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와 RNA의 구조적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첫번째는 당입니다.DNA는 '디옥시리보스'라는 5탄당을 가집니다. 이름에서 '디옥시'는 '산소가 없는'이라는 의미로, 이 당의 2번 탄소에 수소(H)만 있고 수산기(OH)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죠. 이 덕분에 DNA는 RNA보다 화학적으로 더 안정적인 형태가 됩니다.반면 RNA는 '리보스'라는 5탄당을 가집니다. 리보스는 2번 탄소에 수산기(OH)를 가지고 있고, 이 추가적인 수산기는 RNA를 DNA보다 더 반응적이지만, 불안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두번째는 염기입니다.DNA와 RNA는 네 가지 질소 함유 염기를 가지지만, 한 가지 염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즉 DNA와 RNA는 모두 아데닌(A), 구아닌(G), 사이토신(C) 이렇게 3가지 염기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DNA에서는 티민(T)을 RNA에서는 우라실(U)을 가지는 차이가 있습니다.세번째는 가닥입니다.대부분의 DNA는 이중 가닥 구조를 가집니다. 두 개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 가닥이 서로 꼬여 이중 나선을 형성하게 되죠. 반면 RNA는 일반적으로 단일 가닥 구조를 가집니다. 하지만 RNA 분자는 자체적으로 접히거나 상보적인 서열과 염기쌍을 형성하여 다양한 복잡한 3차원 구조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는 RNA의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마지막으로 길이입니다.DNA분자는 RNA분자에 비해 훨씬 깁니다. 인간의 염색체에 있는 DNA는 수억 개의 염기쌍으로 이루어져 몇 센티미터에 달할 수 있죠.이정도가 구조적인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물론 이런 구조적 차이는 역할에서도 큰 차이점을 만드는 부분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종간 지능, 신체능력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과거에는 인종 간 지능이나 신체적 차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현대 과학에서는 인종을 생물학적 범주로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먼저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은 인종 간에서 보다는 인구 집단 내에서 더 크게 나타납니다. 즉, 같은 인종 내에서도 유전적 차이가 매우 크며, 특정 유전자가 특정 인종에게만 배타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의 지능이 인종에 따라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지능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교육, 영양, 사회경제적 환경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 특정 인종의 지능이 더 높거나 낮다고 주장했던 연구들 대부분 방법론적 결함이나 편향된 해석을 포함하고 있어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피부색이나 골격 구조 등 인종 간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차이는 주로 수천 년에 걸친 환경 적응의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햇빛 노출량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지는 것은 멜라닌 색소의 양 차이 때문이며, 이는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해 온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겉모습의 차이가 특정 인종의 우월성이나 열등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결론적으로, 현대 과학에서 인종 간 태생적으로 우월하거나 열등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은 계속 반복 할 수 있는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종마다 차이가 있지만, 꼬리를 자르는 능력이 없는 도마뱀도 있으며 많은 도마뱀의 경우 일생동안 단 한번만 꼬리를 자를 수 있습니다.물론 여러번 꼬리를 자를 수 있는 도마뱀도 있으며, 어떤 도마뱀은 6번 이상 꼬리를 재생한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재생을 반복할수록 새로 자란 꼬리의 상태는 이전보다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의 꼬리보다 색깔이나 크기가 다를 수 있고, 뼈 대신 연골로 채워지기도 합니다.또한 꼬리를 자르는 부위도 달라지게 되는데, 도마뱀은 꼬리에 미리 정해진 '탈리절'이라는 부위가 있어, 이 부위를 끊어 꼬리를 자릅니다. 하지만 한 번 재생된 꼬리에는 탈리절이 다시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재생된 꼬리 자체를 다시 자를 수는 없으며 대신 다음에 꼬리를 잘라야 할 상황이 오면 몸통에 더 가까운 부분의 탈리절을 이용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번 꼬리를 자를 수 있는 도마뱀이라 할지라도 횟수에 상관 없이 계속 자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가
응원하기
로즈마리 잎 끝부분이 쓰러져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말씀하신대로 물 부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물론 로즈마리는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으면 잎이 스트레스를 받아 끝이 마르거나 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일 정말 물 부족이 원인이라면 흙 표면이 완전히 말라있고, 화분 무게가 보기보다 가볍다면 물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 외에도 과도한 햇빛이나 열, 영양부족, 해충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로즈마리는 햇빛을 정말 좋아하며, 약간은 건조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막과 같은 환경은 곤란하고 다른 식물에 비해 적은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과습은 절대 금물입니다.또한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해야 하며 특히 통풍이 매우 중요합니다. 로즈마리는 앞서 과습에 약하다고 했는데, 통풍도 잘 되지 않으면 금방 곰팡이나 해충이 생기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안스리움?! 식물 박사님들 도와주세요
사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갈변의 원인은 과습이거나 건조 또는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닐까 합니다.우선 시든 꽃잎과 갈변한 잎은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식물은 시든 부분에도 여전히 에너지를 계속 보내려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제거해주면 식물이 다른 건강한 부분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새 잎이나 꽃을 피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그래서 시든 꽃잎의 경우 꽃잎이 시들었다면 꽃대 아래쪽을 자르는 것이 좋고, 갈변한 잎의 경우 잎 전체가 갈변했다면 줄기와의 경계 부분을 잘라내고, 잎의 일부분만 갈변했다면 갈변한 부분만 잘라내도 괜찮습니다.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자르는 도구는 꼭 소독한 가위나 칼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식물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뿌리 식물 영양제를 구매하셨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식물이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제를 바로 주기 보다는 환경을 먼저 확인하여 식물에게 적당한 화경을 만든 후 영양제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식물이 약해져 있을 때 영양제를 과하게 주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영양제에 따라 사용법도 다르니, 사용 시에는 설명서에 있는 권장량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5.0 (1)
응원하기
고양이들은 모성애가 강한 편이 아닌가요? 왜 새끼고양이가 길에 자주 보이는거 같죠?
