없으면 침대 위 소변보는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 요인에 의한 행동장애이기도 하고 강박장애, 분리불안증의 증후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에건 우선 스트레스 요인이 강한것으로 생각되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인 산책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책빈도는 최소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으로 해야하고 (그래봐야 하루 20분)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발톱이 계속 자라나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산책량을 충족시켰을경우 보행시 마찰로 인하여 발톱은 깎을것이 없는 상태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우선 이런 산책 기준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앞으로 1개월 이상 매일 산책행위를 아침저녁으로 규칙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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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입맛이 없어요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입맛을 돋구아줄만한" 음식이란건 통상 고칼로리 식이인 경우가 많아 이런것을 따로 먹이는경우 칼로리가 충분하여 오히려 사료를 먹는 양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습니다. "시장이 반찬" 이란 말이 진리이지요. 12세면 노견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산책을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최소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은 최소한의 기준이며 혹,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발톱이 길어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 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어도 이런 최소 산책 기준만 충족시켜줘도 고봉밥으로 밥 먹을테니 위의 체크 사항 체크해 보시고 산책량이 부족하다고 보여지시면 .... 반성하세요. 산책량 부족은 절대적으로 보호자분의 과실입니다. 아이한테는 정중하게 사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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