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미, 숭고미, 골계미는 이해가 가는데요. 비장미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이념과 신념에 따라 무엇 인가를 이러려 하지만 현실의 여건에 의해서 좌절 되거나 실존의 극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극한의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인 "한(恨)"의 정서로 형상화되는 미의식 이라고 볼수 있지요. 예를 들어 <소설의 결말에서 사랑하는 두 남녀가 결국 함께 죽음에 이르는 장면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비장미를 느끼게 한다. > 와 같은 문장에서 바로 비장미를 언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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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레스크식의 소설을 옴니버스라고 잘못알고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두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우선 피카레스크식 구성은 독립된 각각의 이야기에 동일한 인물이 등장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개하는 구성방식이구요. 하나의 주제나 제목 아래 몇 개의 독립된 이야기가 모여 있다는 점에서 옴니버스식 구성과 유사하지만 옵니버스 구성은 서로 다른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들의 관계가 옴니버스와 피카레스크 방식으로 구분될 수는 있지만, 이들 모두 연작 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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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구 충족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메슬로우의 욕구의 5단계 이론을 보면 사람의 욕구는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 .안전욕구(safety) .애정·소속 욕구(love/belonging) 존중욕구(esteem) 자아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 마지막의 5단계가 바로 자기를 계속 발전하게 하고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욕구입니다. 그러나 사실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다고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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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어르신이 보리고개 예기를 하시는데 보리고개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릿 고개는 는 지난 해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올해 농사지은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 ~ 6월, 식량 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춘궁기(春窮期)·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하는데요. 요즘이야 먹을 게 넘처나는 세상이지만 불과 40-50년 전만 해도 밥을 못 먹는 사람들도 많았었지요. 보릿 고개는 우리민족의 가난했던 아픈 역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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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흰색은 어떤 인연으로 우리를 상징하게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민족을 백의민족(白衣民族)으로 부르게 된 배경을 살펴보는 것도 우리 조상들의 색상 관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각 민족마다 좋아하는 옷 색깔이 있지요. 예를 들어, 중국인은 검정색, 일본인 은 남색을 즐겨 입는다. 이와 달리 우리 민족은 흰색을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 우리 민족을 백의민족이라고 부르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는 데요.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흰옷 입기를 좋아하였다는 기록은 중국의 역사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부여는 흰색을 숭상하여, 흰옷을 널리 입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푸른 들에서 허리를 굽히고 일하는 사람들의 옷이 모두 희었다.”는 내용도 있지요.실제로 삼국시대 사람들은 지배층을 제외하고 대부분 흰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백의’는 ‘평민’을 뜻하며, ‘금의(錦衣)’는 ‘고관(高官)’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더러워지기 쉬운 흰옷을 즐겨 입은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대부분의 복식(服飾) 학자들은 “염색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옷감을 짠 그대로 입었다는 것이 주된 해석입니다. 둘째, “유교적 관념에 따라 신분을 구분하기 위해 흰옷을 입혔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엇건 우리 민족은 흰색을 좋아하는 민족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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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일등만 강조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인터넷 속도이지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하다가 미국 가면 답답해서 죽습니다. 또한 공중 화상실도 세계 1위 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우리나라만큼 깨끗한 공중 화장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한 지하철 환승 시스템도 1위라고 할수 있지요. 영국, 독일 아무리 잘 산다고 해도 지하철은 더럽고 환승 하기도 굉장히 어렵워요. 우리나라 지하철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배달 문화도 일등 이지요. 우리나라는 먹는 건 거의 다 배달이 되는 것 같아요. 못 먹는 것 빼고는 먹는 건 다 배달이 되니 말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강 보험 시스템 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보험료도 훨씬 저렴하고 혜택도 많이 보는 편이지요. 생각해 보니 정말 감사한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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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마지막 남긴 머세지는 무엇이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돌아가실 때 제일 많이 하신말씀이 바로 "감사하다"고 여러 번 반복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랑해라 용서해라"는 말을 자주 하셨다고 하네여. 성경에 나와 있는 사랑, 용서, 감사의 말로 이 세상과 작별을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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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가 역사서인가요 아니면 설화집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유사가 삼국사기 처럼 정사가 아니라고 해서 만록(漫錄) 정도로 취급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 책에는 저자 일연의 각고의 노력과 강한 역사 의식이 스며 있다고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삼국유사』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신이(神異)한 사화(史話)가 많음이 흔히 지적되고 있는데요 . 이는 역사에 반영된 신비로움이 전혀 기이할 것이 없다는 일연의 역사인식과 많은 사료를 수집, 증거를 밝혀 인용하고 고대 사료의 원형 전달을 도모한 역사 서술방법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일연의 역사 인식과 서술태도는 유교적 역사관과는 구별되는 것이지요. 오늘날 『삼국유사』는 한국고대의 역사·지리·문학·종교·언어·민속·사상·미술·고고학 등 총체적인 문화유산의 원천적 보물과도 같은 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역사·불교·설화 등에 관한 서적과 문집류, 고기(古記)·사지(寺誌)·비갈(碑喝)·안첩(按牒) 등의 고문적(古文籍)에 이르는 많은 문헌이 인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은 전하지 않는 문헌들이 많이 인용되었기에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 살화집이 아니라 역사서로 평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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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49일이라는 숫자는 불교의 전승에서 나왔습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일반적으로 칠칠일(49일) 동안 저승에 머무르며 일곱 대왕들에게 7일째 되는 날마다 심판받다가 49일에 최종심판을 받고 환생한다하여, 심판을 받는 날에 맞추어 49일 동안 7번 재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 기원은 6세기경 중국에서 생긴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별도로 49제를 지냘 필요는 없습니다만 대신 매년 추도 예배는 드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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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는 의심스러워서 영작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번역기의 표현은 약간 단어가 중복되서 부자연 스럽네여. " Let's live as if we would live forever " "영원히 살것처럼 살자" 이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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