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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치아색이 변하는것같은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아 표면이 예전보다 누렇게 되는 것은 음식 섭취를 통해 치아에 착색이 되어 누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의 경우 치아미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유치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콜라 등의 치아를 누렇게 하는 음식들은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치아가 하얗게 변하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우선 충치로 진행되기 전 단계로, 음식을 오래 물고 있거나 양치시 잘 닦이지 않아 음식찌꺼기가 잔류하게 되는 경우 하얗게 탈회가 되며 하얗게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진행이 되면 충치로 발전하게 됩니다.그 다음, 주로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거나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경수 치아가 건조해지며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주로 앞니쪽 치아 모서리 부위에 많이 이환되며 충치로 진행되는것은 아니지만 치아가 약해지고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이런 습관들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아이들은 비강이 좁기 때문에 코와 입으로 같이 숨을 쉬는 경우가 많아 정상으로 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계속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있고 특히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거의 입으로만 숨을 쉬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치료를 겸해 주시며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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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영구치 교정되나요? 지금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교정은 크게 1차교정(소아교정)과 2차교정(성인교정)으로 나뉩니다. 편하게 1차교정은 영구치가 모두 나기 전 시기에 행하여지고, 2차교정은 영구치가 모두 맹출한 후의 교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1차교정은 치아 자체의 배열을 고르게 하는데 목적이 있기보다는 골격의 성장 방향을 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나중에 올라오는 영구치들을 위한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주 목적을 둡니다. 때문에 1차 교정 후 대부분 영구치가 모두 올라온 후에 2차교정으로 이어서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치아를 고르게 하게 됩니다.부정교합이 있는 모든 아이에서 꼭 1차교정을 해야하는것은 아니나 경우에 따라(ex 주걱턱 경향이 있는 아이 등) 6~8세정도의 시기부터 1차교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성장방향을 개선해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질문자께서 질문주신 아이의 치아 맹출 상태나 부정교합의 종류 및 정도에 관해 알수 없어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어려우나, 적당한 시기에 빠져야 하는 치아가 너무 오래 빠지지 않게 되는 경우 부정교합이 심해질 수 있고, 혹은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치과에 내원하시어 방사선 사진을 통해 정확히 진단을 받고 원장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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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음식을 씹을때 잇몸이 아픈대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정확한 구강 상태른 본 것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문의주신 글의 증상만 보자면 치주염이 의심됩니다. 잇몸 염증이 더 깊게 진행되면서 치아주위의 치조골까지 손상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면, 치아가 견고하지 못해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고 피곤한 날에 면역이 약화됨으로써 그 염증과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방치할 경우 더 악화되어 최종적으로는 발치를 하게됩니다.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내원하시어 검사 및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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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시 꼭 대학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랑니가 신경에 걸쳐 있다고 해서 모두 대학병원에서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치과의 경우 치과에 따라 사랑니 발치를 하시는 곳도 있고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개인치과에 계시는 원장님들 중에도 지역별로 사랑니고수라 불리며 발치를 많이 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혹시 근처 치과에 방문계획이시라면 미리 전화를 걸어 사랑니 발치 가능한지 문의 후 내원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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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조가 너무너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구강건조증은 나이, 입 호흡, 약물 복용 등의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특정 약물 복용 등의 명확한 원인이 있다면 해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고, 인공타액(침)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안구건조와 구강건조가 같이 오며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는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쇼그렌증후군은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그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눈물이나 침을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침범하여 침과 눈물의 분비가 감소됩니다.40대 이후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침샘에 침을 맞는 방법보다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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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없는 사랑니 꼭 뽑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해당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에 있어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이롭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사랑니를 빼는 것이 무조건 좋아요"가 아니라,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옳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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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자꾸 피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는 잇몸에 염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잇몸염증으로 잇몸이 부은상태가 되어 충혈되고 여기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피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양치 방법이 잘못되어 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일 수 있고, 양치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 등 이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호르몬의 변화 또는 면역이 약해지거나 구강위생이 좋지 않은 경우으로 잇몸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당뇨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잇몸질환이 더 발병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염증 정도에 따라 가벼운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 등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으며, 잇몸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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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이를 가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까지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회심리학적/병태생리학적 요인이 이갈이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1. 사회심리학적 요인이갈이가 심리적 혹은 정신적 병리에 의해 발생도된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이갈이의 악화 요인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2. 병태생리학적 요인(1) 수면 장애이갈이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과 같이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더 높은 빈도로 존재한다고 하므로, 이와 관련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2) 뇌신경계의 장애머리외상,신경계질환, 정신질환 환자에서 이갈이가 빈번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3)흡연, 음주,카페인,약물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이갈이빈도가 2~5배 높으며 니코틴이 이갈이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하루 1잔 이상 술을 꾸준히 마시는 경우 이갈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으며, 하루 6잔 정도의 커피가 이갈이를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이 이갈이를 유발할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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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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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 없는 과잉치 꼭 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방사선 사진 등의 검사로 과잉치를 확인하였을 때, 과잉치가 치조골(뼈) 안에 완전히 매복되어 있고, 주변치아의 뿌리를 흡수시키거나 주변치아를 변위시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과잉치 자체의 병변도 없다면 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과잉치의 위치가 차후에 계획된 치료(교정치료나 임플란트 수술 등)에 방해가 되어 발치가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발치 공간의 치유나 고령에서의 발치 어려움 및 통증 등을 고려했을 때 조기에 뽑아주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과잉치도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매복되어 있고 문제가 없는 경우 과잉치 자체로 인한 통증은 없습니다.과잉치도 가족력을 갖고 있어 유전될 수 있으며 유전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과잉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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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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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오는것을 방지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이 내려가는 것은 잇몸 염증이 생기면서 하방의 뼈가 흡수되고, 그만큼 잇몸도 따라 내려가거나, 치아 배열의 긴밀하지 못하고 접촉이 약하게되며 내려 가는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잇몸질환으로, 내려가는 잇몸을 100% 안내려가게 막는 방법은 없지만, 이를 최소화하고 그 속도를 늦추거나 예방하기 위해서 꾸준히 구강 위생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식사후 양치 및 치실, 정기적인 스케일링 등이 효과적이며 잇몸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비타민의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잇몸질환이 계속 진행되면 최종적으로는 치아 주변의 뼈가 모두 흡수되어 치아가 치조골에 고정되지 못하고 잇몸과 염증조직으로만 붙어있는 상태가 됩니다. 흔히 풍치라고 하며, 이런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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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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