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까마귀를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건가요?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까마귀 역시 서식지가 변한 것이 큰 이유입니다.즉, 까마귀의 주요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것입니다. 까마귀는 보통 높은 나무에 둥지를 틀고 생활하는데, 도심의 고층 건물 증가로 인해 이러한 서식지가 줄어든 것이죠.또한 도심에서는 비둘기와 까치 등 다른 조류와의 먹이 경쟁이 심해지게 되었는데 특히, 비둘기는 인간이 제공하는 먹이에 의존하며 개체 수를 늘려 까마귀의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게다가 까마귀는 때때로 쓰레기봉투를 뜯거나 농작물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까마귀를 쫓아내는 등 인간과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결과적으로 까마귀는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운 산이나 공원 등 녹지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일부 까마귀는 농경지나 해안가 등 먹이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동했을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까마귀는 서식지 변화, 먹이 경쟁, 인간과의 갈등, 생태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서울 도심에서 줄어들었으며, 비교적 가까운 산이나 공원, 농경지, 해안가 등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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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에서 털이 갑자기 많이 빠지는 것은 어떤 원인 때문인가요?
한가지 이유만으로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우선 나이가 들어면서 모발의 성장주기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즉,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세 단계를 거치는데, 나이가 들면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지게 된는데 성장기가 짧아지면 모발이 가늘고 약해지며, 휴지기가 길어지면 빠지는 모발의 수가 늘어나게 됩니다.그리고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를 유발합니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남성 호르몬의 영향이 커져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모낭 세포 노화도 큰 이유입니다.모낭 세포는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모낭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기 쉬워지는 것이죠.또한 나이가 들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모낭에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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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의 배설물은 냄새가 잘 나지 않나요?
사실 초식동물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코끼리의 소화 능력의 특성이기도 합니다.초식 동물은 주로 식물성 섬유질을 섭취하며, 이러한 섬유질은 소화 과정에서 발효됩니다. 이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휘발성 화합물이 생성되는데, 이들 중 일부는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초식 동물의 장내 미생물은 섬유질을 분해하고 영양분으로 전환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이 소화 과정을 통해 냄새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코끼리는 매우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양의 식물을 섭취하지만 코끼리의 소화 효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즉, 섭취한 식물의 상당 부분이 소화되지 않고 배설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앞서 냄새의 원인이 소화 과정의 발효라 말씀을 드렸는데, 소화되지 않은 식물 섬유질은 발효 과정에서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게다가 코끼리의 큰 배설물 크기는 냄새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게다가 코끼리는 섬유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코끼리는 먹은 음식의 40%정도만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게다가 말씀하신 태국 코끼리들은 주로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제공하는데, 이런 식단도 이유가 됩니다.결국 이미 말씀하신대로 코끼리가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고, 태국 코끼리의 식단 또한 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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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우리가 아는 참치는 평생 쉬지 않고 헤엄치는게 맞나요?
참다랑어의 아가미 구조 때문입니다.참다랑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아가미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아가미 대신 입으로 물을 빨아들여 호흡합니다. 따라서, 입을 벌리고 계속 헤엄쳐야만 숨을 쉴 수 있는 것입니다.즉, 움직임을 멈추면 호흡을 할 수 없어 질식하게 되는 것이죠.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참다랑어는 '램 환기'라는 호흡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입을 벌리고 헤엄치면서 물을 아가미로 통과시켜 산소를 얻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움직임을 멈추면 호흡이 불가능해집니다.더군다나 참다랑어는 부레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물고기는 부레라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어 물속에서 자유롭게 떠 있을 수 있지만 참다랑어는 부레가 없어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게 됩니다. 따라서, 호흡문제가 아니더라도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움직여야만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참다랑어는 잠을 자면서도 헤엄을 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참다랑어는 밤에 활동량이 줄어들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작이 줄어들며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즉, 완전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활동량을 최소화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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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에 CK 향수를 썼다는 말이 맞나요?