고양이는 모성애가 매우 강한 동물입니다.그래서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양육하는데 상당한 정성을 쏟는 편이죠.그럼에도 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보셨다면 어미 고양이가 사냥이나 먹이를 구하러 간 경우가 가장 흔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끼 고양이들이 호기심이 강해서 주변을 배회하거나 어미를 기다리며 밖에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또는 어미 고양이가 보금자리를 옮기는 중일 수도 있고, 새끼 고양이들이 독립할 시기가 다 되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생후 2~3개월이 되면 독립성을 키우며 주변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집니다.하지만, 드물게도 어미 고양이가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으로 인해 새끼를 돌보지 못하게 된 상황일 수도 있죠.
평가
응원하기
쌍둥이 같은 경우는 유전자도 거의 비슷하나요?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에 따라 다릅니다.먼저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수정란이 분리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는 거의 100% 동일합니다. 사실상 복제인간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살아가며 생기는 미세한 유전자 돌연변이나 후성유전학적 변화 등으로 인해 100%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유전자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죠.하지만, 이란성 쌍둥이는 두 개의 다른 난자와 두 개의 다른 정자가 각각 수정되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란성 쌍둥이는 유전적으로 일반 형제자매와 동일하게 평균적으로 50%의 유전자를 공유합니다. 같은 날 태어났을 뿐, 유전적으로는 일반 형제자매와 다를 바 없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개체 수가 그리 많지않은 호랑이 같은 개체는 어떤식으로 생식대상을 찾나요?
호랑이도 기본적으로는 시각과 후각, 청각 등의 감각기관을 총동원하여 번식 상대를 찾고 선택합니다.보통 수컷 호랑이는 암컷보다 훨씬 넓은 영역을 차지하며, 이 영역은 여러 암컷의 영역과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컷 호랑이는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소변이나 배설물을 뿌리고, 나무에 발톱 자국을 남기며, 특정 울음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암컷 또한 발정기가 가까워지면 소변을 뿌리는 빈도를 늘려 수컷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그리고 호랑이의 소변에는 나름의 번식 정보를 담고 있는 페로몬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호랑이들이 이를 통해 개체의 번식 상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랑이는 다양한 울음소리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데, 짝짓기를 위한 관심이나 다른 호랑이를 유인하는 소리도 낼 수 있습니다.그래서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자신의 영역 안에 있는 암컷들을 찾아다닙니다. 암컷이 발정기에 들어가면 수컷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이때 수컷은 암컷과 만나 짝짓기를 시도하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세포의 수명주기는 몇번인지 궁금 합니다.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인간의 정상적 체세포는 약 50~60번 정도 분열하면 더 이상 분열하지 않고 노화되어 죽게 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세포가 분열하는 횟수는 무한하지 않고 정해져 있으며, 이를 '헤이플릭 한계'라고 합니다.그리고 이렇게 한계가 있는 이유는 세포 분열 시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텔로미어라는 DNA 부분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고, 텔로미어가 일정 수준 이하로 짧아지면 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날씨가 더워지니 날파리가 많이 생기는데 날파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날파리가 싫어하는 냄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날파리는 보통 로즈메리나 페퍼민트, 라벤더, 바질 등 강 허브향을 싫어합니다. 이런 허브를 화분으로 키우거나, 말린 허브를 망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구문초나 국화과 식물 역시 날파리가 싫어하는 냄새를 만드는 식물입니다.그리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또 다른 방법은 계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피 스틱을 주방이나 날파리가 자주 보이는 곳에 두거나, 계피 우린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리고 날파리는 음식물 쓰레기나 과일 껍질 등 유기물을 먹고 번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빠르게 처리하고 주방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