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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아침마다 비염으로 고생하고있어요 치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환자분의 증상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이 되는 상태입니다. 보통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콧물, 가려움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질문자님의 경우 이 중 콧물이 주증상으로 나타는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비염 자체를 완치하는 것은 어렵고, 보틍 증상 조절을 위한 치료를 일차적인 단계로 고려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이 되는 사물이나 상황을 피하는 것인데, 습한날씨나 물로 인해 나타는 경우에는 제습제 등을 이용하여 습도를 낮춰보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일 원인 물질 또는 상황에 대해 불확실하다면 내과에서 이에 대한 특이 검사를 통해 원인 항원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콧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콜린성약제나 비강 스테로이드계열 약제를 이용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약물의 경우 환자분 별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변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진료 및 상의를 받으시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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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정말 미친듯이 끊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연과 관련된 고민이 있으시군요. 우선 금연에 대한 의지가 있으신 것만으로도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만일 질문자님이 스스로 금연이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대학병원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각 병원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주로 가정의학과에서 금연센터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입원환자에 대한 금연지원서비스, 1주일 전문치료 금연캠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금연 동기 강화교육 등의 프로그램등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단순히 금연 방법 뿐만 아니라 식이나 생활습관, 약물 치료 등을 제공하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근처 대학병원이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등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래는 도움이 될만한 정부부처 사이트의 내용입니다. 병의원 금연치료 : https://www.nosmokeguide.go.kr/lay2/S1T53C349/contents.do내 주변 금연치료 의료기관 찾기 : https://www.nhis.or.kr/nhis/healthin/retrieveSsmkMdtrMdcAdminSearch.do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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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순서(?)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문의 자격증 이후의 과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자면1.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에 의사직을 지속하신다면 크게 세 가지로 진로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대학병원에 남아서 교수직으로 근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흔히 펠로우라고 불리는 임상강사 과정을 거친 후 교수직 TO가 날 때 임용이 되면 교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펠로우는 교수직 TO에 따라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일반 병원에 취직되어 봉직의로 근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일반 기업에 취직되어 근무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개원을 해서 근무하는 개원의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비유하자면 창업을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2. 담당의의 경우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형병원 기준으로 보통 한 환자에는 담당교수와 주치의가 배정되게 됩니다. 이 때 주치의의 경우는 대부분 해당 과 레지던트나 펠로우들이 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치의가 부재하거나 보조하는 경우, 담당의가 따로 있게 되는데 딱 정해져 있는 건 없고 보통 해당 과 인턴이나 입원전담전문의 등이 맡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치의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므로 수술이 필요한 과의 인력이 부족한 경우, 보조자로 수술에 참여하기도 합니다.3. 네 맞습니다. 다만, 과별로 사정에 따라 펠로우가 필수처럼 여겨지는 곳들이 있는데, 보통 수술이 주가 되는 외과계열 과들은 펠로우 과정을 많이 밟게 됩니다. 4. 높은 직급에 대한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학병원에 취직하는 경우 펠로우를 마치면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로 직급이 나뉘게 되며, 면허증의 순서로 생각하면 전문의 이상의 과정은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펠로우를 마친다고 하여 더 상위의 면허증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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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립성 저혈압은 혈관운동반사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신체로 순환되는 혈액량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질문자님의 경우와 같이 앉았다 일어설 때, 우리 몸의 피가 하부로 쏠리지 않도록 하지의 혈관이 수축하는 작용 등의 반사작용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느리게 반응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질문자님의 상태로 유추해 보았을 때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보통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법으로는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일차적인 치료로 삼게 됩니다. 제일 먼저 일어설 때 천천히 일어서는 방법의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복용하시는 약물 중에 저혈압을 유발하는 약물이 있는 경우 끊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하기도 하는데, 특히 고령이신 분들의 경우 체내 순환을 저해할 수 있는 혈압강하제와 같은 약물 복용을 중단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울러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수분섭취량 늘리기 및 잘 때 침대 머리를 높이는 방법 또한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절되지 않는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약물 치료를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앞서 원인에서 다룬 바와 같이 저혈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을 돕는 혈관수축제(미도드린)과 같은 약물등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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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저혈압? 나아지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립성 저혈압은 혈관운동반사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신체로 순환되는 혈액량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질문자님의 경우와 같이 앉았다 일어설 때, 우리 몸의 피가 하부로 쏠리지 않도록 하지의 혈관이 수축하는 작용 등의 반사작용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느리게 반응하는 경우 저혈압과 비슷한 상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안타깝지만 아직까지 기립성 저혈압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보통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법으로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일차적인 치료로 삼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시는 것 처럼 천천히 일어나는 것도 하나의 예방 방법이 될 수 있고, 또한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수분섭취량 늘리기 및 잘 때 침대 머리를 높이는 방법이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되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절되지 않는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약물 치료를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앞서 원인에서 다룬 바와 같이 저혈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을 돕는 혈관수축제(미도드린)과 같은 약물등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심이 옳겠습니다.추가적으로, 생리와 겹쳐서 나타나는 증상들의 경우 빈혈과도 관련이 될 수 있으니, 추후 혈액 검사등을 통하여 빈혈의 유무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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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측정 올바른 자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혈압은 측정하는 분의 자세나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측정됩니다. 혈압을 잴 때에는 최소 30분 이상 커피나 흡연을 삼가고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뒤에 측정해야 하며, 팔의 높이는 위팔이 심장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도록 한 뒤 측정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보통 앉은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도록 권고합니다. 원칙적으로 2시간 간격으로 2번 측정하여 낸 평균값을 혈압으로 사용합니다.보통 팔을 심장보다 높게 위치했을 때 혈압이 실제보다 낮게 측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누워서 측정하는 경우 팔을 조금이라도 들어올린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경우에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혈압이 다르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들어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혈압도 일종의 압력이기 때문에 높이에 따라 측정값이 다르게 나오며, 이러한 예로 고도에 따라 달라지는 기압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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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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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저혈압은 치료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립성 저혈압은 혈관운동반사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신체로 순환되는 혈액량이 감소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질문자님의 경우와 같이 앉았다 일어설 때, 우리 몸의 피가 하부로 쏠리지 않도록 하지의 혈관이 수축하는 작용 등의 반사작용이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느리게 반응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보통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법으로는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일차적인 치료로 삼게 됩니다. 특히 고령이신 분들의 경우 체내 순환을 저해할 수 있는 혈압강하제와 같은 약물 복용을 중단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수분섭취량 늘리기 및 잘 때 침대 머리를 높이는 방법 또한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절되지 않는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약물 치료를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앞서 원인에서 다룬 바와 같이 저혈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을 돕는 혈관수축제(미도드린)과 같은 약물등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재 상의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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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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