우선 2018년 인도에서 13명을 공격한 호랑이 유인에 케빈 클라인의 향수가 사용된 것은 사실입니다.당시 호랑이를 유인하기 위해 사용된 향수는 케빈 클라인의 남성 향수 '옵세션 포 맨'입니다. 이 향수는 2003년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재규어 실험 결과 고양이과 동물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인도에서 사람을 공격한 호랑이를 유인할 때에도 사용되었죠.이 향수의 특별한 점이라면 그 성분입니다.'시벳톤'이라는 사향 성분인데, 시벳톤은 사향고양이가 분비하는 사향 냄새를 합성한 성분으로, 고양이과 동물에게 강한 유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즉, 호랑이 역시 고양이과 동물이기 때문에 시벳톤 냄새를 맡으면 암컷의 발정기 페로몬으로 착각하여 흥분하고 유인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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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가 먹지 못해 오래못산다는 말이 뭔가요?
어느저도는 맞는 말입니다.좀 더 정확하게는 하루살이가 성충이 되면 입이 퇴화하여 먹이를 먹을 수 없게 됩니다.그래서 비축해둔 에너지만으로 살게 되는데, 그 에너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살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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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우리 몸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건 어느 과정이 있나요?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인해 지방이 과도하게 섭취할 수도 있지만, 지방은 분명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그래서 지방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부족할 경우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지방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지방은 탄수화물보다 훨씬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1g당 약 9kcal의 에너지를 생성하며, 이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2배 이상입니다. 또한 지방은 신체가 즉시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도 합니다.그리고 지방은 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신경 세포의 수초를 구성하여 신경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합니다.그리고 지방은 비타민 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의 운반체 역할도 하는데, 만일 지방 섭취가 부족하면 이러한 비타민의 흡수가 저하되어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체온을 유지하고 내부 장기를 보호하며, 호르몬과 신호전달물질의 주요 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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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몽구스로 인해서 생태계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잇는건가요?
현재 일본의 아마미오시마와 오키나와에서는 몽구스가 멸종 위기종인 아마미검은토끼와 얀바루쿠이나 등 고유종들을 포식하여 개체 수를 급감시키고 있습니다.또한, 몽구스는 뱀뿐만 아니라 곤충, 새,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을 먹이로 삼아 생태계 균형을 파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또한 몽구스는 농작물을 훼손하고 가축을 공격하여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입힐 뿐만 아니라 광견병과 같은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인간에게도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사실 일본은 과거 뱀 퇴치를 목적으로 몽구스를 도입했으나 몽구스는 뱀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포식하며 빠르게 번식하여 심각한 생태계 문제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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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인간 몸의 털이 없어지는게 진화의 산물이 맞나요?
인간의 몸에서 점차 털이 줄어드는 현상이 진화의 결과로 보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털이 완전히 사라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우선 털은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물론 인류가 아프리카의 더운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털이 줄어들었다는 가설이 있으며,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는 데 털이 없는 피부가 더 유리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털이 전혀 없다면 체온 조절에 오히려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특히 인간의 진화 방향은 예측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특정 유전적 변화가 우세해질 수도 있고, 환경 변화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현재 인류에게서 나타나는 탈모 현상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미래 인류가 모두 대머리가 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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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에 관한 코흐의 원칙이라는게 뭔가요?
코흐의 원칙이란 세균학의 아머지라 불리는 19세기 독일의 의학자 로베르트 코흐가 제시한 것으로, 특정 질병의 원인균을 밝히는 데 사용되는 4단계의 기준을 말합니다.첫번째는 병원체 검출입니다. 문제의 질병을 앓고 있는 모든 개체에서 동일한 미생물이 다량으로 검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건강한 개체에서는 해당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두번째는 질병에 걸린 개체에서 검출된 미생물을 순수 분리하여 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세번째는 배양된 미생물을 건강한 실험 동물에 접종했을 때, 원래 질병과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야 합니다.네번재는 실험 동물에서 다시 미생물을 분리하여 원래 분리했던 미생물과 동일함을 증명해야 합니다.이런 코흐의 원칙은 감염성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으며, 이 원칙은 세균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오늘날에도 역학 조사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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