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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초점책 대신, 흑백 사진을 보여줘도 시각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신생아의 눈 시력은 0.3 정도라고 하죠. 시각 발달이 완전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태어났을 때부터 초점이 정확하게 맞지 않아 단순히 윤곽만 확인할 뿐 엄마의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신생아 시력은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해 흐리게 보였던 윤곽이 점점 뚜렷해지기 시작합니다.신생아 초점책 시기는 생후 3주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 초점책 시작은 흑백책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점과 선 도 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흑백 표현의 책은 실제로 아이의 시각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생후 2주까지는 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윤곽만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생후 3주 이후부터는 흑백 대비가 분명한 책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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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중 스테로이드 주사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임신을 준비중이시군요. 미리 알리시고 상담하셨으면 불안감이 덜 했을텐데요.국소적으로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전신적인 효과는 미비한 편 입니다. 또한 아직 임신이 확인 된 상태는 아니므로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으나 만일 임신 확인시 주의깊게 산전진찰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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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백신10월에무료접종했는데 13가와 23가차이는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현재 폐렴구균 백신은 13가 단백결합백신과 23가 다당류백신 두 가지 입니다. 앞에 붙은 숫자는 예방할 수 있는 폐렴구균의 혈청 개수로 13가는 13개의 혈청형, 23가는 23개의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13가 백신은 23가 백신보다 적은 종류의 균을 방어하나 더 독한 균을 방어할 수 있고, 높은 질의 항체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점막 면역을 유도해 비강 내 집락율을 낮출 수 있고, 뇌수막염, 중이염, 균혈증 예방까지도 가능합니다.보통 병원에서 유료로 접종하는 백신이며, 평생 1회만 접종해도 됩니다.23가 백신은 많은 종류의 폐렴을 예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13가 백신보다 항체 형성 능력이 낮아, 면역 반응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접종 후 1년이 지나면 항체역가가 감소하기 시작해, 65세 미만에서는 5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한 백신입니다. 65세 이상에서는 1회만 더 추가로 접종을 받으면 되며 65세 이상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13가 접종 6~12개월후 접종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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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배가 간헐적으로 아픈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최근 과로, 스트레스가 과도하거나 음식을 부주의하게 드시진 않으셨나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 이외 다른 위장 질환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현재 약 처방 중인 병원의 재진료를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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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 후 시력이 계속 나빠 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라식이나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약 1% 전후, 라섹은 약 3~8%정도가 수술 후 5년이 지났을 때 시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을 진행한 환자 전체 중에는 약 0.2% 비율로 재수술을 받습니다.안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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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넘어서 늦게 밥 먹고 바로 자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식후 1시간 정도는 앉아 계시거나 가볍게 활동하다 자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소화불량, 음식물이나 산의 역류로 식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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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증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녹내장은 진행하는 시신경 병증으로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이죠. 대부분의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므로 특별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말기에 이르러 시야 장애 및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의심 소견이 있다면 검사를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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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가머리왼쪽상단이아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편두통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증상이 반복적이며 지속시간이 길어지거나 잦아지는 빈도, 강도가 심해진다면 신경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 완화, 수면 조절, 운동요법 등을 통해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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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색있는 음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3일전까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색깔이 있는 음료는 장내 착색이 되어 검사의 시야를 방해하여 정확한 검진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늦어도 전날 이전에는 피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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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기전 당을 조절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당뇨가 있으신 것도 아닌데 왜 당을 줄이시나요?되려 식사를 거르거나 다이어트로 식사를 부족하게 하신 분들은 헌혈하실 때 꼭 국밥정도되는 식사를 하신 후 헌혈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절대 삼각김밥이나 라면 같이 간단하거나 부실하게 드시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고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안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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