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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교수도감의 기능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사 교수 도감은 고려 후기 유학의 진흥업무를 관장하던 임시관서 입니다. 주자학의 전래에 따른 유학연구의 필요성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시문 위주의 학풍이 개선되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1296년 독립적인 특수관청으로 경사교수도감을 설치하여 보다 적극적인 유학진흥을 꾀하였습니다. 직제 및 그 운영은, 명유 2인을 택하여 경사교수도감사(經史敎授都監使)로 , 즉 유학 강사로 삼아 7품 이하의 관원에게 경서와 사서(史書)를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인 안향(安珦)은 유학진흥을 위한 장학기금인 양현고(養賢庫)의 섬학전(贍學錢)을 마련할 때, 경사교수도감 2인을 추천함으로써 일반관료뿐 아니라, 7재(七齋) 및 사학 12도(徒)의 학생들까지도 경서연구에 전념하게 하였지요. 이는 당시 주자학 도입에 따른 경전연구가 경사교수도감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었음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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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이 위대한 코미디언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늘날 채플린이 위대한 영화인으로 존경받는 이유는 그가 슬랩스틱 황금기를 이끌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는 코미디언 이였지만 직접 영화을 제작 하기도 했고 그 영화에 배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참가 했습니다. 떄로는 히틀러가 되기도 떄로는 2차 대전에 참가한 군인으로서 각기 다양한 입장에서 시대를 풍자했던 그는 시대의 희극인이였습니다.
학문 /
음악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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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는 누가 언제 어떤 내용이 작성된 책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델란드 인도 회사 소속 선박 선원이었던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이 1653년 상선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도중 난파되어 제주도(켈파르트 섬)에 표류합니다. 그리고 조선에서 무려 13년 동안이나 억류되어 있다가 우여곡절 끝에 일본으로 탈출해서 1668년 네덜란드로 귀국하기까지의 고된 여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한국에 대한 이해가 그다지 깊지 않았던 서양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최초의 저서로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고 책은 프랑스 · 영국 · 독일 등 서양의 많은 나라들이 다투어 번역했고, 우리나라에서도 1934년 『진단학보』 1∼3호에 이병도가 영역본(英譯本) · 불역본(佛譯本)을 저본으로 번역, 전재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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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레를 먼저하는 유래가 궁금하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수레라고 하는것은 한국 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인데 샤머니즘의 한 형태 입니다. 산 이나 들 같은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때 "고수레!"하며 음식 을 던지는 풍습으로 어부들의 경우 바다에 술을 뿌리는 경우도 있지요. 요즘에 들어서는 음식을 남겼으면 남겼지 이렇게 버리는 사람은 없어서 거의 사라진 풍습이지만 성묘하면서 산소 주변에 고시레하는 풍습은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이건 성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전통 행위라 사라지지 않은듯 합니다. 산소에 고수레를 하면 야생 동물들이 인간에게 먹을 걸 의지하여 사냥 본능이 없어진다며 이를 자제하라고 말하던 때도 있었지만 아직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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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과 엔화의 환율과의 연관성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달러가 오늘 수록 앤화 가치는 점점 더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는데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기조 지속이 예상되는 점도 미국은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로 금리격차가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엔화가치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오늘 5월29일 기준으로 기준 1달러당 앤화 가치는 달러당 140.91엔을 기록 할 정도로 엄청 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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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기록을 믿을만한 것인지 검증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나의 역사적인 일이 사실 인지 아닌지를 규명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료를 비판할 때는 진위성, 작성 연대, 사료 내용의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따져야 하는데요. 이 사료 비판은 다시 사료의 필적, 어투, 서체, 출처 등을 조사해서 그 사료의 진위 여부와 원본인지 사본인지의 여부를 따지는 외적 비판과 사료의 내용을 분석하는 내적 비판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특히 진위성을 판단하는 데에 중요한 외적 비판 과정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법이 교차 검증, 크로스 발리데이션 이라고 하는데요. 동시대에 같은 사건에 관해 쓰여진 여러 사료를 놓고 서로 비교해서 진위를 가르고 걸러내는 과정인데 대표적으로 환단고기 같은 것들이 위서라는 점이 이 방법을 통해 밝혀진 것입니다. 또 삼국사기 같은 세간에 인정 받는 책들도 역사 연구가들에겐 끊임없이 사료 비판을 받으면서 내용이 걸러지고 새로운 해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진위여부가 아마도 계속 이러한 진위 여부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 지고 있을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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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불상의 모습과 일본 불상의 모습은 왜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불상은 석상이 많은데 비해 일본 불상은 목조 불상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얼굴 모습과 많이 다른 이유는 일본이 우리 불상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 하기 위해서 아마도 변형을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미술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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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무관과 문관 사이에서는 차별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무반(武班)은 조선 개국과 함께 고려시대 말의 제도를 계승하여, 경외(京外)에 4,400여 직의 정직(正職)과 10여 직 이상의 겸직(兼職)을 두면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문반 당상관 중심의 국정 운영, 관제 정비, 재정 절감 등과 관련되어 수시로 개변되었는데 조선 시대는 고려 시대 만큼은 문, 부관의 차별은 없었습니다. 조선의 시조 이성계가 무반 출신인 만큼 아무래도 더 차별을 두지는 않았겠지요.
학문 /
역사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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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화폐가 나오면 물가가 상승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0만원권에 대한 생각은 우리 국민들도 반반으로 나눠 지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을 부추 길것으로 생각 하는 면도 있고 뇌물 등 돈세탁 용도로도 많이 쓰일 것 같다는 우려도 있지요.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이나 다 100달러 1000엔 짜리 지폐도 있는 만큼 우리 경제도 이제는 10만원 짜리 지폐가 나올 때도 되었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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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종파 사건이 무슨사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8월 숙청 사건이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1956년 6월부터 8월에 걸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발표된 '반당 반혁명적 종파음모책동'사건을 일컫는데요. 종파는 북한에서 사회주의적 가치를 따르지 않는 세력을 비난조로 일컫는 말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조선 인민주의 공화국은 1956년대 말 최창익 일파 및 연안파 세력을 투옥, 연금함으로써 김일성 자신의 정적들을 가혹하게 숙청하고 정치 지도부를 단일화, 김일성 자신의 독재체제를 강화하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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